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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6. 부자학 (Affluent Studies)

[부자학] 자수성가 부자라면 모두 거쳐온, 가난한 습관 3가지

by hlee100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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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지혜로운 사람의 노예이자 바보의 주인이다.
- 세네카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분명 당신의 잘못이다.
- 빌 게이츠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 레오 로스텐


부를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부자가 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부를 경멸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 마라. 부를 얻는 데 실패한 사람이 부를 경멸한다.
- 프란시스 베이컨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이 질문을 딱 듣는 순간, 제일 먼저 머리 속에서는 어떤 답이 떠오르시나요?

  가난은 대물림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난함이 대물림되는 이유는 단지 부모가 자식에게 지원해주거나 물려줄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바로 생각과 습관을 물려주기 때문입니다. '주식하지 마라', '사업하지 마라',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성실하게만 해라',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부자는 자녀에게 부자의 습관을, 빈자는 빈자의 습관을 물려줍니다.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빈부격차가 월등히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른 관점에서 보면, 누구든 부자의 습관을 가진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삼대 정승 없고, 삼대 거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세계를 통틀어 억만장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자수성가형 부자들입니다. 이 사실이 현재 환경이야 어떻든, 부자의 습관을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죠.

  오늘은 '부자와 빈자'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들을 기반으로 ‘부자는 절대로 하지 않는 3가지 습관'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것은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이죠.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신다면, 점점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동시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었던 가난한 습관을 찾을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왜 지금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그 이유를 지금 시작해려합니다

 

[부자학] 자수성가 부자라면 모두 거쳐온, 가난한 습관 3가지

 

 

 

첫번째, 부자는 하지 않는 가난한 습관
땀을 흘리지 않고, 얻으려 한다.



  '습관이 답이다',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의 저자인 '톰 콜리'는 350명이 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그는 5년 동안 자수성가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하여 얻은 결과는 바로 '습관'의 차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땀과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습관이 답이다' 책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즉,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에 집중하기보다는, 성공의 지름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벼락 성공'을 추구한다는 것이지요.

  주식투자를 하려면 시간을 내서 주식공부를 해야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부동산 공부를 해야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정당한 땀이 요구가 되지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모르는 분야의 리스크와 불안, 공포를 스스로 노력해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대가가 적은 방법인 다른 사람 말만 믿고 투자를 해 손실을 봅니다. 물론 그 손실의 책임은 이 말을 해준 그 사람이라 남탓합니다. 시간과 노력, 비용이 없이 얻으려는 심리는 다른 생활 분야와도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도박하는 사람들,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상금이 걸린 퀴즈쇼에서 우연히 당첨하거나, 로또나 슈퍼볼 복권 1등에 당첨되길 바랍니다. 

  '땀을 흘리지 않고 얻으려 하는 무의식'과 연결될 수 있는 행동패턴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과식이나 과음 등의 중독 역시 노력에 비해 쉽게 즐거움이나 쾌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가난한 사람들의 97%는 매일 300킬로칼로리 이상의 정크푸드를 먹었고, 68퍼센트는 일주일에 3~4회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의 54%는 매일 두 잔 이상의 맥주나 와인, 혹은 다른 술을 마신다고 답했습니다. 더 의미심장한 것은 가난한 사람 중 60%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크게 취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지 않고 얻으려 하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을 얻고자 하는 습관도 있습니다. 건강 습관 연구에서 가난한 사람들 중 77퍼센트는 운동을 하지 않고, 66퍼센트는 표준 체중보다 14kg이 더 나갔습니다. 이는 결국 당뇨, 심장질환, 암, 고혈압과 같이 몸에 각종 질병으로 연결됩니다. 반면, 부자는 이들 중 76퍼센트는 매일 삼십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책에서도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가난한 사람들은 '인생은 한방이야'하며 요행을 노리는 반면, 부자들은 원하는 것을 위해 과정을 중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밑바닥에서부터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어떠한 '벼락 성공'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정당한 땀을 흘리고, 대가를 기꺼이 지불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정작 돈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보다 부자들이 경제 공부하고 투자에 관심 쏟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이는 가난한 습관의 또 하나인데, 가난한 사람 중 92%는 배움을 위한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업계나 알고 싶은 분야에 대해 추가적인 학습이나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당장 부의 격차를 극복할 수 없다면, 부자들처럼 부자되는 공부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지불해 조금씩 그 격차를 좁혀 나가면 됩니다. 부자들의 습관은 연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의심, 불안, 두려움을 기꺼이 감수하세요. 남는 시간에 자수성가 저자의 책을 읽으며, 부와 성공을 상상하면서 희망, 확신, 자신감을 마주하세요. 이미 마음이 풍성해지면서 차분하지만 자신감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가난한 사람들은 도박, 복권, 과음, 독서안함, 공부없이 돈 벌려는 행동, 인생한방, 벼락부자 등 빠르고 쉽게 얻으려고 합니다. 1000만원을 벌려면, 그에 상응하는 1000만원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500만원 노력만으로 1000만원을 가져가려 한다는 것이죠. 욕심이 많은 것이지요. 욕심이란, 목표가 크게 잡아 욕심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목표만큼 정당한 노력이 미치지 않으면서 얻으려 할 때, 욕심이 많다고 하는 것이죠. 목표가 아주 큰데, 그 큰 목표만큼 큰 노력을 하는 사람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목표를 작게 낮추더라도 그 만큼 노력을 하는 사람은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욕심을 내서 500만원 노력에 어떻게든 어거지로 1000만원을 얻었다면, 시간이 지나 그 돈, 혹은 그 이상이 그대로 다시 빠져나가는 사고가 분명 생깁니다. 땀 흘리지 않고 쉽게 가져가려는 욕심이 첫번째 가난한 습관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와 성공을 한방으로 쉽게 얻으려는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스스로 공부하고 땀 흘려 만든 과정을 통해 당당히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훨씬 더 멋있고 매력 있습니다. 왜요? 곧 부자가 될 사람이니까요.

