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강 - 사랑 확인
어른이 아닌데 어른스러우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입니다. 사랑은 확인을 한다는 것은 내가 모자란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은 발생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상대한테 얻어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사랑은 내 행동에 따라 상대 안에서 자연스레 일어나는 것이지, 내가 상대로부터 얻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사랑에 마르고 고프다는 겁니다. 이는 너가 실력이 없어서 너의 할일을 바르게 못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상대가 나한테 가깝게 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를 갖추진 않고 사랑을 확인하려는 데에 주파수를 두는 겁니다. 나중에는 확인만 하다가 정확하게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나한테 사랑해? 사랑해?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런 사람은 단 1명도 없습니다. 저쪽으로 가고 싶은데, 아직 갈 수 있는 환경이 안만들어져 있으니 여기에 남아 있는 것이지, 저 환경이 무르익으면 바로 저쪽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겁니다. 느낌이 아주 징그럽고 마귀가 불로 지지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나를 갖추지 않고 내 할일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절대로 다시 돌아봐주는 일이 없습니다.
묵묵히 너의 할일을 해라. 묵묵히 너의 할일을 하고 너를 갖추고 있으면 너를 사랑할 사람이 정확하게 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잘못하고 있으면서 어떤 잘못인지 모른채 가고 있다는 겁니다. 나중에 미치도록 어려운 길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내가 매달리지 말라. 그 시간에 나를 갖추어라. 요새 갖추기 얼마나 좋으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 지식 저 지식 보기만 해도 실력향상이 되는 겁니다.
컴퓨터를 잘 활용하면 우리 모자람을 다 채울 수 있는 것이 컴퓨터입니다. 실력 없는 사람이 노는 것이지, 실력 있는 사람이 놀진 않습니다. 그러니 사랑 확인할 시간에 나의 실력을 쌓으세요.
203, 204강 인생의 3번의 기회 -1,2
3번의 기회가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에 오는 것이 있습니다. 청년기에 오는 것은 이 때 공부의 기회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경제를 내가 소유하지 않고도 누군가에게 잘 이끌림을 받아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면 이는 기회가 맞습니다. 이것이 청년기의 기회입니다. 그런데 기회같은 시험지가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이것을 해보자는 것은 기회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간 사람은 잠깐 돈을 얻을 순 있지만 100% 청년기에 그 돈을 다 까먹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돈을 손에 쥔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제 두번다시 돈을 손에 쥐기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준 돈을 뺐었는데 다시 주진 않습니다. 반면에 나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이 있고 길이 열리면 이는 기회가 맞습니다. 20대에는 돈 욕심을 내지 않는 겁니다.
30대에 기회가 오죠. 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인연의 기회가 옵니다. 발판을 얻는 환경이 되며 사람공부를 하는 환경이 됩니다. 20대는 사람 공부를 안합니다. 30대에는 사람 공부를 시킵니다. 이런 환경과 길이 열리는 것이 내 기회입니다. 이 떄도 돈 욕심을 내면 안됩니다. 돈 욕심 내는 순간에 오는 사람 결국에 다 잃게 됩니다.
그리고 중, 장년기 들어오는 입구에 기회가 옵니다. 내가 청년기에 잘 준비를 해서 많은 인연들과 함께 잘 관계를 유지했다면 그 관계 자체에서 기회들이 옵니다. 정보를 가져오거나 내가 갖고 있지 않는 힘을 가져옵니다. 그러면서 같이 운용하게 되면서 경제도 지위고 갖게되면서 크게 펼칠 수 있는 것들을 주기 시작합니다.
50대에는 이제 누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가 펼치는데 전부 힘을 동참하러 오게 됩니다. 기회라는 것이 이렇게 옵니다.
기회라는 것은 내가 뭔가 주는 것이 아니라 환경으로부터 얻는 기회를 말합니다. 얻는 것은 40대까지만입니다. 50대가 되면 얻으려고 하면 뭔가 꼬입니다. 50대는 얻으려하면 비굴한 꼴이 됩니다. 50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이 뜻있는 나의 삶이 되는 겁니다. 내가 가진 실력으로 남에게 이로움을 준다. 내가 가진 실력과 힘으로 남에게 이로운 일을 하는 겁니다. 돈은 힘을 쓰려고 하는 재료입니다. 남에게 뜻있는 행위를 하려고 해도 돈이 없으면 너는 하지 못합니다. 뜻있는 일은 절대로 물질이 필요한 겁니다. 이런 것들이 갖춰진 상태에서 뜻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남을 도울려면 힘이 있어야 합니다. 경제, 지식, 재주 등의 힘을 가져야 남을 도울 수 있는 겁니다. 또 이 힘을 가지고 있어도 남에게 그냥 주는 것과 남에게 이롭게 돕는 것은 또 다릅니다. 내가 세상에 뜻있는 일을 했으면, 그 힘은 반드시 또 다른 힘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남에게 이로운 일을 한뜸이라도 헀다면 너에게 절대로 어려움이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이 배가가 되어 더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회라는 것을 잘 못 이해하면 출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받아들이는데, 이것이 아니라 갖추고 공부를 하여 나를 채우기 위해 얻는 기회를 말하는 겁니다. 3번의 기회를 분명히 오고 정확합니다.
내 기회를 놓친 사람은 길이 막힌 사람입니다. 이 때는 무엇이 지혜로우냐... 내가 펼치려들지 않아야 합니다. 힘이 없는 내가 펼치려 들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서 코가 깨집니다. 나를 빨리 알아야 합니다. 기회를 다 놓쳐서 나를 갖추지 못했다면, 기회를 잘 받아 갖춘 사람에게 가서 붙는 겁니다. 기회를 받아 갖춘 사람은 반대로 못 갖춘 사람들이 필요한 겁니다. 이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모아 큰 일을 해내는 겁니다. 갖춘 사람에게 붙어야 나도 고생을 안하고 큰 보람 있는 일을 함께 이뤄가는 것에 동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가 모이는 겁니다. 단체가 왜 모이느냐? 근본을 풀자면, 나의 개인의 죄업이 너무 크니 혼자서는 풀리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큰 에너지가 모여 큰 질량의 일을 하면서 다 같이 개개인의 죄업을 풀기 위해 단체들이 모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 법칙을 모르니 사람만 모아서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연탄을 사서 그냥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
이런 큰 용광로같은 힘이 모였으면 큰 질량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못하면 이렇게 모인 단체들이 다 해체되는 겁니다. 시간낭비 외에 하고 있는게 없는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누구를 제일 좋아하느냐? 나의 할일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자입니다. 그런데 나한테 뭐를 계속 얻어가려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지만 나중에 갈수록 안 좋아합니다. 다 컸는대도 자기 밥값을 못하고 계속 얻으려들면 보기 안 좋은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뭔가 착각하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205강 입시 망친 아들
자식의 성적이 잘 못 나왔을 때는 잘못 나온 이유가 분명 존재하니, 결과를 수긍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함께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의논해야 하는 것이지, 추궁해서 풀릴 일은 아닙니다. 부모가 맡겠다고 했으면 거기에 따른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이를 바르게 행하지 못하면 일이 잘못 일어나는 겁니다.
자식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자식을 키우고자하는 욕심만 냈지 해준 것이 없지 않는가? 하면서 연구할 때 자식을 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 남탓하고 원망하면 옳지 않은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일은 누구의 탓이라 잘잘못을 가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각자의 의무 중 어떤 부분을 못했느냐를 찾아야 하는 겁니다. 왜 모두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가? 이 결과로 인해 자식, 어머니, 아버지 모두가 답답하고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엘리트는 나라일을 한다던지, 사회일은 한다던지 하는 역할을 하니 경비도 많이 들어옵니다. 자식 뒷바라지 하라고 대학나오고 교육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은 자가 자기 살길 밖에 찾으려 들지 않고 되려 백성들과 경쟁을 하려 듭니까? 지식인 수난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느냐는 겁니다. 백성들이 살기 어려우면 지식인들이 결국 수난을 겪습니다.
각자 우리가 해야할 책임을 추궁하는 겁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백성들을 위해야 합니다. 한뜸이라도 시간을 쪼개서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식이 잘 되는 방법을 알려줄께요. 예를 들어 내가 교수라면, 아이를 직접적으로 관리한다해서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집 안에 교수들을 초대를 많이 해서 그 교수들이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아이가 저절로 나중에 교수가 됩니다.
내가 경찰이면 집에 경찰이 많이 오고 아이를 많이 쓰다듬습니다. 그럼 아이가 나중에 경찰이나 관련 집업으로 갑니다. 어떤 사람을 집에 끌어들이느냐? 그것을 보면서 자랐느냐? 그 쪽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아이들이 이런 기운들을 먹으며 크는 겁니다. 나 자식이 식당일을 안하게 하려면 식당에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손님들의 기운을 받으면 내 자식이 식당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부모가 어떤 질량의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그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고, 이런 사람들이 집안에 들어와 아이를 쓰다듬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가 그 기운을 받고 그렇게 자라는겁니다. 부모가 어떤 질량의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그 기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그렇게 자라납니다.
206, 207강 대화 -1. 상대의 이해도 측정, 2. 내 말을 잘 듣는 상대를 편애
상대에게 이야기를 하고 이것이 상대에게 잘 흡수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내 자신에게 부담이 하나도 안 옵니다. 내가 압니다. 내가 맑아지고 이것을 내가 느낍니다. 내가 상대에게 말했다는 것은 내 것을 펼친 겁니다. 이 펼친 것이 상대에게 들어가서 덕이 되었다면 나는 행함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내 안에 뭉친 것을 조금 들어내서 남에게 전달한 것이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나의 기운이 좋아지죠.
그런데 상대가 만약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내 자신이 답답해집니다. 대화를 하고 나서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은 내가 말 한 것이 상대방에게 많이 안 들어간 겁니다. 우리 모두는 이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압니다. 내가 뭔가 상대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상대는 속에서 어떤 부분을 거부하고 밖으로 이야기를 안하고 있다면, 정확하게 내가 그 만큼 갑갑해집니다.
그래서 조금 막히는 느낌이 들면, 다른 주제로 돌려서 재미있고 신선한 대화를 해서 상대를 풀어줘야 나의 기운도 다시금 풀리는 겁니다. 이것을 제때제때 풀지 않고 자꾸 축적되도록 놔두면 나중에는 내게 병이 됩니다. 앞으로의 생각도 지혜도 함께 막힙니다. 서로 통하지 않는 대화에서 병이 온다는 겁니다. 발전할 수 있는 길도 막히고 다 막히는 겁니다.
그러니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하겠다 싶으면 아예 대화를 하지 말라고 한 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에게 이해시키지 못할 것을 함부러 말하게 되면 상대를 어렵게 만들고 이 기운이 너를 치러 들어와서 내 기운이 막히고 뭉치고 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상대를 이해시켜줄 수 있을 정도까지 갖추기 전에는 입을 열지 않는 것이 내게 좋은 겁니다. 이것이 맞다고 남에게 함부러 주장을 하지 마라.
