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인문학 (Humanities)/5. 무의식 (Subconsciousness)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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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신을 완전히 헌신했을 떄 하늘도 움직인다.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발생한다. 
모든 일은 결심에서 시작되며, 이전에 그가 믿지 않았던 사건들이나 만남 그리고 모든 물질적 수단들이 그에게 이익이 되고 일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 W.H 머레이 -탐험가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의식하라

 

인간의 정신세계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잠재의식을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런데 그 잠재의식이 내면적으로 정신영역의 90%를 차지하는 반면에 현재의식은 10%에 불과하다.

그래서 잠재의식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무한의 힘을 내장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잠재력은 무궁무진해 얼마만큼 개발하는가에 따라 위력의 정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잠재의식은 단순하여 상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고 어떤 것이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속성이 있다.

이것을 성공학 원리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킨 맥스웰 몰츠 박사는 정신적인 자동유도장치라는 의미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Psycho-Cybernetics)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말하자면 인간의 뇌는 미사일의 자동유도장치와 같아 자신이 목표를 설정해 주면 스스로 그 목표를 향해 자동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잠재의식 속에 어떤 목표를 정해주는가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긍정의 목표를 입력시켜 주면 잠재의식은 그에 맞춰 자동 유도된다. 반대로 부정의 목표를 정해주면 그것 또한 그대로 유도되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언제나 마음속으로나 실제적으로 긍정을 생각하고, 한결같이 성공적인 삶을 그리며 언어로 표현을 한다. 그러다보니 잠재의식은 자신이 믿고 말하는 대로 행동을 하도록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차이는 어떤 생각과 상상과 언어를 구사하는지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말을 한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흡한 것에 중점을 두고 부정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런 생각의 접근 차이는 나비효과가 되어 각기 다른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되어 있다. 성공인들의 생각이나 언어표현법은 적극적이며 주도적이고 현재적이다. 성공을 '희망하는 것'(wanting)과 '이루어지는 것'(having)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곧 미래형과 현재형의 차이지만 생각과 말의 씨앗이 맺는 열매는 전혀 다르게 된다.

단지 희망하는 것으로 그치면 인간의 잠재의식은 그 자체가 어느 면에서든 아직 부족하거나 더 갖춰야 하는 것으로 미래의 일어날 일로 인식을 한다. 하지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상상하면 잠재의식은 이미 모든 것을 다 갖춰 목표를 획득하고 있는 것의 현재진행형으로 인지를 해버린다.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다시 말해 희망하는 것은 두뇌 신경체계가 앞으로 그 목표를 위해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될 것이지만, 현재 이루어지는 것으로 집중하면 두뇌 중추신경계는 그 목표를 이루려고 환경을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이렇게 해서 긍정의 에너지를 최대로 생성시키게 되면 자신을 둘러싼 기운도 뜻을 이루는 데로 모아지게 된다. 긍정학에서 말하는 '세렌디피티'(우연같지만 필연의 좋은 기회)나 '싱크로니시티'(생각지도 않게 일이 좋게 맞아 떨어지는 것)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한 현상은 인간의 지식의 한계속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긍정의 에너지 영역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스토어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저스나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도 "자신들의 성공은 세렌디피디다"라며 '운 좋은 발견'을 강조했다.

영국의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조사결과를 통해 '운이 좋은 사람들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특성이 있어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열린 문을 찾아 나선다. 바로 이런 긍정마인드가 좋은 운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상상력을 통한 긍정적인 두뇌 학습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인간의 두뇌는 마음속에 상상하는 것과 현실세계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달리 표현해 잠재의식은 농담과 진담조차도 구분 짓지 못한다. 그래서 성공은 긍정적인 정신습관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긍정의 성공 원리를 엘리트 스포츠에서는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운동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에게 메달을 딴 것을 상상하는 내면의 '자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훈련을 거치는 것이다. 이는 비단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전략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결국 성공을 이끌어내는 마음의 법칙인 긍정적 행동전략은 어떻게 자아 이미지를 갖는가가 관건이다. 미래 희망을 내다보고 갖는 수동적인 '긍정적 생각'(positive thinking)의 틀에서 나아가 지금 온전히 성공을 이루고 있다는 주도적인 '긍정적 앎'(positive knowing)의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잠재의식 사용법

 

잠재 의식은 의식이 느낄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다른 말이지만 잘 구별되지 않는다. 잠재력이란 말을 한다면 내재되어 있거나 가려져 있는 힘으로 받아 들여진다. 무의식의 잠재 의식의 영역이 그렇듯 잠재력도 무한하거나 큰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잠재의식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떤 수학공식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모호하며 어렵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그것을 찾고 있다. 한계에 부딪히거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 대인 관계가 원할하지 못할 때, 막연한 푸념을 늘어 놓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푸념은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무엇이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까?

