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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81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 Q : 정법을 공부하면서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앞으로의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 이 땅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해야할 일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어떤 일인지, 무엇인지 바르게 찾을 수 있다면, 더욱 집중하고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2514, 2515, 2516강 내가 해야 할 일 1,2,3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우리 국민들이 해야할 일을 가르치지 못했고, 그래서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본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할일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이 아직 아무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건 본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할일이 무엇인지 알려줘야하는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이것을 찾지 못하고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 2018. 7. 31.
공부와 수행의 척도 Q : 공부를 하다보면 수행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공부한다. 수행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이뤄져야 대자연의 이치에 맞게 한뜸 한뜸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단계가 있으며, 모순을 찾는 것은 어떻게 찾아 정리를 하면 좋은지 등의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1821, 1822강 - 기도와 수행 (1,2)1842, 1843, 1844강 - 수행 경지 욕심 예를 들어 스님이 오늘 기도를 들어간다. 기도하는 사람은 전체 100% 중에 30% 미만으로 수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공부가 30%밖에 안 되었다는 겁니다. 30% 안에서 공부하.. 2018. 7. 31.
7/28/2018 SATURDAY 세 시간 반 거리를 운전하고 가서 가족들 얼굴을 보고 같이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운전을 하며 법문을 들으면서, 내가 분명히 전에 들었고 벌써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또 다시 듣게 되면서 안 들리던 것이 들리게 되니 함부로 안다고 하는 관념에 빠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된다. 내가 안다고 단정 짓는다면 공부자로써 공부하겠다는 초심을 놓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법문은 그대로 있지만, 내가 바뀐 것이다. 공부를 한다면 변하는 것이 당연지사일듯 싶다. 어제 알던 것과 오늘 아는 것은 분명히 다르고 이러한 의미에서 공인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내게 오는 정보들을 나의 잣대를 들이대어 막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고귀한 상대방으로부터 나오는 엄청난 질량의 말이라는 정보를 .. 2018. 7. 30.
7/27/2018 FRIDAY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 이끌어주지 않는다. 어쩔 때는 혹독하고 냉정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내 존귀한 가치의 대한 예의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나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꿈 속에서 허우적 대겠다는 소리이며, 홍익인간으로써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동시에 이기적으로 나 혼자서만 잘난척하고 남들을 깔보며 살다가 생을 마감하겠다는 소리이다. 홍익인간으로 이 땅에 태어나서 현재 바른 인성공부를 하고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려는 마음은 들지 않아야 한다. 내 앞에 상대에게로부터 배우는 것일 뿐 그 상대가 나를 대신하여 나의 모순을 자각하고서 갖추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나 자신의 가치를 알고 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겠다고 진심으로 다짐하였.. 2018. 7. 30.
7/26/2018 THURSDAY 모르니까 공부를 하는것이 당연하고 맞는건데, 안다고 뽐내며 겸손한 공부자의 자세와 멀어지는 나 자신을 보게된다. 법문을 들으며 내 위주로 흐리멍텅하게 해석하고서 내가 답답하고 불편하게 느끼는 점들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진짜 몰라서 듣는게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을 더 확고히 관념화시키기 위하여 법문이라는 방편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법문을 들으며 진리를 나의 똑똑함으로 저울질 하였을 뿐 나의 모순을 알아가고 고쳐나가기 위하여 진심으로 노력한 적이 없다고 생각된다. 바른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공부자로써 마땅한데, 모순을 빚으며 살아온 나의 삶의 흔적을 정당화 하기위해 진리라는 내가 만든 식을 덧붙이려는 헛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알고도 모르는 것은 공.. 2018. 7. 30.
7/25/2018 WEDNESDAY 나는 원래 게으르다, 원래 나태하다라고 결론을 내어서 하기 싫고 귀찮은 것들을 그저 흘려보냈는데, 곰곰히 짚어보니 나의 두려움이라는 것을 자각하였다. 단지 표면적으로 게으르다고 판단하는 것이지, 왜 그런지 들여다보면 혹여나 실패할까봐 부족한 나 자신을 보이기 싫다는 명분으로 남들을 의식하기 때문에, 실패함으로써 남들의 눈초리가 무섭고 두렵기 때문이다. 실패하여서 남들에게 실망을 안기기 싫어서 아예 시작조차 하기 싫은 것이고, 삶의 중심이 나 자신에게로가 아니라 상대들의 시선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게으르다고 자칭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감정을 느끼는 것 다음에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려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 바른 순서이자 노력이라고 생각된다. 남의 이목 때문에 나를 버리고 꿈이라는 울타.. 2018. 7. 30.
