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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50

아주 간단한 3컷 만화 구상과 아이디어는 항상 나올 때마다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하면서 정리를 하지만, 그림 실력이나 시나리오 구상 등 많은 부분에서 쉽게 막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되는 만큼은 기록하고 또 막히면 잠시 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생각이 나면 다시 잡고 할 때, 더 자연스럽게 일이 진행되는 것을 느껴서 그런지, 글을 올리는 Term도 일관되지 못한 점이 있네요. 오늘은 간단한 사자성어가 생각이 나서 명언의 문구를 만들려고 하다가...전부터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어김없이 떠올랐습니다. 명언이라는 컨덴츠는 아무리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특정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전달력이 급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그것이었습니다. 1). 길면 읽지 않고, 짧고 굵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점 2). 임팩트가 있어야 전달력이 있는데.. 2018. 11. 30.
직접 차량 엔진오일 바꾸기 정규적으로 하는 엔진오일 바꾸는 비용이 아까우실때가 있습니다. 차량정비 지식을 배우고 어떻게 하는지 한 두번 해보면서 익숙해지만, 오일 체인지 하는 것이 아무일도 아닐텐데, 항상 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 막연히 '전문가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오일 체인지 하는 방법을 배워서, 직접 바꾸는 것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차량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아 이번에는 직접 엔진오일을 갈아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시작은 유투브입니다. 2018. 11. 29.
7951-800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7984강 100세 인생에 있어 1인 가구의 의미 과거에는 공원에서, 기차에서 등 만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그런 곳에서 먼저 말을 걸면 작업거는 줄 알고 거리를 두고 가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기차타고 가면 될까요? 내가 옷 매무새든, 인상이 참 좋습니다. 현재 이 사회에서 조금 품질있는 사람으로 보일 때, 관심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결혼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관심이 가고 껌하나라도 같이 씹으면서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데, 뭔가 질이 다른 겁니다. 그리고 서로가 싱글이다. 그러면서 대화를 잘 주고 받으면 호감이 굉장히 갑니다. 이러면 연락처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연은 대화가 통하면 가까워집니다. 대화가 뭔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무조건 멀.. 2018. 11. 28.
4001-405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4055강 불평과 텃세 여기에 처음 일으킬때부터 같이 고생을 했으면, 그 힘이 같이 있는 겁니다. 처음에는 맨손으로 풀도 뽑고 몇 년을 그렇게 했습니다. 몇년 후에 누가 오니, 환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있으려 합니다. 자기도 있으려고 들어와놓고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자꾸 불평을 하고 말을 꺼냅니다. 먼저 처음부터 노력해놓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지금 환경이 좋은 것이지, 처음에 왔으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그것을 존중하고 처음부터 해왔던 사람들을 존중하고 가야지, 바르게 가는 겁니다. 열심히 하니 환경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니 다음에 오는 사람이 기존 사람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을 와서 불평을 하면 텃세를 받는 겁니다. 앞에 노력한 대가가 있거든요. 그런 질량은 무시하고 너가 여기.. 2018. 11. 27.
20181124 책출판 클래스 (두번째 시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그러나 집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본 흐린 날씨에 비오는 풍경은 어두운 느낌보다는 맑고 청아한 느낌이었다. 그런 중에 아늑한 공간에서 두번째 클래스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출판 계획서를 작성해보면서 출판서적에 대한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시간에 가졌던 일정들은 책을 집필할 때 어떤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지에 대한 의논이었다. 이 의논을 통해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전체 과정을 한눈에 보고 각 단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구체적인 출판 계획서 기획 및 같은 분야의 도서들을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한 멤버가 영상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어 그 분야에 대한 의논도 함께 이루어졌다. 2018. 11. 25.
글쓰기가 글쓰기가 아니다? 글쓰기는 내게 가장 따분한 활동이었다. 항상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 콘덴츠를 작업하고 만들게 되면서, 글쓰기 만큼 창의적이고 세련된 창작활동이 없음을 점점 알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쓰는 것이 결국 나와의 소통이고, 이 글의 독자와의 소통인 것을 실감하는 최근이다. 가장 기본적인 글을 이제서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사회에 이로운 일을 할 수 있을까? 물론 그런 실력은 되지 않아 매순간 공부자의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놓칠 수 없었던 화두였다. 그러면서 새롭게 보이는 것이 글을 쓰는 것이었다. 글로써 내가 몰랐던 나의 생각을 서로 소통할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어 서로를 이해하는데 가장 근원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임이 .. 2018. 11. 25.
오늘의 명언 #110 - 잘 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부터 하세요 2018. 11. 23.
티스토리 블로그 우클릭 방지 설정하기 티스토르 블로그를 포스팅 해보고 연습도 해보면서 조금씩 운영하다보니, 작성한 글이 불펌이 되는 부분을 방지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수 있나 찾아봤더니 너무 쉽네요. 클릭 2~3번 만으로 그렇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1. 블로그 "설정"에 들어갑니다. 2. '플러그인'에 들어갑니다. 3. 검색창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라고 칩니다. 4. 적용을 누르면 완료가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포스팅 하시면서 블로그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 11. 23.
