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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음악학 (Musicology)/2. 일렉기타 (Electric Guitar)

악기 기타(Guitar)의 유래 총정리

by hlee100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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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유래


1. 기타의 출현

기타의 특성을 가진 악기의 정확한 출현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대에서부터 그 기록이 존재한다고 한다. B.C 4000~3500년경의 고분, 벽화에서 기타와 닮은 악기가 그려진 그림이 발견되고, B.C 1400년경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유적으로 네페르(Nefer) 또는 오오드(Oud)로 불리는 악기의 흔적이 발견됐다. 네페르는 가늘고 긴 목(Neck)에 16개의 프렛을 가진 것도 있었다고 한다. 

*프렛은 음의 경계선이 구분되는 가늘고 긴 금속줄 말한다. 그러니까 기타의 목 부분에 회색으로 그어진 줄이 프렛이다.

 


2. 기타 이름의 유래

고대  그리스의 키타라(Kithara)라는 악기에서 유래가 된것으로 본다. 그런데 키타라는 악기에 목(Neck)이 없는 구조라기타와 별개로 분류되는 악기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3 .기타의 직접적인 조상

기타의 직접적인 조상은 8세기 사라센 제국이 스페인을 지배할 당시 무어인들이 들여온 퀴타라(Quitara)이다.쿼타라는 아라비아 풍의 기타이며 모로코나 무어풍의 기타라고 한다.
스페인에 살던  아랍인들이 기타가 만들어 지는데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으며, 타예술이 번창했고 기타의 발전도 촉진했다고 한다. 최초의 기타 음악 학교인 비오리스타스가 이 때 설립되었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키타라가 이 당시 스페인에서 발전해서 스페인 비우엘라가 만들어졌다. 이 무어풍의 기타와 라틴풍의 기타가 근대 기타의 직접적인 조상이라 할수 있다. 
 키타라 말고도 기턴이라는 악기도 있다. 이 악기는 시턴(Cittern)으로 발전하고 영국에서 잉글리쉬 기타(English Guitar)로 유행했다. 그러나 스페니쉬 기타(Spanish Guitar)가 등장하며 소멸되었다.

 


4. 근대기타

19세기의 근대 기타는 버팀대 모양이 부채 모양으로 바뀌었다. 몸통의 폭도 넓어졌다. 금속 프렛을 목에 끼워 고정시킥, 줄받침을 높게 제작했다. 이는 혁신적인 일이었는데 스페인 기타 제작자 안토니오 토레스 후라도가 고안했다고  한다.

20세기에는 나무 재질의 줄감개를 금속재질로 바꾸고, 울림 구멍 아래로 지판을 늘리는 등 많은 구조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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