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인문학 (Humanities)/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8051-810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by hlee100 2018. 11. 21.
반응형

8056강 인터넷에서의 친구 사귐


인터넷이 젊은이에게 오는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거짓 70% 소화를 해서 그 다음을 열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도 인터넷에서 70%를 갖추고 30%를 사람을 만나면서 갖추게 되면 엄청난 실력자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교수님을 만나면 교수님과 상대를 하는데, 교수님 밑이 아닌 겁니다. 친구를 사귀는데, 70%는 인터넷을 활용해서 걸러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30%는 주어진 환경에서 면접을 보면서 하면 됩니다. 직접 만나서 사귄 친구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헤어질 수 있는 확률이 더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주고 받으면서 몇 번 걸러내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잘 정리해서 만날 사람인지 안 만날 사람인지 정해서 사회에 넓게 손을 뻗어도 됩니다. 인터넷으로 사람 사귀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좋은데, 너무 좋아서 만나고 나서 그 다음의 행동이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또 막 너무 만나면 상처를 받습니다.


서로 도움이 되면 친구가 되는데, 인터넷에서 먼저 도움이 되라는거죠. 직접 만나서 좀 나누고, 서로 또 인터넷으로 연락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의 정보를 기준으로 이 친구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도와주는 겁니다. 그럼 엄청 가까워집니다.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된 것이 없다? 무조건 헤어집니다. 사람은 서로를 위해서 노력한 만큼 친구가 됩니다. 서로를 위해 노력한 것이 없으면 절대 친구가 되지 않는 겁니다. 부부는 어떻게 만나느냐? 결혼했다고 너희가 아직 부부가 아닙니다. 결혼은 그저 인연을 만난 겁니다. 만나서 좋으니 합의가 되어 2번째 단계로 간 것입니다. 3단계까지 가서 성공을 해야지 부부가 되는 겁니다. 결혼을 할 때 서로를 위하는 약속을 한 것이고, 살면서 그렇게 노력해보는 겁니다. 서로를 위하지 않으면 100% 헤어집니다. 서로를 위하면서 상생으로 가까워지게 되어 있고, 상생하게끔 살도록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상생하지 않는데, 잘 사는 법은 없습니다. 자연의 운행의 법칙을 알면 우리의 삶을 알게 됩니다. 친구를 사귀려면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내 욕심을 냈는데 친구가 된다? 절대 안됩니다.


내가 너를 위해 살면 친구가 됩니다. 내가 너하고 만났는데, 내 욕심을 자꾸 내면 친구가 되질 않고 헤어지게 됩니다. 너가 배고프다고 밥 2끼 사준 것이 너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부족하다고 돈을 꾸어준 것은 너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친구가 어려워서 돈을 달랑 꿔준 것이 이 친구와 친해지는 것 같지만, 시간을 들이고 명분을 찾아서 논의하면서 같이 쓰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아닌, 이 사람의 버릇을 더 나쁘게 만든 죄로 그 무게가 나를 반드시 누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뒤통수 맞는 겁니다. 도와줬는데, 희한한 짓을 하면서 돌아선다는 겁니다. 그것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이 때는 무엇이 서로를 돕는것이냐면, 정보를 나누는 것. 이것이 돕는 것입니다. 나한테 필요한 정보, 상대한테 필요한 정보를 주는 겁니다.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대화를 인터넷으로 나누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그 사람을 도와줬다면 가까워지지 절대 멀어지지 않습니다. 좋은일과 경제는 오게끔 되어 있는데, 나한테 온 미션을 내가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안오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 오는데, 미션을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와야될 만큼의 질량의 좋음이 오질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바르게 공부했는지 안했는지 표가 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자연이 항상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기 때문에, 이를 받기 위해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처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처리만 하면 내가 필요한 것은 모두 오게 되어 있습니다. 뭐든지 옵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안에서 우리가 살 길이 모두 다 나옵니다. 할일도 모두 나옵니다. 인터넷을 많이 활용할 줄 알고 응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컴퓨터는 우리의 외장하드입니다. 인체도 하나의 컴퓨터입니다. 내장하드입니다. 컴퓨터를 어떻게 잘 활용을 하느냐? 가 중요합니다. 모든 지식과 재주를 닦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인터넷에 있습니다. 친구를 만드는 것도 인터넷을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8059강 정법공부 중간점검법, 어려움 예방법


