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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3. 인물, 단체 연구 (Research on people, group)

[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by hlee100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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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1. 김건희 프로필

 

  김건희씨는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1972년생입니다. 학력으로는 초,중, 고등학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그리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나이 1972년 9월 2일생
(2). 신체 : 키 165cm 추정

(3). 고향 : 경기도 양평군

(4). 학력 :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석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석사 2010~2011,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5). 이력 :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6). 가족 : 배우자 윤석열, 어머니 최은순, 오빠 김건우
(7). 직업 :  코바나컨텐츠 대표
(8). 종교 : 불교

 

 

[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2. 결혼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972년생으로 윤석열 후보와 1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건희 윤석열 부부는 2012년에 결혼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 핵심 요직인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일 때였습니다. 윤석열과 늦은 나이에 결혼해 두 사람에 대한 재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둘다 재혼 아닌 초혼이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슬하에 자녀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 인터뷰 당시 윤석열과 결혼한 배경에 대해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는 가진 돈도 없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습에 반했고 제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는 생각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둘 다 적지 않은 나이가 있는터라 한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모두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3. 경력

 

  이렇게 많은 재산에 그녀의 회사와 과거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습니다.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는 문화컨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로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바나 콘텐츠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 코르뷔지에展’ 등 색깔 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엄청난 재산에 대해 1990년대 IT 사업 붐이 일었을 때 주식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 그것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지금은 수십억 재산을 보유한 여성 재력가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산,학벌,외모, 능력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여성, 그녀가 '김건희'였던 것입니다.

 

 

[김건희] 사람 김건희 과거, 결혼, 경력 정리

 

 

  김건희 집안과 재산이 상당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재산에 관해 김건희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며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렸다고 밝혔습니다.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습니다. 이 가운데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였는데, 김씨는 예금 49억7000만원과 12억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경기 양평군의 2억 원 상당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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