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1 아주 간단한 3컷 만화 구상과 아이디어는 항상 나올 때마다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하면서 정리를 하지만, 그림 실력이나 시나리오 구상 등 많은 부분에서 쉽게 막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되는 만큼은 기록하고 또 막히면 잠시 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생각이 나면 다시 잡고 할 때, 더 자연스럽게 일이 진행되는 것을 느껴서 그런지, 글을 올리는 Term도 일관되지 못한 점이 있네요. 오늘은 간단한 사자성어가 생각이 나서 명언의 문구를 만들려고 하다가...전부터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어김없이 떠올랐습니다. 명언이라는 컨덴츠는 아무리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특정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전달력이 급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그것이었습니다. 1). 길면 읽지 않고, 짧고 굵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점 2). 임팩트가 있어야 전달력이 있는데.. 2018.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