내가 100%를 이해했다면 제일 밑에 농축된 30%만 상대에게 말을 해서 이해시켜 낼 수 있는 겁니다. 100을 알았다고 100을 이야기해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에너지 자체가 그렇게 되질 않습니다. 항상 밑의 30%만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금방 누군가에게 들은 것을 바로 써버리면 이상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내가 뭔가 이해가 되었어도 더욱 깊이 이해가 되어 나의 언어로 체득화가 되어 그 사람에게 맞게 나가야지 그 사람에게 이해가 되는 겁니다. 그저 말을 전달하는 식으로는 그 사람에게 이해되기끔 말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에게 괴테에 관해 묻는 것은 괴테에 대한 사실적 정보가 아니라 그것을 읽고 난 후에 이것에 대한 정리된 본인의 생각을 묻는 겁니다. 정보만 얻으려면 그냥 괴테 책을 읽으면 됩니다. 이것을 들으러 선생님이나 교수님한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대화를 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다 체득화가 되어 그 사람에 맞게 나가야지 흉내를 내서는 안되는 겁니다.
내가 상대에게 뭔가 말했는데 이것이 오답일 경우 상대의 반응이 정확하게 나를 알게 합니다. 상대에게 답이어야 하지 나한테 맞는 답이어서는 안됩니다. 상대에게 대화를 할 때는 나에게 맞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맞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내가 안다고 하여 내 답을 그대로 내놓는다면 상대를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냥 귀로 듣고 있는 것과 가슴으로 쓸어안으며 받아들이는 것은 틀립니다. 귀로 듣고 그냥 아무 반응 없는 것은 그냥 상대에게 내 말만 늘어놓은 것이지 상대에게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화가 하니 상대방에 깊게 듣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이해가 뭔가 안간다면, 얼굴에 바로 표시가 납니다. 손이 얼굴에 간다든지 사소한 행위가 바로 일어납니다. 이 때 안들어간다라고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대화를 아주 마음에 들게 하면 상대방에 내게 빨려 들어옵니다. 좋으니까 들어오는 겁니다. 고개가 자동적으로 끄덕여집니다. 이해가 간다는 뜻입니다. 어떨 때는 추임새를 넣습니다. 상대와 대화를 할 때는 내가 안다고 퍼 내놓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내가 그것을 해 줄 수가 없다면, 그냥 대화로 해야지 주입을 시키려 들면 막혀서 역으로 내게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대화를 하면 상대방도 물으니 더 대화가 가능한데, 주입을 하면 상대방이 묻지를 않습니다. 아예 닫아버립니다. 여기에 또 더 주입하려 하면 그만큼 또 얹힙니다. 그러니 주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가 아니라 가르침은 상대의 근기에 맞춰서 힘을 넣어주는 것이니 상대가 이것을 먹으면 상대가 힘이 생깁니다. 그 만큼 나 또한 대자연으로부터 힘을 받습니다. 보통 그럼 왜 대화가 잘 되지 않느냐? 가르치려들기 떄문입니다. 헌데 가르치는 것은 상대방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맞춰서 해야하는 실력이 필요한데 이 실력은 갖추지 않고 하다보니 잘 되질 않습니다. 너한테는 답일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답이 아닐 수 있는 겁니다.
대화와 가르침은 다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너가 그 사람은 너의 아래도 보았다는 말인데, 여기에서 부딪치는 겁니다. 상대를 만났을 때 대화할 수준이 있고, 가르쳐야할 수준이 있는 겁니다. 학생은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학생도 어떤 학생이어야 하느냐? 내게 뭔가 배우려고 내 앞에 온 학생이어야 합니다. 나를 찾지 않는 학생에게 가르치려 들면 안되고, 이 학생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서면서 '지가 뭔데?'라고 합니다. 선생이라 해서 거만 떨면 절대 다칩니다.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상대를 바르게 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스스로도 모르고 망각하고 나를 기어탑니다. 내가 잘못한 것을 상대가 정확히 알려주는 겁니다. 상대를 바르게 위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서 본듯 안본듯 있는 것이 상대를 바르게 대하는 겁니다. 그래서 상대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겁니다. 너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야지 너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지, 내가 너를 너무 좋게 대하면 너는 일은 안하고 나와 놀려고 드는 겁니다. 그러면 너가 잘 되지 않습니다. 놀다보니 시간은 가고 갖춤은 안갖춰지니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냐? 아닙니다. 내가 진정 저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있는 것은,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 사람의 뒤를 지켜봐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지켜보면서 그 사람이 뭔가 받칠 때에는 얼른 따주고 도와주고 하는 겁니다.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을 돕는 겁니다. 그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은 나도 신경을 꺼야 하는 것이고,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을 인재로 만들어내야하는 것이죠. 다만, 우리는 그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가슴으로는 항상 보고 있고 신경쓰고 있지만, 육신으로 바라보는 것은 되도록 피하고 같은 자리도 살짝 피해주는 겁니다.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주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옆에 있음으로 그 사람의 시간을 뺏지 않게... 이런 환경들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뭔가를 이야기했는데, 상대방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 다시금 정리를 해주는데 정리해준다고 해서 또 이것이 그 사람에게 들어갈 것이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멈추고 다음에 만나서 나눌 기회를 만드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3번은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이 개념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을 생각해보고 미진한 것이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보자 하면서 보내면 좋습니다.
208, 209강 학생이 어른을 가르칠 때 -1, 2
이 때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정확히 무엇을 모르느지, 알고 싶은지 물어보고 딱 그것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고 서로의 신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학생이 어른이 알고자하는 것을 키워드를 먼저 잡으려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젊은 지식인들은 대화를 통해서 어른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부분을 알고 싶은지 등을 다 끌어내야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역할입니다. 그러면서 나도 배우는 겁니다.
경제와 권력의 힘은 연세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이해가 되도록 정리해서 올리지 못하면 이 경제와 권력의 힘을 활용하지 못하는 꼴이 납니다. 나의 지식이 아무리 훌륭해도 이 분들을 이해시킬 수 있게 만들지 못하면 이 지식은 쓸모가 없는 지식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화가 나기 힘으로 밀기 시작하는데, 이 분들 힘이 더 세서 이 방법으로는 안 열립니다. 하지만 바르게 만들어서 접근하면 싸움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싸움은 무식 속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내 본연의 나를 잃지 않으면 싸움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화하는 법, 상대에게 바르게 다가가는 법 등을 알아서 사회에 뜻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면 국민들이 깨버립니다. 지혜롭게 일처리하는 그 분들을 따르고 존경하게 됩니다. 이런 샘플이 하나만 딱 나와도 세상이 바뀝니다. 한 번에 그저 높은 분이 됩니다. 지식인이 왜 자리를 탐하나? 지식인이 바르게 처리하면 대통령이 모시고자 합니다. 대통령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그러니 지식인이 일을 잘 처리하면 대통령이 그 분을 존경합니다. 권력 위에 있는 것이 지식인입니다.
진보가 보수한테 막 달려드는 것은 무식한 것을 나타내는 겁니다. 지식인들은 함부러 그러지 않는 겁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글 한줄 신문에 내면 되는 겁니다. 이런 지혜를 열어야 되는 겁니다.
연세가 많은 사람은 우유가 한방울 떨어지면 바로 닦습니다. 디지털세대는 우유 한방울이 떨어진 것을 보고 그냥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감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연세가 많은 분들은 최신에 나오는 컴퓨터 등의 도구들을 다루는 감각이 없는 것입니다. 디지털들은 이런 부분에서 감각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말해서 치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상대가 나한테 이야기한 것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야할 때는 가르치려드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해서 키워드를 잡아야 합니다. 이 키워드가 딱 잡히면 그 부분만 딱 알려드리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어른들에게 뭔가를 가르치는데 자꾸 뭔가 막히고 대화가 잘 진행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뭔가 실력이 없는데 가르치려 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들을 접하면서 나도 배워야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나는 잘 못 가르칩니다. 나는 가르치는데 젬병입니다. 라고 먼저 밝히고 시작하면 아무런 부딪침이 없습니다. 솔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꾸 남을 탓하고 입이 툭 튀어나오면 너의 인생 자체가 바로 꼬입니다. 연세 많은 분은 나보다 기운이 큽니다. 기운 큰 사람이 돌아서면서 "그 친구 참 배워야할 것이 많이 있더라" 하면서 돌아서는데, 나의 삶이 풀린다?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할 때는 우리가 바르게 대해야 합니다. 그 분의 말 한마디가 내 길을 열어줄 수 있고 막을 수도 있는 것이 어른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될 때 입니다. 어른하고 소통이 안되면 젊은 층들이 안 풀린다는 겁니다. 잘 되는 젊은이들을 보면 전부 어른들에게 깍듯합니다. 이 사람은 다 잘 됩니다. 어른하고 소통이 안되면 젊은이들의 인생이 안 풀립니다. 그러니 엘리트는 누가 엘리트이냐? 어른한테 깍듯이 대하고 친구한테 깍듯이 잘 대하고, 후배한테 깍듯이 예의가 바른 사람. 이 사람은 항상 일이 잘 풀립니다. 내가 나를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10강 감이 빠르다
감이 너무 빠르고 캐치가 빨라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감이 있다는 것은 아는 겁니다. 아는데 이것을 아는 순간 바로 상대에게 써먹어버리면 잘난 척하는 것입니다. 도를 공부하는 사람은 항상 알고도 몰라야 합니다. 이것이 최고의 방편입니다.
대답은 언제 하는 것이냐면 상대가 나한테 원해서 물을 때 대답해주는 것이 최고의 잘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 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하면 딱 맞아떨어져서 상대가 고마워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아직 묻지 않았다면, 알고도 묻지 말라는 겁니다. 알고도 몰라라 하는 겁니다.
이것이 수련이 안되면 알고도 모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한국인은 감각이 뛰어나서 알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나로그들이 제일 빠릅니다. 이 사람들을 툭 하면 다 압니다.
디지털들은 이런 감각이 없어서 이만큼 눈치가 빠르진 않습니다. 베이버부머들은 고개만 까닥해도, 눈빛만 살짝 줘도 무슨 뜻인지 바로 캐치가 됩니다. 그만큼 빠른 대신에, 무엇이 실수냐면 내가 아는 것을 가지고 남을 친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상대는 상처를 받습니다. 알고도 몰라라는 겁니다.
그러니 한번 들을때는 입을 닫는게 좋습니다. 두번, 그레서 세번째에 말을 하는 것은 정확하게 아무런 실수가 없습니다. 한발짝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세발짝 떨어져서 양보해서 보면 모든 것이 다 보이고 이해가 깊이 되는 겁니다.
내가 아는 것과 아는 것을 행동하는 것은 다른 겁니다. 아는 것은 감각이 있게 때문에 아는 것이지만, 행동을 할때까지는 세 발짝 양보해서 세번에 걸쳐 깊이를 이해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잘 되지 않으니 감이 빠른 사람이 되려 실수를 많이 하는 겁니다.
