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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6. 부자학 (Affluent Studies)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2/7)

by hlee100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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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1/5)

 

 

 

 

생각을 넓혀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똑같은 일만 하게 될 것이다.


- 나폴레온 힐- 

 

 

 

 

8. 부정적인 생각이 일으키는 재앙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작동한다. 잠재의식은 용기나 믿음에서 촉발된 생각뿐만 아니라 공포에서 촉발된 생각 역시 실현한다.
  전기는 건설적으로 사용하면 산업의 방향을 바꾸고 유용하게 쓰이지만, 마찬가지로 잘못 사용되면 생활에 해를 끼치기도 한다. 자기암시의 법칙 역시 우리를 평화롭고 부유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고, 비참과 실패, 죽음의 골짜기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 어느 쪽인지는 우리가 자기암시에 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마음이 공포와 의심이 가득하다면, 무한 지성의 힘에 접촉하여 사용하는 자신의 능력에 의구심을 품어면, 그 힘을 사용할 수 없다. 자기암시의 법칙은 불신과 의심 역시 똑같이 받아들여 그것을 물리적 현실로 바꾼다.

  자신에게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면, 잠재의식에 그 생각들이 단단히 뿌리내릴 뿐만 아니라 그 생각 자체가 단단해진다. 자기 능력을 확신하면, 그것을 믿어야만 한다는 마음 일부가 무한 지성에 가 닿을 수 있게 된다. 무한 지성이 작동할 거라는 믿음이 있으면, 의식 역시 그 믿음에 저항하지 않게 된다. 의식이 정항하지 않으면, 잠재의식이 창조적인 생각들을 의식으로 보내기가 더욱 쉬워진다. 인생에서 믿음의 힘이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음번에 믿기가 더욱 쉬워진다.

 

 

 

9. 어느 시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감히 내가 어떻게 하겠어, 라고 '생각'하면, 시도도 못 하게 될 것이다.

승리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발견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에서 성공이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ㅡ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신에게 압도적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자신이 높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바로 그 보답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강한 자, 꾀바른 자가 늘 승리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든, 빠르든 늦든, 마침내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 윌터 D. 윈틀 Walter D. Wintle의 시 -

 

 

 

10. 집중력을 강화하는 법

  1단계는 바라는 '정확한' 액수를 마음에 단단히 품는 것이다. 먼저 눈을 감고, 그 돈의 물리적 형상이 실제로 떠오를 때까지 그 생각을 머릿속에서 놓치지 마라. 이를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시행하라. 이 때 실제로 그 돈을 소유했다고 느껴야 한다.
  잠재의식은 완전한 믿음을 지니고 내린 명령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므로 잠재의식이 해석할 때까지 명령을 거듭해야 한다. 잠재의식에 합법적인 '사기'를 치는 셈이다. 자신이 상상한 돈을 반드시 손에 넣게 될 것임을 믿어라. 당신이 소유권을 주장할 때까지 돈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라. 당신이 소유권을 주장할 때까지 돈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라. 그래야 잠재의식이 그 돈을 손에 쥘 수 있는 실용적인 계획을 건네줄 것이다.
  이 생각을 머릿속에 그려보라. 그 그림이 어떻게 열망의 연금술을 통해 부를 일굴 만한 실용적인 계획을 세우는지 지켜보라.
  어떤 서비스나 재화를 대가로 주고, 상상한 돈을 벌어들인다는 식의 계획을 세우지는 마라. 그냥 지금 당장 그 돈을 손에 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모습을 보라. 잠재의식이 필요한 계획을 넘겨주길 기대하고 요구하라. 정신을 차리고 이 계획들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그것이 나타나면 즉시 실행에 옮겨라. 이런 계획들은 머릿속에 영감이나 직감이라는 형태로 '번쩍' 떠오르곤 한다. 이런 영감은 무한 지성에서 나온다. 계획을 정중하게 받아들이고 곧바로 실행에 옮겨라.

 

 

 

11. 바닥부터 시작해선 안 된다.

  바닥부터 시작해서 꼭대기까지 차근차근 올라가라는 말은 건실하게 들린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대한다. 바닥에서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위까지 올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바닥에서는 시야가 밝지도, 고무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이는 야망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관찰하고, 기회를 바라보고, 주저하지 않고 기회를 끌어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영웅을 우러러보면, 마침내 승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된다.

 

 

 

12. 내게 100만 달러가 있다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이 진실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교육자이자 목회자인 프랭크 W. 건솔러스는 시카고의 한 목축장에서 목회 일을 시작했다. 대학 시절에 건솔러스는 교육 체계에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 그리고 자신이 대학 총장이 된다면 그 흠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정통적인 교육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학을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 큰돈을 대체 어떻게 구할 것인가? 야심 찬 젊은 목회자의 머릿속은 이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답은 요원했다.

