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인문학 (Humanities)/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공부와 수행의 척도

by hlee100 2018. 7. 31.
반응형

Q : 공부를 하다보면 수행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공부한다. 수행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이뤄져야 대자연의 이치에 맞게 한뜸 한뜸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단계가 있으며, 모순을 찾는 것은 어떻게 찾아 정리를 하면 좋은지 등의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

.

.

.

1821, 1822강 - 기도와 수행 (1,2)

1842, 1843, 1844강 - 수행 경지 욕심


예를 들어 스님이 오늘 기도를 들어간다. 기도하는 사람은 전체 100% 중에 30% 미만으로 수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공부가 30%밖에 안 되었다는 겁니다. 30% 안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뭔가를 얻고자 하는 겁니다.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신이 되었던 조상신이 되었던, 뭔가 얻고자 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얻고자하면서 매달리고 있다. 그러면 수행이 30% 미만에 머물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수행이 조금 되면, 30% 이상 올라가면 기도를 안 합니다. 기도 안 하고 공부를 합니다. 얻고자 안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얻고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 자신을 공부하고 바르게 잡아나가고, 자신의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실력을 갖추려고 공부하는 사람이 기도 한다? 공부 안하고 30% 밑으로 다시 내려가는 겁니다. 아직까지 수행자가 아니고 뭔가를 바라고 있는 사람이다. 원리를 바르게 알아야합니다. 얻고자 하는 것은 기복입니다. 공부자는 기복하는 30%에서 벗어나 자신을 공부합니다. 이것이 도 공부입니다. 도를 닦는다. 이것이 기복에서 넘어선 사람을 도인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가 아직 공부에 들어섰느냐? 못들어섰느냐는 공부하느냐 기도하느냐를 보면 됩니다. 공부를 70%이 될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나를 갖추어서 70%에 정점에 오릅니다.

요약 : 무엇을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30% 미만 수준으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30% 이상이 되는 사람은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어나가는 것이며 70%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1단계 도 공부가 끝이 납니다. 이 공부가 끝이 나면, 이제부터 사람들을 인연합니다. 70%갖춘 힘이 있기에 이제는 행을 하는 것이죠. 내가 가진 힘을 백성들을 위해 쓰고 만 중생을 위해 씁니다. 이 만행 속에서 남은 내 공부는 스스로 일어납니다. 자연에서 스스로 일어납니다.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를 위해 행을 할 때, 스스로 지혜가 열려서 공부가 스스로 되고, 상대의 근기도 스스로 보이게 됩니다. 이래서 따로 공부를 안한다는 것이죠. 보이는 것이 다 공부이고, 겸손하면서 다 쓸어안으니 계속 성장을 합니다. 그리해서 결국은 내가 모든 만행이 끝나고 나면 모든 공부도 완성이 됩니다.

요약 : 70%까지 가면 1단계 도 공부가 끝난 것입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을 인연하며 행을 합니다.



기도를 할 때는 나를 바짝 낮춰야 합니다. "내가 힘이 없으니 도와주십시오"하고 오는겁니다. 얻으러 왔으면 너를 낮춰야 합니다. 얻는 것이 목표라면 바르게 행하라는 겁니다. 자존심을 꺾고 올 정도라면, 철저히 자존심을 꺾어라. 그러면 이뤄지는 겁니다. 자연의 법칙입니다. 너가 이루러 왔느냐, 자랑하러 왔느냐? 확실하게 하라는겁니다. 너가 어려워졌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고루 줬는데 이것을 다 뺐기고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좀 달라고 왔다면, 너 자존심도 갖지 말고 낮춰서 부탁을 해서 힘을 받아야될 것이 아니냐? 이것이 기도입니다. 너가 기도할 것이냐, 공부를 할 것이냐 맥을 잡습니다. 기도할 것이라 하면, 힘이 없으니 힘을 달라고 하니, 고개 들고 아는척 안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고개를 바짝 들고 아는척하고 잘난척하고 어깨 힘주면 기도빨이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정법시대라고 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려면 똑바로 바르게 정확하게 해야 성불을 얻는다는 겁니다. 똑바르게 해야 이뤄집니다. 너의 건방진 생각, 자존심 다 내려놓고 정성을 다해서 기도하면 얻습니다. 힘없는 사람이 어깨 힘에 왜그리 많이 들어가있어. 너가 바른 행위를 하면 절대 너가 원하는 바를 다 얻게 된다. 틀린 행위를 하면서 뭔가 얻고자 하면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 바른 법을 내주는 것입니다.

요약 : 기도할 때는 "내가 힘이 없으니 도와주십시오"하고 오는 것이니,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바짝 낮춰야 합니다.



그럼 공부를 하는 사람은 얻으려고 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근본입니다. 내 자신을 닦고 공부를 하면 되지, 얻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나는 얻으려고 안하고 다 내려놨습니다. 욕심 다 내려왔습니다. 하더라고.. 그럼 왜 공부해? 지혜를 열려고.. 날 도욱놈 아니냐. 지혜를 열면 세상이 다 내것이 되는데 큰 도둑놈인기라. 욕심이 꽉찬. 공부를 하는 자는 지혜를 열려고 공부해서는 안된다. 그 욕심 때문에 공부를 바르게 잡을수도 할 수도 없다. 지혜도 놔두고 명예도 놔두고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내 자신을 공부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너 지혜가 열려. 왜? 딴짓을 안하니 스스로 열립니다. 나를 하느님이 써주시는 것 역시 바라는거예요. 공부를 해. 쓸모 있으면 쓸것이고 아니면 안 쓸것이야. 너 자신의 모순을 전부다 청소하는 것이 내공부입니다. 깨끗하게 공부만 하고 있으면, 자연이 피룡하면 자연이 쓸것이고, 중생이 필요하면 중생이 쓸것이고, 인류가 필요하면 인류가 쓸것이야. 내가 필요해지면 나를 내놓으면 돼. 필요한 것에 필요한 사람으로 내가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럼 필요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수행 공부입니다. 수행공부는 절대 바래서도 안되고, 깨달으려 해도 안돼. 철저하게 너 자신을 공부하는겁니다. 깨치려 하는한 깨칠 수 없다.

요약 : 공부하는 사람은 얻으려고 들지 말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너 자신의 모순을 공부하는 겁니다.



너 모순을 발견하고 나를 닦고 나를 철저하게 공부하고 있으면 스스로 깨닫게 되어 있다. 욕심이 없어야 깨달아진다. 욕심으로 깨달아지는 법은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없는 소리입니다. 공부를 할 것이냐, 그럼 몇프로 할 것이냐? 30%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그 공부가 따로 있고, 나는 모두 기운을 맑힐 공부하고 싶습니다. 하면 이 공부가 따로 있습니다. 공부가 천차만별입니다. 5%, 10%, 30%, 70% 100% 다 다릅니다. 30% 공부한 자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힘을 쓰고, 70%는 어떤 일을 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공부는 조금 해놓고, 일을 높은 거 할려면 이 일이 될까요? 안 됩니다. 뭔가 바르게 알면 답을 스스로 나옵니다. 조금 실력을 가졌으면, 작은 일을 열심히 해. 그럼 어려움이 전혀 오지 않는다.

요약 : 공부는 조금 해놓고 큰 일을 하려면 어려움이 옵니다.

작은 실력이라도 그 작은 일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작은일을 할 사람과 큰일을 할 사람이 어떻게 구분되느냐? 큰 일 할 사람이 작은 일 하고 있으면 나는 자꾸 저 위가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작은 일로 만족을 못하니 큰일을 해야할 사람이다. 그럼 너는 큰 공부를 해야 돼. 큰 일을 하려면 큰 공부를 해야돼. 큰 공부 한 연유에 큰 일을 할 수 있어. 그래야 너 업이 소멸되니까. 자꾸 더 큰 것이 눈에 보인다는 것은 더 큰 일을 해야 너의 업이 소멸되는 사람이니까 그렇습니다. 업의 질량만큼 나는 더 큰 것이 욕심이 나는 것입니다. 작은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위의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만 하고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더 큰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큰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큰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자꾸 큰 일이 보이면, 그 일을 해야지 업이 소멸될 사람이니까. 큰 공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안하면 세상에 온 보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약 : 큰 일 할 사람이 작은 일을 하고 있으면 자꾸 저 위의 일이 생각이 납니다.

큰 일을 해야할 사람이나 큰 공부를 해야 합니다.



홍익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너가 홍익인간으로 행을 해야지만 너 업이 소멸이 됩니다. 그래서 홍익인간 되고 싶어 환장을 합니다. 그러면 홍익인간 공부를 해야지만 그 일을 할 수 있어. 그 일을 하려면 그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 하고 나면 그 일을 정확하게 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그 일을 못 합니다. 이것이 도를 닦는 원인입니다. 지적인 일을 하려는데, 내가 지적으로 갖춰지지 않았으면 절대로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앞에 온 사람에게 이로운 사람, 멘토. 우리 제자들이 전부 다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앞에 온 사람에게 내가 아는 것을 조금이라도 일깨워 도움을 주는 것이죠. 이 때부터 내 힘이 막 자랍니다.

