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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공부 (Learning Society)1261

[덴마크] 복지국가 덴마크, 디지털 복지 어디까지 왔나? 시사점 복지 국가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가 발달한 국가 중 하나다. 2020년에 발표된 국제 연합의 전자 정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마찬가지로 국제 연합의 ‘디지털 경제와 사회 지수’에서도 3위에 올랐다. 높은 노동 생산성을 실현하고, 국민의 복지도 높은 수준이다.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 등 많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는 점이 많다. 1. 덴마크의 IT화를 뒷받침하는 KMD社의 CEO 에바 베르케네와 덴마크의 재무성에서 디지털화 국장으로 일하는 리케 시바가 공공 디지털화에 빼놓을 수 없는 관점과 성공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공공 디지털화를 성공으로 이끈 4가지 포인트 덴마크는 정부가 명확한 목표와 스케줄을 정하고, 공공 분야의 디지털화를 강력하게 추진.. 2022. 9. 24.
[사회복지] 디지털 복지, 한국 사회는 어디까지 왔나 디지털 복지 우리나라에는 어디까지 왔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보편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하면서 통신사는 그간 통신 3사가 분담해온 취약계층 요금감면을 디지털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변화된 디지털 이용환경을 고려해 수혜자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재원을 부담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되는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플랫폼 기업 등과 원활한 논의는 과제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복지 확대·재원 다양화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하는 만큼, 세계 시장 흐름에 발맞춰 산업계 공감대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복지 확대논의 배경은? 이전까지 디지털 복지와 관련한 핵심 주제.. 2022. 9. 24.
[스토리텔링] 무한 상상력의 힘, 광고에서도 살펴보자 영어로 '작가'를 author라고 합니다. 여기서 '권위(authority)'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작가가 권위와 동일시됐다는 얘기입니다. 왜 그럴까요? 고대사회에서 신성시되던 문자를 '갖고 노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작가의 권위는 씌어진 글 자체의 힘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문자를 떠나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storyteller)'으로서 작가의 권위는 상상력으로부터 나온다고 해서 틀리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나비효과'만 해도 그렇습니다. 베이징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뉴욕에서는 태풍이 분다는 식으로 설명되는, 카오스 이론에서 말하는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초기 조건의 미미한 변화가 크나큰 결과의 차이를 초래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2022. 9. 23.
[국제이슈] 스테그플레이션 S 공포 18개월간 세계 휩쓸것… 레이달리오의 경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앞으로 18개월간 전 세계를 휩쓸고 2024년께는 정치적 위기까지 겹쳐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직후 진행된 제23회 세계지식포럼 마지막 날 세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현상이다. "금리 상승은 주식과 채권 등 다른 모든 자산에 대한 약세를 초래한다"며 "세계 각국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량을 늘리고 있는데, 통화 긴축 필요성도 계속 커지면서 전 세계 주요 통화의 상황이 다이내믹하게 맞물리며 스태그플레이션이 앞으로 18개월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 2022. 9. 23.
[국제문제] 기후변화, 지구가 끓고 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지구온난화’ 또는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그 상황이 심각해져 ‘기후위기’ 혹은 ‘기후재앙’이란 단어가 더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기후위기를 초래한 탄소 배출량을 줄일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속도로 변화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빠른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할 경우 전세계 GDP의 25%에 달하는 손실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기에 이러한 위기감이 감도는 것일까요? 지구는 얼마나 뜨거워졌나? 2021년 3월 그린피스 활동가가 독일 환경부에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인류는 약 .. 2022. 9. 22.
[포럼] World Knowledge Forum 2022 세계지식포럼 살펴보기 세계지식포럼 2022 주제는? 초과회복: 글로벌 번영과 자유의 재건 Supercompensation: Restoring Global Prosperity & Freedom *Supercompensation은 회복을 넘어 더 나은 상태가 되는 단계를 의미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질서의 재편을 촉진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와 권위주의 국가라는 양대 진영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과거 수십 년간 국제질서는 경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돼왔지만, 이제 분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신(新)냉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글로벌 경제 측면에서도 전환의 '트리거(trigger)'가 됐다. 전쟁으로 촉발된 식량과 에너지 가격 상승은 세계 경.. 2022. 9. 22.