  자면서도, 깨어 있을 때도, 건솔러스는 온통 그 문제에 골몰했다. 그는 집착이라 할 만큼 그 문제를 거듭 생각했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듯, 건솔러스 역시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이 모든 일의 출발점임을 깨달았다. 목적이 분명해지고 그 목적을 물질로 바꾸어줄 불타는 열망이 뒷받침되면, 생명력과 힘이 생겨난다는 사실도 말이다. 이렇게 위대한 진리를 알고 있긴 했지만, 그 역시 아직 어디에서, 어떻게 100만 달러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몰랐다. 보통 사람이라 면 이쯤에서 포기할 것이다. “뭐,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아이디어로 뭘 할 수 있겠어. 100만 달러를 어디서 구하겠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건솔러스는 아니었다.

  “어느 토요일 오후 방에 앉아서 계획을 실행할 돈을 모을 수단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년 동안 그 생각을 했지만, 생각하는 일 말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이제 그 생각을 실행할 때 였습니다. 갑자기 일주일 안에 100만 달러를 반드시 마련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마련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정해진 시간 내에 돈을 마련하겠다는 결심이었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언제까지 돈을 마련하겠다고 확실하게 결심한 순간, 확신이라는 기이한 감정이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감정이었죠. 제 안에서 뭔가가 '어째서 그 전에, 그렇게 오래토록 이런 결심을 못한 거지? 돈이 늘 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야!' 라는 속삭이는 것 같았지요!

  그리고 급속도로 일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내일 아침에 내게 100만 달러가 있다면' 이라는 설교를 할 거라 고 말했죠.
  그러고 나서 당장 일어나 설교를 준비했는데, 재미있게 들리겠지만 그 일은 힘든 부분이 조금도 없었어요. 2년 전부터 준비되어 있던 설교였기 때문이죠!
  밤이 되기 전에 설교 원고를 다 썼습니다. 그러고는 자신감에 부풀어 잠자리에 들었지요. 이미 100만 달러를 지니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지요. 다음 날 아침 저는 일찌감치 일어나서, 세수하고 원고를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릎을 꿇고, 내 설교가 누군가의 주목을 끌어 100만 달러를 지원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지요.
  기도하는 동안 그 돈이 내게 다가오고 있다는 확신이 다시 한번 차오르더군요. 마음이 벅차오른 나머지 원고 없이 설교를 하러 나갔고, 연단에 서서 입을 떼는 순간까지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원고를 가지러 가기엔 너무 늦었죠.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요! 잠재의식이 제게 필요한 걸 주었습니다. 설교하러 올라가서,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을 다해 제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청중들에게 말하고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신께 말하고 있다고 여겼죠. 전 100만 달러가 제 손에 쥐여진다면 무엇을 할지 말했습니다. 위대한 학교를 세워서 청년들에게 실용적인 일을 가르치고 정신을 계발시키겠다고 제 계획을 말했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자리에 앉자, 뒤쪽에서 세 번째 줄에 앉아 있던 신사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연단 쪽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분이 뭘 하려는 건지 궁금했어요. 그분이 연단으로 걸어와 손을 내밀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연설이 무척 좋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일을 모두 이루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100만 달러만 있다면요. 이런 제 믿음을 증명하고 싶군요. 내일 아침에 제 사무실로 오시면, 제가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필립 D. 아머 Philip D. Armour 입니다.'”

  젊은 건솔러스는 다음 날 아머의 사무실로 가서 100만 달러를 기부받았다. 그 돈으로 그는 일리노이 공과대학의 전신인 아머 공과 하 대학 Armour Institute of Technology을 세웠다.

  아머 공과대학을 세운 100만 달러는 아이디어 하나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 뒤에는 건솔러스가 2년 동안 마음 속에서 키운 열망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건솔러스가 확고한 결심을 한 후 36시간 안에 그 돈을 얻어냈다는 점이다. 결과를 만들어낼 확고한 계획과 함께 말이다!

  젊은 건솔러스는 처음에 '100만 달러가 필요해' 라고 마경ㄴ하게 생각하고 힘없이 기대만 품었다. 이는 새로운 이야기도, 독특한 이야기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하지만 그 기념할 만한 토요일 오전에 그가 한 결심,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한 주 안에 그 돈을 마련할 거야!” 라고 분명히 결심한 일은 차이를 만들어 냈다.

  건솔러스가 100만 달러를 얻어낸 원리는 지금도 유효하다. 우리도 활용할 수 있다. 그것은 젊은 목사가 사용했던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보편적이고 유효한 원칙이다.

 

 

13. 첫 번째 계획이 실패하면, 다른 계획을 실행하라

  첫 번째 계획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새로운 계획으로 대체하라. 새로운 계획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다른 계획으로 대신하라. 성공할 계획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대목에서 실패하고 만다. 실패한 계획을 새로운 계획으로 대신하여 꾸준히 밀어부이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 성공 철학을 따르면서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부를 일구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실패하면 지금의 계획이 별로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다른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나아가라.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포기하나면 '중도 포기자'가 될 뿐이다.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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