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 정초 해맞이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큰 뜻이면 모를까, 개인이나 가정의 안녕을 빌러 가지 마십시오.
2. 수행의 척도는 이 사람이 얼마나 겸손해졌느냐입니다.
3. 몸이 아플 때는 산을 가고, 마음이 아플 때는 바다에 갑니다. 산에는 헤쳐나가는 힘 3을 얻으러 가고, 바다에는 지혜로 운용하는 7을 얻으러 갑니다.
정초 해맞이 가서 집안의 안녕을 빌고 무병장수 빌고 합니다. 이렇게 집안 빌려면 동해까지 해보러 안가도 됩니다. 가서 해를 본사람도 몇 없을 겁니다. 집에서 옥수 한그릇 떠놓고 대자연에 안녕을 빌어도 됩니다. 해가 들어주는 것이 아니에요. 산 정상이나 동해까지 가서 한다면 적어도 이 나라를 보살펴 주십사 하며 큰 뜻을 올리는겁니다. 집안을 빌려고 하려면 집에서 하십시오. 오히려 혼납니다. 왜? 내가 작기 때문에... 낮은 것을 위해서 비는 것은 밑에서 하는 겁니다.
스승님은 산에 17년 수행을 하면서 산 정상에는 13년 만에 올라가봤습니다. 왜? 산정상은 거룩하기 때문에 위를 밟지 못했습니다. 내가 자라기 전에는 내리다보면 건방져져서 안됩니다. 수행자는 밑에서 위로 보는 겁니다. 내가 모지란 자는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습니다.
수행이 얼마나 되었는가 보려면, 얼마나 겸손해졌는가 이것을 보는 겁니다. 수행의 척도는 얼마나 겸손해졌느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겸손한 것이 척도가 되는 겁니다. 빳빳히 고개를 드는 사람은 공부가 안 된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은 내공이 차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내공과 지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은 내 주장을 하려 들고, 눈에 힘이 들어가고, 고개를 드는 등 행동을 하지만, 공부를 하고 수행이 되고 지식을 갖추고 윗사람이 되는 사람은 지극히 겸손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척도입니다.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면 표적도 들어오고 혼도 조금씩 납니다. 동해를 가서 큰 뜻을 말할 정도면 가정에도 메이지 않는 사람정도여야 합니다. 이웃을 위하고 고장을 위하고 시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뜻을 품고 그런 기운을 받고자 하며 노력을 해야지, 집 안 안녕을 위해 비는 사람은 안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몸이 아플 때는 산을 갑니다. 회복하려 가는 겁니다. 바다를 갈 때는 시련 당했을 때, 죽고 싶을 때, 아픔이 있을 때, 우울증 환자라던지는 바다로 갑니다. 좋은 것은 힘을 가진 사람은 산에 올라가고, 지혜를 얻으러 갈 때 바다로 갑니다. 바다는 칠성기운이고 물 기운입니다. 산이 3이고 물이 7이라 7은 운용기운입니다. 3은 헤쳐나가는 힘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산에서 받는 기운과 바다에서 받는 기운이 다릅니다.
2강 -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1. 모순이 나오는 사회도 당연합니다.
2. 사기를 치는데 죄책감이 들면, 다른 사람이 그 사기치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3. 양심의 가책은 내가 양심적이어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배부르니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실력이 안나오니 리베이트 사회가 되는 겁니다. 실력이 나오면 리베이트로도 안됩니다. 실력이 안나오니 사회가 지금 모순을 빚어내는 것이고 모순이 나오는 것도 정상입니다. 내가 안한다해서 다른 사람이 안하나요? 내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합니다. 사회가 안 변한다는 말이에요. 나는 내 위치에 충실하면 됩니다. 하는데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는 것은 물러날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면 물러나면 됩니다.
양심의 가책이 간다면 너의 일을 충실이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그 자리는 뺏기게 됩니다. 도둑놈이 도둑질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 그러면 1명, 10명, 100명의 도둑놈이 만들어집니다. 헌데, 너가 도둑질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이 도둑질 할 때가 다 되어가는 겁니다. 사기꾼이 필요한데 사기를 치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너는 사기꾼에서 나와야 돼. 그러니 사기를 칠 때는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이것이 대자연입니다.
이것은 대 자연에 스스로 운영하는 것이니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내가 해야할 상황이면 죄책감 없이 해라. 경쟁사회에서 이것은 지극히 정확한 것이고 바른겁니다. 리베이트 말고 다른 실력으로 리베이트를 능가할 것을 생산하라는 겁니다. 그러니 죄책감 갖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실력이 나온다. 그 때 자연스럽게 안하게 됩니다.
이런 죄책감을 느낀다면 변화의 시점이 지금 오는거죠. 마음의 변동수, 환경의 변동수. 이 때는 변화기니까 이런 마음 저런 마음이 일어나는겁니다.
다른 관점으로 어느정도 다른 사람보다 배부르게 먹어서 배무른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배가 부르니까 이런 생각이 나는겁니다. 넉넉하니까. 배고프면 절대 양심적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어느정도 섭취를 하고 나니까 옆이 보인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것이 변화기인거죠. 그러니 이 사람이 양심있다고 보면 안되는 겁니다.
3강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1. 불의를 보고 동해서 가면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간섭하는 것이 되어 그 화살을 내가 맞게 됩니다.
2. 잘못한 사람이 더 답답하고 답답한 사람이 7입니다. 7인 사람이 먼저 사과를 해야지 이 싸움이 끝이 납니다.
불의를 보면 그 불의가 왜 일어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윗사람이라고 하는 것인데, 거기에 그냥 내가 동해버리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간섭한 것이 되어 그 화살을 내가 맞습니다. 못참고 일을 저질렀다면 그 화실이 나한테 돌아와 결국 내가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옳고 그른 분별은 너가 했겠지만, 상황의 옳고 그름은 아직 답이 안나온거죠.
답이 이것이 맞는데라고 하는데 사회나 대자연에서는 그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런 것들을 내가 보고 내가 못 참은거죠. 보통 내가 못참고 가는 것은 옳고 그름을 틀리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길 가다 싸우는 것은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분명히 싸우는 원인이 있는데 이를 분석하기 전에는 간섭해서 누구 편을 들지 말라는 겁니다. 간섭하지 말고 112에 신고하는 등 처치를 해주는겁니다. 그래서 경찰이 와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잘한 사람을 덕되게 하고 잘못한 사람이 처벌받게 해서 다시 잘못을 안하게 만드는 것이 사회에 덕되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분명히 잘못한 사람이 7을 잘못했고, 잘한 사람이 3을 잘못했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절대 붙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크게 잘못한 사람이 사과를 먼저하면 합의가 됩니다. 누가 7인가? 내가 더 답답한 놈이 7입니다. 이 사람이 먼저 사과를 해야 합니다. 답답한 사람이 죄인입니다.
맞는 사람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맞을 짓을 해서 맞는겁니다. 잘못한 환자가 7이고 맞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7이 먼저 사과를 해야 결론이 납니다. 참는 것은 정리가 아닙니다. 누가 잘못을 했는지 정리를 해서 잘못한 쪽이 먼저 사과를 해야지 이 싸움이 끝이 납니다.
4강 잘못된 사과
1. 잘못하지 않았는데 잘못했다고 한다면 상대방의 잘못된 습관을 굳히게 하여, 그 벌을 내가 받게 됩니다.
먼저 잘못하지 않았는데 기분전환 시키기 위해 "내가 잘못했다" 사과를 하면 안되는 겁니다. 내가 잘못했다고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의 잘못된 습관을 굳게 만드는 겁니다. 잘 한 것인지 알게끔 한거죠. 다음에 싸울 때 또 달려듭니다. 저번에 나한테 사과했으니,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또 달려드는 것처럼 되는거죠. 잘못 안 한 것을 사과하게 되면 작은 것을 무마하는 대신 또 곧 큰 것을 맞게 됩니다. 그러니 사과는 안 됩니다.
사과라는 것은 내가 잘못을 깨우친 후에 하는 것이지, 잘못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과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그렇게 한 것이 정확하게 내가 얻어맞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닌 짓을 했다면 정확하게 0.1mm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내가 다 받습니다. 사람이 비굴해도 안 되고, 은근슬쩍 넘어가도 안됩니다.
5강 용서 (카톡 공유 8/20/2018)
1. 용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겁니다. 아픔을 겪었다면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가 나의 잘못을 찾아 뉘우치고 나를 용서비는 것을 몰라도, 다른 사람을 탓할 순 없습니다.
2. 대자연에게 진심으로 축원을 올렸는데, 그 후에 마음이 변하거나 동하면 이만한 어려움을 또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객기를 부르면 안 됩니다.
용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겁니다. 모든 세상에 일어나는 것은 대자연의 법칙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사람이 용서하고 말고 할 것이 아닙니다. 이 안에 무슨 의미가 들어 있는지는 우리가 파헤쳐야 되고 탐구를 할 일이지, 용서는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자연이 스스로 이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용서를 한다해서 용서가 된 것이 아니라는겁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아들과 길을 가는데 행인이 아들을 죽였습니다. 이것은 대자연 관점에서 보면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난 것이고 행인은 그 역할을 대신 해준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범인을 용서하니 안하니 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이 상황이 일어났으면 누가 제일 답답한지를 봐야 합니다.
