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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76-10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by hlee100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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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강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내가 30%만 갖추고 나서 자리에 가면 자리가 사람을 못 만듭니다. 70% 갖췄는데 자리에 가면 그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이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70%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0% 갖췄는데 자리에 가면, 다시 어떤 일이 생겨 내려와서 50% 위치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실력은 내가 모릅니다. 나는 갖출 뿐 상대가 아는 겁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갈 때는 내가 실력이 모자란 겁니다. 저것을 꼭 해야 되는데, 하면 반 50%도 못 갖춘 사람이 그것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30% 밑에 있으면 말만 들리지 그것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60%되면 꼭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70%이 되어 갖춰졌을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상대방이 이 일을 내가 하다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이끌어줘 갑니다.


정확하게 70% 차면 대자연이 운용을 시작해줍니다. 내 주위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모아 방석을 놔줍니다. 그래서 내가 갈 수 있게끔 토대가 마련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만들어줘서 가게 되는 겁니다. 이 떄 이자리에 가면 무조건 100% 성공합니다. 이것은 70%가 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법칙입니다.


대 자연은 운용을 0.1mm도 틀리기 운용을 안하는데, 우리가 이 법칙을 몰라서 실패한다는 겁니다. 사업을 해서 실패하는 것이 정확히 이 법칙에 걸려 있는 겁니다. 몇 년 가냐, 몇 개월 가냐 이런 것만 있을 뿐이지 정확하게 너는 너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보다 망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런 대자연의 법칙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운행법칙입니다.


70% 갖춘 사람들은 옆 사람들이 부추겨서 가는 것이 아니라, 부추기는 말을 들으면 이미 감이 옵니다. 하기 싫어집니다. 이미 압니다. 그런데 내가 좀 모자라면 그 분위기에 탑니다. 뭔가가 비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분별이 잘못되고 그 분위기를 타버립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는데 버겁습니다. 안 갖추고 그 자리가면 버거워집니다. 그러면 안 갖추고 갔다 정확히 알면 됩니다.


내가 느낄 수 있어요. 내가 어떤 부분이 모자란다. 그래서 내가 저 밑에 가야되나? 중간에 가야 되나? 이런 것들이 분별이 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살짝 내려와서 다시 열심히 하고 있으면 정확하게 내가 갖추어지고 대자연이 자연적으로 너의 자리를 올려줍니다. 깨끗하게, 그 때는 부담이 하나도 안 갑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겸손해집니다. 갖추면 갖출수록 겸손해진다. 이것은 비굴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를 알고 예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겸손한 겁니다. 백성들에게도 예우할 줄 알고... 예우한다고 해서 가서 인사하고 오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을 사랑할 줄 알고, 사랑하게 되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내가 이 일을 하기 위해 모자란 것이 뭔가 보고 나를 갖추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인성 교육입니다.


81강 청년실업 -1 근본 해결책


청년실업을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교육부터 바르게 해야 합니다. 청년들에게는 실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청년들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회는 일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대학을 나와 일을 하기 보다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겁니다. 사회는 돈 벌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일할 사람을 찾는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느냐? 대학에서 근본을 잘 못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대학을 나온 것은 기초 공부를 하는 겁니다. 기초 공부는 남이 다 써놓은 것을 습득 하는 견문을 넓히는 겁니다. 2차적으로 이 사람들이 뭘 해야 하느냐? 사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회 공부는 내가 책으로 다 배웠는데, 이런 것을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이냐 하는 겁니다. 이 공부를 30대까지 합니다.


이 사회를 알 배우면 실력 발휘가 안 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사회 기준에서 70%만 줘도 고마워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사고방식부터 깨야 일할 자리가 나옵니다. 내가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일자리를 찾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사고방식부터 바꾸면 살기가 편해집니다. 그럼 어렵게 살지 않습니다. 내가 필요한 경비를 받으며 1차적으로 사회를 경험하고 나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이 생깁니다.


1, 2차 공부가 끝나면 40대가 됩니다. 이 때는 내가 갖춘 것을 펼치는 기간이 됩니다. 이 때는 100% 다 줍니다. 그러면서 갈 길도 열립니다. 대접을 받는 겁니다. 열심히 해서 30대까지 노력한 사람은 40대가 되어 대접을 받습니다. 인재는 없고 돈 벌레들만 생기면 사회가 100% 망합니다. 사회에는 돈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자리 절대로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회공부를 안한 자는 실력이 모자라서 아무 일도 못합니다. 어떤 자리 가도 잘릴까봐 불안합니다. 돈을 탐하고 왔기 때문에 돈벌레를 만들어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 와서 그렇습니다. 절대 대접을 못 받습니다.



82강 청년실업 -2 70% 임금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면 이 사회가 너가 책임을 다 지게 안 합니다. 나라를 이런 사람들을 뒷받침하라는 겁니다. 사회 공부를 하고자, 돈을 조건으로 따지지 않는, 인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에게 뒷받침을 해줘야 합니다. 항상 융자도 할 수 있고 이런 것을 꾸려나갈 수 있게끔 받춰줘야 합니다. 불평을 하지 않고 바르게 사회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제도가 있어야 합니다. 지식인들이 이런 기획을 해야 합니다. 절대 어렵게 살지 않습니다.


퇴직자 실업도 해결해야 합니다. 이분들은 2차 도약을 위해서 2~3년동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수한 사람이 나오면 지적은 일일 해서 무식한 사람이 몇명보다 더 좋은 가치를 만드는 겁니다. 양적으로 일자리만 늘려서, 나중에 어떻게 설계할 것인데? 우리는 미래를 위해 조금 힘이 들어도 다시 뛰어야 되는 사회를 설계해야 합니다.