[부자학] 자수성가 부자라면 모두 거쳐온, 가난한 습관 3가지



 

두번째, 부자는 하지 않는 가난한 습관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늘 남 탓을 하며 산다


  페이스북과 틱톡과 구글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집단주의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히치하이킹과 같이 대세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없습니다. 팔랑귀가 되어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끌려다닙니다.


  이에 비해 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대세를 따르지 않습니다. 대세를 따르는 대신 오히려 끈기 있게 나만의 길을 걷고, 결국 사람들을 끌어들이며 새로운 대세가 됩니다. 즉, 부자들은 자기의 목표가 무엇이고, 그 목표에 맞춰 어떤 게임을 하는지 정확히 압니다.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내 상황에는 단기투자가 맞는지 장기투자가 맞는지 분명한 기준이 있고, 그 게임에 맞춰 원칙을 만들어나갑니다. 그러면서 내 게임의 도움이 될 정보만 선택하며 확신을 키워갑니다. 다른 주식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단기 투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기술적 반등, 하락 장세 등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식투자를 내가 세운 목표에 내가 배우며 원칙을 만들어나가는 나의 게임이다라고 생각하기에 나와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설득당하지 않습니다. 남에 손에 맡기질 않습니다.

  주식투자 뿐 만이 아닙니다. 부자들은 자신들의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원칙도 하나씩 만들어나갑니다. 그런데 '습관이 답이다' 책에서는 가난한 사람 중 무려 95%는 인생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부의 추워차선'책에서도 빈자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부자는 모든 계산과 가능성을 내려놓고, 고민과 사유로 순수한 가슴으로 원하는 인생을 그린 후에 성공을 위해 노력했지만, 빈자는 목표가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성공을 쫓는다해도 왜 쫓아야하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된 채 가는 것이죠. 성공은 하나의 중간과정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인생을 자유롭게 마음껏 펼치기 위해 나 자신 공부와 기반을 완성해 놓은 것을 '성공'이라고 합니다. 이를 가지고 그 이후에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의 청사진이야말로 인생의 결승선이죠. 이 2번째 인생의 청사진이 없으면, 열심히 노력해 성공을 했더라도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제자리도 돌아가기도 합니다. 부자들은 막연하게나 성공을 위한 목표, 성공 이후의 꿈을 그려놓습니다. 성공과 인생의 계획이 없다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목표와 꿈을 심도있게 고민하여 그리지 못했고, 삶을 편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그 대가는 본인이 지길 싫어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대세를 따라가게 됩니다. 또한 이는 의도치 않게 무작정 남을 믿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남을 탓하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삶의 여러 분야에서 이것이 반복됩니다. 그러는 줄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죠.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을 남에 손에 맡겼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큰 충격이 와서 다른 관점으로 보기 시작할 때야 가능하게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부자들은 인생을 내 손으로 쥐고, 절대 남 탓을 하지 않습니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엠제이드마코의 일화입니다. 엠제이드마코는 꿈에 그리던 집을 산 뒤 리모델링 공사를 할 업체를 찾았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가 한 업체를 소개해 주었고 mj는 별다른 검토 없이 그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가 3개월이면 끝날 일을 3년을 질질 끌었습니다. 그는 우선적으로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집수리를 맡길 때에는 철저하게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부자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집착하며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 피해자인지 떠드는 대신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지려 합니다. 이렇게 실패의 경험은 피해 의식의 남탓이 아니라 내가 정한 인생의 목표를 위한 배움과 지혜로 받아들입니다. 