[습관] 부자들의 공통습관: 부자일기 쓰기, 부자일기 쓰는 법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부유한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백만장자를 꿈꿨고, 현재는 명실 상부한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가난한 집안 출신에 이렇다 할 스펙도 없었지만 알리바바를 세워 크게 성공했는데요. 사실 성공한 부자들에게서 환경적인 공통점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들을 공통으로 묶을 수 있는 건 환경이 아니라 습관이었는데요. 책 '부자일지'에 따르면 우리나라 10억 이상 자수성가한 부자 600명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부자일지 작성 습관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일지를 작성한 결과 큰 부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데요.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부자일지 작성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1.. 2022. 9. 22.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인간이 자신을 완전히 헌신했을 떄 하늘도 움직인다.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발생한다. 모든 일은 결심에서 시작되며, 이전에 그가 믿지 않았던 사건들이나 만남 그리고 모든 물질적 수단들이 그에게 이익이 되고 일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 W.H 머레이 -탐험가 인간의 정신세계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잠재의식을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런데 그 잠재의식이 내면적으로 정신영역의 90%를 차지하는 반면에 현재의식은 10%에 불과하다. 그래서 잠재의식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무한의 힘을 내장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잠재력은 무궁무진해 얼마만큼 개발하는가에 따라 위력의 정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잠.. 2022. 9. 21.
[꿈해몽] 낙엽 밟는 꿈, 낙엽 쌓여있는 꿈, 낙엽 보는 꿈 등 총정리! 가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낙엽이 쌓여있는 거리죠? 오늘은 낙엽이 꿈에 나온다면 어떤 해몽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아요. 낙엽 떨어지는 꿈 나뭇잎은 금전운과 행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이 꿈은 안타깝게도 흉몽으로 해석이 됩니다. 금전적인 손해를 암시하는 꿈입니다. 또한 어떤 일을 추진하려다가 잠시 끊게 된다는 풀이도 있습니다. 이 꿈을 꾸셨다면 당분간은 금전 관리에 신경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나무가 시들면서 낙엽 지는 모습을 본 꿈 갑작스러운 변화로 마음 고생하게 될 암시입니다.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더니 점점 쌓이는 꿈 낙엽이 떨어지는 꿈 자체는 흉몽으로 해석이 되지만 이 낙엽들이 점차 모여서 크게 쌓인다면 이는 길몽입니다. 하고 있는 일들이 잘 풀리면서 큰 이득을 얻는다는 뜻의 꿈입니다... 2022. 9. 21.
[지역상권] 동대문 러시아 거리 맛집 추천 5곳!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 출구를 나서자 ‘서울 안의 실크로드’로 불리는 러시아거리가 펼쳐졌다. 2020년 코로나19 창궐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역을 위해 이곳을 찾는 러시아인부터 이국적 음식을 맛보려는 서울시민까지 다양한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는 게 이곳 상인들의 얘기다. 러시아거리의 정식 명칭은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다. 한국과 옛 소련이 1990년 수교한 뒤 러시아인들이 터를 잡으면서 생겨났다. 지금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인이 러시아인과 뒤섞여 음식점, 잡화점, 환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13년째 식당을 운영 중인 우즈베키스탄인 아모노브 씨(.. 2022. 9. 21.
[지역상권] 동대문 패션타운 형성과정, 코로나19 직격탄 이후 현황은? 동대문 패션타운?!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1~2가, 을지로 5~7가, 신당동 일대에 위치한 약 586,000㎡(약 17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패션 관광특구. 주로 동대문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등으로 불린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패션타운 관광특구는 중구에 위치하여 있지만 '동대문종합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은 도로 바로 북쪽 종로구 종로6가 지역에 위치하여 있다. 조선시대 남성이 징집이 될 경우 군복을 스스로 준비해야 했는데, 이러한 이유로 군포를 가지고 동대문 시장 근처에서 옷을 지어 입었다. 1905년에 김종한 외 3인이 광장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동대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호를 등록하면서 국내 최초의 근대 시장으로 개장하였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배오개시장(또는 배우개장)으로 불렸는데, 노면전차 노선이 생.. 2022. 9. 21.
[꿈해몽] 공부하는 꿈, 수학 공부, 수학문제 푸는 꿈 총정리! 여러분은 수학 좋아하시나요? 대학교 이후 한번도 수학문제로 머리를 끙끙 앓을 일이 없어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시간들이 저를 발전시켰던 것 같아요. 꿈에 수학문제가 나와서 술술 풀리거나 하면 기분이 좋을텐데요, 오늘은 꿈에 수학, 공부하는 꿈이 나올 때의 해몽 알아보아요. 교실에서 공부하는 꿈 경찰서나 공공기관에 출석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자신이 해결하기 버거운 일들이 생길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공부하는 꿈 현재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도 있어서 항상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꿈이다. 책상에서 공부하는 꿈 지금 현재 자신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극복하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즐겁게 공부하는 꿈 현재 충분히 노력을 하고 있고 성공을.. 2022. 9. 20.
