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디즈니 플러스란? 특징, 요금, 대표적 콘텐츠 정리
1. 디즈니+란?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Star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2. 디즈니플러스 특징
컨슈머인사이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마블은 20~30대 남자, 디즈니애니메이션은 10~30대 여성 선호가 높았다. 디즈니는 자체 스튜디오로 ABC, 훌루, FX, Freeform, 20th Television, 20th Century Studios 및 터치스톤 픽처스가 보유한 다양한 영화, 시리즈들을 보유하고 있다. ‘Star’ 브랜드는 디즈니플러스의 별도 탭으로 제공된다. (2달러의 추가요금 있음)유럽 16개국 이상, 호주, 뉴질랜드 등에 최근에 론칭되었다. 디즈니플러스가 2022년 이후에는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제작사들과의 제휴 확대로 현지화 제작을 시작할 것이 분명하다.
3. 요금
디즈니 플러스 한국 가격은 월 9900원, 연간 9만9000원이라는 단일 요금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OTT 서비스 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편)
요금제에 따라 동시 접속 가능 수, 콘텐츠 저장 기기 수, 화질 등이 차등화된 넷플릭스와 달리 디즈니 플러스는 단일 요금제 정책으로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 가족, 친구와 구독한다면 한 달에 2,500원의 가격으로 1만 6000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개의 아이디로 프로필은 7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디즈니 플러스 동시접속은 4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TV·스마트폰·태블릭 PC 등 기기에서 재생을 지원합니다. 10개 기기까지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화질은 UHD를 지원하는 콘텐츠와 재생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
1. 디즈니/픽사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특히 보기 힘들었던 고전 디즈니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단편 모음을 즐길 수 있다. <라이온킹>, <알라딘>, <주토피아>,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등을 즐길 수 있다.
2. 마블
디즈니플러스니가 흥행하고 있는 다른 이유는 마블 시리즈이다. <아이언맨 1>부터 <어벤저스: 엔드게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들은 물론 <블랙 위도우>, <샹치: 텐 링즈의 전설>, <로키>, <팔콘 앤 윈터솔져>, <완다비전> ,<호크아이>를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다.
3. 심슨
1989년 시작되어 700개가 넘는 심슨가족의 전 에피소드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즐길 수 있습니다. 31개 시즌의 심슨가족, 극장판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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