어려움이 닥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나한테 왔던 모든 환경에 노력을 하면서 갔다면, 어려움은 오질 않습니다. 이 자연의 법칙은 너 앞에 왔던 것을 잘 만졌다면, 어려움이 오질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려움이 오는 이유는 나한테 온 환경을, 콩 빼고, 이것 빼고 저것 빼고 하니, 이것 가지고는 처리능력이 안 자라나서 처리를 못해 어려워지는 겁니다. 우리한테 주어진 환경을 잘 만져가는 기초공부를 했어야 했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혼낼 때는 그럴 이유가 있을테니, 받아들여서 소화를 하는 공부를 했었어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었어도 받아들여서 흡수해서 소화하는 공부를 했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자연이 지금 주는 미션과 환경들은 몇년전에 너가 놓쳤던 것을 다시 좀 매만져서 조금 높은 질량으로 주는 겁니다. 조금 강도를 높여서 주더라도, 너가 흡수를 꼭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 흡수를 했더라면, 다른 것을 주고, 또 같은 주제를 안 줘도 되는데, 흡수를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못한것들끼리만 모아서 이것은 흡수를 해야 한단다 하면서 또 다시 매만져서 주는 겁니다. 


내가 나이를 한살씩 더 먹는다는 것은 질이 더 좋아져야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1년 1년 사회를 더 살다보면, 진화발전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어진 미션을 골라버리고 하다보니 시간은 가고 진화는 안된 겁니다. 지금이라도 주는 미션을 받아들이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미션을 주는데 100%다 흡수해야 하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30%만 소화를 해도 세상 사는데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70%를 흡수해버리면 너는 이 세상에 인재로 변합니다. 100% 소화하게끔 되는 사람은 극히 수가 적습니다. 일반적인 지식인들은 70% 흡수를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70%까지는 내가 노력해서 가는 것이고, 나머지 30%은 대자연이 해주는 겁니다. 앞으로 다가올 것들을 겁내지 말고, 정법을 잘 응용하면 굉장히 발전이 빠릅니다. 내 주변에 가까운 친구들이 있으면 정법을 같이 듣도록 노력을 해보십시오. 이것 좋으니 너도 들어라 이러지 말고, 차 한잔 마시면서 같이 들어보라고 해보는 겁니다. 1~2개를 우리가 필요한 것을 골라서 같이 들어보는 겁니다. 내 주위에 사람이 있으니 같이 듣기 시작하면, 소통이 일어납니다. 같이 듣고 의논하고, 같이 듣고 의논하다보니 질이 확 달라집니다. 이렇게 가다보니 서로에게 도움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서로 소통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이제부터 의논하면서 나오는 기운 자체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소통되는 사람이 없으면 나혼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힘을 크게 못 씁니다. 그러나 소통되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면 힘이 배가가 됩니다. 소통되는 사람이 10명이 되었다? 엄청난 힘이 나옵니다. 우리는 지금 소통되는 사람이 없어서 힘을 못 쓰는 겁니다. 


소통되기 제일 쉬운 방법이 같이 듣고 의논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내가 갖고 정체된 것이 바로 풀려버립니다. 이때부터 잠재되어서 닫혀있던 기획이나 아이디어도 열려버립니다. 성장판이 눌려있다가 소통이 되는 사람이 생기면 성장판이 터져버립니다. 이러면 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다른 질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경험을 안해서 모르고 있을 뿐이지, 정법을 잘 활용을 하면 굉장히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 친한 사람과 같이 강의를 듣고 나누어보면, 본인들이 알게 될 겁니다. 아직 이를 안해봐서 감이 안잡힐 수 있습니다. 한 주제를 찾아서 같이 듣는 것을 안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나누어보는 겁니다. 인간은 말하는 것을 주고 받으면서 에너지를 받습니다.