결론적으로 말해서, 정확한 질문이 필요하다.

질문을 정확하게 하려면 상황,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먼저이고, 그런 상황을 잠재의식에게 전달해 준다. 여기서 키워드, 바로 '명확한 생각'이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즉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생각이 명쾌해야 한다.

우리가 자주 하는 푸념 중에 이런 것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원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 ,

"이제 다 끝났어"

이런 말들은 잠재의식을 말 그대로 잠재운다.

그럴 때, 잠재의식은 생명유지 기능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즉 '살아는 있게' 해드리는 정도의 역할만 수행하게 된다.

 

잠재력, 잠재의식을 단지 살아있는 데에만 활용하고 그 이상의 것은 끌어내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가 늘어 놓는 푸념 때문이라면 일단 푸념부터 멈추어야 하지 않을까?

 

 

"잠재의식은 상상력과 연결된다"

이 상상력을 쓰지 않는 경우에 잠재력은 왠만해선 발휘가 되지 않는다.

푸념은 마치 '상상을 끊어버리겠다', '상상 따윈 하지 않겠다'라는 선언과도 같은 말들이다. 또 전부 명확하지 않은 말들로써 모호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모호한 표현은 잠재의식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우리의 잠재의식은 '감각적이고 본능적이고 직설적'인 것인데, 스스로의 현재의식에서도 좀 더 선명한 정보, 선명한 생각, 선명한 단어, 말 등으로 잠재의식에게 의식이 가진 방향성을 알려 주어야 한다.

 

뇌에서 간뇌의 시상에 편도체나 해마가 있는데, 이는 잠재의식과 관련된다.

무언가를 본다면 사실 간뇌가 먼저 보게 된다. 즉 시각 정보가 의식을 담당하는 대뇌에 도달하기 전에 간뇌에 먼저 전달되기 때문이다. 대뇌의 인식(의식적인 부분)은 시상 부위가 본 것보다 조금 늦게 나타난다.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붉은 색 부분이 Hypothalamus(시상하부)이다. 시상에는 감정의 중추인 편도체와 기억의 중추인 해마가 있다. 출처 : Science Photo Library

현재의식이 어떤 정보를 알려주기 전에 잠재의식은 이미 다 알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상황을 모든 걸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현재 의식이 뭔가를 파악한 후 잠재 의식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사실 이것은 이미 정보를 알고 있는 잠재의식에게 뒤늦게 파악을 한 현재의식이 자신이 파악한 것을 보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 방식은 생각 또는 말(언어)이다. 그 말과 생각이 잠재의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더 '선명'하고 '명확(정확)'해야 하는 것이고, 더불어서 어떤 '해석'을 내렸는가가 중요할 수 있다. 의식이 내린 '해석'에 따라 풍부한 에너지를 가진 잠재의식이 도와주는가 아닌가가 결정될 것이다.

정확한 관찰이 상상력을 불러온다.

상상력이란 잠재의식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사람의 지적 창조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상력이 잠재적 능력에서 비롯됨을 부정하기 어렵다.

그러한 잠재의식의 능력인 상상력을 끌어오려면, 정확한 관찰을 통한 선명한 정보나 선명한 생각을 잠재의식에게 전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즉 잠재의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흔히 하는 실수(?)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려 하는 것이다.

"더 열심히 해야 되겠어",

"더 열심히 하자"

열심만을 강조하는 것은 사실 실수와도 같다. 열심을 말하는 것은 양적인 것을 의미하지 방법을 뜻하지 않는다. more 또는 hard의 의미는 있으나 what 이나 how 또는 who, where, when 등의 구체적인 맥락이 담겨 있지 않은 말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 다짐으로는 잠재력을 충분히 동원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의 시대에서 열심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열심히만 해서는 안되는 시대에 와있다는 뜻이다.

대신 잠재력을 활용하려면 남다른 생각이 필요할 것이다.