감각이 빨라서 탁 보인 것을 세발짝 양보해서 기운으로 다 살피고 다스리고 있으면 정확하게 그 관련해서 나에게 누군가 물으러 옵니다. 기운을 다 살핀 이 때 이것을 잘 이야기해주면 고맙게 받아들이고 잘 따릅니다. 그런데 감만 있어서 때려잡고 바로 이것을 말로 내 뱉으면 아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멀어지게 됩니다. '당신 이렇게 할려고 그러지?' 기분이 나쁜 겁니다. 무엇을 들킨것마냥...
감이 빠른 사람은 교육을 바르게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받으면 어떤 일도 바르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감 빠른 것과 지혜는 다른 겁니다. 지혜를 갖춘 사람만이 세상을 운용할 수 있고 바르게 이끌 수 있는 겁니다.
211강 상대의 말을 되받아친다
어떤 말이 나에게 강하게 들어온다는 것은 평소에 내가 말을 날카롭게 했던가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내가 부드러웠다면,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평소에 오는 행동이 부드럽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강하게 오는 것이 준비를 더 해서 오는 것이거든요. 나의 평소의 하는 행동을 조금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유하게 행동하는 수련을 하게 되면 눈이 풀립니다. 힘이 들어가있던 눈이 부드럽게 풀린다는 겁니다. 부드러워지면서도 힘을 가지고 있는 눈이 됩니다.
내가 눈에 힘을 세게 주고 있으면 상대방도 준비를 많이 해서 오기 떄문에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나보다 더 준비해서 오기 때문입니다. 3년 동안 부드럽고 욕심 없이 내가 스스로를 준비하고 있으면, 원래 너에게 가려했던 에너지가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대기 중에 있으면서 함께 더 부드럽게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가 다 되어 내가 나갈 때가 되면 밀려있던 좋은 기운들이 정확히 나에게 맞게 다가옵니다. 대자연의 법칙은 그렇게 움직여집니다. 너가 노력한 만큼 너에게 올 것도 정리가 되어서 옵니다. 너가 덤벙거린 만큼 그런 에너지들이 와서 너가 처리하는데 고통이 많다는 겁니다.
내가꽉 막혔다면, 기본으로 3년은 기본공부를 해야 하고, 내가 활동을 하다가 어려움이 막혔다면 100일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원칙도 있습니다. 부드러우면 다 보입니다. 강한만큼 막히는 겁니다. 부드러우면 다 보입니다. 강해져버리면 깜깜해집니다. 이래서 부드럽고 침착한 사람이 운용을 하는 겁니다. 침착하면 멀리 깊이 다 보는 겁니다. 그럼 운용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기간을 조금 넉넉히 잡아서 너무 보채지 말고, 넉넉히 잡아서 가다보면 중간에 내가 할 일이 생겨서 처리하고 또 넉넉하고 또 처리하고 넉넉하게 가는 겁니다. 이것이 시험지 주는 겁니다.
내가 마음을 딱 먹으면 대자연은 그 주파수를 내게 맞춰서 거기에 맞춰 일을 해줍니다. 내가 3년 공부를 한다고 딱 결정해서 명쇄를 올려버리면, 이것을 축원이라고 하는데, 3년간은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다스리면서 공부하겠습니다. 라고 결심을 하면, 이 결심을 하고 보낸 3년과 안하고 보낸 3년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스승님이 있어서 그 밑에서 3년간 이리이리 공부하겠다고 한 약속하고, 그냥 너가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대자연이 벌써 작업을 시작합니다. 너가 약속을 하고 시작하는 것은 대자연이 거기에 맞춰 작업을 시작하고 거기에서 주파수를 맞추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큰 시험지가 3년 동안 7번 들어옵니다. 기회를 열고 싶은 사람에게는 할일을 주는 시험지는 넣습니다. 이 시험지가 들어오면 내가 처리를 분명 바르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하고나서 욕심이 있는가 없는가 시험을 봅니다. 바로 되었으니 앞으로 무엇을 같이 하자고 꼬십니다. 너의 야망에 딱 호감이 가는 것을 갖고 들어와서 같이 하자고 합니다. 여기에 혹 하고 따라갑니다. 따라가다가 한 대 맞습니다. 시험지에 걸려 새로 다시가 됩니다.
공부 중에는 그 중에 일거리가 들어오면 그것을 바르게 처리하고 그 다음에 아무리 좋은 조건이 있어도 사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공부의 위치로 다시 돌아가라. 이것을 시험치는 겁니다. 이는 공부 중입니다. 공부 중에 현장실습 공부가 들어온 겁니다. 여기에서 넘쳐서 욕심을 내서 공부자의 마음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처음부터 다시가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더 이상 성장을 못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머물면서 욕심을 안 내면 너는 아주 윤택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으면서 욕심을 내면 내는 순간 위에서 한대 맞는 겁니다.
잘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부가 크지 않다면 여기에서 그냥 욕심을 내고 성장을 멈추고 그렇게 살라는 겁니다. 그런데 포부가 큰 사람은 여기 자리에서 절대로 머물러 있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갖추어야지. 그 일을 잘 되게 해주고 상대가 덕이 되게 해주고, 덕이 되었다면 나는 빠져서 남이 많은 수확을 올리고 재미있어 하더라도 그렇게 두고, 나는 나와서 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거기에 말려 들어가면 안됩니다.
여기에서 또 계속 공부하면서 갖추고 있으면 또 어떠한 일거리가 들어옵니다. 보니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을 하면 2단계 현장공부를 시키는 겁니다. 항상 공부를 할 때는 기초공부를 하고 있으면 현장공부를 세트로 시킨다는 겁니다. 자연이 아주 세밀하고 세세하게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는 겁니다. 현장공부를 시키는데 까딱하면 내가 여기에 젖어서 앉아버립니다. 더 큰 야망과 포부가 있는 사람은 일처리를 하고 정리해서 남이 공을 가지는 것, 남이 좋게 되는 것을 탐하지 말고, 권력을 더 차지하려고 들지 말고, 경제를 더 욕심 내지 말고, 다지 제자리로 와야 합니다. 욕심이 있는 순간 너는 망각하게 됩니다. 해주고 나서 물러 앉으세요. 그리고 내 본 위치에 와서 내 공부를 다시 하세요.
이렇게 하면 너는 또 성장하고 성장하면 또 정확하게 인연이 와서 일거리를 가지고 와서 다음 현장공부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맞는 일. 이 일을 하면 정확하게 성공하게 됩니다. 성공한 것 공치사는 다른 사람이 하게 하고 나는 다시 돌아와서 공부를 하면, 그것 보다 훨씬 큰 것을 나중에 가져옵니다. 그럼 이 사람은 본인도 모르게 남들에게 신용이라는 것이 쌓이고 있는 겁니다. 하는 것 마다 실패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그 일들을 처리하고 다시 본연의 자리로 갈 때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있는 더 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들도 그 위에 큰 대신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작은 일 할 때는 큰 신이 와서 감독을 안 합니다. 몇 번 처리해서 시험에 통과해서 올라오니, 나중에는 신들도 전부 출몰해서 전부 지켜봅니다. 인재가 올라왔거든요 인재가. 이것입니다.
이 스승님이 수행하면서 17년 동안 이 코스를 다 겪은 겁니다. 시험을 칠 때마다 또 합격할 떄 마다, 더 올라가서 큰 시험을 칠 때는 천상에서 문을 열고 모든 신들이 다내려와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너의 목적지가 어디인가 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중간에서 너가 욕심내는 순간 완전히 내려앉혀서 새로 다시가 됩니다. 모든게 수포로 돌아갑니다.
항상 묻습니다. 그 자리에 머물겠느냐? 상대들이 내게 조건을 가지고 들어오는 겁니다. 머물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 머무는겁니다. 대신 더 욕심내지 말라는 겁니다. 너는 등급수가 3등급수 딱 정해지는 겁니다 그 순간에. 그 3등급에 안에 있는 일만 해야지 그 위의 일을 욕심내는 순간에 한방에 맞아서 나가 떨어집니다. 이것이 사장님들이 망하는 이유입니다.
한단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일을 하려면 분명히 너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는 게을리하는데, 높은 일을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212, 213강 예의 -1 깍듯한 예의, 2 지나친 예의
친철은 예의가 아닙니다. 친절에도 밀도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상대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지 절을 하거나 고개를 90도 숙여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이는 힘 없는 사람이 힘있는 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상대에게 예를 갖추는 것은 30도 정도만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면 됩니다.
머리가 더 내려간다. 내가 힘이 없다는 겁니다. 친절하다? 남에게 너무 친절한 것은 내가 고파서 그런 겁니다. 이느 기본선을 넘어선 친절은 내가 고플 때 나오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잘 해주죠? 잘 해주는 것은 내가 외로울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에게 내가 뭔가 사랑을 받고 싶은 겁니다. 그 사람에게 잘 해준다는 것은 뭔가 에너지를 여기에다가 쏟는 겁니다. 하나의 내가 힘이 없는 행동입니다.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고 있지만, 행동들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를 내가 알아차리고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예로써 끝내야지 너무 들어가 비굴해지면 안됩니다. 나도 모르게 비굴한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데 내가 뭘 얻으려고 이렇게 비굴해지는지는 알고 하라는 겁니다. 얻으려는 것이 관심일수도 인정일수도 있고 많잖아요? 이를 잘 분별하고 하라는 겁니다. 아니면 망각해서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겁니다. 얻으려고 안하는데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나쁜 버릇이 들어가는 겁니다.
딱 선을 지키며 예만 갖추는 상대에게는 함부러 대하지 못하고 함부러 떠날 수도 없습니다. 그자리 정지! 하고 명령해놓은 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것을 수련을 해야 하고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행동을 바르게 안하면 나한테 어려움이 닥칩니다. 이런 것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지식인들은 절대 친절하면 안됩니다. 너가 어느정도 도도하고 예는 정확히 갖출 줄 알고. 상대를 존중하는 예는 갖추고, 너는, 지식인은 절대로 비굴하면 안된다. 비굴하면 끝난겁니다. 지식인은 나의 실력이 있어 항상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스스로 생명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롭다 하지 말고, 외롭다는 것은 너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모자람을 갖추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 넘어가는 행위는 나도 모르게 비굴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왜?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게 하고 있고 나도 모르게 모자라고 있는 겁니다. 아부는 이를 통해서 내가 모자라는 것을 채우려는 겁니다. 이것도 아주 중요한 실력입니다. 그런데 도도한 사람이 갑자기 아부하는 것을 보고 나도 아부해볼께 해서 따라하면 뺨 맞습니다. 어디서 뭘 얻으려고 아부하는지 바로 들킵니다. 아부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 이 친절도 그 사람의 실력입니다.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달리 그 기운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도도한 사람이 친절해보려고 노력하면 더러운 꼴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잘하는 점과 못하는 점이 다르며, 저 사람이 아부를 잘한다해서 폄하하면 안 됩니다.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자신의 능력을 아주 잘 활용하면서 삶을 헤쳐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사람의 실력이 아부일 수 있듯이, 나는 지식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힘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 다를 뿐 모두를 존중해야 합니다.