83강 청년실업 -3 대학 4년 공부


40대에 사회에서 배운 것을 실습해보는 겁니다. 바르게 배운 사람은 실습을 하는데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존중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50대에 가면 업그레이드 되고 지적이 된 삶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50대는 뜻있고 보람있는 일을하는 겁니다. 왜? 50대부터는 어른이니 존경받을 일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50대 일을 잘하니 60대가 되니 존경을 받습니다. 지식인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잘 짜서 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학에서는 하자하는대로 가면 됩니다. 사회 나와서 대우 받는대 가지 말고 일자리 구해서 하라잖아. 돈을 구하려하니 자리가 없다는거지... 면접 볼 때 공부하러 왔느냐 돈 벌러 왔느냐를 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을 열심히 하니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고, 경비도 주고 이런 훌륭한 자리를 마련하면 되었지, 무엇을 바래? 잘못 살면 힘듭니다. 바르게 살면 누구도 힘들지 않습니다. 답답한 사람들이 당사자들이잖아요? 그럼 내가 풀어야지 사회를 탓하면 되나요? 


공고를 나온 사람은 기계를 만지고 실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 사회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인문계 나오면 현장에서 시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실수 실패하는 것도 회사가 다 떠맡아야 합니다. 이러면 너를 바르게 대우해줄 수가 없습니다. 너희들이 사회에 나와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너를 앞으로 필요치 않는다는 겁니다.


84강 청년실업 -4 사회구조적 측면


내가 지금 답답하잖아요? 그럼 내가 지금 뭔가 40% 잘못한 것이 있기에 답답한 겁니다. 답답한 너부터 챙기라는 겁니다. 내 자신을 갖추어놓은 사람은 대자연이 챙겨놓습니다. 절대 너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목마른 내가 다가가는데 잘 안되는 것은 내 잘못이 40% 있는겁니다. 나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자를 설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근본적인 질문이 너는 돈을 벌려 왔느냐? 일을 하러 왔느냐입니다. 창업하면 안됩니다. 사회공부해서 40대에 창업하던지, 2~30대 창업은 내가 잘해서 성공하는게 아니니 절대 망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스티브잡스 애플처럼 10대에도 가능합니다. 왜? 자본주의이니까요. 거기서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해동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것이 용납이 안됩니다. 대학이나 정부에서 창업을 지원해도 되는데 다 망합니다. 뭔가 원리를 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뭔가 창업을 하려면 30대 공부를 해서 40대에 바르게 하면 97% 성공합니다. 20~30대가 한국에 창업하려는 것은 너가 아직 칼바람을 안 맞아본겁니다. 그러니 기어올라가려는 겁니다.



85강 청년실업 -5 기업 1대들의 창업


과거에는 호떡만 구워도 창업할 수 있었습니다. 라면 생산하면 다 나가버립니다. 책을 찍으면 찍는게 다 나갑니다. 쌀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뭔가 다 모자라서 차리는 것 마다 다 스폰지처럼 빨아드리는데 망하는 사람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이 나라에 물자가 없었을 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88 올림픽 이후부터 물자가 엄청 들어와서 이제부터 판이 달라진 겁니다. 이제 경쟁사회가 되는 겁니다. 명절에 사과가 떨어지면 사과 값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과 떨어지면 파인애플 사가지 뭐 이런 세상입니다.


그래서 너가 창업한다고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내가 할 일을 바르게 찾아서 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는 겁니다. 과거의 성공은 성공이 아닙니다. 돈을 챙겼을지 몰라도 성공은 아닙니다. 성공은 사람으로부터 대우받고 존경받고 내 힘이 사회에 쓰일 때 성공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13년부터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을 합니다. 돈은 성공하는 사람 앞으로 움직입니다. 돈을 잘 쓰는 사람한테 몰립니다. 못 쓰는 사람한테는 안 열립니다.




86, 87, 88강 왜 평균수명이 늘어나나요? -1,2,3


과거에는 왜 수명이 짧았냐면 기초일을 하고 갈 떄 입니다. 일을 마무리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오럤동안 살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생산해놓고 가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환갑이 60이었습니다.


지금은 기초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고 마무리하고 가야할 시대입니다. 지금 아나로그부터는 일을 마무리를 해야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후천 개벽시대입니다. 70% 밑은 사도 시대이고 빚어내는 시대이고, 70%이 다 되어 남은 30%는 빚은 것을 쓰는 중요한 정법시대입니다. 쓸 때는 바른  법칙으로 써야지만 바르게 운용이 됩니다.


앞으로 인본시대, 정법시대는 인간이 운용하는 시대가 옵니다. 이 전에는 대자연이 이끌어주는 시대였습니다. 앞으로 후천개벽시대는 인간이 주인공으로써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2013년 부티입니다. 이 때는 나무가지와 몸통이 아니라 뿌리가 일어납니다. 뿌리는 해동 대한민국 입니다.


해동 대한민국은 길이가 3000리 둘레가 7000리 입니다. 정확하게 대자연의 법칙대로 공수대로 이뤄놓은 땅입니다. 인류가 30%가 되었을 때는 천지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바다가 산이 되고 산이 바다로 내려앉았습니다. 지금은 70% 되었는데 이때는 지구축이 움직입니다.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지구축이 바뀔 정도로 엄청난 고밀도의 에너지가 요동을 치는 겁니다. 지축이 바뀌면 태양계가 바뀌고, 은하계가 바뀝니다.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 정신계를 움직이고 지구의 기운을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행동과 환경이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대자연의 법칙을 바르게 아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한 겁니다. 


이제 아나로그부터는 환갑이 80입니다. 이 때도 정신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래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고 살고 있으냐가 좋고 나쁨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없으면 사는 자체가 지옥입니다. 인간한테는 할 일이 있냐 없냐가 내 삶의 존재가 평가되는 겁니다.