요약 : 홍익인간으로 살고 싶다면 정확히 그 공부를 해야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나면 그 일을 정확히 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려하지 말고... 그렇다고 돈 주니 돈 받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돈은 일하는데 필요한 연장일 뿐이지, 내 재산이 아닙니다. 죽을 때 가져갈꺼야? 아님 자식 줄꺼야? 자식이 돈 만질 사람이 아닌데 줘버리면 자식을 죽이는 겁니다. 못 쓸 놈인데 줘버리면 절단내는겁니다. 자식은 공부를 잘 하게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내 재산이니 내 자식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면 자식을 죽인다는겁니다. 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돈을 쓸수 있는 자로 키우라는겁니다. 니 자식이면 어떻고 저 사람이면 어떻습니까? 잘 쓰는 사람이 가지면 되는 겁니다.

요약 : 그렇다고 돈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일하는데 필요한 연장일 뿐입니다.



이것이 공인이고 홍익인간입니다. 공적으로 사는 겁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들. 내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위해서 산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정리를 하게 되면 나는 본디 이 세상에 왜 왔으며 어떻게 살고 가야되는지 알게 되는거죠.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이렇게 살고자 모든 습을 전부 다 틀어나가는 것이 이것이 수련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려고 살면서 나를 바치는 사람. 이 사람이 깨달은 사림이고 법을 쓰는 사람이고 하늘의 힘을 쓰는 사람입니다. 내 자신을 만들어야지. 내 자신을 안된 것이 그것을 욕심내면 그 기운이 와서 너를 때립니다.

요약 : 홍익인간은 내 욕심이 아니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공인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려고 모든 습을 전부다 틀어나가는 노력을 하며, 나를 바치는 사람.

이 사람이 법을 쓰는 사람이고, 하늘의 힘을 쓰는 사람, 홍익인간입니다.




전체요약 - [1821, 1822강] - 기도와 수행 (1,2) / [1842, 1843, 1844강] - 수행 경지 욕심

무엇을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30% 미만 수준으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30% 이상이 되는 사람은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어나가는 것이며 70%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70%까지 가면 1단계 도 공부가 끝난 것입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을 인연하며 행을 합니다.

기도할 때는 "내가 힘이 없으니 도와주십시오"하고 오는 것이니,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바짝 낮춰야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얻으려고 들지 말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너 자신의 모순을 공부하는 겁니다. 공부는 조금 해놓고 큰 일을 하려면 어려움이 옵니다. 작은 실력이라도 그 작은 일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큰 일 할 사람이 작은 일을 하고 있으면 자꾸 저 위의 일이 생각이 납니다. 큰 일을 해야할 사람이나 큰 공부를 해야 합니다. 홍익인간으로 살고 싶다면 정확히 그 공부를 해야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나면 그 일을 정확히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돈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일하는데 필요한 연장일 뿐입니다.

홍익인간은 내 욕심이 아니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공인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려고 모든 습을 전부다 틀어나가는 노력을 하며, 나를 바치는 사람. 이 사람이 법을 쓰는 사람이고, 하늘의 힘을 쓰는 사람, 홍익인간입니다.







3060, 3061, 3062강 수행자의 자세 (1,2,3)


수행자 치고 공부자가 있고 수행 후 펼치는 자가 있는데, 수행자 공부자는 나를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나를 낮추는 기초공부가 안 되면 그 다음 2단계 공부로 절대 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술하고 공부는 다른 겁니다. 신보다 약하니 신한테 붙들려다니는거지... 수행자는 나를 공부하는 겁니다. 신하고는 관계없이... 나를 공부하는 겁니다. 나를 공부하는 것은 내가 철저히 낮춤 공부를 하는 겁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자연을 존중하고... 내가 잘났다고 고개 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철저히 낮출 수 있는 사람. 이 공부를 하는 겁니다. 이 공부를 마치면 2단계로 갑니다. 자연적으로 갑니다. 수행공부를 바르게 하면 자연이 다 이끌어줍니다. 이끌어줄 때마다 내게 오는 인연이 틀립니다. 내가 욕심내지 않아도 전부 그 길을 갈 수 있게 다 맞춰줍니다. 이것을 불평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불평하는 것은 수행 잘못하는 겁니다. 수행 잘못된 것이 나오면 바닥에 또 떨어집니다. 새로 시킵니다. 시험에 걸리는 것은 불평하는데서 시험에 걸립니다. 어떤 조건을 내게 줘도 이것을 불평을 하면 한단 떨어져야합니다. 여기에서 불평을 하면 또 떨어져야 합니다. 수행자도 똑같습니다. 수행을 마친 사람은 불평을 안하는 겁니다. 이런 조건을 줬을 때 감사히 여기고 잘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 이것을 불평하는 사람은 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떨어집니다. 이것이 수행의 조건입니다. 불평을 하고 나면 그 자리에서 한단 떨어집니다. 수행자는 나한테 주어진 조건을 불평하지 않는다. 감사히 여깁니다. 여기서 잘 되었으니 잘 되어쓰면 불평하지 않고 감사히 여깁니다. 감사히 여기니 자동으로 다른 환경을 줍니다. 이래서 나의 입지가 자기 자리에 가는 것이지... 불평하면 떨어집니다. 어떤 조건을 줘도 감사히 여기지 불평하지 않는다. 이것이 수행의 척도입니다. 이것을 보는 것입니다.

요약 : 수행자는 나를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나를 낮추는 기초공부가 안되면 2단계 공부로 절대 갈 수 없습니다. 수행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닥에 또 떨어져 새로 시킵니다. 어떤 조건을 줘도 불평하면 한단 떨어져야 합니다. 수행을 마친 사람은 불평을 안하는 겁니다.



수행자들이 이동을 하는 것은 다 불평을 해서 그렇습니다. 여기가 좋으면 여기에서 빛이 나지. 배가 고플 떄는 저 쪽에 가서 밥을 얻어먹었어. 시간 지내니 불평이 나옵니다. 불평하니 또 다른 곳에 가야합니다. 가다가 고생했어. 먹을 것이 떨어졌어. 먹을 것 주니까 또 그리로 가서 앉았어. 배가 차니 또 불평을 합니다. 이것을 공부로 잡아야 되는데 불평하고 있는 겁니다. 불평하고 가만히 있으니, 나무해오라고 합니다. 이것도 또 불평스러운 겁니다. 그러면 떠나야 합니다. 안 떠나고 있는데 불평하면 계속 떠날수밖에 없도록 공굽니다. 불평이 없으면 절대 갑갑하지 않습니다. 수행자들의 근본입니다. 불평이 없으면 갑갑한 것은 절대 이뤄지지 않습니다. 불평도 질량이 모여야 갑갑합니다. 갑갑한 질량이 어느정도 모여야 터집니다. 질량들이 있습니다. 안에서 화도 일어나고 갑갑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욕심 없이 불만은 안납니다. 사람이 조금만 배부르면 다음 욕심을 내는 겁니다. 조금만 환경이 좋으면 이제부터 욕심이 납니다. 모자랄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굽히고, 조금 넘치면 남에게 이기려 달려들고 불평하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힘을 다시 떨어뜨려놓는겁니다. 힘이 떨어져야 수행을 하지. 어떤 환경으로 너를 아주 힘들게 만들어놔버리면 또 굽히고 가는겁니다. 굽히는 것이 수행입니다. 3년만 제대로 굽히면 1차 수행이 끝나. 이것이 끝나야 2차 수행으로 가는 것이거든.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래. 등신되라잖아. 등신. 너가 수행한다매! 등신되라는거야 그럼. 얼마간? 3년만 등신 한번 되어바라. 3년도 수행 안하고 수행자라 하겠나? 기본이 3년이 수행을 해야 수행자라고 이야기합니다. 3년이라도 등신되라는겁니다. 등신. 누가 잘난 체 하면 그런가보다. 더 숙이고 굽히고 가면 되지. 거기에 달려든다고 이익이 있나? 그냥 가면 되지. 3년만 가라는 겁니다. 자존심 때문에 안 되는거예요. 수행자가 뭔 놈의 자존심이 있습니까? 이 훈련 시키는겁니다. 수행자 훈련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기초 훈련이 일단 되어야 합니다.

요약 : 수행자들이 이동하는 것은 다 불평을 해서 그렇습니다. 불평이 없으면 절대 갑갑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조금만 배부르면 다음 욕심을 내는 겁니다. 어떤 환경으로 너를 아주 힘들게 만들어놓으면

또 굽히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만 등신이 되라는겁니다.

3년도 수행 안하고 누가 수행자라 하겠나?