아부로 얻는 힘은 깊이가 약합니다. 하지만 지식으로 얻는 힘은 아주 깊고 멀고 크고 두께가 두껍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해를 해야하지 평가를 하면 안됩니다. 백성들의 살아가는 그 깊이를 모르고서는 지식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권모술수를 다 쓰면서 노력하는 백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너가 지식인이 될 수 있느냔 말입니다. 이것을 이해해야지 그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겁니다. 지식인은 뭐든지 다스려내고 운용할 줄 알아야지 지식인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칭찬해주니 나와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겁니다. 이런 지혜를 열어야 합니다. 내 옆에 돌맹이를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아주 두꺼운 열매를 깨서 먹을 수 있겠습니까? 내 옆에 있는 것을 전부 나의 연장으로 쓸 줄 아는 지혜를 열어야 하는 겁니다.
아부하는 사람이 지식을 배우기 시작한다? 아부가 조금씩 사라집니다. 지식이란 힘을 갖게 되면 아부를 못하게 됩니다. 지식이란 농도를 가진 만큼 아부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식인이 친절한 것이 다르고, 무식인의 친절이 다릅니다. 기운도 다르고 친절의 목적도 다릅니다. 지식을 갖추면 갖출수록, 농도가 깊으면 깊을수록 비굴함은 없어집니다. 내가 내 목숨을 끊을 용기가 있으면 비굴하지 않아도 되는데, 뭔가 붙잡고 먹고 살려고 하니 비굴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식을 갖춘 사람은 사는데 욕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 목숨도 초개같이 버릴 수 있는 그런 줏대가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누가 함부러 건들 수 없습니다.
214, 215강 미래의 사주 -1,2
우리가 사주팔자를 따질 때는 우리가 지식을 갖추지 못했을 때, 선천시대일 때 입니다. 지금까지 사주팔자 보러 다닌 것은 무식할 때 보러 다닙니다. 이 때는 당신을 직업은 이것, 돈을 어떻게 벌면 좋은지 등을 말합니다.
1차 사주는 기본사주라 대통령, 기업인 등 이루는데까지는 가면 사주대로 이뤄지고 됩니다. 이루었다면 이제 2차적으로 너가 할 일을 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이 앞으로의 미래의 사회입니다. 이 2차적인 사주는 언제 시작하느냐? 1차가 이뤄진 다음에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후천시대에는 어떤 사주를 쓰게 되느냐? 1차 사주는 너희들이 보나마나한 사주란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놀면 무식한 사람인 겁니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는 1차, 2차 사주를 모두 다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각자의 죄업이 모두 사라집니다.
죄업은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하느냐? 지식을 갖춰서 내가 어떤 행을 하느냐에 따라서 죄업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되었다고 죄업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어떤 일을 행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덕되는 일을 하느냐가 나의 죄업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어떻게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느냐? 지식을 갖춘 사람이 갖춘 지식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앞으로의 내 죄가 소멸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할 일을 안 할 것 같으면 사나마나예요. 사나마나한 사람에게 에너지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나마나한 사람들에게 에너지 소모를 하면 나도 사나마나 한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신인데, 탁한 죄업을 맑히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한 겁니다. 그럼 이 죄업을 없애고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내 죄를 내가 없애야하는 겁니다. 내 죄가 아주 큰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힘을 모아서 그 사람들의 죄까지 없애야되는 겁니다. 그래서 힘을 모은 것이 대기업의 총수라던지, 아주 상급의 지식인이라던지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백성들 한명 한명이 아주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나의 죄업이 사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팀워크입니다. 한 사람의 지식인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피와 땀을 흘리고 있는지 아느냐는 겁니다. 이런 지식인이 백성들의 고통을 모른다고 한다면 과연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느냐? 내가 백성들을 위해 살지 않는자가 지식인이라고 할 것이냐?
지식인이 백성들을 사랑할 때 너의 지혜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지혜가 스스로 열리는 겁니다. 나를 위해 고생한 사람들이 눈에 보일 때,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이 생각이 들어 진정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렇게 알게 될 때 하늘에서 네게 천기를 내려줘서 큰 힘을 내려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천기이고 하늘의 힘입니다. 지식은 땅의 힘으로 갖추지만, 이것을 쓸 때는 하늘의 힘을 받아서 써야 하는 겁니다. 앞으로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살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이제 지식은 모두가 공유하는 세상이 되기 떄문입니다.
지혜를 여는 방법은 외통수, 딱 1가지 방법 밖엔 없습니다. 내 앞의 인연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상대를 위해 너가 살 수 있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묻는 겁니다. 너가 백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느냐?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인류를 위해 살 수 있느냐? 내 마음이 이렇게 열릴 때, 너는 스스로 지혜가 열리는 겁니다.
지혜를 열 수 있는 길은 가르쳐주지만, 지혜는 너가 열어야 합니다. 너의 마음이 열릴 때 지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늘의 기운을 쓰는 자, 미래의 지도자들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홍익인간만이 하느님의 최고의 일꾼입니다.
누가 홍익인간이 될 것인가? 잘 났다 못 났다 할 것 없습니다. 너를 불태워 사회를 위할 것인가? 나라를 위할 것인가? 인류를 위할 것인가? 이 마음을 여는 자. 스스로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216, 217강 고부갈등 -1,2
모든 관계에서 갈등이 다 겪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겁니다. 그 중에 나한테 제일 크게 걸려있는 것을 하나 들고 나올 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갈등은 우리가 해야할 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이 갈등의 모든 원인의 답부터 말하자면, 너희들이 해야할 역할과 도리를 몰라, 상대를 바르게 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갈등입니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귀한 아들을 너가 가져간 것입니다. 아들이 아내가 생기더만 나한테 하는 것이 달라진 것입니다. 아들을 미워할 순 없으니 며느리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근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아들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며느리와의 관계가 집착으로 무겁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왜 미운지는 본인도 스스로 모릅니다. 왜? 내가 얼마나 집착하고 있는지 그 자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식하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왜 무식하냐? 욕심 때문에 무식한 겁니다.
박사든, 좋은 대학을 나오던 욕심을 내는 순간 무식해집니다. 지식인들의 최고의 마장이 욕심입니다. 욕심을 내는 순간 지식인이 앞에 깜깜해지면서 무식해집니다. 돈에 욕심을 내는 순간, 자식에 욕심을 내는 순간, 자리에 욕심을 내는 순간, 명예에 욕심을 내는 순간, 너는 무식해지는 겁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내것을 이루려고 하는 욕심, 이 최고의 욕심을 내는 순간 다 망하는 겁니다. 내 것이라는 그 생각. 지식도 자식도 너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너가 생산한 것이 아니고, 남이 생산한 것을 갖추는 것이 지식입니다. 이 지식이 탄생하기 위해서 수억년 동안 인류가 진화발전 하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다는 겁니다. 이 지구 역사상 모든 사람들의 삶을 다 파묻어서 만들어낸 것이 오늘날 지식입니다. 이것이 지식이란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분명 너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서 무식해지면 일어나는 것이 고부갈등입니다. 이것을 파보면 첫재 시어머니가 잘못해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며느리가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시어머니 아픈 것만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시어머니가 잘못한 것이 더 많기 떄문입니다. 우리한테 아픔이 온다는 것은 내 잘못이 있는 만큼 오는 것입니다. 누가 더 잘못이냐는 누가 더 아프냐를 보면 됩니다.
누가 와서 나를 때리면 누가 더 아픕니까? 맞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맞은 사람이 때린 사람을 욕하고 탓합니다. 분명히 또 맞을 일이 생깁니다. 아픈 사람은 빨리 왜 이렇게 되었지 하고 나의 모순을 찾아서 다음에 이런 일을 방지해야 합니다. 남을 탓하는 자 분명 어려워지게 됩니다.
고부갈등이 지속되는 이유는 시어머니가 당신 잘못을 모르고 며느리를 또 탓한다는 겁니다. 며느리는 왜 아프냐? 시어머니가 무엇인줄 모르고, 시어머니가 아들과의 어떤 농도의 집착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성격인지 등을 잘 분별하지 못하고, 내가 그 남자를 차지하고 그 환경으로 들어간 겁니다. 이런 관계를 깊이 지혜롭게 파악하지 못하고 아들을 내 쪽으로, 또 내 방식대로 끌어온 겁니다. 이렇게 고부갈등이 심해져 며느리는 속상해서 구석에 가서 눈물을 훔칩니다. 나의 잘못은 모르고 섭섭하다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섭섭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남탓으로 조금 간 것입니다. 이러고 있으니 너의 잘못을 모르고 남탓하고 있으니 또 한방 맞는 일이 생깁니다.
지식을 다 갖추었어도 남을 미워하는 순간에 나는 무식자가 됩니다. 상대를 미워하는 순간에 무식자가 됩니다. 지식인은 어떤 문제이든 풀 수 있고 정리할 수 있어야 지식인인데, 이를 정리 못하고 상대를 탓하면 이때부터 지식은 무식으로 바뀝니다.
답을 말하자면 며느리도 무식해서 서로 맞장구를 쳐서 일어나는 갈등이니 서로 잘잘못을 논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둘 다 똑같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내 할일을 스스로 다 했을 때 스스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사랑을 이때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겁니다. 서로가 할일을 다 하고 나면 정확하게 사랑하게 됩니다. 내가 할일을 다 하게 되면 상대가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은 그렇게 해서 발생하는 겁니다. 이러면서 행복해지는 겁니다.
좋으면 입이 활짝 웃지만, 행복하면 마음이 활짝 웃습니다. 행복은 절대 가시적으로 직접 표시나질 않습니다. 고부갈등이 일어난 원인은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218강 지역감정과 2012년 선거
남의 고집을 꺾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투표장에 가서 투표할 사람이 없으면 백지를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이런 표가 많아질수록 성국한 국민들이 많은 겁니다. 투표는 꼭 해야 하는 겁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투표를 한 사람 안 한 사람을 알 수 있게 되고, 안 한 사람에게는 불이익이 가는 사회가 됩니다. 하지만 가서 백지를 투표하면 절대 누군지 알지 못합니다. 투표할 사람이 없으면 내 양심을 속이지 말고 백지를 넣어야 합니다.
평소에 지내면서 내게 정보가 들어온 것이 있는가, 어떤 후보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그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하면 투표하러 가야 합니다. 작게는 3가지, 많게는 7가지. 3가지도 모르고 아무런 정보가 들어오지 않았으면 가지 않아도 됩니다. 모르고 찍으면 이 사회를 나쁘게 만드는 시초가 됩니다.
219, 220강 자기 그릇의 크기 -1,2
그릇의 크기는 크게 3개가 있습니다. 노동자, 관료, 정신적인 지도자입니다. 노동자인지 관료인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월급을 받아서 먹고 사는 것에 만족하고 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노동자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겠느냐? 틀어서 머리를 쓰는 사람은 관료입니다. 그런데 나는 단체를 모으고 뭔가 뜻있는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정신적인 지도자입니다.
