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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126-15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by hlee100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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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강 저렇게 하면 될텐데


남것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저렇게 하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내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생각해서 저 사람이 낮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는 능히 당신보다 잘 합니다. 각자 갈 길이 다르고 소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한 생각만으로 평가하면 안된다.


나는 잘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법이 모자란 겁니다. 눈에는 보이지만 상대방을 잘 이해시켜 그렇게 해주지 못하니 내가 답답한 겁니다. 답답한 이유는 그렇게 해서 옵니다. 내가 답답하면 누가 어려워요? 답답한 사람이 어렵습니다. 보고 내가 답답하니, 내가 못해주는 것이고 나의 잘못이며 내가 공부를 못했구나라고 분별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게되면 상대를 나무라지 않습니다. 상대를 원망하지 않고 남탓을 안하니 내가 답답해지지 않습니다. 이 자체의 기본을 알기만 해도 나는 답답한 일이 안 생기는 겁니다. 상대방을 탓하면 정확히 한 계단 내려갑니다. 여기에서 또 어려운 것을 해결 못하니 탓하고 한계단 내려옵니다. 정확히 이렇게 해서 어려워지는 겁니다.


그 사람이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 내가 질책할 권리는 대자연이 절대 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의 잘못을 보고 내 깨달음으로 나의 거름으로 삼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잘못을 질책하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나의 공부로 삼으면 내가 더 성장해서 그 사람이 못해내는 것까지 해내는 겁니다. 잘못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는 그것을 보고 나를 공부를 시키는구나. 내가 바르게 성장해서 저 사람도 이끌어줘야겠다라고 원을 세워서 바르게 이끌고 나간다면 굉장히 발전을 합니다.



127강 딸의 결혼이 늦어져 고민입니다


인연이 빨리 나타나고 늦게 나타나는 것은 대자연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딸은 내팽겨치고 내 할일으나 잘 해야 합니다. 어른이 내 할일 찾는 것은 두 가지가 없습니다. 얼마나 이 나라에 사회에 보람있는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가 입니다. 나한테 맞는 것.


너는 이 공부를 하고 가야만 그 다음 공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환경이 좋게 만들어진 사람은 좋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 만들어진 환경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이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법칙입니다. 이런 것을 찾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먹고 살 일이 없는가 하면 동물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 사회에 내가 보람있고 뜻있는 일이 없는가 하는 것은 동물에서 벗어난 사람의 생각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되어가는 삶을 살아야 대자연이 너를 돕고 힘들지 않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동물로 가면 갈수록 힘든 삶을 삽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이가 들었으면 이제부터 내가 세상에 할일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찾는데 노력을 하면서 공부도 하고 찾고 하면 내 할일이 나옵니다. 내가 그 할일을 찾아 일을 하게 되면, 그 일을 잘해서 주위사람이 더 너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나이가 들어도 할일이 있는 겁니다. 할일이 있으면 먹고 살려고 한 것은 덤으로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경제도 주는 겁니다. 질높은 삶을 살게 해주고 질 높은 일을 하게 해주는 겁니다. 질 높은 일을 해야 업이 빨리 소멸됩니다.


그래서 기운이 큰 사람은 죄가 많은 사람이고, 기운이 작은 사람은 죄가 적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운이 큰 사람에게 경제도 주고 자리도 주고 위의 일을 하게 해줍니다. 위의 자리는 질이 좋은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128강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우리가 우리 일을 해결 못한다. 우리는 항상 남 것을 보고 남의 것을 이야기는 해봤어도 내 것은 처리 안해봤다는 겁니다. 인간은 원래는 남을 위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나를 위해 살게끔 안 만들어져있습니다. 동물은 나를 위해 살도록 만들어놨습니다.


그럼 요즘 인간들이 왜 다 나를 위해 삽니까? 이것은 동물의 삶이지 사람의 삶, 너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가 너를 위해 살고 있는 것은 동물의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남을 위해 사는 삶부터 내 인생입니다. 이것은 너의 인생은 시작도 안 한겁니다. 내 업이 소멸되려면 정확히 남을 위해 살아야 소멸이 됩니다. 이것이 정법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것을 하나씩 정리해주는 것이 지식인입니다. 저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게 해줘서 바르게 살게 하는 것이 남을 위해 사는 겁니다. 남을 가르친다는 의미는 정법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 인본시대는 나의 사상을 남에게 줄 때 최고의 지적인 행을 행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제는 주는 시대가 열립니다. 앞으로는 내가 가진 에너지를 어떻게 남에게 유익하느 쓰느냐하는 시대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썼을 때 죄가 없어져서 가벼워지고 천당에 가는 티켓을 얻게 됩니다.



129강 조직비리와 사고를 목격했을 때


조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조직의 비리를 고발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보고 공부삼으면 됩니다. 그런 기운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니 그것이 눈에 보인 것이니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이 고발해도 합니다. 나는 이것을 관찰하고 보고 연구하고 기운을 다스려낼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고 하면 정확하게 가고 있는 겁니다.


나한테 보인다고 해서 함부러 발설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분별을 다 하지 못했으니, 더 관찰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공부하다가 그런 무리에 동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나도 그런 것이 나한테 있다는 겁니다. 그런 것이 30% 있으니 내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고 70% 있다면 나는 동화되는 겁니다.


조직 안에서 한 사람이 공부하면서 깨쳤다면, 이것도 다 정리가 됩니다. 한 사람을 깨우치기 위해 이런 일들을 대자연에서 만든 겁니다. 그래서 이 일이 없어지는 겁니다.


