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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6. 부자학 (Affluent Studies)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1/7)

by hlee100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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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1/5)

 

 

 

 

생각을 넓혀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똑같은 일만 하게 될 것이다.


- 나폴레온 힐- 

 

 

 

 

1. 발명가와 빈털터리

   에디슨의 연구소에 찾아간 빈털터리 반스는 에디슨과 사업을 하러 왔다고 선언했다. 몇 년 후, 에디슨은 반스와의 첫 만남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는 내 앞에 서 있었다. 빈털터리 같은 행색이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뭔가가 있었다. 그 표정은 그가 마음먹은 일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와 몇 년을 함께 지내면서, 나는 사람이 정말로 무언가를 마음 깊이 열망하면, 하나의 전환점에 자신의 미래를 걸고 반드시 그 열망을 실현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가 바라는 기회를 주었다. 그가 성공할 때까지 끈덕지게 매진하기로 마음먹은 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은 내 결정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증명해주었다.'

  반스가 에디슨을 처음 만나자마자 동업자가 된 것은 아니다. 아주 낮은 임금을 받고 에디슨의 연구소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을 뿐이다.
  몇 달이 흘렀다. 반스의 목표와 비슷한 일조차 일어날 기미가 없었다. 하지만 반스의 마음속에서는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는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끊임없이 강하게 되새겼다. 반스는 에디슨의 동업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렇게 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각오를 다졌다.

  당시 청년 반스는 이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강철 같은 결심, 열망에 집중하고 끈덕지게 밀어붙이는 행동은 온갖 장애를 넘어 그가 바라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기회는 반스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기회는 이렇듯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기회는 뒷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교활한 면이 있다. 때로는 불운의 가면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잠깐의 좌절이라는 형태를 띠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한다.

  당시 에디슨은 '에디슨 구술 녹음기'라는 기계를 완성했는데, 영업 사원들은 관심이 없었고 이 기계를 팔지 못할 것이라 확신했다. 이 때 반스는 자신에게 기회가 왔음을 알았다. 기회는 조용하게, 반스와 에디슨 말고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은 이상하게 생긴 기계 뒤에 숨어 슬며시 다가왔다.
  반스는 자신이 이 기계를 팔 수 있음을 확신했고, 자신이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반스는 정말 그 기계를 엄청나게 팔았다. 에디슨은 그에게 이 기계의 전국 유통권을 주었고, 반스는 이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

  반스는 이 때 5천만달러(현 시세) 이상 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돈보다 더 의미 있고 위대한 자산을 얻었다. 바로 널리 알려진 성공 법칙을 따라 행동하면, 생각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극이 물질적 보상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반스는 자신이 에디슨이라는 거물과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진정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부를 일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2. 금맥이 나오기 1미터 전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요인은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단념하는 습관이다.
  골드러시 시절, 내 친구인 다비의 삼촌 역시 이 황금병에 걸려 서부 콜로라도로 향했다. 삼촌은 지상에서 가장 황금이 많은 곳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금광을 캐낼 권리와 곡괭이, 삽을 들고 작업에 착수했다.
  몇 주 동안 고되게 작업하여 마침내 금맥이 발견되었다. 이제 금을 캘 채굴 장비가 필요했다. 아는 지인들에게 금맥을 발견했다고 말하여 돈을 모아 기계를 마련했다. 다비도 삼촌과 일하기로 하고 함께 금광으로 갔다. 제련해보니 콜로라도에서 가장 순도 높은 금이었다. 금맥 몇 개만 더 파내면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었다. 그러고 나면 막대한 이윤이 남을 터였다.
  굴착기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다비와 삼촌의 기대는 더욱 부풀었다. 그런데 일이 일어났다. 금맥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금이 한 줌도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금맥을 파내려갔다. 하지만 헛일이었다.
  마침내 그들은 금을 캐는 일을 단념했다. 두 사람은 채굴 설비를 단돈 몇백 달러에 고물상에 팔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물상은 광산 기사를 불러 금광을 살펴봤고, 그 결과 삼촌이 '잘못된 금맥'을 파서 실패했음을 알게 되었다. 광산 기사에 따르면 금맥은 다비네가 파다 만 자리에서 딱 1m 아래에 있었다!
  고물상은 그 금광에서 금을 채굴해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가 한 일은 포기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1번 구한 것 뿐이었다.