관료는 정신의 질량이 관료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그래서 내게 뭔가를 시켜주면 할 수 있는 사람은 관료입니다. 그러나 개척하는 사람은 정신적인 지도자입니다. 또 그 안에서 급수가 다를 뿐입니다.
정신적인 지도자와 관료와 노동자 중 죄업이 누가 잘 많으냐? 지도자? 사실 다 같습니다. 30%의 죄업입니다. 하지만 밀도와 무게가 다릅니다. 지도자는 죄업의 무게가 제일 무겁습니다. %는 같아도 지도자의 죄업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강한 아주 단단한 죄업을 가진 겁니다.
노동자 층에서 노동하고 일해서 모아진 에너지가 관료층에게 전달됩니다. 또 관료층에서 노동하고 일해서 모아진 에너지가 정신적인 지도자에게 전달됩니다. 결국 이런 원리로 현재 국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원리로 현재 경제와 힘을 누가 다 가지고 있느냐? 정신적인 지도자들입니다. 상위 몇 프로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관료, 노동자들의 죄업을 다 없앨 수 있어야 지도자층의 죄업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당신들의 죄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러니 내 그릇이 작은가 큰가를 논하지 말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면 됩니다. 관료는 관료일이 제일 즐겁습니다. 노동자는 노동하는 일이 제일 즐겁습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는 지도력을 갖는 것이 제일 즐겁습니다.
문제는 즐겁지 않은 데에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노동자가 즐거운가요? 안 즐거운거죠. 일은 열심히 고생하며 했으니 안 즐거운 겁니다. 1차적인 일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2차적인 일을 할 때는 노동자도 즐겁습니다. 이 나라, 이 사회는 이것을 찾지 못한 겁니다. 내 일을 할 때 즐겁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노동자가 1차적인 일을 한 것이 내 일을 안 한 것이냐? 너의 진정한 할 일을 하기 위해 힘을 비축하기 위한 행보였었다는 겁니다. 열심히 노력한 것은 그 다음에 즐거운 삶을 살려고 이렇게 노력을 한 것입니다. 즐거운 일이 안 찾아졌다는 것이죠. 그러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1차까지는 잘 왔는데, 2차적인 길이 안보이니 힘들고 이제는 무너지려고 하는 겁니다.
관료들, 지식인들은 지금까지 다 공부를 했지, 일한 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공부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현황들을 모두 정리하고 이해하고 공부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업인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이 관료들이 2차적인 일을 시작할 때는 기쁜 일을 해야 합니다. 즐거움보다 기쁨은 한 단 위 입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들은 힘을 비축하면서 내 앞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아주 큰 힘을 만드는 겁니다. 나는 힘을 만들면서 오는 모든 형제들과 자식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 사람들을 이끌어줘야할지 공부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이 정신적인 지도자가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내 앞에 오는 인연들이 어떻게 즐겁고 기쁘게 해줄까? 이런 공부를 하고 있었어야 되는 겁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는 회장님들, 종교단체나 다른 단체의 수장, 교주, 이 자들은 정신적인 지도자들입니다. 가르칠 수 있는 법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기업의 총수는 너의 법이 있어야 되고,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입니다. 모든 무리들이 내 앞에 오면, 이 사람들을 이끌고 가야하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끌고 가는 법, 이 법이 있으면 이 사람들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른 법이라면 나를 따르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정신적인 지도자들이고, 이 사람들이 힘을 갖추면서 본인들도 수행을 했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 할일을 찾았어야 합니다. 이 할 일을 하면서 당신을 행복한 일을 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들은 즐거운 일을 해서도 안되고, 기쁜 일을 해서도 안되고,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 당신의 일을 잡은 겁니다.
즐거운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보람이 있으니 즐거운 겁니다. 관료와 지식인들이 기쁜 것은 사회에 보람있는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해주니 기쁩니다. 그렇게 해야 기쁨이 옵니다. 지식인들이 이런 일을 잘 짜서 밑으로 내려줘야 노동자들이 이제 자기 할일을 하면서 즐거울 수 있는 겁니다. 지식인이 이 역할을 못하면 오갈 데 없는 엄청난 수난시대를 맞습니다.
관료들이 그런 일을 하려고 하면,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이를 뒷받침해줍니다. 그래서 관료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을 만들어 내려주니 노동자들은 자신의 일을 하게 되어 즐겁고, 이 즐거운 것을 보니 관료들은 기쁘고, 이 기쁜 것을 보니 정신적인 지도자들은 행복한 겁니다.
이 관료층들은 기쁘고 나야 다음에 행복을 맛볼수 있기 때문에, 윤회를 한번 더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고 가야 천상에 가게 되는 겁니다.
너 앞에 준 것을 잘하면 내일이 바뀝니다. 너 앞에 준 것을 잘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잘 하게 되면, 너는 결국에 정확하게 너의 자리까지 가게 됩니다. 욕심 내는 자는 내가 욕심을 이루지 못했다면 분명히 너는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사람이되, 너가 중간에 갖추지 않았다. 이 갖춤을 해야만 간다는 겁니다. 너의 갖춤에 70%는 해야 정확하게 거기로 갈 수 있는 코스를 밟기 시작합니다.
223강 왜 자기 인생에 만족하지 못할까?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는 사람이 대대수입니다. 어렵게 살아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조금 특이합니다. 우리 민족은 자기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90%입니다.
내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기운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안 맞기 때문입니다. 나의 받아온 기운 크기에 비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질량이 낮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한 겁니다.
우리 국민들의 특이성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기운이 큽니다. 그런데 하는 일은 굉장히 낮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래서 항상 불만입니다. 불만이 최고 많은 민족이 한국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지식인들을 보자면, 지식을 갖출 때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식을 다 갖춘 후에 나의 할일을 하지 않을 때는 답답하고 미치는 겁니다. 경제이든 지식이든 갖추는 이유는 결국 쓰려고 갖추는 겁니다. 갖추다가 죽으려고 갖추는 것이 아니라, 갖춰서 쓸려고 갖추는 겁니다.
수행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수행을 하다가 내생을 위해 죽는 분류와 수행을 해서 깨우쳐서 사회에 큰 일을 하려고 수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번째 경우는 수행을 하다가 나중에도 계속 하게 되면 답답해 죽습니다. 잣대를 처음부터 그렇게 대었기 때문입니다. 내 할일을 못찾으니 답답하니 이제 역마살이 붙어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내생을 위해 닦는 사람은 한 곳에 계속 있어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온 기운은 큰데, 내 할일도 못찾고, 거기에 맞는 갖춤도 없어서 그 할일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만족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내일을 찾아서 내일을 했을 때는, 내 안의 응어리를 모두 풀어내는 겁니다. 이것을 다하고 나면 미련이 없습니다. 내 할일을 찾았을 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납니다. 내 할일을 찾으면 절대로 만족하게 되고 신나고 미련이 없습니다.
224강 도움받은 사람들
도움은 사회제도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어떻해서든 부모를 통해서라도 경제가 와서 도와주는 겁니다. 대학을 나오고 유학을 가는 것도 경제가 너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부모를 통해서든 제도를 통해서든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너가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식을 갖췄다면 어떻게 해서든 백성들의 피땀을 통해 갖춘 겁니다.
받은 것을 환원할 때는 그 사람에게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갚는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죄업은 내가 너에게 도움이 되고 이롭게 해야지 없어집니다. 외통수 길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너가 살면서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덕되는 일을 하느냐 이것이 죄업을 없애는 유일한 길입니다.
225강 나라의 변고와 자연변화 - 나무가 울고 비석이 땀흘린다
이 온 우주를 다 통합해서 인간의 육신만큼 정확한 센서는 없습니다. 정확한 센서가 대자연과 같은 어떤 파장을 만들어 주파수를 걸면 대자연의 힘을 쓸 수 있습니다. 대자연이 주파수를 놓고 어떤 사람을 나한테 보내려고 하면, 내 센서가 딱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오다가 딱 사고가 나면 또 이 센서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육신입니다.
226강 어느 초선의원의 고민
초선의원이라도 나이가 어떤지 봐야 합니다. (40대 중반) 40대 중반은 펼치더라도 윗 사람들에게 예우를 깎듯이 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예우를 먼저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먼저 예우를 바르게 하면 위에서도 벗어나지 못해고 예우를 해줘야만 하는 겁니다. 정치 입문은 정확하게 40대에 들어가면 맞습니다.
30대까지는 내 공부를 하고 40대에는 한번 펼쳐 보는 겁니다. 이것을 바르게 펼친 것이라고 하면 위의 사람들이 이것을 정확하게 알알봐줍니다. 공부를 바르게 한 사람이라고 할 경우는 첫 펼침이 아주 남 다릅니다. 선배들은 구시대의 것을 배워서 펼치는 중이기에, 내가 바르게 배웠다면 이것보다는 뭔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펼치게 되는 겁니다.
누군가 이 제안에 티를 달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내놓은 것이 바르게 공부한 결과가 아닌 것이었다면, 티를 답니다. 그럼 이런 티들도 달게 수용하는 것이 공부자의 자세입니다. 이 티가 나와주면 나와줄수록 내가 못 보던 것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티를 통해서 내가 더 질좋은 갖춤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을 정리해서 펼칠 때는 훨씬 더 나은 버전이 나옵니다. 겸손할 때 실력이 다시 쌓여 배가 되는 것이지, 여기에서 반항을 했다? 두번다시 좋은 패러다임을 찾지 못합니다. 중단. 더 이상은 공부가 안된다. 이제부터는 성장하지 않고 힘의 논리에 빠져 어울리는 사람하고만 어울리지, 진정 참신한 일꾼은 내 옆에 절대 오지 않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대작을 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내려 앉게 됩니다.
초선을 할 때는 정치 공부를 다 하고 나서, 이제 입문해도 되겠다 할 때 정치계에 입문하는 것인데, 들어가서 모르는 것은 더 갖추어서 올라가려고 해야 합니다. 내가 바르게 갖추어 겸손하면 예는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항상 너의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국민을 존중하면 국민을 대할 줄 압니다. 선배님을 존중하면 선배님을 대할 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선배는 미리 경험을 한 사람이고, 경험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미리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중요합니다. 미리 경험하면서 앞의 사람들과 미리 연결하고 있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이해가게 해줘야만 내가 이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힘을 못 받으면 나는 크질 못합니다.
앞에 닦아나가는 사람은 힘이 드니 질량이 작은 작품이라도 이를 존중해줘야 합니다.자료가 없는 가운데서 지식을 갖추려 노력을 했기 떄문에 이것을 존중해줘야지, 실력이 없다고 잣대를 갖다대면 너는 지식을 잘못 배운 사람입니다. 선배가 한 일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되니 선배는 너를 누르지 않고 손을 잡아좁니다.