아버지가 7이고 범인이3 이라서 이런 상황이 일어난겁니다. 항상 잣대를 댈 때는 누가 더 어려운가를 잣대를 대면 됩니다. 절도를 당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다 같습니다. 너한테 어떤 공부를 시키려고 대자연이 이런 환경을 만든 것이니 받아들여야 합니다. 받아들일 수 없다면 이 일이 왜 일어났는지 연구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을 깨치지 못하면 다음부터 더 큰 아픔을 분명히 겪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당할 수 있지만 용서할 권리는 나한테 없습니다. 내가 당장 이해가 안가더라도 이것은 대자연이 이유가 있어 하는 일이라는 답을 먼저 알아놓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대자연, 신꼐 저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해놓고 내 마음이 또 움직이면 해 달라고 말만 한 것이지 용서를 해달라고 진심으로 빌은 것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용서해달라고 빌었다면 이 사람이 가다가 돌아서서 나를 약올리고 욕하고 망신을 줘도 나는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대자연에게 내가 용서해달라고 했으면 나는 동하거나 움직이면 안됩니다. 동하면 다음에 이만한 어려움을 또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객기를 부리면 안됩니다. 용서를 갖고 너가 객기를 부리면 또 얻어맞습니다.
그리고 대자연에 저 사람을 용서해달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내가 아픔을 겪었으니 이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내가 아픔을 겪었으면 내 잘못을 뉘우쳐야지 이 사람을 용서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내가 저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했다면, 저사람이 잘못이 있는 사람으로 결론을 내린 것인데, 내가 아픔을 겪었으면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가 용서를 받아야되는 겁니다.
그럼 내가 왜 아픔을 당했는지, 잘못이 무엇인지 찾아내야지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 되나요? 대자연에는 이런 법칙이 없습니다. 내가 아프면 내가 내 잘못을 찾아서 나를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내가 어려움을 겪었다면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 아팠는지 꺠우쳤다면 스스로 용서가 되겠지요. 내 잘못을 찾아서 잘못인지 알고 대자연에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나한테 나쁜 일도 바르게 정리하고 나면 두 번 다시 오질 않습니다. 이것을 정리를 못하면 정확하게 나쁜 일이 또 옵니다. 한번 안 좋은 일이 왔다는 것은 이것을 해결 못하면 또 온다는 예고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집착을 가지고 잘못한 만큼 그 벌을 내가 받습니다.
6강 - 저는 왜 인복이 지지리도 없을까요?
1.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때 나를 깨우치러 오는 사람이 인복이 있는 겁니다.
2. 내가 어려울 때 자꾸 경제를 대주는 사람은 내가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린 겁니다.
3. 착한 것은 아주 안된 사람을 보고 동정을 하는 겁니다. 동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바른 일을 행해라. 그럼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무엇이 인복인가요? 쌀 떨어질 때가 되니 쌀 가져오는 사람? 나한테 잘 대해주는 사람? 인복 아닙니다. 인복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가 뭔가를 깨우치지 못할 때 따귀 한 대 때리러 오는 사람이 오면 인복이 있나요? 내가 받아먹으면 인복이 되고, 내가 차버리면 인복을 버리는 것이 됩니다. 내가 정신을 못 차릴 때, 욕하는 사람이 오는 것이 인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나무래고, 혼내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는 사람이 인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때 나를 깨우치러 오는 사람만큼 인복이 있는 사람이 없는겁니다.
쌀이 없을 때 쌀 주는 사람은 인복이 아닙니다. 남의 도움을 받고 있는 중인데 그 사람을 인복이라 하면 안됩니다. 내가 왜 쌀이 떨어졌는지, 왜 항상 도움을 받고 살아야하는지 등을 알라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복이 많다는 것은 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것과 같은 이야깁니다. 내 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나를 만들어줘야만 내 삶을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이럴 떄 내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내가 어려울 때 해 놓은 상황은 나를 가르치기 위해 어렵게 했는데, 저 사람이 와서 도와주면 나는 이 때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리는 겁니다. 이것은 인복이 아닙니다. 인복이란 내가 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질 때, 이 때 인복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진정한 도움이 무엇인지 봐야 합니다.
내가 어렵다고 경제를 자꾸 대주는 사람은 나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적입니다. 그래서 경제를 도운 사람이 나중에 뒤통수를 맞는 겁니다. 물질로 남을 도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가 맞은 겁니다. 경제를 도와줘서 그 사람을 도운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이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내가 막아버린 겁니다.
내가 어려울 때 쓴말을 해주고, 진짜 어려울 때 경제로 도와줄 때는 직접 몸과 시간까지 투자해서, 같이 다니면서 하나씩 설명하면서 이끌어줘야 합니다. 내가 물질 100만원을 저 사람에게 도우면 나도 100만원치 직접 따라가서 노력을 해줘야지 이것이 진정 도움이 됩니다. 헌데 물질만 100만원 주고 내 고통에 100만원치 거기 따르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겐 해가 됩니다. 그래서 물질로 도운 것은 그 사람에게 다가오는 것을 해결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고 생각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인복이 있다는 것은 내가 깨우치지 못할 때 깨우칠 수 있도록 따끔하게 한 마디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내 옆에 있다면 나는 천복을 얻는 겁니다.
착한 것은 착한 것일 뿐, 바른 것인 아닙니다. 바른 것은 냉철하고 바른 분별을 해서 행하는 것을 바른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 착한 것은 내 마음이 아주 안된 사람을 동정하는 것이 착한 겁니다. 동정하는 것과 바른 것은 다릅니다. 동정에 끄달리지 말고 바른 일을 행해라. 그럼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7강 - 깨달음1 여여하게 살고 싶다
1. 깨우치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히 합니다. 이 때 누가 칭찬해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또 칭찬하지 않습니다. 존경을 합니다.
2. 누구나 자신의 삶과 거기에 맞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깨달음은 자기 척도에서의 자기 깨달음입니다. 사주와 다른 질량, 근기가 다 다르고 수행방법도 다 다르니 너는 너의 깨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의 경지로 깨우치게 되면 여여하게 살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 최고의 깨달음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하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하게 크게 했을 때는 누군가 칭찬을 해도 그렇게 크게 흥분되거나 들썩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 일이 칭찬보다 더 큰 일이기 때문에 그냥 들리지 도취되지 않습니다. 내가 작은 일을 했을 때, 칭찬하니 도취되는 겁니다. 큰 일을 했을 때는 칭찬하지 않습니다. 존경하지...
크게 깨달은 자는 내가 살아나가는 데 물 흐르듯 살아나갈 뿐이다. 내가 내일을 바르게 할 때 그런 것들이 스스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답만 이야기하면 이렇게 간단합니다.
어떤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척도가 낮은 자도 그 척도에서 자신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척도 높은 사람도 거기에 맞는 자신의 깨달음이 있고, 큰 삶을 살아야하는 사람도 거기에 맞는 자신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꺠달음이라는 것은 자기 척도에서의 자기 깨달음입니다. 누구든지 그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노동자가 일을 하면 노동하는 사람들만 만나면서 일을 합니다. 이 사람이 질량을 갖춰서 깨우쳐서 그 수준에서 최고의 일을 하면 또 거기에 맞는 비교적 높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 깨달음에서 최고의 일을 하면 칭찬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 흐르듯이 살아진다는 말입니다. 노동자가 내가 해야할 최고의 일보다 낮은 질량의 일을 하고 칭찬을 받으면 도취됩니다. 어떤 포지션의 질량을 갖고 있더라도 그 제각각의 위치에서의 깨달음이라는 거죠.
깨달음은 자신의 그릇만큼 깨달음을 갖게 됩니다. 노동자는 노동자의 깨달음, 지식인은 지식인의 깨달음이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도자의 깨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일이 다를 뿐이죠. 노동자가 지도자의 일은 절대로 못합니다. 누구든지 깨달을 수 있는데 나 자신의 깨달음을 갖는다는거죠.
조금 헷갈릴 수 있는게 깨달음 하면 부처의 깨달음처럼 절대적인 하나의 깨달음을 생각하는 겁니다. 부처는 그 당시 그 사주를 가지고 그렇게 살아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제 각기 다 다른 사주로 다른 질량을 받고 근기가 다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너는 너의 깨달음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너의 깨달음은 너가 깨달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행방법도 다 다릅니다.
9강 깨달음2 -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2/4)
1. 아는 것이 있고 깊이를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아는 것이 필요하고 깊이를 공부해서 깨닫는 겁니다. 이것이 수행입니다.
2. 지식은 인류의 모든 에너지를 축약시켜 놓은 핵심 에너지입니다. 이를 흡수한 사람이 지식인이고 지식인은 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희생한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도 책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3. 지식인이 이 엄청난 지식 에너지로 사적으로 살면서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자연은 깜깜해지는 장치를 마련해두었습니다.
4. 지식을 갖춘 사람이 어떻게 지식의 힘을 쓸 수 있느냐? 깨우쳐 공인이 되어야 이 힘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갖춘 모든 것을 불사루고 공인으로써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고 가면 희생한 영혼들의 원한이 풀립니다 .이것이 오늘날 지식인입니다.
5. 갖춘자와 가진자는 행해야 그 무게에 눌리지 않으며, 하는 일이 충만해지면 이 기운이 다른 곳에 미쳐 새로운 기운을 모아 엄청난 제 3의 지혜의 물결을 일으킵니다.
아는 것이 있고, 깊이를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설명을 해서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들이 듣는데, 이것은 아는 것이고, 하나하나마다 그 깊이를 이해하고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알았으니 깨달았다. 이것은 아닙니다. 먼저 아는 것이 필요하고, 알고 나면 그 깊이를 공부해서 깨닫는 겁니다. 깊이는 들어가봐야지만 알거든요. 이것을 공부해가며 들어가는거죠. 이것이 수행입니다. 내 자신을 알고 내가 수행을 하면 더욱 낫겠죠.