20181117 책출판 클래스 (첫번째 시간) 하나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시작해보았다. 또한 책을 하나라도 출판하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길 희망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책을 만들어볼지 많은 자료수집과 고민, 또 함께하는 연구가 필요했다. 우선 브레인스토밍이자 자료수집부터 해보기로 했다. 2018. 11. 21.
[꿈해몽] 빙상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꿈 총 정리 스케이트 타는 꿈 총 정리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꿈이 영화 본듯 선명히 기억이 나네요. 빙상 위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스케이트를 타는 꿈이었습니다. 이런 선명한 꿈은 보통 예지몽을 뜻한다고 합니다. 얼음이나 빙산은 재물이나 방도 등 소원을 충족 시켜 주는 상징물을 뜻합니다. 그래서 얼음 덩어리 꿈이나 얼음 벼락 맞는 꿈, 얼음 덩어리가 집마당에 가득 한 꿈은 벼락 부자가 된다는 꿈이라고 합니다. 또한 얼음이나 빙상은 사상이나 기업체, 미션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얼음, 빙산 또는 스케이트를 타는 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산과 들이 얼어붙어 빙하시대를 연상케 하는 꿈 - 자기의 사상을 사회에 과시할 일이 있거나 경제적 동결령을 내리게 된다. 2. 산 또는 들판의 국한된 지역이 얼어붙은 꿈 - 기관이.. 2018. 11. 21.
8051-810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8056강 인터넷에서의 친구 사귐 인터넷이 젊은이에게 오는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거짓 70% 소화를 해서 그 다음을 열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도 인터넷에서 70%를 갖추고 30%를 사람을 만나면서 갖추게 되면 엄청난 실력자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교수님을 만나면 교수님과 상대를 하는데, 교수님 밑이 아닌 겁니다. 친구를 사귀는데, 70%는 인터넷을 활용해서 걸러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30%는 주어진 환경에서 면접을 보면서 하면 됩니다. 직접 만나서 사귄 친구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헤어질 수 있는 확률이 더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주고 받으면서 몇 번 걸러내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잘 정리해서 만날 사람인지 안 만날 사람인지 정해서 사회에 넓게 손을 뻗어도 됩.. 2018. 11. 21.
LOGO 만들기 Group Study (2nd Class) 저번 주에 처음 따라해보니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없어서, 같은 커리큘럼을 한 번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두번째 하니 더 기억도 잘 나고, 더 잘 배울 수 있는 것 같네요. 2018. 11. 21.
프리랜서 경험해보기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배워본다는 차원에서 미국에서 가장 큰재능마켓인 프리랜서(UpWork ; www.upwork.com)에 등록을 해봤습니다. 일을 따내면서 더 많이 배운다는 점을 중심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IT 재능과 번역 재능을 등록해서 5개씩 제안서를 제출해봤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 주어지든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해보기로 했습니다. 2018. 11. 20.
2000강 ~ 205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2000강] 국민이 어려운이유 (1/2) 우리 국민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이걸 안풀면 지금 삶보다 더 어려워 집니다. 우리 국민들이 어려운이유는 생각하는 마인드가 낮아서입니다. 열심히 하루 일을 해서 하루 먹을 걸 벌고, 일년 일해서 일년 먹을걸 벌고 있습니다. 이것은 질이 아주 낮은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돈은 가지고 있을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돈은 백성의 피와 땀이고, 인류의 에너지라 하늘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투덜거려도 너희들에게 안갑니다. 돈이 나한테 오게 하려면 생각마인드를 올려야 합니다. 먹고 살기보다 남을 이롭게 하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내 형제, 이웃,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내 자식, 형제, 부인, 남편을 위한다고 하면서.. 2018. 11. 18.
의자 쿠션 바꾸기 도전 의자를 4개 구입했는데, 의자 쿠션이 색도 바랬고,색 자체도 너무 거실과 맞질 않아 쿠션을 덧씌우기로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지만, 왠지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서 해봤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이리 저리 굴려보다가 뚝딱 완성이 되었네요!^^ 집안 주변 색상과도 잘 맞습니다! 의자 4개 리폼! 2018. 11. 17.
Facebook Page Basic Marketing (페이스북 마케팅) 최근에 여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첫 발걸음을 Facebook Page로 해보자고 하여, 하나씩 배우면서 Page를 단장해보기로 했습니다. 2018. 11. 16.
7001-705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7252강 영동달과 영동대신의 운용 변화 원래 영동달에는 영동대신이 나와서 엄격하게 체크를 하는데, 요즘에는 그 운용법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만나주고 하는 겁니다. 영동달에 벌도 많이 없습니다. 겨울 마지막에 조심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동달을 조심했던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영동 대신들이 벌을 주거나 복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운용하여 앞장서는 시대인 후천시대이니, 지식을 갖춘 사람이 결정을 하면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들을 합니다.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의 달라지는 점은 욕심을 내야했던 시대에서 욕심을 내면 안되는 시대로 바뀌는 겁니다. 사적으로 사는 시대에서 공적으로 사는 시대로 바뀝니다. 그래서 우리가 같이 의논하고 노력해서 결정하는 노력을 해라. 그럼 신들이 뒷.. 2018. 11. 14.