현재 지금 이 시대는 한 사람이 말 하는 한마디가 엄청난 질량입니다. 사람을 살릴수도 있는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소통을 하면 저 사람이 죽고 싶은 것이 사라집니다. 죽고 싶던 것이 살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말 한마디의 힘입니다. 이를 소통하면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통만이 우리가 살 길이고, 소통만이 내가 에너지를 얻는 길입니다.


자연이 주는 에너지와 사람들이 말로 주고받으면서 주는 에너지는 질이 다릅니다.



8060강 인간관계의 어려움


30대이면 지금까지는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도전을 해야 하는데, 했던 것만 계속 가지고 가고 있으면 자꾸 꼬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내 주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왔었습니다. 기본기 실력은 갖춰져 있으니, 이 실력으로 위를 점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도 도전하고 저런 것도 도전하고 또 다른 것도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더 갖추려고 찾았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새로운 도전을 자꾸 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꾸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하나만 알고 있으면 그것이 대단한 줄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는 복합적인 실력을 요하고 있습니다. 융합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조금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공부를 하면 무한히 성장판이 터질 수 있는데, 하나에 정체되어 오래가면 내가 묻혀버리게 됩니다. 내 주위 사람들도 모두 그 안에서 계산을 해버리게 됩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가면서 재미있게 지내면 됩니다. 후배들이 오니 나를 따르길 바라지 말고, 자기 원하는 것을 하도록 놔둬야 합니다. 누군가를 내 밑으로 끌여들인다는 것을 풀빵을 굽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를 배우질 못합니다.


앞으로의 미래의 교육은, 이것도 해보게 하고 저것도 해보게하고 다른 것도 해보게 하면서 시험은 치지 않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추세로 갑니다. 대학교도 들어가자 마자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나의 소질이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학 4년 동안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많은 분야를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4학년 졸업할 때 쯤에 내가 어떤 전공이 적성에 맞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사회를 공부할 사람은 사회로 나가고, 전공은 대학원 가서 전공을 해야 합니다.


30대는 지금부터 살아가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이것을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8061강 폭력적 생각이 떠오른다, 정법전달이 어렵다


내가 할일이 있고 좋은 친구들이 있으면 망상과 잡념이 안 떠오릅니다. 내 할일이 신나고 좋아서 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여기에다가 에너지를 쓰고 있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할일이 없는 건달이나 집에 혼자 있는 주부들이 성생각이 많이 납니다. 왜? 할 일이 없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의사나 전문의들은 엄청 바쁩니다. 바쁘다보니 성생활에 대해서 생각이 없습니다. 왜? 에너지를 일하는 곳에다 모두 쏟았거든요. 


성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내 안에 불필요한 에너지가 남았다는 뜻입니다. 동물적인 근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좋은 사람이 있으면, 서로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니 좋은 것입니다.


혼자인데,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할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동물의 육신을 덮어쓰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련을 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가 이 동물적인 근성에 끌려다니는 것을 자제하기 위해서, 내 영혼이 주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수성(동물적 근성)이 70% 신성(영혼의 특성)이 30%이기에 동물적인 근성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수련과 지식을 갖춤으로써 노력을 통해서 자신의 주인이 되고, 신성이 70%, 수성이 30%가 되면서, 이 수성을 컨트롤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할일이 있고, 공부를 하면서 좋아지면, 동물 근성에 안 딸려 갑니다. 티비도 재미가 없어서 잘 안 봅니다. 우리가 우수한 것을 장착하면 질이 낮은 것은 손이 잘 안 갑니다. 


정법을 전하려 하니 안 전해지더라. 전하려고 하니 안 전해지는 겁니다. 전하려고 들지 말고 같이 들으려고 해보세요. 강의를 전달하려하니 전달안되는겁니다. 같이 들으면서 의논하려 하면 바뀝니다. 같이 듣고 의견을 나눈 시간을 준 것만으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면서, 다음에 또 시간을 만든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가야 합니다. 한 3번만 그렇게 만나고 나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집니다.