  정리하자면, 가난한 사람들을 군중심리나 대세를 따르거나, 인생의 목표가 없는 등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탓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남 탓을 하면 잠시 속은 시원할 수 있지만, 내가 새롭게 배운 것은 없기 때문에, 결국 또 일이 풀리지 않아, 다른 사람을 탓할 일이 반복됩니다. 언제까지요? 남탓처럼 보이는 이것이 결국 내 책임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배울 때까지 말입니다. 

 

 

세번째, 부자는 하지 안는 가난한 습관
부러움을 사기 위해 돈을 번다

 

  돈의 심리학에서는 가난한 사람의 습관으로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욕구'를 말합니다. 즉,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기를 원합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부란 기사가 딸린 고급 자동차, 전용 비행기, 유키로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 같은 것입니다. 이들은 부자들은 곧 사치스럽고 호화스러운 삶을 산다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짜 부입니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가난은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이려 억지로 좋은 집, 좋은 차, 명품백을 사지 않습니다. 좋은 집, 비싼 차 명품으로 부를 과시하려는 건 오히려 실상은 여유롭지 않으면서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무리하는 사람들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명품과 수입차, 좋은 집이 부자의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명품가방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이 사람이 가방에 몇 천만원을 썼구나라는 사실만을 알 수 있지, 통장에 돈이 있는지, 빚이 있는지는 알수가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보이는 시각적인 정보가 명품백이다보니 이 사람 부자이겠지? 하는 추측을 사실처럼 일반화해서 봅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같은 내용이지만 이를 다르게 표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길 원하고 부자들은 자유를 추구한다."사실 진짜 부는 돈이나 비싼 물건이 아니라 자유입니다. 부자들은 부러움을 사기 위해 돈을 버는 빈자들과는 달리, 이 자유를 얻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합니다. 인생을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 말이지요. 고된 일과 빽빽히 짜인 근무일정으로부터의 자유이고, 돈의 압박으로부터의 자유이며, 직장상사와 남들의 눈치로부터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나갈 자유입니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짜 부를 쫓는 것보다 부자들이 진정 추구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부자들은 '나는 왜 돈을 벌고 싶은가?', '돈은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의 진부한 질문을 주제로 스스로와 대화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대화의 끝에서 많은 자수성가 부자들이 자유라는 주제로 답이 귀결되었다는 것이죠.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버는 궁극적인 이유가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동기라는 것이죠. 돈의 명분을 외부환경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서 찾을 때 우리는 한 걸음 더 자수성가 부자가 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학] 자수성가 부자라면 모두 거쳐온, 가난한 습관 3가지

 

 

  오늘은 부자들은 절대 하지 않는 가난의 3가지 습관을 알아봤습니다.


  첫번째, 땀흘리지 않고 얻으려 한다
  이 습관에서, 도박, 복권, 과음, 과식, 독서 안하기, 운동 안하기 등의 습관들이 파생됩니다. 모든 것이 각각 다르지만 쉽게 얻으려는 욕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죠.


  두번째,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늘 남탓만 한다
  내 인생을 남이 간섭하게 방치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남탓으로 이어집니다. 남탓이 습관이 되면 부정적인 생각과 말만 하게 됩니다. 매사가 부정적이면 주변사람들이 떠나고 어려워집니다. 즉, 남탓은 백해무익하며 특히 부와 성공에는 가장 상극인 독약입니다. 빈자들과 부자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보다도 부자들은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이 다른 사람에게 맡겨지는 순간을 거절하고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남 탓할 뿌리자체가 사라지게 되니까요.

  세번째, 부러움을 사기 위해 돈을 번다
  돈을 버는 이유 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시작한 일은 결국 끝이 좋지 않습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도 인정을 못 받으면 번아웃이 와 무너지게 되고, 인정을 받아도 ”봤지? 나 이런 사람이야”하면서 자만으로 빠져서 무너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부자의 명분을 내 안에서 찾은 사람은 누구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정 받든 못 받든 성공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갈 수 있으며, 성공을 해도 쉽게 자만에 빠지지 않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부자들은 내면의 나와 진솔하게 대화를 하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찾으려 했습니다.


  습관이 답이다의 저자 톰콜리는 여러가지 연구의 결론을 한 단어로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자수성가 백만장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습관에서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점은 내가 집중하지 않으면 잘 인지가 안 되는 사소한 습관이 가난과 부자를 결정한다는 것이었죠. 톰 콜리는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모든 습관 중 50% 이상이 부유해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자수성가 부자들이 이 과정을 거쳐간 것이죠. 부유해지는 부자의 습관을 하나 목표로 세워서 7일, 21일, 100일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연습해나가는 것이,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아 현타가 오거나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7일, 21일 100일은 50%의 부자 습관으로 만들어 나가는 터닝포인트의 위대한 변화의 시간이며, 이 길 외에 자수성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부자가 되어가는 여러분들의 노력은 1%의 헛되임 없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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