지식인을 이야기해봅시다. 지식인 나를 알아야 합니다. 왜 너를 지식인이라 하는가? 지식을 갖추었으니 지식인이라고 하겠죠? 지식을 갖춰서 아는데 안 깨달아집니다. 왜냐? 지식이라는 에너지, 이것이 뭔지 꺠닫지 못 했습니다. 지식을 갖추었지만 지식을 모르고 있더라. 그러니 바르게 쓰는 법을 모르는 겁니다. 이 지식을 바르게 쓰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핵심입니다. 지식은 인류가 진화발전하면서 살아나간 모든 삶의 축적된 혼의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오늘 날의 최고의 압축된 에너지인데, 이것을 내가 흡수한 것입니다. 흡수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엄청난 에너지를 먹어버렸다면 왜 에너지를 먹어버렸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뭔가 하러 이 땅에 와서 이 에너지를 갖추지 않았는가? 이렇게 파고 들어가서 답이 딱 나오면, 나는 스스로 있는자구나를 알게 됩니다. 나는 인류의 일꾼이요, 하늘의 일꾼이로구나. 이렇게 들어가보는 것도 가능한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으로 남긴 것을 먹었다면 그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도 내 책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식을 갖춘 사람이 되면 영리하고 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이 사람이 개인적인 사심과 욕심으로 산다고 들면 어떤 사람도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자연이 장치를 해 놓은 것이 너가 욕심을 내는 순간에 너의 지식을 발휘할 수 없도록 차단을 해 놨습니다. 인류의 엄청난 지식의 에너지를 흡수한 자가 개인적인 욕심을 내면 이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자연이 욕심을 내는 순간 깜깜하게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지식의 힘을 쓸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면 지식을 갖춘 사람이 어떻게 하면 이 지식의 힘을 쓸 수 있느냐? 나는 공인이구나. 사적으로 살지 않고 공적으로 살아야되는 것을 깨우치는겁니다. 공적인 삶도 작은 공이 있고 큰 공이 있고 대단한 공이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 사느냐? 사회를 위해 사느냐? 나라를 위해서 사느냐? 인류를 위해서 사느냐? 이러한 공적인 생각이 있는 겁니다.
작은 지식을 갖춘 자는 작게 볼 것이고, 지식을 크게 갖춘 자는 큰 원을 세울 것이며, 나를 깨치고 나면 그 때 하늘에 무릎을 꿇습니다. 꺠친자는 대자연 앞에 무릎을 꿇게 되어있습니다. 몰랐습니다. 스스로 내 자신이 누군지 몰랐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겁니다. 이 때 너 뜻을 하늘에 올리니 이것이 축원입니다.
그리하여 그 큰 원으로 인류에 덕되는 삶을, 많은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면서 공인되는 겁니다. 내가 갖춘 모든 것을 불을 사루는다. 혼을 다 태운다. 그렇게 해서 공인으로써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고 가면 나의 원도 한도 남지 않는 듯이, 이 지식을 배출하기 위해 희생한 모든 영혼들의 원한이 풀립니다. 이것이 오늘 날의 지식인들입니다.
이러하듯이 지식인은 지식인들의 깨달음이 있고, 경제인은 경제인들의 깨달음이 있고, 노동자는 노동자의 깨달음이 있는 겁니다. 깨달음은 누구든지 있으나 그 분류마다 깨달음이 다른겁니다. 오늘날 내가 100년 남짓의 인생의 시간을 받아온 것을 바르게 쓰고 홀연히 가는... 그렇게 하면 물 흐르듯이 살고 가는 겁니다. 누가 칭찬하는 것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지금 스승님이 설명을 해주니 깊이가 조금 들어왔지요? 들어왔으면 지금 깊이를 공부하는 겁니까 안하는겁니까? 이것이 지금 깊이를 공부하고 있는 것이고 깨달아 들어가고 있는겁니다. 깨달음은 너가 갖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다 갖추어 놓으면 너를 깨닫게 해줄 사람이 와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 때 너는 스승을 만나는 겁니다.
경제를 갖춰 놓은 자, 지식을 갖춰 놓은자, 재주를 갖춰 놓은자 등 이런 자들이 다 갖추어 놓았을 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스승이 이 세상에 와요. 깨닫지 못하면 그 갖춘 것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나는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가르침을 받기 시작하니, 내가 무엇을 갖추었는지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겁니다.
더 알면 알수록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내가 갖춘 지식이 무엇인지 가슴이 섬뜩하게 느껴질 때, 너는 사적으로 살 생각은 도저히 안 나는 겁니다. 이것이 꺠달아지는 겁니다. 그 때 심장이 터지듯이 뭔가가 끓어오릅니다. 깨달으면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갖춘 자는 스승을 만나야 한다. 너희들이 다 갖추고 이루었고 준비되었으니 스승이 오는 겁니다. 스승이 와서 너희들을 깨우치게 해주면 너희들은 깨우치는 순간에 하늘의 힘을 받을 것이고, 지혜가 스스로 열리고 내가 하는 일이 모든 만백성의 빛이 되어서 어려운 삶을 전부다 녹여주는 겁니다.
갖춘자와 가진자는 행하지 않으면 그 무게에 내가 눌립니다. 나부터 깨닫고 내가 하는 일이 충만하면 이 충만한 기운이 다른 곳에 미쳐 새로운 기운이 모이게 되고, 엄청난 물결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제 3의 물결입니다. 지혜의 물결입니다. 이 시대를 우리가 맞이할 겁니다.
10강 깨달음-3 젊은이들도 깨달을 수 있나요? (3/4)
1, 깨달아야할 사람의 분류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중 베이비부머입니다. 깨달은 사람은 너를 바칠 수 있는 사람이며 나를 불태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행하되 그 행한 질량의 공답을 내가 가지려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2. 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이 공도 사상으로 세상 모든 것을 하나로 정리하고 돌아가는 자가 깨달은 자들입니다.
깨달아야할 사람의 분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을 이끌어야될 사람들. 인류의 지식을 최고 많이 먹은 사람들입니다. 노동을 해도 질량의 고생을 최고 많이 한 사람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경제를 갖추어도 최고 질량의 경제를 갖춘 사람들. 이 사람들이 깨달아야되는 사람들입니다. 아날로그. 아날로그 중에 베이비부머.
아는 것과 깨달음은 틀린겁니다. 알면 살면 되지만, 깨달으면 깨달았기 때문에 너희들은 너의 혼신을 불태워 모든 것을 다 바쳐야되는 사람입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그 근기가 되는 사람들만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너를 바칠 수 있는 사람이다. 내 혼신을 다 바칠 수 있다. 나를 불태울 수 있다. 이 사람들이 부처님이 되는 겁니다. 내가 행하되 그 행한 질량에 욕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 그 공답을 내가 가지려하지 않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혼신을 태운 사람들이기에 가벼워진다.
태워 내가 없어질 때 스스로 부처가 됩니다. 이것은 공이어야 가능합니다. 내가 공인으로 살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러한 질량의 근기가 없으면 아나로그로 태어나질 않습니다. 아주 피폐하고 굶어죽는 자들을 없앨 것이고, 병든자를 낫게 할 것이고, 마음의 병든 자를 풀어줄 것이고...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내가 혼신을 다하는 자이어야만 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질이 낮으면 낮을수록 어쩔 수 없이 사는 겁니다. 질이 높으면 높을수록 갈구하며 사는 겁니다. 천지창조 이래로 오늘날 아나로그만큼 갈구하며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너희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디지털? 절대 갈구하며 안 삽니다. 한 세대 차이가 나는대도 그만큼 차이가 납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 열심히는 살아도 갈구하면서는 안 살아. 그래서 큰 포부를 먼저 세우고 이상적인 것을 꿈꾸지 않는단 말이야.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긴 하겠지만...
아날로그는 길을 찾으려고 하는 세대. 그 기운이 하늘에 닿아 움직이고 세상은 변합니다. 당신들이 불 태울 때 이 세상의 개념이 변합니다. 엄청난 천지개벽의 일들이 앞으로 일어납니다. 사람의 생각이 변한다. 이것이 환골탈퇴라고 하는 겁니다.
이제 종교와 신앙의 개념이 달라집니다. 신을 알게 됩니다. 신을 믿고 있지만 그 신이 무엇인지 아직 아는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불태우는 자들이 이 세상에 신을 모두 정리해놓고 갈 겁니다. 왜 이 자들이 해야하는 것이냐? 이 자들은 사로 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만집니다. 내 욕심으로 가지 않기 떄문에... 이 자들만... 그래서 이것이 바르게 정리가 됩니다.
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는 깨달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신이 바르게 잡혔다면 옆으로 절대 이탈하지 않습니다. 신은 바르게 잡아놓고 길은 열어주기 때문에 모든 사상이 하나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마무리하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룰 때는 오만갈래로 일어나지만 정리는 하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공도사상이 도래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11강 깨달음-4 여여하게 인생을 마칠 수 있을까요? (4/4)
1. 너는 너의 할 일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와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내 삶을 불태우고 가지 않으면 업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한 것들이 뭘 여여를 찾아? 아직은 너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어. 이 세상에서 일을 한 사람은 노동자이고, 우리는 갖춰놓기만 했지 아무 할 일을 아직 못 했습니다. 지식인이 해야할 일이 뭔지 알면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일반인이 하는 일과 지식인이 하는 일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도자인 너희들이 해야할 일은 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하는 일을 했다고 이것을 일했다고 치면 안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너가 경제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경제를 갖고 해야할 일은 하지 않고, 경제를 안가진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같이 하면서 일을 했다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너는 너의 할일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지식인은 백성들의 피와 땀의 희생을 통해 지식을 많이 갖췄습니다. 그렇게 갖춘 자들이 일반인들이 하는 일을 조금 했다고 너의 할 일을 조금 했다고 하면 되느냐? 백성들의 피와 땀의 희생을 먹으며 지식을 갖춘 너가 네 할일을 하지 않았을 때는 너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그 한 일이 없으면 죄는 0.1mm도 소멸되지 않는다.