8062강 잔인한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우리의 공부


이런 잔인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모두가 각자 내 살길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지, 사회를 위한 노력이 없이 사회를 방치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방치해두었던 이 사회를 지금 썪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꾸 발전을 해나가야 하는데, 정체된 채로 10~15년이 있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발전되면서 즐겁고 재미있어야 하는데, 발전하면서 못 나가니까 눌려져서 서로 부딪치면서 안 좋은 기운을 만들어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가해자 한 사람의 100% 책임이 아닙니다. 그 죄는 사회의 이 환경도 함께 맞물려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강하게 처벌을 하면 우순간에는 조금 줄어들지 몰라고, 결국 더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 처단만 하면, 더 큰 문제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환경을 없애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대는 진화하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왜 병원과 환자는 늘어만 가느냐? 근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이 복지수급자가 되어 안주를 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교육입니다. 왜 내가 어렵게 살 수 밖에 없는지는 가르침을 줘서 깨우쳐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내가 어려운지를 가르쳐줘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돈을 주면, 그래서 잘사는 것이 아니라 비굴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엄청난 힘과 실력이 있는데,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길을 알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줘서 길을 알려주면 우리의 힘은 우리가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8065강 청소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내가 사회를 위해 한 일이 없으면, 내가 필요한 것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 오지 않으면 오지 않는대로 살면 됩니다. 안 오는 것을 챙기려고 달려든다면, 그것은 내 욕심입니다. 세상은 할 일을 하기 때문에 나한테 필요한 것이 오는 겁니다. 젊은 사람이 배우고 공부를 했다면, 이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하게끔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겁니다. 우리가 배운다는 것은 이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의무가 주어지는 겁니다.


자연은 우리가 배워서 나를 잘살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알고 자연에 맞게끔 살고자해야 지혜가 나오고, 세상이 보이고, 내가 하는 일이 잘 되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을 모르고 내 방법대로 하려니 잘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17년간 청소 전문가가 되었는데, 지금은 청소 안합니다. 왜? 할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청소를 하는 겁니다. 하나라도 배우는 사람이 청소를 해가며 배우는 겁니다. 앞장 서서 뭔가를 하는 사람은 청소할 수 있는 시간을 안 줍니다. 쉬더라도 청소하지 마라. 그럼 청소는 누가 하느냐? 배우는 사람들이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남이 버릴 수 있지만, 나는 하나하나 다시 주우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겁니다. 배우는 사람은 청소하고 궂은 일하는 것부터 하면서 배우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스타가 되어 갑자기 떴다? 이 사람은 청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이 이 사람이 필요하여 그 위치에 갔으니, 그 일을 잘 하게 해줘야 합니다. 뒤에서 그 사람을 시기하면 안됩니다. 나는 이렇게 하면서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두는 것이니, 그것을 보며 시기한다면 너는 절대 크지 못합니다. 이 사람은 빨리 세상에 필요해서 나가지만, 나는 천천하 쌓은 깊은 질량이 또 필요로 해질 때가 있을테니,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 1명도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고 아끼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희들을 갖추어서 뭔가를 행하게 하기 위해 이 땅에 보낸 것이지, 우리는 놀고 먹고, 시간을 낭비하다가 떠나는 동물이 아닙니다. 이 시대에 온 사람은 사명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할 일이 있어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내가 잘 살려는 욕심보다도, 나를 어떻게 갈고 닦느냐? 여기에서 너의 할일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청소하는 것은 내 자신을 갖추는 동안에 최고로 좋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청소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공부를 위해 청소를 해야할 시기가 있고, 청소를 하면 안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사회를 위한 일을 할 떄는, 쓰레기가 길에 떨어져 있어도, 보되 줍지 않아야 하는 때가 옵니다. 이 때는 손대지 않는 겁니다. 너가 그것을 줍기 시작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너가 거기에서 못 벗어난 것입니다. 스승님이 17년 동안 버린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누가 아무리 버렸어도 그것을 줍지 않습니다. 이 쓰레기는 누군가의 성장이나 공부를 위해 줍기 위해 있는 것이라, 내가 주우면 안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때가 있는 겁니다.


나는 조금이라도 성실한 생각을 하고, 내 양심을 속이지 않는 노력을 한다면 노력한 질량의 값은 하늘이 분명히 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