또 한가지가 선배가 후배보다 힘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후배는 선배만한 힘이 절대로 없습니다. 주의 영향력이든, 자리이든, 경제력이든 분명히 힘을 나보다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선배입니다. 이 선배의 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 힘을 바르게 받으려면 그 분을 존경하지 않고는 이 힘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크질 못합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선배를 왜 존경해야하는지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를 존경하게 되면 스스로 선배의 입장과 깊이를 알게되고 보게 됩니다. 이런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바른 겁니다.
227, 228, 229강 일기를 왜 써야 하나 -1,2,3
기업인은 일지를 써야 합니다. 잘했던 못했던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과거에는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 글을 만든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 나라의 글과 말은 인류에서 최고 으뜸가는 것입니다. 어떤 시대가 되면 인류의 모든 기록들을 정리해서 남겨서 인류가 앞으로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모순이 나오던 것도 모두 잘 정리해서 인류의 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민족의 역사적인 사명입니다.
기업운영은 우리 민족이 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고 있는 겁니다. 누구나 같이 공부하고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시대는 천지창조 이래로 처음입니다.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길을 연 것입니다. 갖춘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해서 인류 사회에 돌려줘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사회에 환원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 지식은 전부다 인류 사회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힘을 갖추고 나면 인류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술이나 지식을 완성시킨 것이 있다면, 어떻게 인류에 환원하여 그들이 덕되게 할 것인가? 물건을 만들어 장사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우리의 설계가 인류에 덕되면서 우리의 사업은 저절로 성장할 수 있는, 이런 기획을 하는 민족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신패러다임을 열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을 일으키는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이를 어떻게 운용하고 도약하느냐에 따라 인류가 변하는 겁니다. 이 민족은 인류를 위해 기록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류사회에 무엇을 하느냐, 어떻게 인류에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행위는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아야 합니다. 이 기록이 남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컴퓨터가 발달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다 기록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컴퓨터를 최고로 잘 만지는 민족이 이 민족이 됩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인류의 연구소가 됩니다. 그래서 인류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윗사람, 배우는 사람은 아랫사람입니다. 인류에 가르칠 것이 없다면 우리는 속박국이 됩니다. 우리가 인류를 가르치고 있다면 우리가 인류의 윗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인류를 설계해주고 인류를 이끌어주는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인류를 돕는 민족. 이 나라를 돕는 민족으로 우리가 성장한다면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일입니다. 이런 패러다임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 우리가 지금까지 고생한 것은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이나 좋은 것 뿐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모순도 다 기록해서 남겨야 합니다. 원래 우리는 기록을 안하던 민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기록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인류의 선각자가 나왔다는 것을 알리고 발자국을 남기며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중인 것입니다. 일기로 기록을 남길 수 있다면 정확히 남기고 정확히 내 이름을 거기에 적어 두십시오. 뭐든지 이제 남기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인류에 밑거름이 됩니다. 이 변화를 전부다 남겨줘야 합니다. 교육자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것을 다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렇게 한 자만이 너의 이름이 역사적으로 남길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의 인생이 역사적으로 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부터라도 내 기록을 잘 정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가르쳤던 것이니 특정인만 기록을 남겨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기록을 할 때는 있었던 사실적인 일들을 정확성 있게 30% 쓰고, 이것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것, 나의 변화를 70%로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몫입니다. 일기에 사실적인 일정들은 나의 사주적인 기운으로 인해 만나야만 헀던 인연을 만난 것이고, 사고가 났던, 좋은 일이 있었던, 나의 변화되는 것을 느꼈던 것을 적는 것은 내가 미래에 남긴 글이 됩니다. 남길 때는 이런 방법으로 남겨야 합니다.
먼 훗날, 인류는 이 민족을 신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것까지 내가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이제 홍익인간이 출현합니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 나의 안위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홍익인간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것이 역사를 다시 쓰는 겁니다. 2013년부터 미래의 역사는 다시 기록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230강 민주적인 자녀교육
진정한 100% 민주주의는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지금은 너도 한표 나도 한표 하는 것입니다. 진정 모두가 다 자신의 역할을 하고 이해가는 사회라면 투표가 사라집니다. 윗사람이 이해시켜주고 바르게 설명하는 할 일을 못하니, 그럼 다수결로 가자는 겁니다. 그러니 윗 사람 아랫사람이 아니라 다 동등하다는 겁니다. 윗 사람이 윗사람 역할을 바르게 한다면, 아랫사람들이 정확히 이해가 가서 다수결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다수결은 민주주의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불만이 없이 진행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윗 사람들이 그 실력을 갖춰서 이로운 일을 못하고 이해를 못 시켜주니 불만을 없애기 위해 다수결로 하고 있는 원리라는 겁니다. 아직 완벽한 민주주의가 아니라면 의논하면서 가야 합니다. 충분히 대화를 서로 하면서 의논을 해서 바른 길을 찾아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투표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말은 내 갖춤이 있는데에서 나오는 겁니다. 내 갖춤이 되어 있지 않는데 아주 지적인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갖춰지느냐? 내가 만나는 사람을 존중하면서 바르게 만나면 나의 필요한 부분들이 저절로 갖춰집니다.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아 나의 선생임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만나면 거기에서부터 얻는 것들이 내가 갖추어져가는 겁니다. 우리는 내 앞에 온 인연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바르게 처리 못해서 우리한테 이미 다 준 것을 흡수를 못해서 내가 모자란 겁니다.
내 앞에 주어진 사람, 이 사람들을 존중해야 내가 필요한 것들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흡수를 해야 내가 성장을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내 공부거리를 다 가져다 줍니다. 이것이 대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인연법을 주는 겁니다. 시대에 맞게 인연법을 줍니다. 시대에 맞게 정확하게 줍니다. 그러니 예전에는 상민은 상민밖에 못 만나는 겁니다. 사대부는 사대부끼리 만나는 겁니다. 왜? 상민을 글을 모르니 지식을 갖출수 없고, 인사만 꾸벅하고 가야지 대화를 섞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다 글을 알고 언제든지 지식을 갖출 수 있게 해 놓은 시대입니다. 이것이 오늘 날의 조건입니다. 여기에서도 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 상민이 되는 겁니다. 조건은 다 줬습니다. 줬는데 이것을 바르게 쓰는 법을 몰라서 지나쳤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하면 지금부터라도 모자람을 다 갖출 수 있게 도와줍니다.
231,232,233,234,235강 연예인-1,2,3,4,5 미인박복
지금은 누구든지 미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회입니다. 미인이 되면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미인이 되어 나의 실력을 갖추면 뭐든지 와 닿는데, 미인이 내 갖춤을 갖추지 않으면, 아주 피눈물을 흘리고 살아야 하는 것이 미인입니다. 미모는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그러니 젊을 때 내가 갖추지 않아도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선호하고 나를 데리러 가려고 합니다.
오행을 잘 생긴 사람을 한명 만드는데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하나 만드는 겁니다. 그림을 하나 그려도, 상품을 하나 만들어도 명품으로 만드려면 아주 많은 정성과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미인 한 사람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덜어와서 미인을 생산하는 겁니다. 백성들의 오행을 조금씩 못나게 해야만 그 에너지를 가지고 와서 한 사람에게 보충해서 미인이 나오는 겁니다.
같은 원리로 많은 지식을 갖춘 지식인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열심히 노동을 할 때 지식을 갖추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원리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힘을 갖춘 사람들이 미인을 고르게 됩니다. 보통은 이미 밖에 나온 미인들을 고르게 되지만, 진정한 미인들은 아직 안에 있습니다. 이를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뚜입니다.
너가 잘 생겼으면 하는 일이 생긴 것처럼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갖춘 일을 해야 하느냐? 남자가 밖에서 크게 일으킬 때 여자는 내가 안에서 나의 기본적인 공부도 하고 나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머니로서 자라줘야 합니다.
남자는 경제를 크게 일으키고 사람을 모으고 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여자는 이렇게 일으킨 것을 지혜로서 한 사람 한 사람 품으면서 빛나게 운용해야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조입니다. 그래서 미인이라면 내가 하는 공부도 아주 특수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대자연의 법에 의해서 너는 어떤 일을 해야 죄업이 없어지고, 너는 어떤 일을 해야지 되고, 다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계급층이라는 겁니다. 내 죄를 10% 가져왔는데 왜 일은 큰 90% 하려고 드느냐? 10%만 하면 되는데... 윗사람은 윗쪽에 내 일을 찾아서 이것을 할 때 없어집니다. 계급층은 어떤 일을 해야할 사람, 어떤 일을 해야할 사람이라는 것이지, 돈이 많다고 윗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미인이 이 세상에 뜻있고 보람있는 일을 못하면, 여기저기에서 다 쫓겨나는 신세를 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내 할일을 못하고 가면 차원계에서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들의 삶이 바르게 풀려서 그 바른 길로 살고 가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아 차원계에 가서도 큰 일을 하는 대신이 되는 겁니다. 신계에 가서도 큰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은 이 지상에서 큰 일을 하고 가야지 그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미인들, 경제를 가진 사람들, 권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백성들에게 무엇을 했는가? 이것입니다. 내가 힘이 있는 자는, 저 힘 없는 백성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결국 이것입니다. 너가 가기 전에 결국은 무엇을 했느냐? 이것입니다.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은 이 백성들이 내 가족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을 위하면 그 일이 저절로 보이고 할 수 있는 지혜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 이 사람들의 아픔이 다 보이는 겁니다. 이런 공부가 윗사람들의 공부입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공부를 하면서 눈을 뜨기 시작하면 너는 스스로 성장하게 되는 겁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공부인줄 아는데, 이 공부는 누구나 다 하는 공부입니다.
세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너가 가르침 받은 그 위치에 있어라. 절대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내 환경은 이렇게 배워놓고 사는 것은 이보다 윗 삶을 산다? 압박이 옵니다. 삶이 힘들어집니다. 곧 뚝 떨어집니다. 여기에 일을 처리할 수 없어서 저절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 갖춘 것이 어떻게 그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니 사장들이 다 망하는 겁니다.
사장은 다 되고 싶은데, 사장이 무엇을 갖춰야하는지 모르고 하다보니, 그 위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망하는 겁니다. 안 망하는데에는 실력이 었어야 안 망합니다. 그 자리에 있으려면 그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미인이 좋은 환경에 갔다면, 그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지, 실력이 없으면 정확하게 쫓겨나서 떨어집니다.
연예인은 연예인이 받은 배역이 자신의 사주에 맞게 그 일을 예행연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관의 대본, 대통령의 대본 등을 받으면 그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주가 타고나오니 이런 공부를 하게끔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너 자신을 알아서 거기에 맞는 멋진 삶을 사는 시대입니다. 과거는 내 자신을 알기 위해서 평생을 대대로 인생을 바쳤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 자신을 아는 것이 기본이라는 겁니다. 나를 깨치는 것은, 내가 누구구나. 그래서 이 세상에 어떤 일을 하러 왔구나. 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100년 안팎의 시간을 받아왔고, 나는 결국 이런 삶을 살고 가야 하는데,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나는 모자람이 없는가? 이것을 갖추는 것이 내가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큰 기업인 집안의 부인이 되려면 나는 무엇을 갖춰야 하는가? 그러면서 나를 갖추는 것이 인연법을 만나는 겁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 또 저 사람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서로 만나 이를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 인연을 만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겁니다.