목격자를 찾는다는 플랜카드를 봤을 때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내가 신고하면 뭔가 귀찮은 일이 많아집니다. 그럼 내가 답답해집니다. 그럼 뭔가 잘못해서 답답해지는 겁니다. 사고 당사자는 사고 당할 일이 있어 일어나는 겁니다. 뭔가 잘못이 있는거고 목격자가 안나와 답답해야할 일이 있으니 대자연이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그 플랜카드를 보고 조금 머뭇거린다? 그럼 안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을 보고 아무 지체없이 바로 목격을 이야기하러 간다? 그럼 이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겁니다.


이 사고가 났는데 바르게 처리해서 뭔가 공부가 되고 깨치면 이 사고는 다시 안 납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 꺠달음 없이 해결되면 이 사고 또 옵니다. 이런 공부의 자리에 내가 분별을 못해서 개입하면 남을 간섭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흔들린다? 그러면 안가는 것이 맞습니다.


Q : 최근 중국에서 사람이 죽는데도 그냥 쳐다만 보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사람이 죽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인간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하며 말이 많았는데, 정말 사람이 죽어 가는데도 그냥 쳐다만 보고 개입을 안 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도 나서지 않은 그런 환경에 본인이 직접 가서 죽는 것인데, 누굴 탓한단 말입니까? 쳐다보고 있는데 안 구해주고 집에 와서 답답하고 죄책감이 든다면, 이 사람은 개입을 했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답답함이 없다? 그러면 잘못한 것이 없는 겁니다. 내가 했어야 하는 사람이 그것을 못했으면 잠을 편히 잘 수도 없고 내가 압박을 저절로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그 대가를 다 치르게 됩니다. 대자연이 알아서 다 줍니다. 그런데 이것을 옆에서 보고 남탓을 한다던지 그 사람을 비난한다던지 돌을 던지면, 대자연이 너한테도 시험지는 줍니다. 너는 그 상황에서 나설수 있느냐? 절대 못나서게 되어 있어 또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130강 상대에게 무언가 말해주고 싶은데


내가 뭔가 섭섭한 일을 당했다. 그럼 뭔가 내가 분명히 잘못 한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묻지 않을 때는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묻지 않을 때 말하는 것은. 의논할 때라던지, 대화할때라던지이지, 묻지 않았는데 가르쳐준다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이것은 간섭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지 상대가 가르쳐달라고 한 적이 없는 겁니다. 그러나 상대가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 하면 고마워합니다. 알았던 몰랐던 뭔가가 대자연의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나한테 후환이 오는 겁니다.


공부를 하는데 70%가 되었으면 30%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30미만은 나한테 묻게 되어 있는데, 30이상부터 70미만까지는 나한테 묻지 않습니다.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르치려 들면 너나 잘하세요 하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30 미만한테 가르치면 고맙다고 합니다.


그런데 70공부한 사람이 계속 30미만만 몇년째 가르치고 있으면 점점 구력이 생김과 동시에 30이상의 50~60 사람들이 옵니다. 그러니 점점 이 사람들은 불만을 합니다. 70도 70이상 남은 30을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갖추어갔었어야했지만 남들만 가르치다 본인은 그 자리에 머물게 돼버린 겁니다.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계속 가르치기만 한겁니다. 내 노력을 안하는 겁니다. 이 남은 30은 항상 내 노력을 해가면서 가르쳐야지 막히지 않습니다.



131,132강 외동이의 중압감 -1,2


당신이 뭔가 내게 쏟아넣어주면 나는 그것을 갚아야 합니다. 이 질량을 받아먹었으면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자식에게 잘 해주면 기대심리가 생깁니다. 반대로 부모가 자식을 버리면 자식한테 준 게 없어서 기대심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중압감이 있어서 외동딸, 외동아들이 잘 안됩니다. 잘 풀리는 사람은 이런 중압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냐? 내버린 자식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눌려서 앞 길을 막는 것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 입장에서 자식에게 너무 뒷바라지를 하면 자식이 중압감을 느끼는 겁니다.


설계와 생각은 다릅니다. 생각은 능력 밖도 생각하지만, 설계는 능력만큼 나오는 겁니다. 설계를 크게 하는 사람은 그 만큼 기운도 크다는 뜻입니다. 설계를 해놓고 이렇게 되려면 내가 무엇이 무엇이 필요한가, 어떤 것을 갖추어야 하는가가 나오는 겁니다.



133강 자식의 소질계발


자식 이야기할 때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것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씩 같은 강도로 깨물어보면 아픈 것이 다릅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질량의 것을 먹입니다.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질량이 낮은 것을 먹입니다. 부모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돈을 잘 벌고 많이 번다는 것은 지금 인기 종목인 겁니다. 인기 종목은 시대적으로 반짝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큰 돈을 벌고 크게 사회에 덕을 보려면 인기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봐야 합니다. 경공업, 중공업, 디지털사업, 이 뒤에 뭐가 도대체 일어날 것인가? 복지사업입니다. 이 사람은 황금알을 낳는 것이고, 경제는 물론 영웅이 됩니다.



134강 중소기업 인재채용


중소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해서 함께 오래 갈려면, 이 중소기업의 질량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봐야 합니다. 질량이 낮은데 우수한 인재를 쓰면 나라 손해고 국민 손해입니다. 안 올 자리에 안 오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대자연의 법칙에는 분명 기반을 올려놓으면 그 만한 질량의 사람들이 옵니다.


너가 지금 답답하면 너가 지금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라고 계산을 해야지 상대한테 덮어씌우지 마라는 겁니다. 사장님이 일꾼에게 덮어씌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꾼이 사장님한테 불평할 순 있지만,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나무래는 법칙은 없습니다. 내가 뭔가 통솔을 잘 못 해나가고 있는 겁니다. 나무라면 한단 내려가서 지식과 지혜가 가려집니다. 그러면서 또 나무랍니다. 이러면서 망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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