앞으로 아나로그 시대가 열립니다. 이 아나로그는 마지막 혈통이기 떄문에 이 아나로그가 태어날 때까지 단일 민족 혈통을 지켜왔고, 아나로그가 나오면서 모든 문물을 다 받아들인겁니다. 인류의 모든 핵심 지식을 다 한국에다가 끌어다놓고 이것을 흡수하면서 자라난 것이었습니다. 아나로그는 아직 지식을 생산한 적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인류의 핵심 지식을 먹었는데, 아직 일한 것이 없습니다. 나뭇가지에서 모든 지식들을 빚어내서 지식의 이동으로 한국에 다 들어와 이 지식들을 갖추고 흡수했지, 이 사람들이 일을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의 민족으로 마지막 혈통입니다. 이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인본시대를 여는 겁니다.


이것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입니다. 그래서 40대까지는 배우고 갖추고 힘을 모았지만 50대부터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50부터 입니다. 이제 너희들은 두 번 다시 윤회가 없으니 마지막 일생을 불을 태우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후천 개벽시대는 정법시대입니다. 길을 놔주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36년을 건강하게 살아서 가려면 뜻있고 보람 있는 찾아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고자 한다면 대자연이 모든 뒷받침을 해 줄 것이나, 사적으로 산다면 모두 힘들게 살 것 입니다. 이제부터는 공도 사상이 도래합니다.


논리는 오만논리가 나오지만, 사상은 딱 한 가지만 나옵니다. 인류의 사상은 단 한개가 나옵니다. 공도사상입니다. 이것은 뿌리에서 나오는 사상입니다. 이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의 꽃이 필 것입니다.


우리가 갖출 떄는 개인으로 갖추고 사적으로 갖춥니다. 이룰 때는 사로 이루지만 쓸 때는 공적으로 써야 합니다. 이 때는 지혜롭게 써야 합니다. 여기에서 엄청나게 큰 질량의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공적으로 살고자 하는 건강할 것이고, 사적으로 살고자 하는 자는 건강하지 못할 겁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를 찾아야 합니다. 할 일을 찾으면 어려운 일이 없는 겁니다. 나는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지 않으면 나는 살기가 어려워집니다. 이제는 내 인생을 불태울 시대입니다. 내 인생을 남을 위해 불태우는 겁니다. 작게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위함이요, 크게는 인류를 위해서 이관공익에 모든 인생을 불태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공영이라는 단어를 쓴 겁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이것이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며 사는 삶. 우리는 본래 홍익인간인데 삶을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왜? 갖추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이제는 모두 갖추었습니다. 이제는 인류를 위해 한 발을 내디딜 때입니다. 우리 아나로그가 인류를 위해 첫 발을 내 디딜때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국제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을 이 민족이 시작합니다.


참 묘한 것이 인류는 아직 대한민국을 모릅니다. 아직 국제를 위해 한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민족의 삶의 자표는 무엇이며, 무슨 이념과 무엇을 지향하며 사는가? 이것이 드러납니다. 우리의 이념은 홍익이념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사는 겁니다.


갖출 때는 우물 안에서 갖출 때고, 탄탄하게 갖추면 바깥세상에 나와 일하는 겁니다. 이제는 일할 때가 일할 시대입니다. 생각이 건강하면 병이 오지 않습니다. 온 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1차적인 치료를 하면 우울증 환자가 없습니다.


지금 이 나라 모든 국민이 우울증 환자가 될 판입니다. 왜 우울증 환자가 생기느냐? 삶의 희망이 없으면 우울증에 걸립니다. 뭔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우울증환자가 엄청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박사라 높아 보였는데, 지금은 다 박사입니다. 누굴 봐도 멋있는 사람이 없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겁니다.


전부 다 지식과 물질을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높은 희망과 더 높이 추구해야할 것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고 우을한 겁니다. 사회를 일으키면서 대통령, 박사, 기업 등의 자리를 다 만들어놨는데, 2~30년 일을 하고나서도 그 자리에서 결실이 안나오고 모순만 계속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자리들이 멋있어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희망도 없고 아무것도 안 생기는 겁니다. 이것이 이 사회를 우울증으로 몰고 갑니다.


이제 인본시대에 하나하나를 바른 법칙을 내놓기 시작해서 우리의 희망이 보이는 일들과 프로젝트를 내놓으면 이 우울증이 모두 낫습니다. 우리 아나로그가 일을 하면 우리 젊은이들은 눈이 반짝반짝해집니다. 그것이 2013년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갖춘 지식은 어마어마한 질량입니다. 이것이 압축된 지식입니다. 이 아나로그가 잘 운용을 하면 인류가 살아나가는 패러다임이 바뀌는겁니다.


인류를 도울 수 있는 지혜가 열립니다. 나밖에 모르면 안 열립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의 삶을 살아나간다면, 인류의 지도자들이 사는 곳이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홍익인간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을 위해 살아나가는 곳입니다. 천손들이 하늘의 힘을 써야 빛이 납니다. 지식을 갖춘 것은 땅의 힘을 쓴 것이고 이제는 하늘의 힘을 써야 합니다.


89, 90강 기업은 살찌는데 어찌 국가는 빚지는가 -1,2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숙제입니다. 사회 운용방법이 잘못되었기 떄문입니다.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경제를 일으키면, 이 경제를 챙겨가는 곳이 정부(세금), 기업, 종교 3군데에서 챙기기 시작합니다. 깊은 원리를 알면 이런 흐름으로 경제가 흐를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70% 성장할 때까지 이 구조가 유지되면서 이 현상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각 3분류에서 각각 담당해줘야할 의무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 세금을 가둬서 자기 담당을 해내고 자기 할일을 찾아서 해냅니다. 그런데 기업은 사회에 덕되는 역할의 담당을 못했습니다. 종교 역시 자기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 2군데에서는 자기가 정말 해야할 일이 뭔지 모르고 경제만 챙기기만 하니, 이 2군데는 점점 부가 쌓이고 있는 겁니다. 할 일은 안하고 경제를 쌓아놓는겁니다. 이러면 부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잘못되는 일이나 모순이 일어납니다. 