세상에 와서 살아야할 삶을 바르게 살지 않으면 내 죄와 업이 0.1mm도 소멸되지 않습니다. 내가 일생을 바르게 살고 나면 나의 죄는 모두 소멸된다. 혼신을 다해 불태울때 가벼워집니다. 내 삶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덕이 되도록 내 삶을 불태우고 가면 너는 깨끗이 가벼운 영혼이 됩니다.
오늘 나한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행해서, 내가 이 사회에 도움되고 이 세상에 도움이 될 때, 남에게 얼마나 사람을 이롭게 하고 덕되게 살아가느냐? 스스로 너가 맑아지고 가벼워집니다.
자주독립은 법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들이 생산한 법. 이 법이 훌륭하다면 인류가 이 법을 쓰게끔 될 것이고, 이 법을 인류가 쓰면 밖으로는 인류공영을 이바지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홍익인간의 법.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법.
이제는 지식을 자랑할 때가 아니고, 재주를 자랑할 때가 아니고, 지혜를 열 때입니다. 지식과 재주를 어떻게 쓰느냐... 내 것을 자랑할 때도 아닙니다.
12강 화가 아예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상대방이 와서 나를 화가 나게 하는 이유는 내가 한 잘못들이 쌓여서 사자로 와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남탓하고 욕하는자 항상 어려워집니다. 나만 잘하면 이런 것들이 전부 불식되고 없어집니다. 내가 잘 안하고 있으니 내 앞에 이런 것들이 자꾸 몰려오는 겁니다.
화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화가 왜 나는지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참는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리를 알게 되면 화 낼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화는 왜 나느냐?
누군가 나한테 와서 화나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평소에 내가 옳다고 생각했지만 옳지 않은 방법으로 살았던 것이 있다는거죠. 나도 모르게 했던 것들이 소멸되지 않고 쌓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양이 어느정도 쌓이면 문리가 일어납니다. 이 때 어떤 상대가 와서 그런 역할을 하면서 나한테 알려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무시하고 더 가다보면, 큰 사고가 나서 엄청나게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상대가 나한테 화나는 말을 했다. 그러면 "아 내가 이런 말을 들을만큼 뭔가가 조금 잘못 산 것들이 조금씩 녹아 있었구나". 내가 그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 앞으로 내가 발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계속 그 사람을 탓하고 있으면 시간이 흐르면 내가 굉장히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잘못을 찾고 남탓을 하지 않으면 그 때부터 하느님이 돕습니다. 신들이 나를 이제 돕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삶이 점점 좋아져야지 나빠지려고 사는 것이 아니거든요.
남을 탓하고 욕하는자 항상 어려워지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대자연으로부터 좋은 조건을 조금씩 뺏겨버리는 꼴이 나는 겁니다.
이런 갈등들은 혼자있으면 전혀 생기질 않습니다. 둘이 있으면 조금 생기죠. 세명이 있으면 복잡해집니다. 10명이 있으면 한참 복잡해집니다. 사람은 저마다 소질이 있고 특기가 있고 장점과 모순이 있습니다. 게을러도 어떤 분야는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게으른 것을 탓하지 마라. 게으름이 선을 넘으면 이 단체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듣기 좋지는 않지만 또 꼭 필요한 말을 합니다.
그 사람이 그것을 내게 말하지 않으면 나는 이것을 깨칠 수가 없어요. 나한테 싫은 말을 하는 것은 나한테 꼭 필요한 말이라는 것이죠. 처음에는 화가 나갔지만 이 말을 다시 상기하세요. 나한테 이 공부가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모르고 지나가서 더 쌓일 수 있는 것이 이런 말을 해서 나한테 치고 들어옵니다. 여기에서 받아들이고 나를 돌아보면 대자연에서 좋은 일을 주지, 남탓하면 너를 칩니다.
세상에 원인 없이 일어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이것을 잘 가지고 들어와서 나를 위해 쓴다면 나는 건강해지고 내가 힘이 솓게 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를 약점으로 생각하고 이를 쫓고 앉아 있으면 너는 힘이 돌아오지 않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어려운 일이 다가옵니다.
나만 잘하면 이런 것들이 전부 불식되고 없어집니다. 내가 잘 안하고 있으니 내 앞에 이런 것들이 자꾸 몰려오는 겁니다.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고 하잖아요.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사람들끼리 모여삽니다. 어떤 무리가 계속 남탓을 하고 있다. 그럼 무리에서 떠나세요. 외로워도 떠나세요. 그럼 너는 벌 안 받습니다. 그 옆에서 계속 끄덕끄덕하면 이것도 같이 노는 것이라 벌을 받게 됩니다. 이런 것을 분별력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주 맑은 물에 3년을 같이 섞여 있으면 내가 맑아집니다. 저절로 맑아져서 있다는 말이죠. 탁한 물에 3년 있으면 나도 탁해져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려워지면 어떻합니까? 충분히 어려워지게 놔둬야 합니다. 내가 충분히 어려워지면 남탓을 못합니다. 먹고 살기 바쁜데 어떻게 남탓을 합니까? 남하고 어울리지도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혼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저들끼리 아주 빨리 혼나고 정신차리라고 빨리 나와버려야합니다.
13강 - 봉사활동 1 - 아들이 취업은 하지 않고 봉사활동만 합니다. (1/2)
1. 자식이 어떤 일 때문에 부모를 답답하게 한다면 부모의 잘못입니다. 자식을 바르게 이끌지 못했던 순간들을 모두 모아 지금 받는 것입니다. 자식뿐만 아니라 어른, 모든 사람들도 내가 한 쪽에 빠져 있는지 공부하고 있는지를 알려면 매일 일지를 작성해가며 오늘 하루를 정리해나가고 있느냐 하는 겁니다. 일을 좀 적게 해도 되지만, 이런 일들을 정리 잘 하는 사람들은 1달 후, 1년 후 미래에 큰 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으니 손해를 볼 사람이 아닙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키운대로 행동합니다. 대학을 나와서 취직은 하지 않고 봉사를 하고 다닌다는 것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 돈이 벌리고 안 벌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잘못키워 착하게 키웠다. 그럼 그 아이가 봉사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한쪽에 치우쳐서 어려운 사람들과 평생 헤매며 살게 됩니다. 지적인 일은 못한다는 겁니다.
부모가 봉사가 뭔지 잘 알아서 자식에게 남을 돕는다고 생각히지 않고 너가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봉사해라라고 이끌어준다면 자식이 봉사를 통해서 아주 좋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젊은이가 아주 훌륭한 일을 해낼겁니다. 그런데 잘 이끌지 못해 애가 그리로 빠지면 애는 자기 하고 싶은 일 해서 좋습니다. 부모는 환장합니다. 부모가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잘못했기 때문에 두두려 맞고 환자가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딱 30대까지는 어떻게 되든 공부를 하는 시기이니, 여기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면 되는 것이지 아이들에게 돈벌어와라 시키면 안 된다는겁니다. 이게 어떻게 부모입니까?
빠진지 공부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젊은이가 봉사를 하던 일을 하던 빠졌는지 공부하는지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느냐면 하루 일지를 쓰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잘 정리를 해서 가고 있는가? 아니면 다녀와서 술한잔 먹고 누워 자는가? 이것을 보라는 겁니다.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있는가 보면 됩니다.
공부하는 자는 정확하게 오늘 한 일들을 정리하고 다져가면서 오늘은 잘 쉬고 내일은 또 일선에 나가서 지식을 습득하고 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이 아이가 공부를 하는지 헛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저녁시간에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있는가만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때부터 학교에서 공부는 잘 못하더라도 오늘 있었던 일들을 잘 정리해봐라. 이런 것을 시켜서 연구를 하고 있게끔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해도 마찬가지이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사람과 정리하지 않고 TV를 보고 자버리는 사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차이가 납니다. 나이는 드는데 하는 일의 질은 낮아지는 겁니다.
기업인들이 왜 늦게까지 안자는줄 압니까? 오늘 있었던 일을 전부 정리합니다. 또 새벽에 일찍 일어납니다. 남이 잘 때 나는 무엇인가를 하는겁니다. 또 새벽에 일어나서 둘러보러 밖에 나가봅니다. 이런 것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왜 그런 사람들에게 경제를 주고 지닐 수 있게 해주는지가 근본부터 틀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은 오늘 있었던 일을 다 정리를 잘 해서 내일 하루에 이것이 보충이 되게끔 하며, 이것이 누적이 되어 쌓이면 이것이 정리가 되어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나 지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일을 좀 작게 해도 되는데, 이런 일들의 정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1달 후, 1년 후 미래에 큰 일을 해야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으니 스스로 손해볼 사람이 아닙니다.
14강 봉사활동2 - 아이가 자꾸 눈에 밟히고 선합니다 (2/2)
1. 한 곳에 치우쳐 정을 쏟으면 안 됩니다. 봉사를 갈 때는 도와주러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우러 가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진작에 가르쳤어야 했는데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의 잠자는 의식을 지금이라도 깨우쳐야 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는데 필이 꽂힙니다. 잠을 잘 자는 모습, 언니 하고 말 잘들으니 빠지고, 땡깡을 잘 부리니 빠집니다. 자신의 DNA가 다 다른겁니다. 그래서 그런데 필이 꽂힙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려서 아른거립니다. 그럼 이 사람은 뭔가 잘못 판단하기 쉽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식인이 되고 미래에 큰 일을 하려면 한 군데 쏠려서 치우치면 안됩니다. 절대 이것은 금물입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데 미래에 큰 일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한 쪽에 치우쳐서 치우친 곳에 정을 많이 쏟으면 다른 곳을 등한시하고 그 쪽에 정을 못 쏟는다는 소리가 됩니다. 그러면 나는 한쪽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더 이상 배울 수가 없다는 소리가 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봉사하러 가면 하나라도 더 배워와야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람들에 내게 해 줄 수 있는 역할은 교과서로 내가 꺠우치지 못하는 것을 꺠우치게 해줄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 역할이 되어주어 상생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왜 어려운 사람들한테 가는지 그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한 군데 쏠려서 정을 쏟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쪽으로 배우러 간 목적이 비틀어지는 겁니다. 앞으로 봉사활동을 연결해줄 때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교육을 한 후에 연결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봉사활동자들이 다치지 않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서 잘난척을 한다던지, 정을 쏟고 온다던지 하고 나는 거기에서 배울 것을 안 배워오면, 조금 있으면 너가 어려운 일이 생긴다는 것도 알아야하는 겁니다.