나이가 많아서 새파란 놈들 앞에서 굽히기 싫은겁니다. 이 자체가 수행을 할 수 있는 기초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 원효를 알아주느냐 하면... 원효가 수행자였습니다. 어디 가면 불 넣는 곳에 가서도, 뒷바라지 하면서 거기서 배우는 겁니다. 다른 곳에서 소문 있는 곳에서는 엄청난 대가인데... 여기 왔으면 대가라고 안하고 그대로 신병으로 가는 겁니다. 가서 나무해오고 불떼고 하는 겁니다. 거기다 감자도 삶아서 가고 술 한잔 받아서 가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수행자입니다. 너를 알아주는 자리에 앉아있어보니, 여기에서 공부할 것이 없어서 떠난겁니다. 앉아있어보니 여기도 아니니 또 떠난겁니다. 떠나니 또 굽히고 들어갑니다. 아무리 낮은 자리라도 굽히고 들어가는겁니다. 왜 천지대공사에 외무대신으로 원효를 안혔냐하면, 너가 하는 자세가 너는 수행자였다, 이것 하나때문에 인정해준겁니다. 거지한테 가도 갔다면 밑에 들어가는겁니다. 사찰에 처음 갔다면 그럼 맨 밑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수행자의 자세인 것입니다.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질서라는 것이 그렇게 있다는 것은 알아야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헤드렛일을 하러 가야 합니다. 누가 등신이라 하든. 등신이지 내가. 똑똑하면 왜이리 돌아다니고 있어. 등신으로 살면서 저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것을 내가 해주면 다 좋다고 한다니까 날? 저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내가 해주면 다 좋아합니다. 좋아하니 나중에 불러서 빵도 주고, 이것도 알려주고 하는겁니다. 

요약 : 원효처럼 수행자라면, 거지한테 갔다면 그 밑으로 숙여서 들어가서 배우는 겁니다.



그러니 한 번은 겪어야될 일이라는거지. 내가 한번을 딱 제대로 하고 나면 이동수가 없습니다. 한번을 제대로하고 나면 여기에서 2차 올라가고 3차 올라가면 안 갑갑합니다. 2차 올라가도 기초를 마스터해서 가니 저절로 갑니다. 이제부터 쉬운 겁니다. 집을 져도 기초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 기초하고나면 쉬워집니다. 수행도 똑같습니다. 기초만 딱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 쉬운 겁니다. 그러니 3년입니다. 3년을 어떻게 하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내가 하고자 해라. 따뜻한 방구석을 내가 차지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남은 곳을 택해라. 남이 좋은 음식을 먹거든 그것을 보면서 좋아하고, 나는 찌끄레기를 먹어라. 청소는 내가 하고.. .이것이 3년 수행이야. 한 번은 겪어야 하는 것이야. 입는 것이 남루하면 어떠냐? 바람만 막아주면 고맙지. 수행자가 무슨 좋은 옷을 바라냐. 나무하러 가는데 멋내러 갈 일이 있습니까? 멋내는 것은 수행자가 아닙니다. 수행의 근본 원리는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왜 내가 또 이 상태가 되었구나 알 수가 있는 겁니다. 3년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떠한 행위를 누가 해도 불평하지 말고, 너가 처리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적응해나가는겁니다. 처리할수 있는만큼...

요약 : 한번은 꼭 해야할 것입니다. 한번을 제대로 하면 여기에서 2차 올라가고 3차 올라갑니다.

3년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떠한 행위를 누가 해도 불평하지 말고, 처리할 수 있는 만큼 처리하며 적응하는겁니다.



3일 동안 자지마. 3일 동안 안 잘수가 없잖아. 안 자려고 노력하면서 잘 때는 자면서 가는거야. 왜 자? 호통치면, 아 죄송합니다. 하면서 또 자면서 노력하면서 가는거야. 중간에 깜빡 졸고 한대 맞으며 또 가는거야. 3일 자지 마라 했는데, 3일동안 안자려고 노력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3일 동안 잠 안 잤다. 이것이 수행한 것이 아니라... 노력한 것이 수행입니다. 나한테 할 일을 준다. 그럼 하면서 깜빡잘 수도 있고 하지만, 이것을 안 놓으려드는 것. 이것이 수행입니다. 어떤 위치에 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수행처는 어디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거지 소굴에서도 수행이 됩니다. 어디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불평하지 마라. 옷이 없어도 불평하지 마라. 안주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안 줄 때는 안주는 이유가 있어서 안주는 것인데 불평하면 어쩌자는겁니까? 내가 바르게 했으면 안주는 법이 없거든. 바르게 안했으니 안주는겁니다. 안 주는 것을 불평하면 되나? 어떻게든 이겨나가면서 2개 쓰던거 1개쓰고, 1개쓰던거 반개쓰고 하면서 있는것같다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면서 가면 됩니다. 안 오는 것은 이유가 나한테 있는겁니다. 안주면 안주는 것에서 최대한 가야합니다. 자연에서 안주면 안주는대로 가. 죽는대로 안주면 죽으면 돼잖아. 그렇게해서 죽으면 영혼이 얼마나 맑아지는줄알어? 자연을 믿고 안 주시니까 이 상태에서 잉렇게 할 때는 이유가 계시겠지, 하면서 그냥 죽어서 가는거야. 그렇게 가면 진짜 하늘의 일꾼이 되는거야. 욕심을 안내고 자연에 맡기고 그냥 가니까, 이 영혼은 하늘에서 쓴다는 겁니다. 이것이 수행입니다. 수행은 불평하지 않는다. 불평할 때 이동수가 난다. 이동수가 나도 또 이것을 못배우면 또 이동수가 납니다. 불평하면 이동수가 납니다. 어떤 환경을 줘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살아야 수행입니다.

요약 : 노력하려고 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결과가 수행한 것이 아니라... 어딜가도 불평하지 마라. 안주는 것에 불평하지 마라.

안 줄 때는 안 주는 이유가 있어서 안주는 것이다. 자연에서 안 주면 안 주는대로 가는 겁니다. 죽는대로 안주면 죽으면 되잖습니까?

불평하면 이동수가 납니다. 어떤 환경을 줘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살아야 수행입니다.



수행은 나 자신을 수행하는겁니다. 이 생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이 삶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혼이 맑아지고 안 맑아지고 하는 겁니다. 이를 보고욕심을 버리라는겁니다. 불평하지 마라. 어떤 환경을 내게 줘도 불평하지 말라. 이 산에 들어가서도, 아무리 좋은 산이라도 불평하면 떠냐아 합니다. 항상 감사히 여기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연이 스스로 돕는다. 자연은 믿어야 됩니다. 천신은 믿어야 됩니다. 우리는 천신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요약 : 어떤 환경을 내게 줘도 불평하면 안됩니다. 항상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연이 스스로 돕습니다.



믿고 기본 3년은 바보가 되어 살아. 3년만. 왜 병신, 바보가 안되려고 그렇게들 난리인고... 그래놓고 수행한다네... 자존심은 개도 안먹는 자존심은 왜이리 챙기노? 수행자가... 어디든지 처음에 갔을 때는, 내가 제일 낮은 자세여야 돼.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 더 나은 것을 하기 위해 갔잖아. 그럼 지금부터 배워야되는거고. 배울때는 제일 아래로 가서 배워야지. 배운다는 것이 처음에 가서 중간에 가서 배우려그래.. 그럼 되나? 배우는 것은 제일 낮은 자세에서 배워야지. 그래야 정상적으로 배우는 겁니다. 대접받으려고 중간 쯤 끼어들려하면 새치기잖아. 그럼 자연에서 뽑아서 다시 낮은데로 내려보네. 기초를 알면 처음부터 낮은 데 들어가면 3년이면 끝납니다. 이를 몰랐던 거죠. 이래서 3년 수행이라는 겁니다. 처음 절에 가서 3년 수행을 똑바로 하게 되면, 사미 밑에 들어가는 겁니다. 양말도 말려야하는데, 겨울이니 불도 없으니 밤새 몸의 열로 말리는겁니다. 꼭 짜서 몸으로 대면서 말리는겁니다. 이런 정성이 바보같잖아. 아버지는 그것을 보는 겁니다. 니 정성을 보는겁니다. 사미 밑에 3년 수행에 너는 끝났어. 결정났버렸다고. 견성날 사람은 사미 때 다 결정이 나버립니다. 3년 동안 수행하는 것을 글을 배우고 지식을 갖추는게 아니에요. 너 자신 수행입니다. 뭔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것은 수행이 아닙니다 나의 모순된 점을 다 씻어내는 것이 자아수행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고개들지 못하도록 나를 씻는 것, 모순이 나를 고개들지 않도록 나를 씻어내는 것이 수행의 근본입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요약 : 수행을 한다면, 믿고 3년만 바보가 되어 사세요. 

배우는 사람의 자세는 어딜가든 가장 낮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지식을 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 모순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필요하면 쓰이면 되는 것이고, 안 필요하면 그냥 가면 되는 것이고... 오고가고 걸림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이 있으면 나를 불사르면서 하는겁니다. 이것이 수행의 근본입니다. 철저히 나 자신의 모순을 전부 씻어내는 것이 수행입니다. 낮은 곳은 낮은 곳이 아닙니다. 내가 알려준 것은 수행자의 자세를 알려준 것입니다. 너가 수행을 할 것이냐? 이렇게 살 것이냐?를 물은겁니다. 이렇게 살 것 같으면 이렇게 사는 데의 법칙이 있고, 수행을 하겠다 하면 수행자의 법칙이 있는 겁니다. 누구든지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의 법칙을 알려주는 겁니다. 수행자는 지극히 낮아야하고 불만이 없어야 한다. 공부도 수행공부가 있고, 일반공부가 있고 다 다릅니다. 지금 알려준 것은 수행공부입니다. 다른 공부는 다른 공부의 원리가 있는 겁니다. 나는 삶 속에서 일하면서 내 자신도 만지면서 가고 싶습니다 하고, 나는 수행자로써 수행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다른 것입니다.