LOGO 만들기 Group Study (1st Class) 로고 만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끼리 그룹스터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인데, 모르는 분야를 배울 때는 항상 모방이 가장 빠르게 정확하게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니까요. 그래서 하나를 정해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의 로고 만드는 튜토리얼을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막상 해보니 혼자하는 것보다 훨씬 집중도 잘 되고, 이해도 잘 되는 것 같네요. 뭐든지 혼자하는 것이 아닌 모이고 융합하는 힘이 어떤 것인지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제한된 시간 내에 작품들이 다 완성되진 않았지만 첫 시간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오늘의 결과물들... 당연히 다음 그룹스터디 때 이어갈 생각입니다. 2018. 11. 13.
11/1/2018 THURSDAY 어제 밤 늦게 출발해서 오늘 낮이 되어서야 드디어 아틀란타 집으로 도착했다.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였기에 나도 여기로 와서 며칠동안 같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아칸소에서 주유소를 정리하고서 앞으로에 대해서 아무런 방향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이곳 아틀란타로 온 것이 불과 어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게다가 워싱톤에서 내가 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의 성장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믿기지가 않는다. 매일 할 일이 있고, 매일 성장을 위한 도구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옆에 나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로 이끌어주는 상대들이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요즘 들어서 자꾸만 흐트러지.. 2018. 11. 13.
9/5/2018 WEDNESDAY 시간관리의 중요성. 자칫하면 다 놓아버리는 수가 있다. 즉각적인 소통과 시간표 스케쥴. 클라이언트를 위해 노력. 책임감. 실질적으로 갖추는 방법을 구해야 하고 진단해야 한다. 흐지부지 넘어가면 반드시 그 공부는 또 돌아오게 되있다. 2018. 11. 13.
9/4/2018 TUESDAY 오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서 결론적으로는 너무 홀가분했고 좋았다. 막상하고나니 이렇게나 쉬운 생각이 든다. 두려움 속에서 긴장하고 무서워 하였던 그 시간들이 끝나고 보니 엄청 쉽게 느껴졌다. 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초심. 세일즈보단 이야기. 나 자신의 진단 후 솔직한 나눔끝에 인정과 사랑. 형식적인 수행이 아니다. 머리로 하는 수행이 아니다. 2018. 11. 13.
9/3/2018 MONDAY 나의 선택. 홍익인간이 되기 위한 선택. 정법이라는 이념 등대. 사랑한다는 말만 형식적으로 해서는 절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정확히 진단하고서 솔직담백하게 나 자신과 대화한 후 감싸 안아 주며 그런 과정을 겪어야 진정 나를 위하는 것이다. 홍익인간이 되고자 갖추길 원한다면 그에 걸맞는 선택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죽을만큼의 노력도 없이 어떠한 달콤한 결과를 바라겠는가. 나 자신에게 떳떳할만큼의 노력을 해본적이 있던가. 2018. 11. 13.
9/2/2018 SUNDAY 오늘도 역시 내가 연락할 수 있는 내 주위의 인연들을 쭉 보면서, 내가 이렇게나 깊게 나의 관념에 의해 움직여 왔구나라고 느꼈다. 내가 먼저 연락을 할 수 있는 인연들이 있는걸 보며, 너무 이기적으로 시간을 보내왔던 것 같아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내 주위의 인연들을 너무 업신여긴것 같다. 한 번쯤은 내가 먼저 연락을 취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나 두껍게 쌓아 온 나의 관념 때문에 상대들을 보지 못하였다. 너무 비싼척하며 굴었고, 절대로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것이 공부자의 자세라며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내가 굽히며 들어가는 것 같았기 때문에 연락을 먼저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는데, 내가 아는 것만을 꽉 붙들며 놓기 싫어하는 나의 크나큰 욕심이였.. 2018. 11. 13.
9/1/2018 SATURDAY 하루를 생활하면서 이것저것 할 일들이 너무 많다보니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하지 못 하였다는 자각이 들었다. 내 앞에 할 일들을 불평없이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나 자신을 현재에서 의식하고자 하는 것인데, 해야 할 일들에 휩싸였고 해야 할 일들이 벅차게 느껴져서 정작 나 자신은 뒷전이였다. 내가 사회에 뛰어들어서 사회를 경험하는 그 본분이 무엇인지 깊이 새겨가며 시간을 값지게 보내야 한다는 자각이 들었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나를 재껴놓고서 가면 안 된다. 과거처럼 나를 외면하고 포기하면 내가 바라는 방향의 갖춤은 이행할 수 없을 것이다. 홍익인간으로써 갖추기 위한 이 길 또한 외길이고, 항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여주며 걸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 이런 자각으로 하여금 또 나 자신을 놓아 버린것에 대해..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