나와 내 주변사람들이 앞으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깨우치고 도움을 받고 와야하니 현장에 가서 접하는겁니다. 현장 학교입니다.
이런 것을 일반인들은 깨치지 못하곘지만, 종교지도자라던지 정신적 지도자들은 이런 것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깨쳐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들을 해줬었더라면 지금 이런 일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어떻게 어떤 사람은 편안하게 지내고 어떤 사람은 힘들게 지내야된다고 생각합니까? 편안함 속에 앞으로 다가올 그늘도 있는 것이고, 어렵게 사는 속에 이 세상의 미래를 밝히는 힘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잠자는 의식을 깨우쳐주는 이런 일을 지금 해내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어려움이 안 와야지 세상에 덕되는 일을 하는 겁니다. 내가 어려움이 오면 아무리 이 세상을 이롭게 하려 해도 나는 이 세상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어려워지지 않는 것이 이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려워지지 않고 모순을 덜 하고 있으면 이 사회가 아주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이런 일에 앞장서고 매진하는 노력들을 해야 합니다. 진짜 뜻 있는 일을 할 사람들은 팀을 이뤄서 공부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내가 이끌어줄테니까.
15강 상대에게 다가가기
1.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인연이 연결되니 끌리는겁니다. 다가가려면 상대를 도우려가지 말고 내가 도움 받으러 가야 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인연이 연결되니 끌리는겁니다. 가까워지는데 무슨 재료를 들고 가야 가까워지나? 이런 것을 분별을 못하는 겁니다. 없는 사람에게 가까워지는 방법은 물질을 들고 가면 제일 빠릅니다. 이것은 가까워지는데까지만입니다. 그 뒤의 행함이 본게임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이 없을 때 돈 들고가면 빨리 가까워집니다. 가깝고 나서 뭐하려고 가까워졌나요? 가까워졌으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물질로는 도움이 안 됩니다. 가까워지기는 해도... 물질로 가까워져놓고 어정정 할일을 못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내 뒤통수를 때립니다. 시간이 오래되면... 자기가 도와준것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뒤통수를 때리는겁니다. 그러니 떠나는겁니다. 떠나야지 내 앞에서 기가 안 죽지. 물질 도와준 것으로 자꾸 자기는 위를 점하고 나는 밑에 있으니 떠나는겁니다.
가까워져서 할일을 모른다면, 계속 물질을 주면 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또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칩니다. 왜? 나를 망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는 그렇게 이해를 못하는데 희안하게 그렇게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꼭 필요할 때는 물질을 조금 줄 순 있어도 도왔다고 생각하지 마라는 겁니다.
돈은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가까운 관계에서 상생은 이루어졌는가? 이런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상대를 도우려하지 마십시오. 내가 도움 받으십시오. 그러면 가까워집니다. 가까워지는 것이 2방법이 있는데, 내가 물질을 들고 간다던지, 내가 가르칠 것이 있다던지, 아니면 내가 가르침을 받으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가까워지는 방법은 같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내게 배우려 들어오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물으러 가는데 밀어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까워지면 굉장히 친밀해집니다. 뭔가 도움을 주니까 물질을 내가 조금 줄 수 있는... 이러면 굉장히 정확해집니다.
바르게 다가갔을 때는 깨지지 않는다. 뒤통수도 안 치고... 잘 못 운용했을 때 뒤통수 맞는겁니다. 내가 잘못했다는 소리입니다.
16강 전생-1 전생과 수행 (1/2)
1. 전생에 어디에 걸려서 죽으면, 윤회해서 다시 거기부터 시작합니다. 전생에 사람들을 이롭게 교화한 공답이 있다면 현생에서는 좋은 조건으로 오게 됩니다.
2. 너가 갖추어야할 지식이 다 갖춰지면 수행이 끝납니다.
내가 살다가 어디에 걸려서 죽습니다. 예를 들어 자식에 걸려서 죽으면 다음 생에 자식에 걸린 환경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는데 못하고 죽었다. 이 집착이 강하면 여기서부터 이 공부를 하러 옵니다.
진정 수행을 하고 간 자면, 고관대작이 문제가 아니라 천하를 움켜쥐러 오겠죠. 하지만 수행을 바르게 알고 한자가 없습니다. 안 자고 안 먹고 다 몸부림 치며 해보는거죠. 이것이 수행이란 것은 없습니다.
뭔가 작더라도 답을 찾아서 정리를 해서 사람들이 쓸 수 있게 해줬다면 이것은 공이 있는 겁니다. 너가 해 놓은 것이 없다면 윤회를 해도 낮은 계급으로 옵니다. 여기에서 시작해서 올라가라는 겁니다. 이것이 윤회입니다.
수행을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은 신통 영통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많이 갖추는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지식을 갖추는 것이 수행하는 중인 겁니다. 글을 보던, 사람들 속에서 많이 배우던, 자연에서 보고 경험하는 것을 화도 내지 않고 모두 전부다 흡수하는 것이 지식을 갖추는 겁니다. 이런 수행을 많이 한 사람은 사회에 필요한 것을 저서로든 남기고 간다는 겁니다.
이 분은 수행을 많이 해서 사람들을 교화시킨 공답이 주어집니다. 다음 생에 올 때는 전에 내 공으로 해서 발전된 그 사회에 수장으로 옵니다. 거기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생을 살아가는데 행할 수 있는 생을 받습니다.
지식을 다 갖춘자가 수행이 끝나는 겁니다. 너가 갖추어야할 지식이 다 갖춰지면 수행이 끝납니다. 바른 수행을 했다면 절대공답이 있습니다. 바른 수행을 했다면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17강 전생-2 검사와 도둑 (2/2)
1. 검사 도둑 사주가 같습니다. 같이 있는 이유는 배워서 깨달으라는 겁니다. 깨달으면 자동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간수와 죄수, 의사와 환자, 교사와 학생 다 같습니다. 무엇인가 배우고 깨칠 것이 있어 이 환경에 있는 것이며, 깨치면 자동적으로 이 환경에서 나오게 됩니다.
검사, 판사, 변호사 등은 아직 공부해야할 것이 있기 때문에 범죄자나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 겁니다. 기운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둑놈과 검사는 사주가 같아서 매일 붙어서 살아야 합니다. 교도소의 수감자와 간수도 사주가 같습니다. 왜 같이 있느냐? 뭘 배우라고 같이 있는겁니다. 다 배워서 깨달을 것을 깨닫고 정리를 했다면 같이 못있게 됩니다. 분리가 되어 버립니다. 간수가 보는 것을 매일매일 기록하면서 정리를 하면서 3년을 근무를 하면 죄수들이나 죄수 가족들이나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교본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사회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 윗층에 보고가 올라갑니다. 이러면 교도소에다 근무를 안 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초청강사가 된다던지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자동적으로 벗어나고 분리됩니다. 이 공부가 될 때까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거기에서 무엇을 해야되는지부터 찾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으면 얼마 안 지나 좋은 자리로 갈텐데 맨날 철장을 같이 서고 있는겁니다. 검사와 도둑도 매일 교류하면서 이 부분들을 정리를 해서 세상에 내놓으면 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한 것이 되어 더 큰 할 일이 옵니다. 더 큰 자리에 가면 정치도둑과 만나게 됩니다. 이 사회의 모순을 전부 정리해서 이 사회에 내주면, 사회에서 이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깨달아서 공부를 다 하고 나면 사주에서 벗어나고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어져서 신분이 바뀝니다.
지금은 좀 달라졌는데, 예전 아날로그가 검사가 되려는 사람은 출세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부한 사람은 검사가 되고 공부 안했으면 도둑이 되는 겁니다. 검사는 되었지만 신분은 같으니 또 만나는 겁니다. 아직 깨달은 것은 아니라서... 만났다면 도둑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공부가 될 때가지 도둑이 교과서가 되어서 계속 옵니다.
검사 의사 같고, 환자 도둑 같습니다. 의사는 숙련공입니다. 의사와 환자는 사주가 같기 때문에 매일 만나야 합니다. 만나서 환자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런 것을 전부 기록해가면서 정리해가고, 이 안에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환자의 오만가지 이야기와 산 환경을 들을 수 있습니다. 3년 정도 들어보게 되면 환자가 어떤 원리로 병원에 오게 되는지 원리를 조금씩 알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조금씩 기록해가면서 정리하니까 이런 환자들이 다음에 아프지 않도록 심의(마음을 낫게하는 의사)가 되어 갑니다.
이런 것을 정리해서 책을 쓰면 사회에 덕이 된다는 말이죠. 그럼 이제는 위의 신분들을 만나는 환경에 갑니다. 이 사람들은 아파서 들어오는 방법이 다릅니다. 또 이 사람들을 연구합니다. 신분 높은 사람하고 접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대통령 주치의가 됩니다. 최고 기업인들 주치의가 됩니다. 여기에서 깊이를 알아서 잘 정리를 하니 보건복지부 장관이 됩니다. 신분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그렇게 해서 일반 환자하고는 분리가 됩니다.