[스타트업] 투자자가 바라는 매력적인 스타트업 되기 투자자, 특히 VC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는 어디일까요? 빠르게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스타트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자신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무작정 “우리는 성장 가능성이 높아요!”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어떻게 해야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대체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 이미 성적을 내고 있는 기업이라면 합리적인 근거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합리적인 근거라는 것은 딱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직 시장 진입 전이거나 유의미한 숫자를 보유하지 못한 초기 스타트업이.. 2022. 9. 20.
[인물] 장자의 철학, 노장사상, 장자의 인생론, 장자 일원론 [인물] 장자의 철학, 노장사상, 장자의 인생론, 장자 일원론 1. 장자는 누구인가? 본명은 장주(莊周)이고, 자는 자휴(子休)이다. 장자(莊子, 기원전 369년?-기원전 286년)는 중국 전국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으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맹자와 동시대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한때 칠원리(漆園吏)라는 말단 관직에 있었으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 후세에 노자와 함께 부를 때 노장(老莊)이라 부른다. 도교에서는 남화진인(南華眞人), 또는 남화노선(南華老仙)이라 부르기도 하며, 《장자》는 《남화진경(南華眞經)》이라 부른다. 《삼국지연의》에서 황건적의 지도자 장각에게 도를 전수하는 선인이 바로 남화노.. 2022. 9. 20.
[갈등해결] 조직의 리더가 갈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이유 직장인 10명 중 9명 “회사 내 부서간 갈등이 존재한다” 폴란드계 패거리 ‘제트파’와 푸에르토리코계 패거리 ‘샤크파’ 두 십대 갱단의 주도권 다툼이 갈등의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밥벌이 터전인 회사에서 직원들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까요?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지식포털 비즈몬이 지난 2008년 2월 국내 재직 중인 직장인 1,7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부서간 갈등 정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96.2%(1,679명)가 ‘현재 재직 중인 기업 내에 부서 간 갈등이 존재한다’고 답했습니다. 부서 간 갈등 원인은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인한 오해누적(34.3%)’을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부서장들 간의 권력싸움(13.6%), 부서간 업무분장 미.. 2022. 9. 19.
[노자] 노자 도덕경, 노자의 사상, 무위자연, 도교, 양심의 삶 [노자] 노자 도덕경, 노자의 사상, 무위자연, 도교, 양심의 삶 노자(老子)는 춘추시대 초나라의 철학자로 전해지고 있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시호는 담(聃)이지만, 그에 대한 많은 부분이 여전히 불명으로 남겨져 있다. 노자는 허난성 주구시 루이 현 사람으로 주왕을 섬겼으나, 뒤에 관직을 버렸다. 하지만 출생일과 사망일이 불명이며, 배우자도 불명이다. 그는 중국에서 우주의 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道)라고 이름지었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라고 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라고 설명하였다. 1. 노자의 실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정확히 노자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인 기록은 없기 때문에, 그가 정.. 2022. 9. 19.
[꿈해몽] 거미 나오는 꿈 정리! 거미는 영화에서 히어로로 나오기도 하고, 또는 굴 속에서 거대 빌런으로 나오기도 하죠. 거미는 허공에 거미집을 짓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생물로 알려져 있기도 해요. 꿈에서 거미가 나온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거미를 보는 꿈 (큰 거미, 왕거미를 보는 꿈이 더 좋습니다.) 거미는 현실 세계에서 해충을 잡는 이로운 동물로 일반적으로 길조로 볼 수 있습니다. 거미를 보더라도 가능하면 큰 거미를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큰 주변 상황 없이 단순히 거미를 보았다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상황들이 좋아진다는 의미로 해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 앞에 놓여 있는 장애물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왕 거미가 나오는 꿈이라면 아침에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거미 잡는 꿈 현.. 2022. 9. 17.
[경영]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제 발로 찾아오게 할 수 있을까? 투자자들이 찾아오게 하는 방법 투자유치자료가 완성되면 당장이라도 투자유치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투자자들을 위한 회사소개 문서가 완성된 것 뿐이며, 이제부터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여러가지 투자유치활동들을 해야한다. 투자유치활동은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1)투자자들을 찾아 가는것과 2)투자자들이 찾아오게 하는것이다. 각종 데모데이, 지인소개를 통한 투자자 미팅, 창업경진대회 참가 등이 1)에 속한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창업기관까지 다 합치면 1년에 수백개의 데모데이가 열리는데, 정부지원사업과 연계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열리는 경우도 있지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같이 재단에서 후원하는 열린 데모데이도 있다.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서, 그리고 본인.. 2022. 9. 16.