종교에서 찾아오는 어려운 사람들이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지 못하고 돈만 챙기니, 이런 사람들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 사회로 돌아가 모순을 자꾸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런 사회의 일들이 이 2군데의 책임인데, 이것이 책임인지도 모르고 책임도 안 지고 계속 경제만 모이고 있는 겁니다. 이 책임을 누가 지느냐? 국가가 집니다. 정부 책임도 아닌데 정부가 책임을 지고 있는 겁니다. 이 부작용을 막는 비용을 국가가 대고 있는 겁니다. 국가는 망합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국가가 빚을 갈수록 지고 있는겁니다. 기업과 종교는 부를 쌓고, 나라는 계속 빚을 지며 망해가는 겁니다.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습니다. 스페인이 그랬습니다. 그리스가 그랬습니다. 전부다 이런 도미노 현상이 일어납니다. 법치국가에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데 아무도 못 풀고 있는 겁니다. 다들 개인이 돈이 있지 나라는 다 가난한 상태인 겁니다.


기업이나 종교가 돈을 받았다면 돈을 준 사람들의 삶이 윤택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인지 알려주며 걸어왔어야 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지식인들이 파헤쳐야할 숙제입니다. 논문 쓰는 법, 레포트 쓰는 법 배우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을 지식인들이 해줘야 합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경제인들도 원래 존경을 받아야 하지만, 국민들이 거리를 두고 상종을 안하려는 이유가 경제인들의 경제를 국민 것이 아니라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자신들만 호황되게 살고 있으니 뭔가 안 맞는 겁니다. 이 기법을 깊이까진 몰라도 그런 생각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가 담당할 일이 과잉적으로 넘쳐서 빚은 빚대로 지고, 하는 일은 하는 일대로 표시도 안나고, 정리는 정리대로 못하고 있는 겁니다. 사회 모순을 이 국가가 정리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해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알고 정리를 해서 조금씩 바로 잡아가야 합니다.


이 원리를 알고 잘 설명을 해서 함께 동참금을 끌어내는 것은 괜찮지만, 정부가 세금을 올리는 것은 안 됩니다. 각각이 우러나와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명분을 만들어서 함께 이해해서 바르게 연구하면서 잡아가야 합니다. 


월급이라는 것은 일한 대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데 필요한 신발, 문화생활, 충전, 여가, 옷, 음식 등 모든 것을 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주는 에너지입니다. 일한 대가의 전부를 주면 훨씬 높습니다. 이 대가를 오너가 가지고 가고, 일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정도로 계속 월급을 주는 겁니다.


기업 오너의 30%만 개인의 것이지, 70%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이 70%는 나라가 일어날 때 한쪽에 열심히 지식을 갖춘 지식인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계를 꺼내놓아 투자 받기 위한 경제입니다. 한 국가도 한 가정입니다. 결국 개인 것이 없는 겁니다.


지식인들이 열심히 갖추는 동안 백성인 동생들이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인데, 내가 다갖추고 다 사람들을 무시하고 힘으로 누르고 내가 잘 살려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나를 위해 피땀흘린 동생이 아닙니까. 


91, 92강 집착, 수행, 묵언 -1,2


집착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빠져나오려고 한다고 해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하지 못했을 때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겁니다. 기초적인 공부를 했다면 정확히 거기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기초 공부가 그 만큼 중요한 겁니다.


집착은 이 환경에서 벗어나서 일을 해야 하는데, 그 환경이 주어졌음에도 그 환경에 가지 않고 전에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죠. 내가 이룬 것에 대한 공을 차지하려는 욕심에서 집착이 생기는 겁니다.


이룬다고 하는 것은 70% 이루면 이룬 것이 됩니다. 이루면 정확히 떠나야할 일이 생깁니다. 왜? 이루는 것에 대한 할 일을 다 했기 떄문입니다. 누가 나를 탐을 냅니다. 이 사람이 나를 스카웃해서 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내가 만들어 놓은 70%의 공을 갖고 싶어 못 떠나는 겁니다. 그런데 필요한 곳으로 갔으면 다른 사람이 와서 공을 차지합니다. 집을 건설하는 사람이 있고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겁니다.


이 법칙을 이해를 못하고 집착을 가지는 겁니다. 그래서 집착을 하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들이 다 내려 앉습니다. 추방까지 당합니다. 그런데 집착하지 않고 가면 더 높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70%를 넘겨받은 사람이 결국 나한테 뭔가 물어보러 오게 됩니다. 물어보러 오는 것을 잘 가르쳐 주면 100% 완성시켜 냅니다. 그러면 완성된 것을 보러 사람들이 와서 누가 해냈는지 조사를 합니다. 그 때 70%만들어놓은 내가 다 조사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 다시 스카웃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승진을 해서 자신의 아랫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공치사를 갖기 위해 집착이 일어나는 겁니다.


또 한가지의 경우는 내가 분별치 못해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겁니다. 분별력이 부족해서 도움을 받는 겁니다. 이 떄는 남보다 위가 되려하지 말고 지극히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힘이 낮은 겁니다. 힘 낮은 사람이 힘있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냐? 입을 닫아라. 입을 닫고 내 할일을 묵묵히 100일이면 100일 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다가 옵니다. 저 사람이 답답해서 다가옵니다. 그러면 겸손하게 대답을 하면 그 쪽에서도 낮은 자세로 자꾸 다가옵니다. 그러면 내가 위가 되기 시작합니다.


힘을 가지고 치는 사람은, 내가 입을 닫고 100만 있으면 내가 커집니다. 사람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내공에 나옵니다. 이 내공은 입을 닫는 데에서 쌓입니다. 남이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것을 입으로 쏟아내지 않으면 이것이 안에서 내면에 에너지로 찬다는 겁니다. 이것이 내공으로 차서 어느 양이 모이면 문리가 일어나서 그 양의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내공이 찼기 때문에 이런 문리가 일어납니다.