의사는 분명 환자에게 배울 것이 있어서 환자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배운 것이 없다면 평생 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기술자이죠. 의료 기술자입니다. 기술자이지 의사해서 대단한 분이 아닙니다. 돈 받고 일해주잖아요. 이것은 쟁이입니다. 대단한 분이 아니고 돈 받고 일해주는 사람. 우리가 잣대를 잘못대는 겁니다. 나를 위해 일하신 분 앞에서는 내가 함부러 못합니다. 그래서 검사와 도둑은 하나입니다. 교사와 학생이 붙어 있는 것도 똑같습니다. '사'자는 다 똑같습니다. 학생에게 배울 것이 있어서 학생하고 놀고 있는 겁니다. 시신을 다루는 의사는 죽음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그 환경에 있는 겁니다.
18강 국익에 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하나요?
1. 국익에 반하던 안하던 바르게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인류에게 빚을 졌는데, 때가 되어도 안 갚으니 국익에 손해보는 일이 생기는 원리입니다. 우리는 인류가 풀지 못한 복지문제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여 이 빚을 갚아야 합니다.
국익에 반하는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다 뺏겨야 합니다. 그게 바르게 가는겁니다. 우리가 운영을 잘 못하니까 국제회사들이 침투를 해서 들어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뭔가를 해내야 하는데 못해내고 있고 시간이 걸리니까, 계속 어떤 형태로든 침투해오는 겁니다. 큰 원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인류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쏟은 것이 있다면 어느 시기가 되면 돌아와야할 것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안 돌아오는거죠? 빚쟁이가 빚을 안 갚으면 빚 받으러 옵니다. 인류 사회환원의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우리에게 지원을 해줘서 큰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장사말고 우리가 인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국제사회에 벌써부터 환원이 되기 시작했어야 했는데, 아예 방향도 못 잡고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자꾸 저희 이득만 취하려 하거든요. 그러니 국제사회는 손해를 본 느낌이고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자꾸 침해해 들어오는 겁니다.
국익에 손해를 본다해서 막으려 하면 빨리 원리를 깨지 못 합니다. 무엇이 비틀어졌는지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이 인류에 덕되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가 무엇인지 찾아서 인류사회에 도움이 될 때 신용을 얻고 신용을 얻으면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류사회에 신용부터 얻어야 합니다. 그 신용을 얻기 위해서는 인류사회가 필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 환원이 되는 겁니다. 물질로 인류를 도울 수 없습니다. 다만, 지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겁니다. 엄청나게 크게 도울 수가 있는데 이 안목을 못 가지는 겁니다.
인류사회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복지사회의 바른 패러다임을 못 찾고 있는 겁니다. 복지사회의 패러다임을 바르게 찾지 못하고 있고 엄청난 문제를 만듭니다. 신패러다임으로 우리나라부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것이 인류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인류의 과제입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하고 어느정도 크고 나면 크면서 정리가 안되었던 것이 복지사회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잡아나가는 패러다임, 이 나라에 도움 되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패러다임. 이것이 환원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백성들이 아직 기아로 굶어죽고 있다. 이 기아를 없앨 수 있는 프로젝트가 나온다면 인류의 큰 도움이 됩니다. 인류의 엄청난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것을 대한민국이 해냈다면 인류의 큰 발을 내 디딜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이것이 인류사회 한원입니다. 우리가 받은 만큼 베풉니다. 이것은 지식인이 해야 합니다. 이 해동 대한민국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19강 자식-1 아이를 유산시킨 후 참회하고 싶은데 (1/2)
1. 아이를 갖고 싶다는 것은 전생에 맞죄로 업이 있을 때 자식 인연으로 옵니다. 임신 100일 이후에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아이를 지우면, 가까이온 영혼이 길을 잃게 됩니다. 이 부분을 잘 알아서 어루고 달래는 축원을 해서 영가를 달래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해 참회, 후회, 반성을 한다는 자체가 우리가 많이 발전한 겁니다. 인간이 진화발전된 행동입니다. 이런 것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이제 깨달을 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조건이 안 맞아서 아이를 없앤 것은 잘못이고, 이를 반성하니 된 겁니다. 우리에게 자식을 준다는 것은 우리에게 행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어떤 행? 내가 전생에 못 다 갚은 업죄가 서로 맞죄로 있을 때, 자식을 인연을 준 겁니다. 다른 말로 내가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은 내가 맞죄로 있는 인연에게 업을 갚고 싶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본능입니다. 죄를 사하고 싶어서 자식을 갖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가졌는데, 나중에 없앴다는 것은 나의 계산이 들어간 것이고 때가 묻었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처음 그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대자연이 하는 일을 방해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큰 죄를 짓는 겁니다. 애를 없앨 때 90일 안에 없었다면 애한테 올 영혼이 점지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에 큰 일은 없습니다. 90일 100일 이후의 애를 없앴다는 것은 영혼이 점지 되고 나서 없애버린 겁니다. 영혼은 이미 그 쪽에서 떠나서 오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애를 없앴다. 그러면 이 영혼은 길을 잃습니다. 다시 못 돌아갑니다. 여기서부터 이 영혼은 구천에 뜨는 겁니다.
9개월 되어 없애면, 거의 다왔는데 얼마나 집착이 강하겠어요? 애를 없애고 나면 이 동자가 자꾸 꿈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 와서 갈 곳이 없으니 엄마 몸에 붙어 있기도 합니다. 들어와서 같이 산다고 안가는 겁니다. 3, 4차원이 공존하고 있는 겁니다. 복중 동자다 라고 하는 겁니다. 사내아이는 동자라 하고 계집아이는 설려하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내가 그 당시에는 몰랐다 이렇게 어루고 달래주고 잡아주면 동자가 갑니다. 올 때는 표적을 줘서 오는데, 갈 때는 아무 신호 없이 가서 갔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영혼들입니다. 그만큼 단순한겁니다. 언제보니 이런 표적도 없고 상태가 달라진 것 같은 것은 이미 간 겁니다. 그래서 시달림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신부든 목사든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몰라서 그랬으니 용서해주십시오." 이런 변호사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신께 청해 올리고 당사자들도 본인의 미안한 심정을 이해하게 하니 영혼세계에서는 아무 일이 없는 겁니다. 너가 깨우쳐서 이런 것을 다스려 낼 때 일이 해결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빌고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영혼들과 합의를 잘 보면 됩니다. 영혼의 깊이를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후손들은 이런 모순을 다시 겪지 않도록 영혼 세계들도 잘 정리를 해서 꺼내놔야 합니다.
20강 자식-2 자식이 없는 경우 (2/2)
1. 직접 빚과 간접 빚이 있는데, 직접 빚은 내 자식에게 직접 갚는 것이고, 간접 빚은 사회에 공헌해서 갚는 것입니다.
2. 예전에는 자식에게 70% 부모가 정성을 쏟았지만, 지금은 30%만 쏟습니다. 홍익인간 세대부터는 본인들의 업을 직접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빚과 간접 빚이 있습니다. 사회에다 공헌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내 빚을 없애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갚던 간접적으로 갚던 빚을 갚으려고 내 육신을 받아서 이 세상에 온 겁니다. 내 빚을 좀 감량하려고 인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내가 빚을 갚는 방법은 뭐냐? 상대에게 덕이 되는 삶을 살면서 빚을 갚는 겁니다. 그것이 내 자식이 되었던 사회가 되었던... 그래서 사회에 보람되고 뜻있는 일을 하면서 지적으로 빚을 갚아야될 시대가 온 겁니다.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엄청난 지적인 행을 해서 공을 세우기 위해 온 자들입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죄가 소멸됩니다. 지적인 일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지식을 갖추고 흡수한 겁니다. 이런 패러다임을 다 같이 만들면 보람있고 뜻 있는 일을 해서 우리 죄를 다 없애려고 온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자식 없는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식이 없으면 사회에 공헌하면 됩니다. 자식이 있으면 30% 자식에게 공헌하고 70%는 사회에 공헌해야 합니다. 자식한테 30% 이상 집착해서 더 공헌하려 하면 넘어간 만큼 자식에게 버림받고 매초리를 정확하게 맞습니다. 또 너 자식도 어려워집니다. 이런 미련한 방법은 안하는 것이 최고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니 자식 없다고 걱정안해도 됩니다. 우리 시대는 자식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일단 이 세상에 왔으면 내 업을 벗고 가야 합니다.
예전 아날로그 부모들은 70%를 자식을 위해 살고, 본인들의 삶은 30%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시대를 거쳐 자란 아날로그부터의 본인들의 업을 직접적으로 갚아야 하기에 본인의 삶을 70% 살고 30%만 자식에게 갚습니다. 지식사회로 변한다는 것이 이런 것을 말합니다. 내 일은 내가 담당하고 너 것은 너가 잘 해라라는 겁니다.