요약 : 내가 세상에 필요하면 쓰이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가면 됩니다.

오고 걸림이 없는 겁니다. 수행자는 지극히 낮아야하고 불만이 없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살 사람은 생활에서 70%하면서 30%는 공부해야하고, 수행하는 사람은 70%을 수행하고, 30%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수준에서 좀 넘어서 나는 수행밖에 할 수 밖에 없는 삶이 되었을 떄는 수행자로 가야 합니다. 이 규칙들을 안지키고 갔기 때문에 수행자로 떨어지는 겁니다. 처음부터 수행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가 처음부터 태어나서 수행자가 되어서 그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고, 너한테 준 여건들을 잘못사용해서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서 나를 새로 만들려니 수행을 들어가는겁니다. 이것이지 너가 처음부터 태어나서 3년 동안 자세를 낮추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요약 : 수행은 수행자로 태어나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준 여건들을 잘못 사용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 수행에 들어가는 겁니다.



조건을 다 줬는데 바르게 활용하지 못해서 기운이 소진되고 떨어졌으니 떨어진 것입니다. 조금 떨어진 사람은 70 선에 있고 많이 떨어진 사람은 30 선에 있는겁니다. 30인데 70으로 자꾸 살려고 욕심을 내면, 준 조건들을 다 뺏고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래서 수행자가 되는 겁니다. 바보는 수행을 안합니다. 똑똑한 놈이 결국 수행을 합니다. 똑똑한 놈이 수행을 합니다. 똑똑한 것은 자연이 조건을 잘 줬다는 거죠. 오행도 잘 주고 조건도 잘 줬는데, 내가 어릴때부터 자라면서 교육을 잘못받던 어떻게 하든 내게 준 조건을 잘못 쓴 겁니다. 불만하고 욕심내면서 잘못쓰니 뚝 떨어지는겁니다. 100에서 70으로 떨이지고, 70에서 주어진 조건에 감사하면서 하지 않고, 더 욕심만 내니 30으로 떨어지는겁니다. 30에서 또 욕심을 내고 내 자리에서 내 자신을 갖추면서 살아나려하지 않으니, 뚝 떨어져서 바닥에 온 것입니다.

요약 : 똑똑한 사람이 결국 수행을 합니다.

똑똑하다는 것은 자연이 조건을 잘 줬는데, 준 조건을 잘 못 쓴겁니다.

그래서 바닥에 떨여저 수행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 사람은 수행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자연의 조건을 못받는 겁니다. 그러니 수행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겁니다.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라. 불만하지 마라.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만하지 마라. 이것이 3년 수행이 시작할 것이다. 3년을 이겨내야 합니다. 3년을 바르게 했으면 3년 후에는 이기려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되어 있는 사람에게 좋은 환경을 주면 잘 맞이하는겁니다. 주어짐이 가는 것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주어진대로 가니 얼마나 빛나겠습니까? 잘 가니 환경을 더 주니 더 빛나는겁니다. 이것이 수행입니다.

요약 : 이제 이 사람은 수행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자연의 조건을 못 받는 겁니다.

수행은 낮은 자리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가는겁니다.



수행이 안 된자가 제자로서의 힘을 줄 것이냐? 아니거든, 어떤 조건을 줘보는데 잘못하지 않느냐? 잘못한 것이 많은 겁니다. 사람들을 많이 줬습니다. 알던 모르던 잘못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바닥을 친 겁니다. 그럼 바닥에서 시작해서 가야지. 두 가지 방법이 없어.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시키는겁니다. 여기에서부터 불평하지 마라. 가진 자는 불평이 많아. 아무 것도 없어야 불평이 없어. 바닥을 칠때까지 공구는다 아닙니까? 한개만 있어도 그것만큼 자존심이 남아있어. 이것도 똑 빼서 가져가야 자존심이 없어집니다.

요약 : 알던 모르던 잘못을 많이 했기에 바닥에서 수행을 합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자존심이 없어져 수행이 가능합니다.



생활에서 사는 공부하고 수행의 공부가 다름을 말하는겁니다. 수련을 아무리 잘해놔도 수행이 안되어 있으면 수련한 것을 빛나게 쓸 수 없습니다. 수행이 안된자가 지식을 가지면 사회에서 춤추다가 그냥 가는겁니다. 

요약 : 생활공부와 수행공부가 다릅니다.

수행이 안 된자가 지식이나 재주를 갖추면 잠깐 반짝하다 없어집니다.



전체요약 - [3060, 3061, 3062강] 수행자의 자세 (1,2,3)

수행자는 나를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나를 낮추는 기초공부가 안되면 2단계 공부로 절대 갈 수 없습니다. 수행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닥에 또 떨어져 새로 시킵니다. 어떤 조건을 줘도 불평하면 한단 떨어져야 합니다. 수행을 마친 사람은 불평을 안하는 겁니다수행자들이 이동하는 것은 다 불평을 해서 그렇습니다. 불평이 없으면 절대 갑갑하지 않습니다사람이 조금만 배부르면 다음 욕심을 내는 겁니다. 어떤 환경으로 너를 아주 힘들게 만들어놓으면 또 굽히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만 등신이 되라는겁니다.

3년도 수행 안하고 누가 수행자라 하겠나원효처럼 수행자라면, 거지한테 갔다면 그 밑으로 숙여서 들어가서 배우는 겁니다한번은 꼭 해야할 것입니다. 한번을 제대로 하면 여기에서 2차 올라가고 3차 올라갑니다3년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떠한 행위를 누가 해도 불평하지 말고, 처리할 수 있는 만큼 처리하며 적응하는겁니다

노력하려고 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결과가 수행한 것이 아니라... 어딜가도 불평하지 마라. 안주는 것에 불평하지 마라안 줄 때는 안 주는 이유가 있어서 안주는 것이다. 자연에서 안 주면 안 주는대로 가는 겁니다. 죽는대로 안주면 죽으면 되잖습니까?

불평하면 이동수가 납니다. 어떤 환경을 줘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살아야 수행입니다어떤 환경을 내게 줘도 불평하면 안됩니다. 항상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연이 스스로 돕습니다수행을 한다면, 믿고 3년만 바보가 되어 사세요배우는 사람의 자세는 어딜가든 가장 낮아야 합니다그렇다고 지식을 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 모순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필요하면 쓰이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가면 됩니다오고 걸림이 없는 겁니다. 수행자는 지극히 낮아야하고 불만이 없어야 합니다수행은 수행자로 태어나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너에게 준 여건들을 잘못 사용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 수행에 들어가는 겁니다.

똑똑한 사람이 결국 수행을 합니다똑똑하다는 것은 자연이 조건을 잘 줬는데, 준 조건을 잘 못 쓴겁니다그래서 바닥에 떨여저 수행을 하게 됩니다이제 이 사람은 수행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자연의 조건을 못 받는 겁니다수행은 낮은 자리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가는겁니다. 알던 모르던 잘못을 많이 했기에 바닥에서 수행을 합니다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자존심이 없어져 수행이 가능합니다생황공부와 수행공부가 다릅니다수행이 안 된자가 지식이나 재주를 갖추면 잠깐 반짝하다 없어집니다.

 




426, 427강 - 수행을 마친 자의 참모습 (1,2)


원래 공부를 하고 나면 생거러지가 되어야지 공부를 한자입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맨몸으로 나옵니다.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주위에서 도울 사람도 다 끊어져야 하고 신용도 없고 완전히 홀로 서서 다 벗겨버려야 합니다. 그런 것에 의지하지 않을 때, 그럴 때 공부가 끝난겁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 나오면 누구한테든 의지하는 것이 없어집니다. 거지로 나와서 바닷가에 자야하면 모래덮고 자지 누구한테 의지 안합니다. 그러다 누구 인연이 되어 그 사람을 도와주면 그 사람이 모시면 그쪽에 자는거고. 왜? 해준 일이 있으니 그 대접을 받는 겁니다. 해주는 일 없이 절대 의지 않합니다. 내가 해준것이 있어야 받지. 공부하는 사람이 이 음식을 먹으려면 너가 뭘 했기에 먹느냐? 이것부터 물어봐야 합니다. 수행마치 ㄴ사람이 좋은 음식을 탐한다. 으것은 수행 안된겁니다. 스승님은 철저하게 그 수행을 한겁니다. 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으니, 한일만큼, 쓰레기에서 나온 음식밖에 안먹는겁니다.

요약 : 세상에 누구한테든 의지하지 않으려는 자가 실력을 갖추고 공부를 한 자입니다.