마지막 일생 때 너의 마무리릉 어떻게 하느냐가 차원계의 너의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미인들 뿐만 아니고, 대기업의 총수, 지식인들, 관료층 등 모든 분야의 30%는 윤회를 못 합니다. 이런 삶이라는 겁니다. 함부러 시간을 낭비해야하는 때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마지막 인생을 살기 때문에 한번 더의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마지막 인생에서는 내가 갖춰서 행으로 다하고 가야하는 겁니다. 이것이 너를 혼신을 다해 불태우고 가라는 이것이 거룩한 빛이 됩니다. 혼신을 다해서 남들이 사는데 이롭게 되도록, 사람을 널리 이롭게 살고 가면... 이것이 마지막 인생이 끝나는 겁니다. 너는 신으로 가는 것이지 두번다시 사람으로 환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연예인끼리 결혼하면 이상이 없는 사람입니다. 살짝 보고 이 사람 괜찮다? 하고 결혼하는 겁니다. 이 사람은 크게 될 자격을 상실한 겁니다. 이 사람이 크게 되려면 내 공부를 해야 하는데, 큰 사람이 공부를 하는데에는 큰 공부를 하기 위해 뒷받침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나를 키워주려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그런 힘이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내가 이런 이상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이런 일을 하고 싶다고 하니, 상대가 고리타분하게 듣는 겁니다. 면접 탈락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하고 싶다고 하니 상대가 너무 좋아하고 반하는 겁니다. 이런 상대와 만나면 10년, 30년 가도 하나도 싸우지 않는 겁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너 힘, 내 힘 같이 쓰자는 겁니다.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너 힘과 내 힘을 합쳐서 멋진 인생을 함께 살고 가자! 이것이 결혼의 원리입니다. 큰 삶이던 작은 삶이던 관계가 없습니다.
인기를 잘 못 쓴다면, 백성들의 피땀은 돈을 잘못 쓴다면 피눈물을 쏟아내게 합니다.
236, 237강 자식의 배우자감 면접볼 때 -1,2
지식을 갖춘 사람은 경제가 가진 사람과 만나야 합니다. 나는 경제가 없이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참신하게 갖추었다. 이 사람은 정확히 돈이 있는 살마과 만나야 합니다. 우리기 지식을 중시헀을 때는 절대 경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중시한 가정에는 정확하게 지식을 갖추지 못하지만 경제를 갖추게 됩니다.
지식과 경제를 동시에 갖춘다? 이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대자연이 운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정확히 경제를 갖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지 바르게 운용할 수 있으냐 이것은 내 실력입니다. 갖춰놓은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갖춰놓은 경제가 정확하게 필요합니다. 지식만 갖고는 절대 펼칠 수 없다는 겁니다. 경제를 가진 상대가 뒷받침을 해줘야 나는 먹고 사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곳곳에 갖춘 것을 펼치는데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지 못하면 지식인이 치우쳐서 무식인이 되는 겁니다. 지식을 갖춰놓으면 돈 있는 사람이 욕심을 냅니다. 그런데 빈 머리라고 무시를 하면 절대로 한 쌍이 되질 않는다는 겁니다. 지식인이 경제인을 만날 자격이 없는 겁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서로의 같은 질량이지만 다른 두 힘이 조화를 이뤄 사회에 뜻있는 일에 쓰이는 겁니다. 이것이 지식인의 겸손이라는 겁니다. 겸손할 떄는 경제인이 지식인을 아주 존경합니다.
경제는 경제를 가질 사람 집안으로 가고, 지식은 지식을 갖추는 사람들에게 몰려있는데 서로 대칭이 됩니다. 그래서 서로 상생하여 힘을 쓸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앞으로는 냉철하고 바르게 사는 시대입니다. 착한 사람들은 발 붙이질 못합니다. 착하면 너가 계속 울일이 생기는데, 이것만 생겨 울기만 하면 다행인데, 더 때문에 너를 이용하려고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를 해롭게 하는 일입니다. 너가 착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성격은 다르더라도 이상이 같은 사람이 만나야 합니다. 서로 이해하는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좋습니다. 남자는 이상이 커야되고 여자는 그 이상을 존경해야 합니다. 이러면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상이 서로 맞는지 맞춰보는 시간이 연예하는 기간입니다. 삶의 희망적인 이상과 그림이 있고 이것이 서로 이해가 된다면 이것은 면접에 통과하는 겁니다. 이것은 외통수입니다.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났으면 성공해야 합니다.
남의 눈치보고 살지 말고 묵묵히 공부하고 할 일을 하면 됩니다. 내 힘이 갖춰지면 모두 내 말을 듣게 됩니다. 내가 속한 집단이 앞으로 힘이 빠질 것이 불보듯 뻔하면 같이 섞이면 안됩니다. 빨리 나와서 나의 힘을 갖춰야 합니다. 그러면 일어납니다. 집안 탓을 하지 말고 나와서 너희들이 어떻게 살아나갈까 생각하고 노력하라는 겁니다.
238,239,240,241,242,243강 우리민족의 특별한 역할 -1,2,3,4,5,6
우리는 인류에서 가장 똑똑하고 지도자 민족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우리가 우리의 할 일을 했느냐? 우수한 민족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가장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내야만 합니다. 너희들이 하늘의 기운을 받아 우수하다 할지라도 아직은 아닙니다. 하늘의 일꾼이라 할 지라도 너희들의 일을 하지 않았기에 우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를 위해 일한 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인류는 지금까지 본인들의 역할을 열심히 일해서 지금까지의 지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지식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인류의 모든 한명 한명의 일대가 다 농축되어 한대 한대씩 모여서 질이 한번 변하고 이것이 수천년 수만년 수억년을 통해 진화발전 한 것이 오늘 날의 지식을 탄생시킨 겁니다. 이 수많은 지식을 만들어, 우리가 지금 이 지식의 바다에 있는 겁니다.
지식은 인류의 얼입니다. 오늘날의 우리가 이 지식을 다 소화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힘을 먹고도 일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냐? 조상 대대로 우리들은 도도하게 혈통을 이어오면서 DNA를 최대한 진화발전시키면서 보존해 온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마지막 혈통이자 최고의 작품이 아나로그 세대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이 시대에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접하는 모든 지식은 나무가지인 서양이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해서 배양해 놓은 것입니다. 나무가 한 생을 살면 나무가지, 몸통에서 뿌리까지 모두 물을 내립니다. 이렇게 36년 동안 인류의 문물이 다 이 한반도에 들어오게 됩니다. 왜? 내가 곧 죽어도 남의 것을 얻어먹지 않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민족이 인류의 문물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깡그리 없애놔야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 것을 갖추어서 인류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느냐를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일을 해서 널리 인류가 이롭게 한다면, 너희들 삶은 스스로 보장이 될 것입니다. 지식인 한 사람 성장시키기 위해서 백성들이 피땀을 엄청나게 흘리면서도 에너지를 몰아줘야지만 지식인 한 사람이 태어납니다. 그런데 이 지식인들이 나와서 백성들과 지금 경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 빨리 저 아파트 구하나, 누가 더 땅을 많이 사나 이런 경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백성들이 죽어나갑니다.
지식인들이 경제인들과 힘을 모아 큰 이로운 일을 해야 빛이 납니다. 이 일을 할 때만이 우리가 누군지 알게 됩니다. 이 세상이 풀지 못한 숙제를 풀어내는자가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하늘의 힘을 받고 천손일지언정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나를 더 갖추고 고민하면서 어떻게 이 일을 할까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지, 내가 천손임을 먼저 알았다고 해서 어깨에 힘을 주고 있으면 너희들은 백성, 하늘에 그냥 두드려 맞습니다.
인류는 대한민국에 엄청난 힘을 줘놓고, 시간을 가지고 목을 점점 조아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이 원리는 전혀 모르지만, 감각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류는 대한민국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꿈을 못깨고 할일을 못하면 한대씩 날라옵니다. 한방씩 맞으면 우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이런 일이 곧 벌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중국이 저렇게 급상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해야지 어영부영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을 정확히 할 때 알아서 사람들이 지도자라고 말해주는 겁니다. 인류에게 덕되는 일을 하면서 우리의 일을 스스로 일으켜야 합니다. 근본 뿌리가 해야할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일만 세상에 남았습니다.
나무가지는 대자연의 모든 기운을 받아들여서 해야할 몫이 정해져 있고, 이 이상은 넘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학문, 과학 우리가 직접 만들어낸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서양, 나무가지에서 다 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나무가지에서 에너지가 충만해지면 이 에너지가 복판으로 모여듭니다. 복판에는 나무 심이 있습니다. 심에서 뿌리로 내립니다. 이것이 서쪽에서 동쪽으로의 방향입니다. 이 심이 실크로드입니다. 에너지가 차면 이것이 압축되고 모여서 심으로 이동하고 뿌리로 이동합니다. 이것이 지식 에너지입니다.
나무뿌리와 몸통의 몫은 다 했습니다. 70%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뿌리가 해야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니 몸통인 일본이 지금 힘을 못 쓰고 있는 겁니다. 이때가 언제냐? 88올림픽 때입니다.
아직 어떤 나라도 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전혀 모릅니다.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천지 아래 아무도 모릅니다. 앞으로 이 뿌리에 할 일을 하면서 빛을 낼 때 일본은 할 거리가 생겨서 힘을 다시 얻습니다. 뿌리에서 빛을 내서 에너지를 올려줄 때 몸통에서 다시 일을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생산해놓았으니 이제 다시 사람중심인 인본주의로 돌아옵니다. 후천시대는 인본시대 도래를 말합니다. 신은 창조를 하지만, 운용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본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무리 30% 작업을 하는 시대가 옵니다. 이 때 초석을 놓는 것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위의 선진국 30% 밑, 아래 후진국 70%에 우리 대한민국이 위치해있습니다. 이런 묘한 자리에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야지 위도 알고 아래도 알기 때문입니다. 위 30% 선진국은 어떻게 되었던 후진국 70%의 힘을 흡수해서 선진국에 된 것입니다. 그 힘으로 뭔가 연구하고 개발을해서 빛이 나는 일을 하면 그 빛이 후진국으로 다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30% 밑에 있는 대한민국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이 선진국이 후진국의 힘을 흡수한 것을 다시 환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후진국 70% 위에 있는 우리가 이 에너지가 우리 것인지 알고 싹 받아서 입을 딱 다문다? 70% 후진국은 살길이 없습니다. 엄청나게 힘든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 88 올림픽 이후에 이 후진국 제일 밑에서부터 이제 살기 힘들다고 목조는 소리를 합니다. 우리는 후진국 제일 꼭대기에 앉아있으니 후진국들의 윗 나라인데, 우리가 잘못했기에 벌어지는 일이 후진국의 제일 밑에서부터 기아로 굶어죽어가고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런 일이 1년 1년 엄청나게 불어서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대로 가면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납니다.
