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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야기를 꺼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별로 직장에서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정법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다. 말을 꺼내기 전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그냥 내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만약에 아무런 경험없이 완전히 처음으로 언급을 해야 할 순간이었더라면 분명히 버거웠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법을 접하고 공부를 한다고 하고 있는 나의 당연한 의무인 것이다. 혼자서만 지키고자 꺼내지 않고 축적한다면 반드시 파멸할 것이다. 바보처럼 꺼내는 것이 나의 몫이다. 항상 겸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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