산에 올라오는 제일 좋은 과일 음식 모든 것을 다 정리해서 잘 씻어서 그 위에 올려놓습니다. 등산객이 가져가는거죠. 나는 입에도 안댑니다. 내버려놓은 것... 그 쓰레기 속에서 줍는 것... 버린 것들은 주워서 먹는겁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안 먹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세상에 한 일이 없는데 무엇을 먹겠느냐에서 벗어나지 않은 겁니다. 그것이 끝까지 간 거죠. 십 몇년이 되도 흐트려지지 않으니. 아무리 시험지를 넣어도 안 흔들리니까. 어떨때는 산에 굿하러 기도하러 안옵니다. 그럼 굶습니다. 사람이 안옵니다. 물만 떠먹고, 청소 잘못했으니 먹을 것이 안오겠지 하고는... 그러다 죽어버립니다. 먹을 것이 없으니 풀뿌리라도 캐먹겠지하고 나를 다루는거지. 뭘 살것이라고 그런것을 캐먹나 그런 생각도 안했으니까. 죽었는데 누가 또 살려놨어. 그렇게 죽은거야. 음식이 없으면 안먹고 있으면 먹고. 처음에 무릎을 꿇고 내 잘못을 알고 했던 자체가, 내가 얼마나 못난줄을 먼제 깨쳤기 때문에, 못난자가 좋은 음식을 먹는 자체도 아니고. 내가 세상에 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좋은 음식을 먹는것 자체가 부끄러운겁니다. 좋은 음식을 먹었다면, 세상에 하는 일도 좋은 음식의 값만큼은 분명히 갚아야된다는 겁니다. 백성들의 파와 땀을 먹었다면, 앞으로 할 일도 그만큼의 값의 질량을 갚아야 죄를 안짓고 나이 들어서 어려움을 겪지도 않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아무리 탐해도 말 안합니다. 다 대줍니다. 하지만 공부를 다 하고 사회에 나와서 엉뚱한 짓을 하면 한대씩 맞습니다. 왜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인슨지 모릅니다. 남의 피와 땀을 먹고서. 물건 하나 정성과 에너지, 시간과 공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것을 쓰면서 엉뚱한 곳에 시간을 쓰고 있으면,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무위도식이면 이때 질량이 딱 변하면서 안좋은일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뭐 때문에 어려운지를 모르는겁니다.

요약 : 공부할 때 세상에 한 일이 없는데 무엇을 먹겠냐의 초심이 끝까지 갔습니다.

쓰레기 속 음식조차 없을 때는 그냥 굶어서 죽습니다.

내가 얼마나 못난줄 알았기에 좋은 음식을 입에 대지 못했던 겁니다.



나를 믿고 따랐던 아랫사람들이 지금 어렵게 사나 안 어렵게 사나? 그 어렵게 사는 것은 나때문에 어렵다는 소리입니다. 나를 따르던 사람이 어렵다. 그럼 당신이 그 역할을 안했기 때문에 어려운겁니다. 그럼 하늘에서 벌 줄 땐 당신을 줍니다. 미워서 벌하는것이 아니고, 지금 깨쳐라, 갖추어라. 그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마 그런 겁니다. 이것이 유배당하는 겁니다. 그 기회를 준 자리에서 내려와라. 내려와서 공부하면서 자중하면서 나를 다듬어라. 이것이 유배입니다. 나는 유배를 하면서 공부를 하면 힘을 다시 주는데, 공부는 안하고 먹고 살것 찾고 하면 유배생활을 하면서 아직 깨치지 못하는구나. 그럼 아픔을 주는겁니다. 중벌이 들어옵니다. 유배는 미워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잘 나가던 사람이 유배를 가는겁니다. 그래서 나를 좌천시키던지 유배를 시킵니다. 그러면 왜 머물고, 깊이를 못보고 발전 못하고 머물고 이 힘을 내 것인지 알고 하고 있으니 좌천 유배 이렇게 되는 겁니다. 유배를 시키면 나를 공부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다시 공부를 해서 기초를 해서 내가 너무 바빠서 이제 나를 다스리지 못하고 멀리 보지 못하고 깊이 보지 못하고 머물렀구나. 이제 공부할 시간을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내 자신을 갖추고, 그 당시 내가 너무 돌아보지 못했구나, 돌아보지 못했구나, 식구들의 아픔을 몰랐구나, 이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내 반성이 되고 보일 때 하늘에서 보는겁니다. 유배시켜놓고 하늘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있어요. 너가 다시 깨어날 때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이랬어야 하는데, 이것은 이렇게 했었어야했는데 등 하나의 책을 만듭니다. 내가 너무 좁았다. 이런 것을 써놓으니 회장한테 들어갑니다. 유배를 보내면 직원들이 오거든요. 이렇게 교류하면서 소문이 슬슬 나서 회장 귀에 딱 들어갑니다. 신경을 쓰니 책이 하나 딱 완성이 되니, 이것이 회장님한테 들어가니 이런 인재를 몰라보고 멀리 보내놨구나. 그래서 모셔오너라 해서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이것이 자신의 공부입니다. 

요약 : 나를 믿고 따랐던 아랫사람들이 지금 어렵다면, 하늘에서 벌은 내게 옵니다. 미워서 벌하는 것이 아니라 갖추란 겁니다. 그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줄테니 갖추라는 겁니다. 유배를 보내놓고 하늘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너가 다시 깨어날 때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이랬어야 했는데, 저럤어야 했는데 등의 책을 하나 만들어 이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유배를 보냈는데, 자신의 할 공부를 안하면 시간이 지나면 사약이 떨어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다시 공부를 하고 정신을 차리면서 좋은 책을 다 유배가서 쓴겁니다. 내가 다시 힘을 쓰려면 내 잘못이 뭔지는 찾아서 반성을 하지 않으면 하느님은 기회를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만드는데까지 얼마나 노력해서 환경을 만들언쓴데, 너가 깨치지 못했는데 다시 환경을 줄 것 같아? 스승님은 정법을 쓰기 때문에, 너가 어려운 이유를 바르게 찾도록 바르게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너가 찾아서 그 반성을 하는 날이면 하늘이 스스로 돕는 겁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될 것 아닙니까. 아버지가 나를 다시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자식이 만들어야지...

요약 :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좋은 책은 다 유배가 쓴 책들입니다. 나의 모순을 찾아서 반성하는 날이면 하늘이 스스로 돕는 것입니다.




전체요약 - [426, 427강] - 수행을 마친 자의 참모습 (1,2)


세상에 누구한테든 의지하지 않으려는 자가 실력을 갖추고 공부를 한 자입니다. 공부할 때 세상에 한 일이 없는데 무엇을 먹겠냐의 초심이 끝까지 갔습니다. 쓰레기 속 음식조차 없을 때는 그냥 굶어서 죽습니다. 내가 얼마나 못난 줄 알았기에 좋은 음식을 입에 대지 못했던 겁니다. 나를 믿고 따랐던 아랫사람들이 지금 어렵다면, 하늘에서 벌은 내게 옵니다. 미워서 벌하는 것이 아니라 갖추란 겁니다. 그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줄테니 갖추라는 겁니다. 유배를 보내놓고 하늘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너가 다시 깨어날 때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이랬어야 했는데, 저럤어야 했는데 등의 책을 하나 만들어 이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좋은 책은 다 유배가 쓴 책들입니다. 나의 모순을 찾아서 반성하는 날이면 하늘이 스스로 돕는 것입니다.








1387, 1388강 - 홍익인간 되기 위한 수행, 수련 (1,2)


수련, 단전호흡법, 정신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법. 이런 것들을 세상에 제자들에게 다 주었습니다. 이것은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이것은 개인 소유물이 아니고 지금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자기 조직을 가지기 위해 썼다면, 조직에 들어간 사람은 사범이 되었을 것이고, 이런 것들을 배웠을 겁니다. 배운 사람들이 내 주위를 위해서 써야합니다. 배운 사람들이 내 주위를 위해서 쓰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럴 때 너한테 기운을 더 상승시켜줄 것이다. 2년 동안 몸수련, 단전호흡을 배웠다면, 내 주위사람에게 전수해라. 내 주위사람에게 30명에게 전수했다면, 너의 기운이 그만큼 찰 것이고, 300명에게 전수했다면 너 힘이 더 크게 찰것입니다. 니가 얻은 것을 남에게 어떤 마음으로 주느냐? 여기에 따라서 너의 힘을 다시 채워주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너한테는 더 깊은 수련법을 일으킬 수 있도록 길도 열어줍니다. 영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사범이 되었다면 사범으로써의 나한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가르치고 잘 이끌어줄 때, 그 때 너는 또 선물을 받는 겁니다. 이 원리를 적용하라는거죠. 내 실력이 내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돈에 연연하지 말고, 너한테 전수한 이유는 너를 통해 만백성들에게 전달되게끔 하기 위한 것이니, 내가 스스로 그 사람을 품어안아 내가 가르치는 등 전수를 하라는겁니다. 이제 시대가 이렇게 돌아가는 겁니다.

요약 : 단전호흡, 명상법 등 모두 세상 제자들에게 주었고, 이는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주위 사람에게, 그리고 만 백성들에게 전달하여 대중화하라고 준 것입니다.


자연이 움직이는 기류를 따를 줄 알아야 합니다. 작게 배워도 괜찮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더 많이 배우려하지 말고 내가 가르침으로 내가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내 에너지를 상대에게 주면 새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몸 수련 등은 스스로 되게 할 것입니다. 너희가 배운 것만해도 충분합니다. 전부 우리가 가진 것을 공유하고 상대를 위해서 써라. 그럼 내 기운이 상대를 위해 쓰여질 것이며, 상대기운이 충만해지면서 나를 존중할 것입니다. 너가 니것을 안 쓰면 너는 절대 존중받지 못합니다. 몸수련을 그렇게 일으켜야 하며, 도인체조 같은 것들을 우리 민족이 다시 일으키는 신선도를 일으켜야 합니다. 너희들은 신선처럼 살아야 하고 행함도 그래야 하며, 너희를 불사라서 상대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전부다 주어놨으니, 이 땅의 것을 전부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라.

