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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경제학 (Economics)/2- 암호화폐 (Cryptocurrency)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by hlee100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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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1.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 의해 2008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 통해 공개되었다. 20091 3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 제네시스블록이 되었으며 2009 2 11 Bitcoin Core v0.1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개를 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은행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면서 기존금융에 대한 비판을 했다제네시스블록 트렌젝션 메세지 "E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 남겨뒀다.

 

비공식 코드는 'XBT' 또는 'BTC'이며, 한국에서는 세간에서 '빗코' , '비트' , '머장(대장)' 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ISO 등에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글자 약칭인 'BTC' 단순히 'BiTCoin' 약자일 뿐이며, 'XBT' ISO 4217 스타일의 작명법을 유용한 것이나 역시 공식적인 코드가 아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개발자가 주도하는 'Bitcoin Core' 클라이언트를 구동하는 블록체인만 '비트코인'이라고 칭하고 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 (P2P)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찍어낼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도 시세가 극도로 불안정하여, 여기다 몇년 몇월 기준으로 시세가 어떻다고 적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다. 문서에 처음 기록된 시세는 2017 11 5 기준으로 1BTC 835만원이었으머, 가장 높은 시세는 2017 12 기준으로 2,000만원을 상회하였다. 2019 1 1 기준으로는 1BTC = 413만원. 시세가 궁금하면 구글 검색창에 "비트코인"이라고 입력만 하면 엔터를 누르지 않아도 1비트코인의 시세가 원화 단위로 표시된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1,500 정도가 발행되었으며(2015.2.4기준), 앞으로 600 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세계 통화로 사용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1BTC 소숫점 아래 8자리,

 

10^{-8}

 

10

 

−8

 

BTC = 0.00000001

 

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 사토시가 유통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소수점 아래 8자리인 것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제약이 아니다. 많은 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자릿수 제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아직까지 1사토시는 미화 0.02센트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대중화되지 않는 오랫동안 일상적인 거래와 별로 상관이 없는 단위가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야 분할할 있지만,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반발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코인 자체가 쪼개지는(하드포크) 결과가 나타날 있다. 2016 이미 이더리움 둘로 쪼개지면서 리스크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8 1 앞뒤로 비트코인 캐시 상장된 당시에 불안 요소로 꼽혔으나, 정작 분할 이후에는 비트코인 캐시의 가격이 정체 상태인 반면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불안을 완전히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세부 단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BTC 비트코인 (Bitcoin)
0.01 BTC 1cBTC (센티코인, Centicoin)
0.001 BTC 1mBTC (밀리코인, millicoin)
0.000001 BTC 1μBTC (마이크로코인, microcoin) 또는 (비츠, bits)
0.00000001 BTC 1 satoshi (사토시, satoshi)

 

 

최근에 만들어지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들과는 다르게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 있는 플랫폼적 기능을 하는데 그에 따라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골렘(GOLEM), 어거(AUGUR), 노시스(Gnosis) 많은 코인이 만들어지는 기초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비트코인은 가장 처음에 만들어진 암호화폐이기에 그런 것도 있고, 가지 기능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점차 점점 전송속도에 문제가 생겨 화폐기능도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비트제니  수많은 아류작이 나타나게 된다. 비트코인 캐시의 탄생은 채굴자들간의 이권 다툼이 크게 작용하긴 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2. 채굴이란?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에는 대체로 가지가 있다. 이를 거래소에서 구입하는 것과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것과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이다. 채굴(mining)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공공 원장에 거래 기록을 추가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채굴의 존재 이유는 모든 거래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원장을 열람할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는 또한 합당한 비트코인 거래와 다른 곳에서 돈을 다시 지출(re=spending)하는 것을 구분하는 데도 사용된다.

 

  • 채굴 — 컴퓨터 처리능력(processing power)을 사용하여 수행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다.

 

  • 블록체인 — 모든 비트코인 거래가 기록되어 있는 분산형 공공원장. 이러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는 그야 말로 블록이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는 일정한 기간 동안에 이뤄진 모든 거래의 리스트를 가리킨다. 거래의 블록이 생성될 경우 채굴자들(miners)은 이를 기록에 남기게 된다. 이들은 이 블록 정보에 복잡한 수학적 공식을 적용하고 나중에 이를 무작위적으로 보이는 문자와 숫자의 순서인 '해시(hash)로 빠꾼다.

