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루즈 여행] 미국 크루즈 여행 종류, 내용, 비용 총정리
펜데믹 현상이 조금씩 꺾이는 가운데, 관광 분야가 슬며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을텐데요.
다양한 크루즈 중 미국 크루즈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크루즈 세계별 여행시기
2. 미국 크루즈 종류
(1). 미주 알래스카 크루즈
알래스카는 지구상의 여느 지역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청정의 물, 눈 쌓인 산, 거대한 빙하 그리고 숲으로 덮인 섬들을 둘러보기에 크루즈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지요. 역사적 마을인 케치칸,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 골드 러쉬로 생겨난 스케그웨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머리독수리 서식지임을 자랑하는 헤인스를 포함하는 다채로운 기항지들이 있습니다. 야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래이셔 베이에서 혹등고래들이 푸른 바다를 가르며 지나가는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알래스카 투어는 크루즈계의 버킷리스트
눈앞에서 만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대자연 여행,
인생의 가치를 더하는 여행을 경험하다.
# 알래스카 크루즈 일정 샘플 : 시애틀 / 주노 / 스캐그웨이 / 글레이셔베이 / 케치칸 / 빅토리아 / 시애틀 8박 10일
알래스카만을 위한 정통 크루즈, 루비 프린세스 크루즈입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리뷰 커뮤니티 CRUISE CRITIC®에서 주최한 제 11회 연말 크루즈 비평가 시상식에서 ‘최고 객실’ ‘최고 일정’ ‘최고 기항지 투어’로 3관왕을 차지한 크루즈입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광활한 땅과 수려한 경관이 펼쳐져 있는 알래스카, 상상만으로 그리던 빙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경험하며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크루즈선들은 터키색의 따뜻한 카리브해를 일년내내 운항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지역으로 승객들을 실어 나릅니다. 청정한 자연 지역, 울창한 숲, 보나이레 해변가의 플라멩고 서식지에서부터 푸에르토리코의 밀림지역 같은 자연 관광지와 함께 호화스러운 현대식 리조트가 초록의 섬들위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수영하기엔 최상의 날씨이며, 멋진 골프장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칼립소 박자에 맞춰 춤을 추고 산호 섬들 사이를 스노클링을 하다가 따뜻한 태양아래서 마냥 게으름을 피울수 있는 카리브해는 연인들에게 꿈 같은 장소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의 배경이 된 캐리비안 크루즈 여행은 유명한 플로리다에서 출항하여 키웨스트, 바하마, 낫소, 쿠바,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등 적도 근방에 매력적인 나라를 여행합니다. 캐리비안 서편의 쿠바와 멕시코만 그리고 유카탄반도 칸쿤 등을 크루즈여행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적도의 해안도시와 해변 휴양지를 여행하면서, 그동안 지구별에서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살아오며 고생한 나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추억여행을 만듭니다. 추억 하나에 행복 하나. 추억 둘에 행복 둘.... 이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삶이 아닐까요?
떠난다. 새로운 세상으로...
만난다. 아름다운 세상...
그렇게 만난 여행은 무엇으로 남을까?
그 하나하나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풍경이 되어 가슴에 남습니다.
1492년 10월 12일에 쿠바 북부 산살바도르 제도에 도착한 콜럼버스는 탐욕스런 마음으로 캐리비안에 도착하였지만, 후추와 향료 그리고 금은보화는 찾지 못한 채 스페인으로 귀환했어요. 결국 왕실의 신뢰를 잃고 그 탐욕으로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캐리비안 크루즈선 안에서 서핑할 수 있고, 바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서핑은 한국에서 레슨 받고 가면 실제 바다에서 타는데 편하고 좋아요. 수영실력을 가지고 서핑해야 바다수영 시 더 즐거워집니다.
크루즈 안은 거대하고 화려한 성 같습니다. 멋진 레스토랑과 700석 규모의 대극장, 중앙 덴스홀에서 다양한 공연과 춤 파티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꼭대기 데크의 대형 풀장과 야외 영화관 그리고 다양한 레포츠 시설들로 1주일 크루즈여행으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크루즈여행으로 프리미엄급 크루즈에 참여한다면, 어떤 사진과 영상 보다 더 멋진 경험을 합니다. 크루즈배낭여행 하는 20대도 있을 정도로, 가장 저렴한 여행비용이 들어요. 게다가 좋은 객실과 호텔식 정찬식사가 제공되니, 좋은 추억이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쿠바의 올드카 타고 여행할 수도 있고, 칸쿤의 에메랄드 바다에서 바다수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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