이 꺠달음 위로 또 입을 닫고 내공을 계속 쌓고 있으면 일정 양이 쌓여 그 다음의 문리가 일어납니다. 이 내공이 쌓여 힘이 생깁니다. 힘이 생기면 상대가 하는 것이 다 보입니다. 왜 이 말을 하는지까지 다 알게 되고 감으로 느껴지고 스스로 알게 됩니다. 내 내공의 힘이 쌓이면 그 키 밑에는 다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공이 꽉 차면 이 아래 모든 것이 보인다. 상대가 말하는 순간에 안다. 세상을 보는 순간에 답이 보인다는 겁니다.


모든 답이 스스로 나옵니다. 질량이 들어오는 순간에 풀려버린다는 겁니다. 이것이 공부입니다. 공부는 니 입을 닫아야 공부가 됩니다. 아주 말들이 많은 시장 통에서 입을 닫으면 오래 견뎌낸다면 그 안에서 엄청난 것을 얻게 됩니다. 아주 말이 많고 말썽이 많은 곳에서 묵묵히 내가 겸손하게 뭔가를 하고 있다면 너는 거기에서 얻는 에너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것이 쌓이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수행법입니다. 어디에서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수행의 기초는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입 닫아라. 배우려는 자가 어떻게 안다고 그렇게 입을 열고 지껄이냐. 배우는 사람은 몰라서 배우느니, 입을 닫아라. 뭘 모르는 자가 답을 찾았다고 말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 너가 답을 알아야 입을 벌리지. 답을 안다면 너의 공부가 끝났지.


내가 100만에 공부를 끝내고 입을 땠다면 100일의 내공을 채웠을 것이고, 3년을 했다면 3년의 내공을 채웠을 겁니다. 10년을 했다면 10년짜리 내공을 갖고 있을 겁니다. 이것이 수행법입니다. 아는 척 하지 마라. 너 아는 척 한 마디에 너의 갖춤은 모두 바닥에 쏟았느니라. 새로 다시! 이렇게 됩니다.


묵언의 뜻은 너가 사소한 것도 아는 척 하지 말라는 겁니다. 누군가가 내게 와서 조금 모자란 것을 갖다 댑니다. 그 때 내 알음알이로 이런 것이 맞다라고 하면 나의 묵언이 깨지는 겁니다. 묵언은, 내가 이 때까지 답이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봤지만 자꾸 실패를 하기 때문에 입을 닫아야겠다는 결론이 생기는 겁니다. 내가 내 답을 꺼내줬는데, 자꾸 실패하거든요. 정확하게 답이면 실패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뭐든지 나는 아직 답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묵언할 때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내 앞에서 둘이 다툼니다. 내가 참다 참다 간섭을 해서 묵언이 깨지는 겁니다. 이것들이 내 근기를 시험하기 위해서 대자연에서 작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 너무 높게 잡지 않고, 욕심 없이 수행하고 공부하는 겁니다. 그럼 시험지가 안 들어와요. 욕심이 있으니 시험지가 들어오는 겁니다. 묵언기도는 묵언을 하곘다는 그 자체가 욕심입니다.


그럼 어떻게 묵언기도를 해야 됩니까? 내 못남을 스스로 알고 입을 닫습니다. 묵언기도를 하지 않고 묵언을 하는 겁니다. 100일을 묵언기도 하겠다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못났으니 묵언합니다. 이 상태로 100일 가느냐 3년 가느냐 하는 겁니다. 내가 못났음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고, 내가 어려우니 이것을 다스리기 위해 들어가라는 겁니다. 이런 것들입니다. 억지로 몇일 기도 들어가는 것은 욕심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시험지에 다 걸립니다.


한 번이라도 입을 때고 간섭을 헀다. 새로 다시! 입니다. 너의 잣대로 100일 채웠다고 묵언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너의 마음이 흔들렸지 않느냐? 새로 다시! 입니다. 공부하는 자세는 옆에 사람이 어떤 실수를 해도 겸손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겁니다.


93강 젊은이들의 내 집 마련


앞으로 사회는 꼭 집 장만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노력보다 세를 살면서 이런 경제를 잘 쓰는 것이 낫습니다. 꼭 집 장만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안 가져도 됩니다. 이런 것에 집착하다보면 다른 일에 대한 신경이 많이 못하게 됩니다. 이것이 결국 더 손해가 됩니다. 젊을 떄는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게 자유롭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집 장만은 40대 후반에 집장만이 좋습니다. 30대에는 내 앞에 오는 일을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을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때는 집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가질수록 어려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장만을 하려면 은행 융자를 내야 하는데, 이때부터 모든 신경이 이쪽으로 쓰여서 나를 제대로 못 갖추게 되면서 동시에 돈의 노예가 됩니다. 그러니 젊을 떄는 집장만 하면 추진해야 하는 것들이 막힙니다. 


3년 정도만 열심히 나를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지 환경이 변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10년 항상 이런 환경일 것이라는 계산은 맞지 않다는 겁니다. 내가 바르게 살면 항상 3년 후에는 환경이 변합니다. 좋은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때 집장만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평상시는 3일만 설계해라. 큰 설계는 3년만 해라. 더 크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3년 후에 또 3년을 하라는 겁니다. 내 마인드가 커지만 계획도 판이 바뀝니다. 성장한 마인드로 다음 3년으로 설계하는 겁니다.


우리 젊은 사람은 집에 대한 관념을 좀 놓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데 더 중심을 둬야 합니다. 남탓하지 말고, 내 공부를 열심히 살면 너의 환경은 분명히 변합니다. 어떤 것이 보여도 탓하지 말라는 겁니다. 필요해서 있는 겁니다. 나한테 주어진 환경을 감사히 여기고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분명히 나아집니다.