 

  • 해시 — 주어진 데이터에 근거하여 생성되는 정해진 길이의 독특한 무작위 문자열이다.해시는 거래 블록에 대한 정보로만 구성되지는 않고 다른 데이터도 포함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과거 블록의 해시도 포함된다는 점이다.거래 블록 같은 데이터 집단으로부터 해시를 생성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해시 문자열을 보고 어떤 데이터가 사용되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더구나 모든 해시는 독특하며 비트코인 블록에서   문자만 변경시켜도 해시 문자열은 모두 바뀌게 된다.

 

 

위의 예에서 있다시피 인풋으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사용되었든 관계없이 해시는 항상 길이가 같다 같은 특성으로 인해서 해시는 마지 디지털 밀랍봉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누군가가 거래 블록을 건드렸을 경우 해시는 즉각적으로 변경되며 블록체인 상에 있는 다른 모든 해시 순서도 바뀌게 된다. 따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사기를 시도할 경우 이는 아주 쉽게 포착될 있다.

 

 

  • 보상(rewards) —  마디로 채굴자들은 모든 거래를 확인하고 그럼으로써 모든 거래가 정상적임을 확인해주는 일을 함으로써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공헌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 거래가 '봉인(seal-off)' 경우( 채굴자가 정확한 해시 순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을 경우) 채굴자들은 보상을 받게 된다.2017 10 현재 채굴 보상은 블록당 12.5 BTC 정해져 있으며  액수는 21 블록이 지날 때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비트코인 발행 수는 한정되어 있고 따라서  많은 코인이 채굴될수록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블록당 비트코인의 수는 불가피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보상 가치는 전과 동일하거나  높아지게 된다.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정보로부터 해시를 생산하는 것은 아주 쉬우며 컴퓨터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런 까닭에 사용자들이 매초마다 수천 개의 거래 블록으로부터 해시를 만들어내고  분마다 여러 개의 BTC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프로세스를 어렵게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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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 복잡성 — 이는 소위 '작업증명(PoW)'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는 서비스 요청자로부터 일정한 작업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많은 경우 컴퓨터의 프로세싱 시간을 가리킨다. 작업증명을 만들어내는 일은 그 가능성이 낮은 무작위적 과정으로서 유효한 작업증명을 생성하려면 상당한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비트코인에 있어서 해시는 그러한 작업증명의 역할을 한다.

 

  • 작업증명  사기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서비스 요청자가 요구하는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보통 컴퓨터의 프로세싱 시간을 가리킨다.채굴활동을 좀더 어렵게 만들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난이도(Bitcoin Difficulty)'라는 것이 실행되기도 한다. 이는 새로운 블록을 찾아내는 가장 쉬운 채굴 방법과 비교해서 얼마나 어려운지를 측정하는 기준이다.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정확한 해시를 생성하는데 얼마나 어려운지를 측정하는 기준이다. 측정 기준은 매번 2016 블록을 처리할 때마다 다시 계산이 된다. 이러한 방법을 도입한 이유는  블록을 채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10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채굴꾼들이 네트워크에 점점  많이 참여함에 따라 블록 생성률은 불가피하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난이도가 다시 계산된 다음에  난이도는 블록 생성률을 다시 떨어뜨리기 위해 올라가야 한다. 사기성이 농후한 채굴꾼이 만들어낸 일정한 난이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블록은 네트워크 상의 다른 참여자들에 의해 거부되고 그럼으로써 아무런 가치를 갖지 못하게 된다.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상당한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게 되며  모든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화폐가 서서히 생성되는 것이다. 새로운 코인이 발행되는 속도는  같은 1 상품이 채굴되어 생산되는 속도와 비슷하며 그런 까닭에  과정을 채굴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사, 유래, 채굴, 보상, 세금 총정리

 

 

3. 비트코인 세금

지난 25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한번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을 흔들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이제 비트코인(BTC)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미국 나라에서도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호재에도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졌다. 한쪽에선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샀다가는 현금으로 때보다 세금을 내야 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원인이라고 본다국내 투자자들도 내년 11일부터 암호화폐 투자로 연간 25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 과세한다. 지방세를 더하면 실제 세율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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