요약 : 자연이 움직이는 흐름을 따를 줄 알아야 합니다. 작게 배워도 됩니다.

내가 가르침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이 땅에 모두 주었으니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이 때까지 살아오다보니 내 각으로 잘못 갖추어진 버릇이 많습니다. 이것을 정리하는데 수련하는 겁니다. 어떤거냐? 남 탓하는것. 원리를 알기 시작하니 이것이 남탓이 아니고, 내가 잘못해서 거기로부터 비롯되는구나 정확히 답으로 나옵니다. 상대와 나는 3:7로 해서 잘못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상대는 30이 있고 너가 70이 있으므로, 70인 너가 먼저 깨닫고 반성을 할 떄, 30인 상대도 반성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와 딸 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70인 엄마가 먼저 반성하고 다가가면 딸은 자동적으로 본인의 잘못을 알고 함께 반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상대 30의 잘못을 알게하는 법칙입니다. 내가 탁한 기운을 키워놓지 않았으면 절대로 상대가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좋은 기운을 70만들어 놓으면 절대 30 모자란 것은 상대가 와서 채워줍니다. 대자연의 법칙은 0.1mm 틀리지 않게 운영합니다.

요약 : 잘못 갖춘 버릇들을 정리하는데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남 탓하는 것이죠.

내가 탁한 기운을 만들어놓으니 탁한 상대가 와 사고를 만드는 겁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 30을 채우러 좋은 상대가 반드시 옵니다.



우리가 수련할 것은 내가 버릇이 잘못된 것이 없던가를 반성하고 만져서 정리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수련을 해야하는 과제들입니다. 내가 100일 기도를 할 것이냐. 나는 이런이런 뜻으로 100일간 노력하겠습니다. 축원합니다. 이 한마디면 됩니다. 그럼 천상에서 보호하빈다. 정확히 100동안 7번의 시험이 들어올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안하고 말만하고 놨는지.. 정확히 시험지 들어와서 걸립니다. 관리하고 있다는거예요. 열심히 하고 있다면 7번 시험지가 들어와도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나태한 자는 여기에서 처리 못 하고 끝납니다. 실패도 성공도 너가 알게 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100일 정도는 내 공부, 노력하는 겁니다.

요약 : 잘못된 버릇을 정리하가는 것이 필요할 때, 100일 공부를 들어갑니다.

100일 공부에 들어가면 하늘이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실패도 성공도 너가 알게 해줍니다.



큰 수행이있고 작은 수행이 있습니다. 이 사회에 작은 수행은 100일이고, 큰 공인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것은 3년은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3년동안 수행하는 정신으로 합니다. 깨닫고 나면 이 깨달음이 3년 수행할 것인지 100일 수행할 것인지 나옵니다. 깨닫고 나서 내가 잘못된 습관들을 바르게 잡는게 어려운 겁니다. 수행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수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고 찾게 될 것이고, 이것으로 미래를 열어나가고, 하늘의 도움을 스스로 받게 됩니다. 얻고자 하지 마라. 너의 모순을 바로 잡으면 다 덤으로 오는 겁니다. 줄것을 왜 얻고자 합니까. 내가 얻고자 안해도 줄것을 왜 시간을 낭비하고 당기려고 하고 왜 시간을 낭비하느냐고... 

요약 : 작은 수행은 100일이고, 큰 공인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것은 3년입니다.

깨닫고 나서 내가 잘못된 습관들을 바르게 잡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얻고자 하지 마라. 네 모순을 바로 잡으면, 내가 얻고자 안해도 다 줄 것인데,

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습니까?


 


전체요약 [1387, 1388강] - 홍익인간 되기 위한 수행, 수련 (1,2)

단전호흡, 명상법 등 모두 세상 제자들에게 주었고, 이는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주위 사람에게, 그리고 만 백성들에게 전달하여 대중화하라고 준 것입니다. 자연이 움직이는 흐름을 따를 줄 알아야 합니다. 작게 배워도 됩니다. 내가 가르침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이 땅에 모두 주었으니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잘못 갖춘 버릇들을 정리하는데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남 탓하는 것이죠. 내가 탁한 기운을 만들어놓으니 탁한 상대가 와 사고를 만드는 겁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 30%를 채워주러 좋은 상대가 반드시 옵니다. 잘못된 버릇을 정리하가는 것이 필요할 때, 100일 공부를 들어갑니다. 100일 공부에 들어가면 하늘이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실패도 성공도 너가 알게 해줍니다. 작은 수행은 100일이고, 큰 공인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것은 3년입니다. 깨닫고 나서 내가 잘못된 습관들을 바르게 잡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얻고자 하지 마라. 네 모순을 바로 잡으면, 내가 얻고자 안해도 다 줄 것인데, 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습니까?





295강 - 무문관 수행


내 앞에 준 것을 피하지 마라. 다 이유가 있어서 내 앞에 보이고 들리고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이니. 생각조차도 그러하니라. 이것이 깨끗한 수행입니다. 전부 쓸어담아라. 너가 조금 티가 있다면 이것을 붙들고 놀 것이다. 그러니 없다면 놀지 않을 것이다. 티가 있다는 것은 너 개념이 어디에 적립되어서 기울어졌다는 겁니다. 그럼 뭐가 들어오면 너의 잣대로 들어온 것을 친다는 거죠. 너를 깨끗이, 너가 철저히 못났음을 안다면 너한테 잣대 자체도 없어진다. 오고가는 것을 걸리는 자체가 없어집니다. 걸림이 없다는 겁니다.




281강 - 정신력 한계


정신력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느냐면, 홍익인간까지입니다. 홍익인간은 한계까 없습니다. 홍익인간은 티 없이 나를 위해 살지 않고, 티없이 남을 위해서 널리 이롭게 사는 겁니다. 이 정신력만이 최고의 정신력을 갖는 겁니다. 수련하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은 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계 그 선에서 벗어나는 것은 수련을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1단계 맑아지는 것은 맑아진 것으로 끝입니다.

요약 : 홍익인간 정신만이 최고의 정신력입니다.

하지만 수련으로 1단계 맑아지는 것은 맑아진 것으로 끝입니다.



지식이 없이 맑아지는 것은 맑아지는 것으로 끝입니다. 이 때까지 지식인들은 정신수련해서 안 맑아졌습니다. 그런데 분별력을 가지고 하는데, 정신수련을 해서 맑아진 사람보다 뒤떨어집니까? 비교를 들어봐야 합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이 나온 상태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호흡수련 안했습니다. 지식을 열심히 갖추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사회에서 생각하고 분별하는 것이, 수련해서 정신 맑게한 사람보다 나쁘냐?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면 정신을 맑힌 것이나 지식을 갖춰도 그 만큼 맑아져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식을 갖춘 것은 2단계로 가려고 갖춘겁니다. 그럼 정신을 맑히는 것은 2단계로 가기 위한 거예요? 맑다가 죽기 위한거에요? 지식이 없이 정신을 맑혔다면, 지금부터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지식 없이는 아무리 맑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무식한 것이 머리가 맑았다하면 그대로 비어있습니다. 깡통입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이 머리를 맑히면 이 지식을 깨끗이 쓰게 되는 겁니다. 무식한 사람이 머리를 맑게 했다면 쓸게 없는겁니다. 그래서 나이가 80~90이 되도 그냥 있으니 쓰지를 못해서 맑히기만 하다가 죽어야되는 형국이 되는겁니다.

요약 : 지식 없이는 아무리 맑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식 있는 사람이 머리를 맑히면 이 지식을 깨끗하게 쓰게 되는 겁니다.



예를 하나 들어서, 봉우선사님이 지식이 없던 사람이에요 있던 사람이에요? 지식을 매우 갖춘 분입니다. 그 당시. 매우 갖춘 지식으로 수련을 해서 머리를 맑힌 겁니다. 머리를 맑혀서 내가 가진 지식을 맑게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식을 갖춘 상태로 머리를 맑게, 기운이 흐트려지지 않게 하려고 계속 수련을 하면서 왔으니 내가 갖춘 지식을 그 당시에는 최대한 발휘하면서 쓸 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 시절에 존경받아야할 사람입니다. 그 당시 가진 지식이 지금 현재로 가진 젊은이보다 더 큰 것일 것이냐? 깊을 순 있어도 지식이 더 지적인 것은 되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지식이 더 지적으로 발전하고 진화하는 겁니다. 그 분들이 남긴 지식도 거름으로 먹고 생선된 지식이니 더 우수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바른 수련을 하고, 기운을 맑힌다면, 너희들 가진 지식을 바르게 쓰면 인류를 덕되게 할 수 있는 힘이 나온단 말입니다. 

요약 : 예를 들어, 봉우선사님은 지식을 매우 갖춘 분이고 수련을 해서 맑은 지식을 쓴 분이라 그 시절에 존경받아야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지식이 현재 젊은이들이 가진 지식보다 더 지적이진 않습니다. 현재 젊은이가 더 우수하다는겁니다.