젊은이들은 지금 현재 환경과 실력이 집을 장만하기 어려운 상태이기 떄문에, 자꾸 여기에 메이면 사회에 뒤쳐집니다. 그런데 나를 잘 갖추어서 사회의 성장 속도보다 더 크게 따라잡으면 언제든지 비싼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겁니다. 젊은이는 계산, 특히 돈에 대한 계산을 하면 안됩니다. 내 앞의 일을 열심히 해서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2~3년 열심히 하면 신용이 쌓이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집이 들어옵니다.




94강 젊은이들의 월급 저축 -1 어느 정도?


수입의 70%는 쓰고 30%는 비축을 하는 것이 보통 과거 저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0%를 비축하지 말고 나의 발전에 써야 합니다. 연극도 보고 스테이크도 썰고 해야 합니다. 만일에 그런 것을 안하고 돈을 비축하면, 내 발전을 못해 사회에 뒤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창업을 하러 나오면 사기를 당해서 홀딱 망합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되는 겁니다. 


인체의 영양분이 모자라면 생각하는 것이 떨어집니다. 영양이 작으면 작은만큼 내 능력을 발휘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깡다구로 일할진 몰라도 두뇌가 바르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럼 마인드가 약한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해서 고소득을 이룰 수 있느냐? 너가 고소득을 올리려 하는 순간에 망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인드가 좋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해도 고소득이 됩니다. 이래서 비축하는 것보다 나를 갖추는 것에 쓰라는 겁니다.


나중에는 부모가 되어 돈을 많이 모아놓으면 애들 사고가 납니다. 왜? 마인드가 크지 않는데 돈을 걷어가야 되니까... 너가 잘 못한 것은 정확하게 벌로 들어오고, 너가 잘한 것은 정확하게 상으로 들어오는 것이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너가 바르게 살면 너에게 복을 주고, 너가 바르게 살지 않으면 아픔을 줍니다. 이것이 진정 내 자식들을 위해 사는 마음이거든. 미워서 아픔을 주는 게 아니라, 아픔을 줘서 바르게 살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초를 모르고 또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면 내가 또 어려워지고 또 어려워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내 몸과 마음에, 마인드를 크게 하는데 먼저 저축을 하고 나서 남으면 조금 비축하는 것은 괜찮지만, 남은 것을 다 비축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옛날 사고입니다. 지금 아나로그, 디지털은 절대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가 상품입니다. 나한테 투자해야 합니다.



95강 젊은이들의 월급 저축 -2 공돈이 생기면


이 세상에 절대 공돈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윤달에 받는 월급이 보이는 것은 공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전년도부터 조금씩 월급에서 빼서 올해에 맞춰 주는 겁니다. 보이기에 공돈이라 한탕 쓰고 하면 어려운 일이 곧 생깁니다. 그래서 좋은 일이 있어도 있는 듯 없는 듯 살아라는 어른들의 말이 있습니다. 들뜨지 말라는 겁니다. 나한테 들어올 일이 있어 들어오는 것이고, 나갈 일이 있으니 나가는 겁니다.


이런 계산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한테 공돈이란 절대로 없습니다. 들뜨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복권도 공돈 같죠? 복권이 만약 당첨되면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고 몰래 가서 받아서 땅 밑에 묻어두면 크게 쓰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소문이 나면 너희 집구석 망칩니다. 인생을 망칩니다.


경제인들이 복권 걸리는 것 봤어요? 안 걸리고 사지도 않습니다. 복권이 당첨되는 사람을 보면 다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대자연이 1000만원 구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10억을 준다!? 이런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즉, 10억이 너한테 잠깐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가면 갔지, 너에게 완전히 줄려고 주는 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것을 알고, 돈이 들어오면 여기저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좀 주면서 봉사도 가보고 어디도 가보고 하면서 배우면서 쓰고, 다 쓰면 다시 또 내 할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이 사람 안 망합니다. 안 상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내 공부를 한다는거죠. 공부를 건전하게 하면 너는 발전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발전을 하면 그 돈은 다 썼어도 내 환경이 한단 뛰어오릅니다. 왜? 너가 공부를 해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집을 사고 벤츠를 사고 하면 다 망하게 갑니다. 예를 들어 농사하는 젊은이가 있는데, 돈이 오면 본인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는데 다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망하는데 몇년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농사하러 오는데 리듬이 깨져 농사도 못짓습니다. 여기저기 전전긍긍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 완전히 망해버립니다. 돈이 있어서 듬성듬성 본 것으로 내 간은 커져서 세상에 달려드는데 다 망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아주 밀도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앗차 실수하면 너는 엄청나게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96강 젊은이들의 월급 저축 -3 주식투자


과거에는 질 낮은 일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구리, 철도 주워서 제철소에 파는 일도 마다했습니다. 지금은 이 일을 하기 위해 들어가는 인적자원, 시간을 다 치면 손해보는 시대입니다.


주식도 어떤 회사가 우량기업인지 파악하는 눈썰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 기업에 도움이 되어야 해서 같이 성장을 합니다. 동업자이니까요. 내가 기초를 안다면, "아~ 이런 기업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구나!" 여기에 내가 조금씩 남은 것을 투자해놓고, 필요할 때라도 빼다 쓸 수 있는 안전한 곳에다 하면, 이 기업이 성장하면서 나도 함께 성장합니다. 중간에 언제라도 항상 내가 탈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축해놓은 것처럼 내가 쓸 수 있습니다.


행여나 욕심으로 이 기업에 단기간에 급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하면 100% 망합니다. 정확한 겁니다. 또 다른 예로 펀드매니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남을 위해서 조언하고 일해줄때 돈이 들어오지, 조금씩 받은 수수료로 내가 투자하면 하는 곳 족족 다 망합니다. 펀드 매너지가 자기것 투자하면 내려가거든요. 지식인들은 이것을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욕심 내는 순간에 너는 떨어지는 겁니다. 재테크는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부인이 조금씩 해보는 겁니다. 남자는 바깥일을 하면 됩니다.