  성공이 찾아오기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을 때, 가장 쉽고 논리적은 반응은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패배한 순간, 한 걸음 떼는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3. 성공을 '생각'하라

  부는 다가오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막대하게 밀려온다. 배를 곯던 시절에는 대체 어디에 그것이 숨어있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말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특히 부는 오래도록 근면 성실하게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 일반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부란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확고한 목적이 있다면, 수고를 하면서 부가 시작된다. 지금 할 일은 부를 끌어당기는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다. 이런 원칙을 완벽히 익히고 활용하면, 곧바로 재정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성공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찾아온다.
  실패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찾아온다.

  막대한 부를 일구려면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품도록 자신의 마음을 끌고가야 한다. 부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에 대한 열망이 부를 일굴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만들어낸다.

  목표를 글로 쓰고 입으로 읽어보는 것, 즉 실제 '행위'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부를 바라고, 부를 손에 넣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해라!

 

 

 

4. 원대한 꿈의 힘

  진심으로 부를 갈망하는가? 세상의 지도자들은 늘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기회'라는 힘을 이용하고 행동에 나선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런 기회를 잡아, 도시, 마천루, 공장, 운송업, 엔터테인먼트 등 인생을 더 빠르고, 편리하고, 더 낫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편의 시설로 치환했다.
  부를 일구는 계획을 세울 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꿈에서 끌어내리게 하지 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큰 세상에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문명을 가치 있게 만들겠다고 꿈꾸었던 위대한 개척자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 국가에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정신, 이것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세상에 제시할 진정한 기회이다.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5. 성공한  CEO들의 4단계

  오늘날에는 부에 관한 정보들을 클릭 한 번으로 접할 수 있으며, 위대한 기업가들과 성공한 CEO들의 말을 직접 듣고, 보고,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원칙이란,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다.

1. 꿈꾸고
2. 실패하고
3. 교훈을 배우고
4. 마침내는 성공했다!

 

 

 

 

6. 믿음을 계발하는 방법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잠재의식 수준에서 믿음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자신감이 완전하지 않으면 의문을 제기하게 되고, 확신이 없으면 믿음을 지닐 수 없다.
  믿음에는 자기암시의 원칙이 작용한다. 잠재의식 수준에서 확신이 이루어지거나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어떤 생각을 주입하면, 믿음이 생겨난다. 중요한 사실은 자기암시가 열망을 물리적인 형태나 재화로 바꾼다는 점이다.
  믿음이라는 감정, 그러니까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완전한 믿음이 자발적으로 계발하려면, 반복하여 확신을 심어주는 수밖에 없다.
  어떤 생각이든 감정(느낌) 및 믿음(자기 능력에 대한 완벽한 믿음)과 결합되면, 그 즉시 그것과 동등한 에너지의 물리적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믿음은 잠재의식이 활동하게 만든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어떤 열망이든 잠재의식에 불어넣을 수 있고, 그럼으로써 물리적 혹은 재화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일 혹은 믿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가용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을 통해 물리적 등가물로 변환된다. 믿음이 명하는 일은 그게 무엇이든 실행될 것이다.
  그런데 잠재의식에 메세지를 넣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저변에 그게 먹힐까 하는 의구심이 달라붙어 있다면 잠재의식은 그 의심도 함께 받아들인다. 서로를 무효화하는 메세지들을 함께 보내는 셈이다. 그렇기에 믿음을 가지고 실행하라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잠재의식은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판단하지 않으며, 투입되는 정보가 지닌 힘, 그러니까 그 생각이 얼마나 감정적이냐에 따라 반응한다.
  요컨대, '믿음'은 영원한 생명과 힘을 주고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만병통치약이다. '믿음'은 자기암시를 통해 부를 끌어내는 출발점이다.  

 

 

 

[동기부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 (나폴레온 힐) 요약 정리

 

 

7. 자기암시의 마법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이 참이든 거짓이든 믿게 된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온통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그렇다면 아이디어나 계획 혹은 목적의 씨앗을 어떻게 마음에 심을 수 있을까? 생각을 반복하면 된다. 어떤 아이디어든, 계획이든, 목적이든 상관없다. 그래서 확실하고 중요한 목표를 글로 쓰고, 기억으로 기록하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울려 퍼질 때까지 매일같이 큰 소시로 반복해 읽어야 한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하면, 불운한 과거에서 벗어나 바라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자신감 부족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자기암시의 원칙으로 극복하고 용기로 바꿔나갈 수 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고, 기억에 새기고, 그것을 잠재의식의 무기고에 안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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