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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차를 구입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1. 현찰로 구입하기
2. 은행에서 대출 받아 구입하기
3. 자동차 회사에서 리스 하기
1. 현찰로 구입하기
2. 은행에서 대출 받아 구입하기
3. 자동차 회사에서 리스 하기
이 중 제일 편리 하고 저렴하게 차를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크레딧 점수만 괜찮다면 자동차 회사의 리스를 이용하는것이다. 은행에서 론을 얻는것 보다 이자의 부담도 적고 구입 과정도 편리하다.
벌써 미국에 와서 구했던 차인 토요타 야리스 의 리스가 곧 끝나서 이번에 리턴을 해야 한다.
다행히도 이번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3년간 잘 타다가 리턴 하였는데,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먼저 해야할 일은... 일단 DMV 의 웹사이트 에서 등록 번호를 치면 또 다시 1년을 등록할지 아니면, 자동차 운용을 하지 않을것인지 선택한다... 운용을 하지 않을 시엔 $18 만 내면 된다.
그리고 나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에 전화를 하여 현재의 차를 구입하지 않을것 이며 그냥 리턴 할것 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 어느 곳에 리턴 할것인지.. 내 편의대로 결정하여 알려주면 된다. 그래서 난 그냥 차를 처음 구입한 딜러에게 리턴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전에 탔던 혼다의 경우 리턴 하기 전 전문 인스펙터가 와서 차의 상태, 사고가 났는지 않 났는지 등을 기기로 확인하고 정확히 점검 한 후에 딜러쉽에 차를 가져다 주어야 했는데, 이 과정이 꽤 번거롭다. 게다가 인스펙션 약속을 잡는데에 시간이 꽤 걸려서 1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야 했다.
그런데 토요타의 경우, 이런 과정이 생략되고, 딜러쉽에 리턴 한 후에 인스펙션을 해서 이용자로서는 무척이나 편했고 만기일 하루 전까지 차를 꼬박 이용할수 있었다.
이 점은 토요타에게 혼다 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어쨌든 딜러쉽에 가서 마일리지 체크 하고 서류에 사인 후, 모든 것이 너무 쉽게 완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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