어느정도는 주식을 처음 할 때는 화투처럼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젖어들어서 욕심 낼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너는 망하는 겁니다. 정확히 기초를 안다면 주식은 안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주식이 올라가면 정리를 한번 해야 합니다. 이 정리한 돈으로 30%만 가지고 주식투자를 다시 하십시오. 그럼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또 차면 끌어내서 정리를 해서 또 이 부분의 30%만 투자를 합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 하면 3:7에 법칙에서 3은 요요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을 넘지 않으면 욕심이 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30% 살을 빼고 나서 일상생활 하면 하다가 또 살이 요요현상으로 다시 찝니다. 그런데 내가 살을 빼는데 70% 살을 빼면 절대 요요현상이 생기질 않습니다. 경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뭔가 운용을 하는데 30%만 떼서 운용을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30%가 정확히 다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100이 다시 됩니다. 그런데 욕심을 내서 50% 투자했어요. 요요가 잘 안되는 겁니다. 이 안에 법칙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풀어보면 정확하게 맞아떨어집니다.


30%를 떼서 어디에 투자를 해도, 나는 남은 70%를 운용하는데 신경을 쓰고 30%는 제껴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30%에 욕심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욕심이 안 들어가니 이것은 불어납니다. 불어나면서 70에 열심히 하니 빠진 30가 자체적으로 요요로 다시 채워집니다. 동시에 투자한 30%는 또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30%넘어서 투자를 하면 거기에 자꾸 욕심이 생겨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97, 98강 신년인사와 새해덕담 -1,2


연말연시와 신년은 중요하기 때문에 이동수가 생겨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것을 사실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내가 말 한마디 잘 못하면 상대에게 탁한 기운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한마디 잘 하면 맑은 기운을 주고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법칙이 있고, 반대의 법칙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근기를 알아야 말을 합니다. 모르고 말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인사정도의 말만 가볍게 건내주는거죠. 그런데 오히려 더 간섭을 한다던지 하면 더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윗사람이 처신을 잘못하거나 말을 잘못해서 아랫사람이 힘들어지게 했다면, 그 몫도 윗사람에게 고스란지 전해져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함부러 하면 안되는다는 겁니다. 아랫사람이 나빠지는 만큼, 나도 나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바르게 대해야 합니다. 그러니 모르면 서로 인사정도만 하고 앞날이 좋아지길 바라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작심삼일 이야기가 나와버리면 문제가 조금 다른 겁니다. 누군가가 내게 이야기를 해서 필이 꽂혀서 했는데 3일, 7일 1달 이렇게 갔다는 건데, 이 뜻은 이 말을 한 사람이 내 근기에 맞춰 말을 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무슨 말을 할 때는 그 뜻이 무엇인지 안에까지 다 설명을 해서 상대방이 이해가 되게끔 해줘야 하는 것까지가 내 몫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덕담입니다.


"이번에 담배를 끊어봐라."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했다면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뭔가 와닿은 것이 단순하게 와닿은 겁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데 깊이가 없으니 잘 안되는 겁니다.


내가 저 사람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충고를 해주고 싶다면, 저 사람이 끊게끔 내가 만들지 못하면 충고하면 안됩니다. 담배를 끊으라고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근기를 알고, 올해는 담배를 끊어보는 것이 어떤가? 하면서 그 사람의 근기에 맞게 왜 끊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겁니다. 담배가 항상 나쁜것만은 아니다. 화날 때 나를 차분하게 해주고 등의 좋은 면도 있다. 하지만 좋지 않은 부분은 냄새가 나는데 이것이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준다. 상대방은 말은 안하지만 자꾸 말하기가 싫어지고 안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서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기까지 된다면, 이것은 자네가 어떤 일을 하는데 70% 이상이나 되는 굉장히 큰 마이너가 된다. 그 사람에게 이해가 되게끔 잘 설명을 해서 이것을 한번 잡아본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가족들도, 주위사람들도 말은 안하지만 이것때문에 굉장히 마이너스가 있다. 그러니 이번에 이것을 이번에 잡으면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담배를 끊으면 이것만 끊기는 것이 아니라 성격도 바뀌고, 인간관계도 바뀌고 품성도 바뀌고 살아나가는데의 여러 분야의 이로운 점들이 많이 생긴다는 겁니다.버릇도 바뀌고, 끈기가 없던 것이 끈기도 생기는 겁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니까 참신한 이아디어도 더 생기고, 이런 여러가지들이 발생해서 작년보다는 올해 굉장히 좋은 일들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뭔가 아랫사람에게 덕담을 한다던지, 뭔가 메세지를 준다던지, 조금이라도 내가 이끌어준다고 하면, 이 사람이 이해가 기게 해야 합니다. 이해가지 않게 말 해놓고, 왜 이렇게 고집이 세냐 그러면 이것은 아랫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윗사람의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내 말을 더럽게 안 듣더만, 저렇게 되었다 라고 하면 나 또한 안 좋아집니다. 내 잘못은 지금 모른다는 이야기이거든요. 내가 잘못한 것이 뭔가? 이런 것들을 찾아내야할 때입니다. 이것을 못 찾게 되면 상대를 나무라게 되고, 내가 잘못하고 상대를 나무라면 나는 어려워지죠. 그런데 왜 내가 어려워지는 것을 모른다는거죠. 상대를 욕한다던지, 책망한다던지, 상대를 탓한다던지, 이렇게 되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그럼 왜 탓하게 되었을까? 이것을 찾아보는거죠. 이렇게 대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게 살았던 것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대자연에게 어려움이 채찍을 맞게 되고 나는 어떻게 맞는지도 모르고 맞고 있는 겁니다. 사람이 어렵게 살 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른 법칙으로 가면 절대 어렵게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렵다면 분명히 뭔가 어렵게 된 원인이 나에게로부터 존재하는겁니다. 이것을 찾지 못하면 앞으로 내 어려움을 풀 수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정법이 우리에게 아주 용이하고 좋은 것이면서도 아주 무서운 겁니다. 이는 굉장히 좋은 것이면서도 내가 편법을 쓰면서 살려고 할 때마다 채찍을 주기 때문에 어려움이 올 수 있는 겁니다. 정법 때문에 나를 빨리 깨우치고 빨리 바르게 사는 법을 알아간다면 굉장히 좋은 일이겠죠. 정법시대에는 분명히 바른 법칙이 나옵니다. 