21강 나만 바라보고 있어요
1. 가족들이 내게만 의지하면 도망가면 됩니다. 나 때문에 내가 아프고 가족이 아플 일이 생기고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혼자 도망가서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돌아오면 이때서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나만 보고 있을 때 부담되면, 제일 좋은 방법은 도망가면 됩니다.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너가 거기에 있으면서 계속 당하던지, 아니면 도망을 가서 안 당하던지 하나를 해야 합니다. 내가 복판에 있으면 주변의 잘못된 것들이 다 복판으로 오게 되어 있는 코스입니다. 내가 복판에 있기 때문에 자꾸 잘못되는 것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너가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너가 아픈 겁니다. 이런 집안은 정확하게 너가 있음으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겁니다. 내가 빨리 깨쳐야 합니다. 나만 떠나면 이런 일이 덜 오겠구나. 너가 거기에 있음으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너는 부모님을 위해 있는다 하지만, 부모님은 너 때문에 생고생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픔은 너가 겪는 겁니다. 부모님은 조금 미안하죠, 나는 엄청 아프죠? 누가 환자예요? 내가 환자입니다. 그럼 너를 치료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들도 아픔에서 벗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도 모르게 도망을 가야 합니다. 그 대신 너 혼자서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합니다. 부모 생각 조금도 하지 말고 너부터 성공해. 성공해서 딱 나타나. 부모님 안 죽었습니다. 절대 안 죽습니다. 어떤 고통도 이겨내면서 다 살아계십니다. 그 때 딱 나타나면 반가워 죽습니다. 내가 도망가서 혼자서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합니다.
내가 딱 나타나는 순간에 이제 이 집안은 살판이 나는 겁니다. 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면, 서로 뒤엉켜 죽든 설든 하면 됩니다. 중간에 너가 얼른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집안에 다시 화목이 돌아옵니다.
자식이 나를 이런 공부를 하고 싶다고 호소력있게 이야기하면 부모가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공부 배워봐야 소용 없습니다. 이런 환경이 주어졌을 때 이것을 얼마나 잘 대처해나가느냐에 따라 너는 공부해야할 사람이다, 안 해야할 사람이다가 결정이 납니다. 그런데 자식이 그렇게 설득하지 말고 생떼를 쓰면 부모가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22강 어제 정보로 오늘 사람을 대하지 마라
1. 어제 정보로 오늘 이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는 언제든지 깨쳐서 변할 수 있으며, 과거 관념으로 그 사람을 보면 오늘의 상대를 볼 수 없습니다.
2. 상대를 만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달받기 위함입니다. 탁한 기운도 깨끗히 받으면 더 큰 기운이 됩니다.
3. 내가 잘 살고 못 살고는 모두 나한테 달려있습니다. 대자연은 모두 주었는데 너가 처리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어제의 정보로 오늘 그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변하는 동물입니다. 오늘 밤에 내가 깨쳐서 내가 바뀔 수 있어요. 오늘 누구를 만나서 충격 속에 바뀔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과거의 것을 현재에 겹쳐 보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 되면 상대를 볼 수가 없습니다. 관념에 잡혀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상대를 편하게 해줄 수도 없고 다시 대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왜 만나냐면 그 사람의 에너지를 나한테 전달해주기 위해 오는 겁니다. 내가 왜 사람을 만나냐면 에너지가 나한테는 부족하니까 그 사람의 에너지를 내가 더 받기 위해 만나는 겁니다. 최고의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는 사람을 통해 옵니다. 사람으로 부터 70% 에너지를 공급받고 자연으로부터 30%를 공급받는 겁니다. 그렇게 공급을 받았을 때 내 탁한 에너지가 순환이 되고 정체되어 있던 각도 순환이 되고 모자란 에너지도 공급을 받아서 더 나은 힘을 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을 만나는 겁니다.
그런 것을 모르다보니 상대가 가져온 힘을 못 쓰는 겁니다.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내 기운이 업이 됩니다. 탁한 말을 해도 이것을 고맙게 받아들이면 탁한 기운이 맑은 기운으로 바뀝니다. 탁한 기운은 에너지가 더 무거워요. 무거운 것이 정화가 되어버리면 엄청난 에너지로 바뀝니다. 이 기운이 바뀌니 업이 되어 반대로 줄수도 있고 순환을 시키는 것이 관세음보살입니다.
맑은 에너지만 받고 싶은데... 하는데 이는 기운이 작습니다. 탁한 것은 뭉쳐 있기 때문에 기운이 큽니다. 이것을 순환시켜 쓸 수만 있다면 엄청난 에너지를 내가 쓸 수 있는 겁니다. 내 앞에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운을 쓰는 겁니다. 그런데 모르면 있으나 마나예요. 진심으로 대하고 오늘 그 사람으로 다시 봐주고, 내가 내 각으로 잘 못 본 것이 아닌가 짚어봐야 합니다.
사기꾼이 와서 사기를 치면 사자가 왔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사기를 쳤는데 내가 모자랐구나. 이것을 일깨워주러 왔구나. 내가 조금 어렵기는 해도 참 고맙다. 내가 다시 시작을 하마. 하면서 힘을 받아서 내 일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면 앞에 일어버린 것은 금방 다시 채워집니다. 이 때는 지혜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 일은 진행이 되고 잃어버린 것은 금방 복구 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니 이제는 누가 사기치러 안 옵니다.
그런데 사기를 당했는데 그 사람을 미워하다보니 내 앞에 있는 것을 못 봅니다. 좋은 것이 내 앞에 와있는데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기꾼을 미워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기화가 다 와있는데 안 보이는 겁니다. 이것을 미워하고 있으니, 조금 남은 것도 또 사기치러 옵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는 너의 판단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겁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은, 내가 뭔가 잡아야할 것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겁니다. 지금은 괴롭겠지만, 다시 얼른 추스려서 이런 괴로움을 당할 때에는 무슨 잘못된 버릇이 있지 않곘는가? 하면서 들어가면 발견합니다. 그리고 고마워하게 될 줄 압니다. 그렇게 해서 일을 추진하니 이런 일들이 잘 되고, 나한테 더 어려운 환경이 안 주어지고, 더 좋은 인연들이 오고 내 버릇은 고쳐집니다. 내가 잘 살고 못 살고는 너한테 달려 있습니다. 너한테 기회를 다 줬는데 너가 처리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을 이용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또 화를 내서도 안됩니다. 내가 상대한테 화낼 수 있는 자격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나를 욕할 수 있는 자격은 있어도 내가 상대를 미워할 수 있는 자격은 없는 겁니다. 그러니 나한테 욕한 사람은 잘 되는데, 그것을 미워한 나는 잘 안되는 겁니다.
23강 공적인 삶-1 자존심(1/3)
1. 자존심은 줏대가 세고 기운이 크다는 이야기나 잘못된 곳에 부리면 나를 망하게 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는 절대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2. 사적인 사람은 자존심을 놓지 못하지만, 공적인 사람이 되면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3. 아직 공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인은 베이비부머부터 나오며, 공인이 되면 인류가 풀지 못한 숙제들을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자존심이 강하다는 것은 줏대가 세고 기운이 큽니다. 하지만 옳지 못한 곳에 자존심을 부리면 나를 망하게 하는 것 또한 그 자존심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존심을 가져왔지만 앞으로는 놓아야 합니다. 바르게 이해하면 저절로 놓아집니다.
자존심이 있는 경우는 극과 극입니다. 하나는 집안의 자존심, 왕실 대 왕실 등의 자존심입니다. 또 하나는 많이 부자도 아닌데 부리는 자존심입니다.
굉장히 어려워지면 자존심을 버립니다. 자존심은 조금 살만하면 살아납니다. 자존심 부리는 사람은 아직까진 살만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지기 싫다는 뜻이죠. 그런 자존심을 부리면 너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엄청 부리면 폭삭 망합니다. 많이 부자도 아닌데 자존심을 부리면 갈수록 떨어지고 어려워집니다.
자존심을 가지고 있어야할 때가 있는데, 자존심을 부릴 때와 안 부릴때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는 절대 자존심을 버려라. 몸이 어려워질 때 지극히 겸손해지면 몸이 낫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사람은 지극히 겸손해지면 경제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런데 경제가 어려운 사람이 자꾸 자존심을 부리면 자꾸 어려워지는겁니다.
대자연이 너한테 모두 줬지만 바르게 못쓰면 다 뺏을 것이고, 이상을 위해 바르게 쓰면 더 줍니다. 결국은 부자들도 자존심 싸움 하다가 전쟁까지 해서 집안이 다 망합니다. 자존심을 언제 놓게 되느냐? 사적인 사람이 될 때는 자존심을 놓지 못합니다. 공적인 사람이 되면 자존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공인입니까? 정치인은요? 다 공인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공인이지 사람이 공인인가는 아니라는겁니다. 정치를 하려면 공인이 된 자가 정치를 해야 합니다. 지금의 연예인처럼 인기와 존중을 받으면 공인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는 공인이라고 대우를 해주는데, 당사자들은 과연 공인인가 잣대를 대봐야 합니다.
공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내 것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또 나의 고집을 피워서도 안 된다. 나의 논리는 남에게 주입하려 해서도 안 된다. 공인은 만인이 이해하는 짓을 해야 하고 덕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내 것을 챙긴다던지, 학연과 지연을 따진다던지 하는 것은 공인으로부터 이탈된 겁니다.
스승님, 그렇게 이야기하면 공인이 없겠네요? 네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직까지 공인이 안 나왔습니다. 감히 이야기하건데 지금 이 세상에는 1명도 공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러한 일을 해야할 사람은 분명히 공인이어야할진데, 공인으로 사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공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된다는 것을 분별을 하면서 이것을 배워오면서 자란겁니다. 이것이 선천시대입니다. 선천시대는 후천시대를 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후천시대를 열 때 바르게 사는 법을 열기 위함입니다. 그 때가 2013년부터 도래합니다. 그래서 인본시대가 열립니다. 인본시대를 여는 시대에 이제부터 진정한 공인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누가 제일 먼저 공인이 되느냐? 지식인이 지식을 다 갖추고 깨달으면서 공인이 제일 먼저 나오기 시작합니다. 50~60대 안팍의 베이비부머가 1대 지식인입니다. 지식인은 힘을 못 씁니다. 지식을 다 갖추기 때문에 경제를 안 줬습니다. 경험도 많이 안 줘서 힘이 없습니다. 지식만을 가지고는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깨달음 가질 때, 이때부터는 하늘의 힘을 얻습니다. 지식인이 깨달음 가지고 나면 선 지식이 되고 이것이 공인이 됩니다. 공인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인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느냐? 백성을 위해 일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고 인류를 위해 일합니다. 이래서 공인으로 변하는 겁니다. 인류의 최초로 공인 탄생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아나로그 시대부터 시작됩니다. 이 분들이 인류에서 풀지 못한 숙제들을 이제 풀기 시작합니다. 지식인들이 깨달아서 설계를 하면 모순이 나올 설계를 하지 않습니다.