가진 지식을 맑혀서 바르게 쓴다면 인류를 덕되게 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지금부터 수련하는 법은 다릅니다. 기본수련만 가르치는 기초만 하면 되는 것이고, 호흡하는 원리 기초, 수련법의 모든 것의 기초의 장단점을 따져서 기초만 하면 됩니다. 딱 기초를 하고 나서 너가 가진 지식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런 것들을 수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갖춰논 사람들을 수련도 수행도 간단하게 금방 따서 빨리 배웁니다. 기초하면서 내 자신을 꺠우치고, 기초를 넘어설 때는 너가 가면서 한걸음씩 쉬면서 수련해도 됩니다. 맑아지고 맑아져서 너 에너지를 다 쓸 수 있는 이런 에너지로 바뀝니다. 그럴 때 천기가 내려옵니다. 안 맑아지는데 천기가 오나요. 지식을 많이 갖췄는데, 탁한 것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맑지 못한 것입니다. 맑지 않은 데에가 천기가 들어오면, 천기를 땡기면 심신이 망가집니다. 맑아지면 천기가 들어오는데 아무 스파크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떄 너는 달라집니다. 그 떄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겁니다. 그래서 수련 수행을 시키는겁니다.

요약 : 지금부터의 수련법은 기초만 해도,

갖춰논 사람들이 금방 따서 빨리 배웁니다.

맑아질 때 천기가 내려옵니다.



수련 수행은 나를 맑히기 위한 것, 탁한 것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특수 수행이 필요합니다. 지식인들에게 가르치는 수련법은 3~40년 가르치는게 아니고 걸어가면서 하라는겁니다. 걸어가면서... 잠깐씩 잠깐씩 하는데 싹싹 맑아집니다. 오늘 하루 할 일을 하고 저녁에 앉아서 기운을 다스리는겁니다. 지식인과 무식한 사람이 기운 다스리는 것이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급수 있는 사람 수련이 틀리고, 없는 사람 수련이 틀린데 똑같이 가르치고 있는겁니다. 아주 무식하고 말 안듣는 사람은 때려가며 수련을 시켜야하고 지적이고 급수를 갖춰놓은 사람의 수련은 조용하게 뜻만 가르쳐도 삭삭 자동으로 됩니다.

요약 : 수련 수행은 나를 맑히기 위한 것이고,

급수를 나눠 급이 있는 사람, 

식한 사람 따로 수련해야 합니다.



전체요약 [281강] - 정신력 한계


홍익인간 정신만이 최고의 정신력입니다. 하지만 수련으로 1단계 맑아지는 것은 맑아진 것으로 끝입니다. 지식 없이는 아무리 맑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식 있는 사람이 머리를 맑히면 이 지식을 깨끗하게 쓰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봉우선사님은 지식을 매우 갖춘 분이고 수련을 해서 맑은 지식을 쓴 분이라 그 시절에 존경받아야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지식이 현재 젊은이들이 가진 지식보다 더 지적이진 않습니다. 현재 젊은이가 더 우수하다는겁니다. 가진 지식을 맑혀서 바르게 쓴다면 인류를 덕되게 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지금부터의 수련법은 기초만 해도, 갖춰논 사람들이 금방 따서 빨리 배웁니다. 맑아질 때 천기가 내려옵니다. 수련 수행은 나를 맑히기 위한 것이고, 급수를 나눠 급이 있는 사람, 무식한 사람 따로 급을 나눠 수련해야 합니다.





4496강 - 해동신선도 수행체계


깨달음이 있고서야 수행이 가능합니다. 내 모순을 알아야 그 모순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씻어내면 맑아지고 깨끗해질 때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다. 너의 모순을 갖고 자연과 일통할 수 없다. 자연과 통하는 것은 너가 맑아야 한다. 티 없이 맑을 때. 내가 깨달으려고 드는 한 깨달을 수가 없다. 왜? 욕심이기 때문에. 나는 나한테 주어진 것을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 여기에서 너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 뭐든지 있는데, 너가 맑지 못하면 보지 못하고 얻지 못하고 쓸 줄 모르는 것이다. 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겁니다. 맑지 않으면 읽지를 못하고 운용할 수 없다.

요약 : 깨달음이 있고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 모순들을 씻어내면 자연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주어진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이 사람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자연에는 없는게 없는데, 너가 그것을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느냐는 너의 실력이 하는 것이지,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수행이란 무엇이냐? 내 자신을 깨부수며 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내게 어떤 환경이 오면 깨고 나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요약 : 세상에 없는 것이 없는데, 그것을 읽고 쓸 수 있느냐는 너의 실력에 달려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을 구도 수행자입니다. 도를 구하는 사람들. 이 사람은 수행자입니다. 여러분들을 도를 구하는 구도자들입니다. 구도자들은 지식을 구하고 도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을 진정 수행자가 아니라는겁니다. 여러분들은 지식을 갖춰야하는 등 구하는 자라는 겁니다. 이는 지식인입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지식인입니다. 이 사람은 무식자입니다. 이사람은 지식이 아니고 구도자가 아니고 수행자입니다. 수행자와 구도자는 무엇이 다르냐? 구도자는 구하는 것이고, 수행자는 수행합니다. 구하지 않습니다. 누구한테 묻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깨친 것을 얻으려 들려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깨친 것은 당신이 깨쳐야 하고, 나는 내가 깨쳐야하기 때문에. 이것이 수행자입니다. 수행자는 누구한테 얻는 것이 아니다. 너 앞에 오는 것을 전부다 깨고 나가야 한다. 무엇이 오면 이것을 깨고 나가야 합니다. 그것을 얻으려 들지 않습니다. 너가 아무리 좋은 법을 갖고 있다해도 나는 이것을 깨고 가야한다. 이것이 수행자입니다. 수행자는 배우려들지 않습니다. 내 앞에 주는 모든 환경을 깨부수고 나갈 때만이 너의 길이 나옵니다. 누구한테 얻고자 드는 자는 수행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수행자와 구도자를 혼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도자는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이것도 구해야합니다. 그래서 구하러다니는 겁니다.

요약 : 수행자와 구도자는 무엇이 다르냐? 수행자는 당신이 깨친 것을 얻으려 들지 않습니다.

당신이 깨친 것은 당신이 깨쳐야 하고, 나는 내가 깨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수행자는 배우려 들지 않고, 내 앞에 주는 모든 환경을 깨 부수고 나갈 때만이 너의 길이 나옵니다.



지식인과 구도자는 같은겁니다. 지식인은 누가 이루어저 정리한 것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이것이 지식인이고 구도자입니다. 수행자는 이런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 앞에 온 환경을 꺠고 간다. 하나를 얻으면 거기에 고착이 되어 절대 수행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다른 겁니다. 스승님은 구한 적이 없습니다. 뭐든지 내 앞에 온 것을 전부다 깨부수고 나갔지, 구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수행자의 인생은 다른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틀린겁니다. 여러분들은 얻고자 하고 이루고자하고 뭔가 바라지만, 이 사람은 그런 것이 없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수행자입니다.

요약 : 지식인과 구도자는 같습니다. 지식인은 누가 이루어 정리한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행자는 이런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 앞에 온 환경을 깨고 나갑니다.



지금 수행한다는데 수행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수행자는 3000년에 한번 옵니다. 세상에 진리를 얻고 구해서 만 중생에게 빛나는 삶을 살아야하는 너희들이 엉뚱한데 시간을 낭비하면 되는가? 조금이라도 나를 맑히고 욕심을 버리면 보이고 분별이 나고 내가 그것을 쓸 수 있습니다. 욕심 때문에 전부다 쓸 수 있는데 눈을 가리는것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는겁니다. 이것은 백성의 피와 땀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지혜로운 자손들이 되는 겁니다. 욕심내지 마라.

요약 : 수행자는 3000년에 한 번 옵니다. 해야할 일이 있는 너희들이 수행한다고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는 바르게 알고 시간낭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마지막 인생입니다. 홍익인간은 시간낭비를 줄여야 합니다. 이 일생에 너를 불사르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서 너는 해탈해야하는, 두 번 다시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올 수 없는 마지막 공부를 하고 있는겁니다. 전부 다 마지막에 인생을 불살라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영혼이 가벼워져 육신을 벗는날 전부 부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 다시 육신 탈을 쓰고 오지 못하는 홍익인간은 내 자신이 하는 작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어서 대승불로 살아가야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형제들을 이끌테니, 엉뚱한데 빠져서 시간낭비하지말아야 합니다.

요약 : 바르게 알고 시간낭비하지 않아야 하는 마지막 인생입니다.