돈을 퍼부어도 해결이 안됩니다. 몇년 전에 UN에서 몇백조를 퍼부어도 기아문제는 끄덕도 안합니다. 바른 운용법으로 기아를 없애야되기 때문에 돈을 퍼붓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바르게 해법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운용해야 합니다. 인류의 에너지를 다 먹었다면 이 일을 해내야만 합니다.
선진국에는 엄청난 경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명분 없이는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힘으로 너희들을 구속하는 힘으로 하는 자가 아님을 알려줘야 합니다. 지도자는 백성들을 사랑해야 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하고, 인류에 덕되는 일을 했을 때, 이 때 지도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에 이로운 일. 널리 이롭게 하라.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이 될 때 인류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이 일어날 때이고, 진정 일을 할 때입니다.
기업은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모여 만들어집니다. 큰 조직과 힘을 갖춘 것을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기업이 일어난 후에는 이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사업과 장사로 나뉘어집니다. 사업과 장사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장사는 일으킨 기업으로 내 이익을 취하고 내 것을 불리고 내 이윤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업은 일으킨 기업으로 사람을 널리 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롭게 하면서 나는 엄청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장사는 내 이윤을 취하는데 목적이 있어 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장사 꾼, 장사 치 입니다. 하대를 하는 겁니다. 사업은 사업 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업 인. 사업 가. 용어가 달라집니다. 이는 큰 차이입니다. 사업가는 결국 존경을 받고, 장사꾼은 결국 천대를 받습니다.
우리 민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을 돕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돕는 것이냐를 모르는 것이죠. 많은 한국인들이 하는 것이 나도 출세해서 남들을 돕고 살고 싶다고 합니다. 출세가 정확히 어느 선까지인지 몰라서 계속 출세만 하려고 들고 있는 겁니다. 소외된 사람을 돕고 싶다 했지만, 자기 죽을 때까지 출세만 하고 있는 겁니다.
1차적으로 내가 크면, 2차는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업입니다. 사업은 절대 손해보지 않고 엄청나게 급성장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진정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에는 1단계의 이로움이 있고, 2단계의 이로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낮은 단계의 이로움과 도움을 주는 시대였습니다. 이제는 2단계 지적인 도움을 줘야합니다. 이 2단계가 앞으로 인류를 위해 해야할 사업입니다. 지적인 것은 물질을 줘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인이 어떤 사업을 국제무대에서 할 것인가? 거기에 성공을 해야 문화나 기술이나 지식들을 전수해줄 수 있습니다. 일하는 민족에서 이제 가르치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존경을 받습니다. 칭찬은 내가 배울 떄 잘 하면 칭찬받습니다. 존경은 가르치는 사업을 할 때 바르게 가르쳐 존경을 받습니다. 기업이 일어나서 높은 곳에 가는 만큼 그 아래 피라미드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술과 지식들을 인류의 우리 밑 70% 후진국들이 다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사업을 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을 했다면 그 다음은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돈이 있어야 뜻 있고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인류 최고의 지식을 줬기 때문에 내가 돈을 벌어서 질량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 자체가 질량이 낮은 생각입니다. 지식인들에게는 돈을 안 줬습니다. 왜 안줬냐? 돈 가진 사람을 잘 운용하라고 그런 겁니다. 저 어려운 백성들을 잘 운용하라고 돈을 안 준 겁니다. 당신들이 돈이 있으면 큰 일 납니다. 최고의 에너지인 지식을 갖춘 지식인들이 돈이란 에너지를 가지면 큰일 납니다. 이 사람들은 돈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고, 세상에 빚어진 것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줘야 합니다. 지식이든 경제든 잘 써서 저 울고 있는 백성들이 잘 살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244,245강 모나고 고집 세고 못된 성격 -1,2
고집이 왜 세나요? 내가 강하다는 겁니다. 강하다는 것과 많이 배운 것은 틀립니다. 강한 사람이 내 사고를 정립을 해서 너무 강하게 밀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도망을 갑니다. 내가 강한데 -가 강하면 사람들이 다 달아납니다. 내가 강한데 +가 강하면 사람들이 다 달라붙어 큰 무리를 이루어 큰 일을 하게 됩니다. 나한테 사람이 1 사람 더 온다는 것은 그 사람의 힘이 와서 내게 배가가 된다는 겁니다. 이 배가가 된 힘을 보고 사람이 오면 또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힘이 더 커지게 됩니다. 힘이 커지면 이 힘으로 큰 질량의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강한데 -를 가지면, 내 것만 옳고 상대방이 틀리다고 주장하면 상대방이 멀리 떨어져 갑니다. 그러면 나는 항상 외롭겠죠? 삶이 어려워집니다. 이 사람이 바르게 깨우침을 가진다면 큰 힘을 가져서 큰 이로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잘 다스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의욕이 앞서는데 나를 갖추지 못한 겁니다. 의욕이 큰 사람이 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공부 없이는 절대 너의 이상이 이뤄지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갖추어야 합니다. 갖추지 못해 할 일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면 죽어서까지 귀신이 되어 사회를 혼탁하게 만듭니다. 죽어서도 그러고 있습니다.
내 고집을 주장하는자 절대 사람들과 힘을 모으지 못합니다. 이런 분들일수록 내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해서 닦아야 합니다. 지식을 많이 갖추게 되면 사고를 분별하는데 냉철해지고 바르게 됩니다. 이것이 갖추는 것입니다. 많은 지식을 갖추는 것은 글 뿐만 아니라, 내 앞의 사람과 바르게 교류하면서 갖춰지게 됩니다.
남탓을 하지 않는 날, 너희들의 즐거운 날이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46강 자존심
우리 민족 자존심 대단합니다. 인류에서 가장 자존심이 셉니다. 자존심 빼면 시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은 고집입니다. 고집을 부리면 멸도 합니다. 자존심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자존심이 100이 있을 때 내 자존심은 30 쓰면 됩니다. 30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게 되느냐? 내가 조금 딱 와닿습니다. 이 때, '아! 내 자존심이 모르게 발동했구나!'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눌러야 합니다. 70이 가면 어떻게 되느냐? 사고가 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30에서 정리해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70을 가면 자존심 부른 것 때문에 아픔을 당합니다. 아픔까지 당한 사람은 조금 미련하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미련해서 당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을 망치는 첫 시작점이 자존심이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고집으로 변하면 독이 되고, 이것을 지혜롭게 만지면 내게 이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자존심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자존심을 세우면 이제부터 고집이 되고 사람들과 문제가 생깁니다. 자존심은 세우지 말고, 도도하게 들고 있으면 알아서 적재적소에 쓰여 이로움을 가져옵니다.
247,248,249,250,251,252강 2012년 덕담 -1,2,3,4,5,6
지금 이 세상에 우리가 산다는 것은 인류 교체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겁니다. 인류는 고목나무 한 그루입니다. 선천시대에는 나무가지와 둥치가 활발하게 역할을 하고, 후천시대에는 뿌리가 활발하게 역할을 할 때 입니다. 대한민국이 인류의 뿌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움츠리고 있었느냐? 아직까지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계속 준비만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조금씩 우리의 저력이 나와서 인류에 뭔가를 해야할 때 입니다. 우리가 이 짧은 시간에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인류사회가 우리를 도왔기 때문입니다. 천지창조 역사 이래로 오늘처럼 잘 살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만 알던 시대에는 우리끼리 살면 되지만, 국제사회를 다 알게 된 이 시대에는 국제사회와 함께 잘 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2차도약은 없습니다. 국제사회를 다 알려줄 때까지 1차 성장을 한 것입니다. 1차 성장을 해 놓은 이유는 2차 도약을 위해서 입니다.
지금 시대는 한가지 재주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본이 2D, 3D고 4D정도는 되어야 조금 처줍니다. 그래서 연예인들도 1가지로는 힘을 못 씁니다. 기본이 3D는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2D, 3D 다 놓고, 4D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인, 근면성실, 똑똑함까지 이미 3D입니다. 4D는 세상이 풀지 못하는 숙제를 푸는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무엇을 못 풀고 있느냐? 복지 신 패러다임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룬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게끔 하는 것이 사회 환원입니다. 이 사회 환원은 돈을 환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는 일이 즐거울 수 있는 패러다임을 찾아달라는 겁니다. 경제인, 정치인, 종교인 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 힘을 3대축이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백성들이 이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이 앞으로는 고생 말고 보람되는 일을 하게끔 해달라고 길을 열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만이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내실을 지금까지 다졌다면, 펼칠 때는 인류에 펼쳐야 합니다. 우리는 인류를 향해 발산할 수 있는 힘을 다 갖춰놓았습니다. 신 패러다임이 나오면 바빠집니다. 우리 국민 바빠집니다. 실업자가 1명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신패러다임의 설계가 나오면 3년 동안 나를 갖추는 시간을 모두가 갖기 시작합니다. 나를 갖춰야 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복지사업을 제대로 잡아서 일으켜줬다면, 경제는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장사해서 돈을 버는 것은 돈 버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을 이롭게 하면서 올리는 경제는 엄청나게 옵니다. 바르게 남을 이롭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장애자에게 물품을 대주는 것이 복지사업이 아니라 장애자가 즐겁게 살게 해주는 사업, 이것이 복지사업입니다. 보람 있는 일, 그래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경제는 스스로 올 수 있는 일. 이것이 복지사회입니다. 당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것이 복지사회가 되는 겁니다.
장애자에게 자꾸 먹을 것 대주고 집 대주고 물품을 대주면, 나는 왜 이렇게 자꾸 남의 도움을 받아야하지? 사회에 쓸모없이 뭐하는거지? 나는 왜 여기있지? 아무것도 못하면서 목숨만 가축처럼 연명하고 있지? 죽어버리고 싶은 비관적인 심정을 자꾸 만들어내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이 사람을 위한 게 아니라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도, 내가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이 있지 않은가? 있습니다. 정신은 살아있고 모든 사물이 있으면 분별하고, 내가 왜 불구자가 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왜 내가 이런 장애자가 되었는지 알았다면 이것을 남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서 일깨워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나를 돌봐주러 오는 성한 사람들에게 이것들을 가르치는 겁니다. 사회를 탓하고 있다면 너는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내가 뭔가 아프다면 정확하게 나에게 잘못이 있어서 아픈겁니다. 남을 탓하면 다른 것이 절대 안 보입니다. 내 앞에 기회가 왔는데 안 보입니다. 두번 다시 일어서지 못합니다. 내 잘못을 알고 이것을 정리를 하고 깨닫고 나니 내가 할 일이 보이는 겁니다. 나는 내 일을 하면서 그 분들이 나를 받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상생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어려워진 것은 하느님이 나를 채찍질 하는 겁니다. 내가 왜 어려워졌는지를 깨닫기 위함입니다. 나도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보람있는 삶을 살수 있게 해주는 것, 이 복지사업만 해주면 되는 겁니다.
'I. 인문학 (Humanities) > 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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