대자연이 바른 법칙대로 이끌려고 했다면, 분명히 바른 법칙이 존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스승님이 앞으로 바르게 살라고 했으면, 바르게 살 수 있는 공부는 이 스승님이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게 안하고 바르게 살라고 이야기하면 그 몰매를 내가 맞아야 합니다. 없는 길을 가라고 한 것이니 잘못 가르친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송년과 신년을 바르게 보내야만 내년에 우리 삶의 질량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새해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새해는 덕담을 받을 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덕담을 못 받는다면, 에너지를 못 받는 것이 됩니다. 덕담을 받을 곳이 한 군데 없다는 것은 나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새해는 덕담을 받을 곳을 내가 만들수록 좋은 겁니다. 그럼 덕담은 음력 1월이 덕담 받는 기간입니다. 덕담은 윗사람에게 받는 겁니다. 덕담은 안 받고 돈만 받고 왔다. 그러면 너의 한해는 절단입니다. 아무 덕담도 안 받고 달랑 5만원만 받아왔다. 그럼 너는 너의 한해가 5만원짜리 한해가 됩니다.


어떤 사람을 덕담받을 윗사람으로 찾아가야 되느냐? 정초에는 부모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서운할지 몰라도 부모님 찾아뵙는 날은 따로 있습니다. 정초에는 덕담을 받으러 가야 합니다. 정초가 되면 덕망 있는 사람을 찾아가라. 스승이 있으면 스승을 찾고, 선생이 있으면 선생을 찾고, 선배가 있으면 선배를 찾아라. 윗분들 중에 덕망이 있는 분을 찾아서 덕담을 들어야 합니다. 뭔가 내가 진짜 그 분을 모델삼아 내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을 찾아가고 산의있는 분들을 찾아가서 그 분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한마디 받아오는 이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을 받아온 겁니다. 올 한해 내 인생을 결정하는 에너지가 되고, 이를 계기로 내 인생이 바르게 틀어진다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올해만 좋은게 아니라 길을 틀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지 말아야할 곳이 있습니다. 사업에 망한 사람, 병원에 있는 환자, 방구들 신세지는 사람, 낙향한 사람 등입니다. 사회로 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덕담 받으러 가면 나도 그사람들 처럼 됩니다. 그 사람들은 남에게 덕담해야 할 때가 아니고 자기 공부를 해야할 때입니다. 내가 사회로부터 소외를 받았다면 나는 지금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남을 가르칠 때가 아니고 내 공부를 해야할 때입니다. 이럴 때 남을 가르친다라고 들면 그 사람도 어려워지고 나도 또 어려워집니다. 나도 더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이법칙은 대자연의 법칙이라 분명히 지켜야 합니다.


무조건 연세가 많다고 해서 정초인사 드린다고 하는데, 이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 윗사람에게 가야지 나이가 많지만 내 아랫사람한테 가서 인사하면 나도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위와 아래의 기준은 나이라던지 부모가 아닙니다. 내가 사회에 뜻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윗사람, 많은 사람들에게 덕되게 사는 사람,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사는 사람. 이 사람은 윗사람이 됩니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낮은 일을 하는 사람은 윗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연세 많은 분에게 예우하는 것과 윗사람에게 존경하는 것은 다른 겁니다. 윗사람은 존경받는 분일수록 윗사람, 연세 많은 분은 존중받을 분입니다. 존경은 사회에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존중은 나이가 많고 부모님 등에게 하는 겁니다. 덕담은 나이가 많은 분이 아니라 윗사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임금이 나랏일을 하죠? 백성들을 위해 일을 하니, 임금의 부모가 임금에게 무릎을 꿇는 겁니다. 왜? 윗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백성들을 위해 나를 바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존경스럽게 때문에 부모님이 무릎을 꿇는 겁니다. 임금 자리가 높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리에 있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적인 왕은 존경을 못 받습니다. 그런데 임금은 또 부모님께 예를 갖춥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모르면 부모님들이 월권행위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공인이 되지 말고 사적으로 사는게 됩니다.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이끄는 사람이 임금이고 이러한 공적인 삶으로 내가 얼만큼 다스려졌느냐에 따라 최고의 거룩한 임금이 되는 겁니다.



100강 대학생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내가 시간을 쪼개서 사회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돈을 받고 안 받고는 떠나서... 돈을 받으려고 아르바이트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돈을 얼마 주든지는 따지지 마라. 사회의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식품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이와 관련된 현장을 찾아서 일을 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럼 공부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스포츠 지도자 관련된 공부를 한다. 그럼 이런 것과 관련된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겁니다. 무역을 하면 무역 회사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겁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풍토가 바뀌어야 합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은 고용을 해도 실수를 해도 봐주고 하는 등 너를 도와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아르바이트는 공부의 연장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성실한 학생이 되는 겁니다. 잔재주를 부리는 사람은 쓴 맛을 보도록 실패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학생편 든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잘못하는 것은 고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잘 하는 것은 도와줘야 합니다. 만약 학자금이 어려운 사람이 아르바이트로 할 떄, 일하는 현장이 본인의 전공이 맞는다면, 성실하게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른 1명 고용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르바이트는 본인이 공부하는 것과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하면 서로에게 어렵게 됩니다. 너가 돈을 탐하면 평생 돈을 탐하게 됩니다. 평생 돈으로 잣대를 대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사고부터 바꿔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는 굉장히 소중한 겁니다. 그 기간동안에 너의 습관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평생동안 공부로써 그 길이 열리는 겁니다. 


학생일 때는 학생의 신분으로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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