24강 공적인 삶-2 봉사 (2/3)
1. 돈을 욕심내지 말고, 내 앞에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집중하다보면 알아서 들어올 돈 다 들어옵니다.
2. 베이비부머 윗대가 경제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돈을 벌어야 하는 공적인 명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베이비부머는 경제 대신 지식을 줬습니다. 깨우쳐서 신패러다임을 만들어 윗대의 경제를 투자받아 공적인 사업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 소외받는 사람도 수십배 불었습니다. 이렇게 가면 국민 모두가 복지수급자가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시설에서 외로워집니다. 혼신을 다해 자식들을 지식인으로 키우고 나라를 만드는데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분들이 외롭게 죽을 날을 기다린단 것은 세상이 제대로 망해간다는겁니다. 이런 것을 해결해서 고생한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라고 지식인을 만들었습니다. 지식인들이 깨달아야만 이 방법이 보입니다.
이 사회가 앞으로는 돈을 어떤 쪽으로 가게되어 있는지 다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지식인이 돈을 벌려고 하려고 하면 이제 더 빨리 떨어지는 겁니다. 돈을 벌려고 욕심을 내는 순간에 빨리 내려갑니다. 앞으로 절대 그렇게 안해줍니다. 이를 정리하는 때입니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내 앞에 주어진 일을 어떻게 열심히 할까에 집중하다보면 알아서 들어올 돈이 다 들어옵니다.
일을 바르게 하려고 해야지, 돈을 벌려고 하면 여기에 치우치게 되기 때문에 일을 바르게 하는 안목이 가려집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르게 처리가 안되서 망하게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돈 벌려고 이 일을 한다면 분명히 실패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돈을 욕심내는 사람에게는 돈을 절대 주지 않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경제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베이비부머 윗대입니다. 이 사람들은 돈을 벌어야하는 당위성을 가졌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하면 당위성, 명분을 가져라. 높은 자리, 경제, 권한도 모두 이 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분들은 대자연의 법칙에 맞게 돈을 벌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번다시 내 가족들이 배고픈 서러움을 겪지 않도록 하곘다. 두번다시 우리 집안이 어려워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당위성입니다. 그러니 혼신을 다하고 거기에 매진하니, 돈을 엄청 벌 수 있게 해준 겁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돈을 왜 벌려고 하느냐를 봐야 합니다. 이것을 바르게 알면 왜 그 분들처럼 우리는 돈을 못버는구나 딱 나옵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돈을 벌어 집을 사고 싶다던지, 빌딩을 갖고 싶다던지 하는 당위성이죠. 이것은 사적인 욕심입니다. 어른들은 욕심을 낸 것이 아니고, 못살고 굶고 어려운 것을 보면서 이런 환경이 두번 다시 이 나라에 오지 않게 하려고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것은 공적인 생각이거든요. 이것은 사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분들은 하고자하는대로 다 도와준 겁니다.
그런데 5~60대 안팍의 베이비부머는 지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왜 돈을 안 벌게 해주냐? 이 사람들이 젊은 때 성장하면서 무슨 말을 하고 살았느냐 보면 됩니다. "돈이 문제냐?" 사상을 논하고 이상을 논하고, 국제사회를 더 알아야 된다고 하고, 책을 한권이라도 더 살려고 했지, 돈 벌려고 안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성장을 했는데, 성장을 다 하고 나서 무엇을 하고 있나? 다시 돈을 벌려고 쫓아다닙니다.
돈 안 줍니다. 이상을 논하던 자한테는 돈을 안 줍니다. 지식을 논하던 자에게 돈을 안줍니다. 그대신 뭘 주냐? 지식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식을 다 가지고 있고, 맏형들은 돈을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거꾸러 달려가려고 하니 힘든 겁니다.
돈을 받으려면 성장할 때 돈을 벌곘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 돈 다 줍니다. 대 자연은 0.1mm도 오차 없이 운행합니다. 그래서 지식을 갖춘 우리가 깨달음을 가져서 지혜를 열어야 합니다. 지혜를 열게 되면 세상의 운용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을 운용하게 되면 돈을 저절로 움직이는 겁니다. 경제를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은 쓰려고 만들어 놓은 겁니다. 언제 쓸려고? 바른 세상을 만들어 나갈 때 이 때 투자하려고 만들어 놓은 겁니다.
신 패러다임을 열 때 이 때 이 사업을 하려고 모아둔 겁니다. 그래서 복지사회를 만들때... 그래서 지식인들이 어떤 사람들부터 연구해야 하냐면 소외된 사람들, 고생과 희생을 다 한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세상을 열어주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제일 먼저. 이런 패러다임을 잡아서 복지사업을 해야 합니다. 각 분야의 복지사업.
많은 사람들이 복지사업하니까 봉사하러 가는건가? 생각합니다. 봉사는 뭐냐? 장애인 목욕시켜주거나, 빵 들고 가거나, 연탄 들고 가는 거 아닙니까? 이것 봉사 아닙니다. 이것은 봉사활동이 아닙니다. 이것은 복지가 아닙니다.
25강 공적인 삶-3 어려움(3/3)
1. 30%까지는 미디어로 접하고, 30~70%까지는 지인으로부터 직접 소식을 듣고, 70%에서는 직접 그 현장을 만나고, 100%까지 가면 내가 직접 그런 사람이 됩니다.
2. 어려워지는 것에서부터 회복하는 것, 회복한 데에서부터 더 크게 일어나는 데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내가 굶으면 굶는 것부터 해결해주는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럼 그 다음에 경비를 주는 자리가 옵니다. 5~7만원 끄적거리면 10만원 주는 일자리가 너의 일자리입니다. 100만원을 끄적거리는데 1000만원의 일자리가 너의 일자리입니다. 1000만원을 만지는데 1억 자리가 있으면 이것이 너의 일자리입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가지 한꺼번에 2단계를 가는 것은 없습니다.
봉사를 하러 가면, 이미 나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70% 가 되니 직접 면전으로 보고 있고 경험하는 겁니다. 70%에서 100%되는 순간 사고가 나서 시설에 간다던지, 그 현장에서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겁니다. 대자연은 네가 알려주지 않고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업이 망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망한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듣게 되는 뉴스들의 내용이 내가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이 30% 진행이 되었다는 겁니다. 30%~70%으로 갈 때 지인으로 부터 자꾸 그런 소식들을 듣게 됩니다. 망한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그럼 70%를 넘어서 100%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너가 망할 차례다 이 말입니다.
이래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봉사활동입니까? 복지사업에요? 이것은 봉사활동이 아니라 너를 깨치라고 현장에 데려가는 중인 겁니다. 깨치치 못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을 하나도 깨우쳐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그렇게 될 판입니다. 무서운 일들이 오고 있는 아무도 모르게 깜깜하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법칙들과 자연의 이치를 모두가 이해가기 정리를 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지식인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당신들을 이제부터 더 어려줘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바르게 살면서 더 좋아지게만 해주면서 이끌어주는 것이 복지의 신 패러다임입니다. 이것이 복지사업입니다. 바른 것을 만들어서 바르게 살게 해주는 것이 복지사업이라고 하는 겁니다.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틀립니다.
국민들이 이것을 못 깨달으면, 남탓하고 미워하고 원수를 삼고 있고 해서 너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아파진다. 더 어려워지는 겁니다. 남을 미워하고 있거나 원망만 하고 있는 사람은 도우면 안됩니다. 더 어렵게 만들어야 깨칩니다. 냉철해야 합니다. 거지가 밥을 얻으러 오면 주지 마. 자꾸 밥을 주면 내일 어디로 밥을 얻으러갈까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이런 생각만 자꾸 발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평생 거지를 만드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밥을 얻는 대신 내가 정당히 일해서 이런 비굴한 짓을 안해도 되게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 안하게 만들어주는게 아닙니까?
대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너가 얼마나 어려워졌느냐? 돈이 없는 사람, 차비가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서 횡재하려는 요행을 갖지 마. 가랭이 찢어질 짓 하지 말고. 그렇게 하라고 거기까지 어렵게 한겁니다. 10만원을 만지는 사람에게 100만원 일이 들어오면 일하라고 준겁니다. 1000만원대 만지는 사람이 1억짜리 일이 들어오면 그 일 하라고 준 겁니다. 대자연은 정확하게 일합니다. 이것을 보면 시키는 사람도 어떤 사람을 봐야하는지 바르게 분별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엄청난 대자연이 법칙을 이야기합니다.
나한테 어려움이 다가오는 원리부터 이것이 풀리는 것까지 원리로 다 풀어주는 겁니다. 너가 늦게 풀리는 것 같지만 최고 빨리 풀리는 겁니다. 정확하게 해서 들어가면 100일만에 딱 딱 달라집니다. 1년만 지나면 엄청 달라져 있습니다. 세바퀴 네바퀴가 돌거든요. 더 이상 돈을 탐하면 그 자리를 절대 얻지 못합니다. 밥을 굶으면 밥을 주는 일부터 해라. 밥이 해결되면 아무리 낮은 자리고 적은 경비라도 경비를 주는 자리가 나옵니다. 그 자리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다음 자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단계씩 단계씩 나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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