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pery1 [디자인] 2022, 올해의 색 - Very Pery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은 매년 그 해에 어울리는 '올해의 컬러'를 선보인다. 컬러의 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톤이 매년 발표하는 색은 전 사회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팬톤이 발표한 2022년 올해의 컬러는 미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보라색인 '베리 페리(Very Peri)'였다. 우선 팬톤은 색상 시스템을 체계화 한 권위있는 기업이다. 팬톤 컬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준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컬러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2021년의 팬톤 컬러는 회색조인 얼티밋 그레이와 밝은 노란색인 일루미네이팅 두 가지 색상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견고하면서 밝은 색상의 조합이었.. 202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