홍익인간은 시간낭비를 줄이고 사람을 이롭게 해 빛이 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체요약 [4496강] - 해동신선도 수행체계


깨달음이 있고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 모순들을 씻어내면 자연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주어진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이 사람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 없는 것이 없는데, 그것을 읽고 쓸 수 있느냐는 너의 실력에 달려있는 겁니다. 수행자와 구도자는 무엇이 다르냐? 수행자는 당신이 깨친 것을 얻으려 들지 않습니다. 당신이 깨친 것은 당신이 깨쳐야 하고, 나는 내가 깨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수행자는 배우려 들지 않고, 내 앞에 주는 모든 환경을 깨 부수고 나갈 때만이 너의 길이 나옵니다. 지식인과 구도자는 같습니다. 지식인은 누가 이루어 정리한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행자는 이런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 앞에 온 환경을 깨고 나갑니다. 수행자는 3000년에 한 번 옵니다. 해야할 일이 있는 너희들이 수행한다고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바르게 알고 시간낭비하지 않아야 하는 마지막 인생입니다. 홍익인간은 시간낭비를 줄이고 사람을 이롭게 해 빛이 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Q : 공부를 하다보면 수행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공부한다. 수행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이뤄져야 대자연의 이치에 맞게 한뜸 한뜸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단계가 있으며, 모순을 찾는 것은 어떻게 찾아 정리를 하면 좋은지 등의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A : 공부와 기도는 다릅니다. 나의 모순을 찾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에는 작은 공부인 100일 공부, 큰 공부인 3년 공부가 있습니다. 나를 맑혀 모순을 깨닫는 것에 수련이 필요하고, 이후에 모순을 고치는 수행이 시작됩니다. 수행공부자는 나를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어떤 환경으로 너를 아주 힘들게 해도 또 굽히고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처리하며 불평 없이 가는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1. 기도와 공부의 차이

무엇을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30% 미만 수준으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30% 이상이 되는 사람은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어나가는 것이며 70%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70%까지 가면 1단계 도 공부가 끝난 것입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을 인연하며 행을 합니다. 기도할 때는 "내가 힘이 없으니 도와주십시오"하고 오는 것이니,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바짝 낮춰야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얻으려고 들지 말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너 자신의 모순을 공부하는 겁니다. 공부는 조금 해놓고 큰 일을 하려면 어려움이 옵니다. 작은 실력이라도 그 작은 일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큰 일 할 사람이 작은 일을 하고 있으면 자꾸 저 위의 일이 생각이 납니다. 큰 일을 해야할 사람이나 큰 공부를 해야 합니다. 홍익인간으로 살고 싶다면 정확히 그 공부를 해야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나면 그 일을 정확히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돈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일하는데 필요한 연장일 뿐입니다. 홍익인간은 내 욕심이 아니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공인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려고 모든 습을 전부다 틀어나가는 노력을 하며, 나를 바치는 사람. 이 사람이 법을 쓰는 사람이고, 하늘의 힘을 쓰는 사람, 홍익인간입니다.



2. 3년 수행(공부)과 원효대사

수행자는 나를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나를 낮추는 기초공부가 안되면 2단계 공부로 절대 갈 수 없습니다. 수행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닥에 또 떨어져 새로 시킵니다. 어떤 조건을 줘도 불평하면 한단 떨어져야 합니다. 수행을 마친 사람은 불평을 안하는 겁니다. 수행자들이 이동하는 것은 다 불평을 해서 그렇습니다. 불평이 없으면 절대 갑갑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조금만 배부르면 다음 욕심을 내는 겁니다. 어떤 환경으로 너를 아주 힘들게 만들어놓으면 또 굽히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만 등신이 되라는겁니다.

3년도 수행 안하고 누가 수행자라 하겠나? 원효처럼 수행자라면, 거지한테 갔다면 그 밑으로 숙여서 들어가서 배우는 겁니다. 한번은 꼭 해야할 것입니다. 한번을 제대로 하면 여기에서 2차 올라가고 3차 올라갑니다. 3년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떠한 행위를 누가 해도 불평하지 말고, 처리할 수 있는 만큼 처리하며 적응하는겁니다. 

노력하려고 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결과가 수행한 것이 아니라... 어딜가도 불평하지 마라. 안주는 것에 불평하지 마라. 안 줄 때는 안 주는 이유가 있어서 안주는 것이다. 자연에서 안 주면 안 주는대로 가는 겁니다. 죽는대로 안주면 죽으면 되잖습니까?

불평하면 이동수가 납니다. 어떤 환경을 줘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살아야 수행입니다. 어떤 환경을 내게 줘도 불평하면 안됩니다. 항상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연이 스스로 돕습니다. 수행을 한다면, 믿고 3년만 바보가 되어 사세요. 배우는 사람의 자세는 어딜가든 가장 낮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지식을 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 모순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필요하면 쓰이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가면 됩니다. 오고 걸림이 없는 겁니다. 수행자는 지극히 낮아야하고 불만이 없어야 합니다. 수행은 수행자로 태어나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준 여건들을 잘못 사용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 수행에 들어가는 겁니다.

똑똑한 사람이 결국 수행을 합니다. 똑똑하다는 것은 자연이 조건을 잘 줬는데, 준 조건을 잘 못 쓴겁니다. 그래서 바닥에 떨여저 수행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 사람은 수행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자연의 조건을 못 받는 겁니다. 수행은 낮은 자리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3년을 가는겁니다. 알던 모르던 잘못을 많이 했기에 바닥에서 수행을 합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자존심이 없어져 수행이 가능합니다. 생황공부와 수행공부가 다릅니다. 수행이 안 된자가 지식이나 재주를 갖추면 잠깐 반짝하다 없어집니다.



3. 모순 찾기 

세상에 누구한테든 의지하지 않으려는 자가 실력을 갖추고 공부를 한 자입니다. 공부할 때 세상에 한 일이 없는데 무엇을 먹겠냐의 초심이 끝까지 갔습니다. 쓰레기 속 음식조차 없을 때는 그냥 굶어서 죽습니다. 내가 얼마나 못난 줄 알았기에 좋은 음식을 입에 대지 못했던 겁니다. 나를 믿고 따랐던 아랫사람들이 지금 어렵다면, 하늘에서 벌은 내게 옵니다. 미워서 벌하는 것이 아니라 갖추란 겁니다. 그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줄테니 갖추라는 겁니다. 유배를 보내놓고 하늘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너가 다시 깨어날 때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이랬어야 했는데, 저럤어야 했는데 등의 책을 하나 만들어 이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좋은 책은 다 유배가 쓴 책들입니다. 나의 모순을 찾아서 반성하는 날이면 하늘이 스스로 돕는 것입니다.




4. 100일 공부, 3년 공부

단전호흡, 명상법 등 모두 세상 제자들에게 주었고, 이는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주위 사람에게, 그리고 만 백성들에게 전달하여 대중화하라고 준 것입니다. 자연이 움직이는 흐름을 따를 줄 알아야 합니다. 작게 배워도 됩니다. 내가 가르침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이 땅에 모두 주었으니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잘못 갖춘 버릇들을 정리하는데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남 탓하는 것이죠. 내가 탁한 기운을 만들어놓으니 탁한 상대가 와 사고를 만드는 겁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 30%를 채워주러 좋은 상대가 반드시 옵니다. 잘못된 버릇을 정리하가는 것이 필요할 때, 100일 공부를 들어갑니다. 100일 공부에 들어가면 하늘이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실패도 성공도 너가 알게 해줍니다. 작은 수행은 100일이고, 큰 공인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것은 3년입니다. 깨닫고 나서 내가 잘못된 습관들을 바르게 잡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얻고자 하지 마라. 네 모순을 바로 잡으면, 내가 얻고자 안해도 다 줄 것인데, 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습니까?




5. 수련과 수행

홍익인간 정신만이 최고의 정신력입니다. 하지만 수련으로 1단계 맑아지는 것은 맑아진 것으로 끝입니다. 지식 없이는 아무리 맑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식 있는 사람이 머리를 맑히면 이 지식을 깨끗하게 쓰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봉우선사님은 지식을 매우 갖춘 분이고 수련을 해서 맑은 지식을 쓴 분이라 그 시절에 존경받아야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지식이 현재 젊은이들이 가진 지식보다 더 지적이진 않습니다. 현재 젊은이가 더 우수하다는겁니다. 가진 지식을 맑혀서 바르게 쓴다면 인류를 덕되게 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지금부터의 수련법은 기초만 해도, 갖춰논 사람들이 금방 따서 빨리 배웁니다. 맑아질 때 천기가 내려옵니다. 수련 수행은 나를 맑히기 위한 것이고, 급수를 나눠 급이 있는 사람, 무식한 사람 따로 급을 나눠 수련해야 합니다.

깨달음이 있고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 모순들을 씻어내면 자연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주어진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이 사람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 없는 것이 없는데, 그것을 읽고 쓸 수 있느냐는 너의 실력에 달려있는 겁니다. 수행자와 구도자는 무엇이 다르냐? 수행자는 당신이 깨친 것을 얻으려 들지 않습니다. 당신이 깨친 것은 당신이 깨쳐야 하고, 나는 내가 깨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수행자는 배우려 들지 않고, 내 앞에 주는 모든 환경을 깨 부수고 나갈 때만이 너의 길이 나옵니다. 지식인과 구도자는 같습니다. 지식인은 누가 이루어 정리한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행자는 이런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 앞에 온 환경을 깨고 나갑니다. 수행자는 3000년에 한 번 옵니다. 해야할 일이 있는 너희들이 수행한다고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바르게 알고 시간낭비하지 않아야 하는 마지막 인생입니다. 홍익인간은 시간낭비를 줄이고 사람을 이롭게 해 빛이 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