[마케팅] 페이크 마케팅: 일반인도 덕후로 만드는 과몰입 세계관 만들기 우리가 궁극적으로 몰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생존을 위한 활동과 행복을 추구하는 활동으로 보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따로 추구하면 경쟁력도 높지 않고 누릴 수 있는 행복도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존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기면서 행복을 추구하면 누릴 수 있는 행복은 한없이 늘어납니다. 몰입은 삶이 수단임과 동시에 목적이 되게 하고, 생존, 행복, 자아실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MZ세대는 원래의 몰입이라는 뜻보다 한 차원 가벼워진 트렌드를 소비 중입니다. MZ세대의 밈 키워드 ‘과몰입’ ‘과몰입’은 현실을 잊을만큼 깊게 빠져드는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로, 재미있는 콘텐츠에 대한 MZ세대만의 긍정적인 반응이기도 합니다. 치밀하게 기획한 .. 2022. 9. 16.
[글쓰기]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려주는 '설득하는 글쓰기' 잘하는 법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3가지 원리를 말했다.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가 그것이다(참조 링크). 첫째, 에토스(도덕, Ethos)를 통해 도덕적 신뢰감을 먼저 쌓는다. 둘째, 파토스(감정, Pathos)는 감정적 호소를 통하여 상대방 감정이나 정서를 움직인다. 셋째, 로고스(이성, Logos)는 증거를 토대로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해 보인다. 이러한 세 가지 원리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표현방법을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신뢰감 형성: 논리적 전개가 사실과 조사를 바탕으로 전개 되어야 한다. 글쓰기 관련 저명한 교수인 스파크스 박사의 힘 있는 글쓰기 원칙을 비롯하여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라며' 글쓰기.. 2022. 9. 16.
[역사인물] 영국의 상징이었던 여왕 엘리자베스 2세, 그녀의 흔적 8일(현지시각) 숨을 거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2022년 2월6일 즉위 70주년을 넘기는 등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하며, 영국이 ‘대영제국 이후 시대’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영욕을 함께 한 군주다. 영국 군주는 1688년 명예혁명 이후 정치적 권한을 의회에 넘겨주고 상징적인 존재로 남았지만, 여왕은 이런 한계 속에서도 영향력과 존재감을 한껏 발휘했다. 국가 통합의 상징적 존재라는 역할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 ‘유명 인사’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만족시켜, 군주제 존속을 반대하는 여론을 무마하면서 영향력을 극대화한 ‘지극히 현대적인’ 인물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아버지 조지6세가 선왕 조지5세의 차남이었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던 1936년 12월 큰.. 2022. 9. 16.
[꿈해몽] 우는 꿈, 참회하는 꿈 알아보자! 꿈에서 울고 있었는데 일어나보니까 진짜 울고 있었던 적이 있나요? 오늘은 우는 꿈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내가 우는 꿈 기본적으로 우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해요. 꿈 속에서 울었다면 반대로 현실에서는 원래 가지고 있던 내 걱정거리나 근심거리들이 사라지고,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이 생겨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고, 행복해질거라는 걸 암시한다고 합니다. ​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우는 꿈 내가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면서 울었다면 현실에서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 울면서 얼굴 전체가 눈물로 젖는 꿈 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얼굴 전체가 눈물로 젖었다면 이는 곤란한 상황이 생겨 이도저도 못하고 해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암시한.. 2022. 9. 15.
[요즘용어] MZ세대는 이제 '욜로'보다 '갓생'살기? 길고 지루했던 코로나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사회 전반의 자유도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주어지거나 강압적인 계획표가 아니라 어디서 얼마큼 일하고 공부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고 계획하는 시대ㄱ 가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갓생’이 새로운 방식의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합니다. ‘갓생 살기’는 자유를 무제한으로 누리기보다 스스로 시간을 통제하고 구조화된 일상을 추구합니다. 매일의 소소한 계획을 달성하고, 미세행복을 경험하며,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는 갓생러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추구하죠. 그.. 2022. 9. 15.
[꿈해몽] 이름 부르는, 보이는 꿈해몽 총정리! 병원을 가도, 학교를 가도 항상 내 이름을 호명하죠. 이름이 부끄러우면 요즘은 새로 개명을 하기도 하죠. 오늘은 이름을 불리는, 부르는 혹은 어딘가에서 보이는 꿈 해몽에 대해 알아보아요. 산밑에 이름 모를 광석이 즐비하게 있는 것을 보는 꿈 서적을 출판해서 세상에 공개할 일을 예시하는 꿈이다. 땅바닥에 자신의 이름 석자가 쓰여져 있는 꿈 사회의 공인으로 입신출세한다. 최고의 통치자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호명 받는 꿈 확실한 시험에 합격되거나 국회, 지방의회에 당선하여 소원성취하게 된다. 이름표가 변해 용이 되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하급관료가 상급관료로 특진하여 출세한다. 합격, 승진, 당선, 만사대통 등의 길운이다.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유난히 돋보인 꿈 수석으로 합격하게 된다. 책상 위..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