조셉 머피는 '정신력이 아닌 상상력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조셉머피 : 잠재의식의 힘

또한, '우리의 욕구와 상상은 항상 자주 충돌한다'고 말한다.

잠재의식은 모순된 두 가지 명제 가운데 더 강한 하나를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선택을 얘기한다.

자신의 욕구와 상상이 서로 충돌할 때 잠재의식은 무엇을 받아들일지 따져볼 일이다.

그 때 무엇이 선택되느냐 하면 더 강한 것이다.

 

 

잠재의식이 상상을 더 강한 하나로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라는 말보다는 차라리 잠재의식에게 도와달라고 얘기하는 편이 더 현명할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분명 방법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면, 모순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된다. 이런 모순된 생각이나 말을 자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의지 만이 답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는 것(지식)에만 의존하고 상상력을 활용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의지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착각 때문에, 자꾸 의지에만 기대고 열심을 강조하고, 문제와 벽에 부딪혔을 때 방법이 없다고 주저 앉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떠올린 게 '더 열심히 해야겠네' 라면...?

잠재의식의 도움을 얻기 위해,

진실되고 솔직한 표현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또한 마음의 유연함이 필요하다.

 
 

사실 잠재의식은 스스로 방법을 알고 있으나, 단지 현재 의식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어떤 마인드셋이 필요할까?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절대로 거절하지 않는 잠재의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막연한 말로 억지스럽게 끌고 갈 수 없는 잠재의식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해법을 충분히 알고 있는 잠재의식에게 이렇게 얘기한다면 어떨까?

"더 열심히 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넌 실패할거야!"

잠재의식은 직설적이고 순종적이어서 감정적 대응만을 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억지스런 강요에 거부감을 나타낼지도 모른다.

따라서 찾아야 될 방법은 '협력'이다.

쉽게 말해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하는 것이다. 더불어 조화를 찾는 방법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조화. 이는 항상 조화로운 것을 이루는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항상 조화를 제1 목표로 삼는 것처럼...

그리고 믿음의 위력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 잠재의식의 능력을 믿지 않으면 그것은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을 여는 키 중에 하나가 믿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믿어 줄 때 잠재의식도 열린다.

물론 스스로의 관심이 무엇을 주시하고 있는 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혹시 장애물을 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해법을 보고 있는 것인지, 자신의 관심이 어딜 향해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잠재의식은 그런 요소들에 반응한다.

[잠재의식]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법

 

적극적인 말을 여러분의 잠재의식 속에 심으십시오

 

나의 생각은 선장입니다.

 

선장이 ‘난 이것을 원해’ 라고 명확하게 넣어주면 이 거대한 잠재의식은 심어진 어떤 이미지던지 다 받아들여서 무조건 실현시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생각의 씨앗을 심어주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는 승진하고 싶지만 나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어.’ 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나는 반드시 승진하고야 말꺼야.’ 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받아들여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여러분이 ‘나는 뭘해도 이 모양이야.’ 라든가, ‘잘 안 될꺼야.’ 는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잠재의식은 바로 그것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언제나 적극적인 말을 여러분의 잠재의식 속에 심으십시오. 잠재의식은 여러분의 말을 한 번 받아들인 후에 그것을 꼭 이루고 맙니다. 적극적인 말을 반복하고 있는 동안 여러분 자신은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재의식에 여러분의 생각의 씨앗을 뿌릴 때 받아들이기 좋은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의식적으로 온 몸에 힘을 뺀 편안한 상태나, 아침에 일어나 눈은 떴지만 의식이 불분명하고 뚜렷하지 않을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이미지를 머릿 속에 떠올려 보십시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면 내가 원하는 집에 편안하게 앉아 책을 보며 음악을 듣고 있는 상상을 머릿 속에 그리십시오.


이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을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 보십시오. 이것은 곧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고 행복한 기분으로 일어나는 것이 됩니다. 즉 잠재의식은 여러분이 잠자고 있는 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의 소원의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은 말합니다. ‘충분한 확신을 가지고 믿음에 맞춰 행동한다면, 당신은 뭐든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뭐든지 마음에 품고 믿기만 하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믿고 기도하여 구하는 것은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라고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진정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는 그것에 흠뻑 젖어 버린 상태로써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미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가 된 상태를 온전히 느껴버리면 잠재의식은 바로 그것을 여러분 앞에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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