7/24/2018 TUESDAY 호흡을 바라보지 않고 단전에 의식을 두지 않는 일상생활 동안의 시간이기에, 이렇게 수련시간이 다가오면 그제서야 허겁지겁 나 자신을 다시 알아봐주고 돌아봐주는 나의 자세가 굉장히 비겁하다고 느낀다. 한 번 느꼈으면 충분하다라는 식으로 몇 십년 동안을 울부짖던 본모습의 나를 또 다시 업신 여기는 것 같은 나의 태도가 느껴진다. 이제 진짜 나를 갖추는 공부의 시작인데, 머리로는 벌써 공부를 끝낸 것처럼 여기니 나를 벌써 다 인정하였다는 관념이 또 새로이 생겨나는 것 같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가벼이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 내가 얼마나 나 자신에게 머물 수 있는가, 이런 습관을 길러나가기 위해서는 도반님의 말씀대로 숫자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나 자신.. 2018. 7. 30.
7/23/2018 MONDAY 일상생활 속에서 안 보이던 감정들이 오늘 수련 시간에 다시 올라왔고, 힘들어서 울부짖던 나를 외면하고 있었다는 그 미안함 때문에 도반님에게 자각한 점을 나누는 와중에 또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해가 벌써 되었다하며 깊은 곳에서 외치고 있는 나 자신을 알아봐 주었으니 이제 끝났다는 생각은 금물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30년 동안을 외면해왔던 나약한 모습의 나 자신이고, 그토록 오랫동안 봐달라고 품어달라고 외쳤음에도 단 한 번도 돌봐주지 못 했던 그 시간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수련 시간이 다가 올수록 내 앞에 도반님에게 나는 이러한 말을 하고, 이러한 자각을 나누겠다며 상대방의 마음에 들게끔 정리하고 반듯하게 다듬어진 말들을 내뱉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외부적인 시선.. 2018. 7. 30.
7/22/2018 SUNDAY 외면해 왔던 나 자신을 보았다. 인정받고자 하는 관념에 치우쳐서, 상대들을 만족시켜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상대들의 시선만을 의식하며 나의 삶을 이끌어 왔다. 인정을 받아야만 내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믿어온 채로 남들 눈치만 보며 행동하고 말을 해왔던 나의 그토록 외롭고 불쌍한 모습을 보았다. 상대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그렇게 나 자신을 팽개치면서까지 남들의 기대치에 미치기 위해 발악을 해왔다니, 그만큼 확고히 빚어져 있던 나의 고집과 마주쳤고, 동시에 그 질긴 고집대로 행하였던 만큼 나 자신을 방치해 두었다는 미안함 때문에 슬픈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상대들의 만족스러운 시선을 받는 것이 곧 나의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관념을 철저히 믿고 살아왔던 시간만큼 나를 외면해왔다는 충격 때문에 거.. 2018. 7. 30.
떠난 인연에 대해 바르게 대하는 법 Q : 떠난 인연에 대해 바르게 대하는 법에 대해 구체적인 행동지침 메뉴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법강의 1324강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인연을 붙들어 놓는다하여 좋은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가는 인연은 놔줄 때 최고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겁니다. 사람이 떠나려고 할 떄, 그냥 떠나게 놔두면, 이사람 꼭 돌아옵니다. 제일 빨리 돌아옵니다. 그런데 가려는데 잡았다. 잡았는데, 안 떠나냐? 조금 있으면 떠나려 합니다. 잡았다. 또 떠나려고 합니다. 한번 떠나려는 사람은 꼭 떠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나중에 잡다 잡다 떠나면 원수가 되어 떠납니다. 이제는 옆에 오는 것, 들리는 것만으로도 지긋지긋해집니다. 이젠 마음으로부터 멀리 가버리는.. 2018. 7. 29.
현재 정확히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힐 때 Q :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를 시키기 위해 시간을 많이 갖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분명 어떤 공부를 하라고 이런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인데, 그저 정법강의를 듣고 있는 것 이외에는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감이 안 잡힐 때가 있습니다. 정법을 계속 들어도 뭔가 깊숙이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나의 공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122, 3123]강 수준에 맞는 공부방법 (1,2) 좋은 음식을 먹고 지적인 일을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모릅니다. 좋은 음식을 먹었으면 행도 지적인 행을 해야 합니다 오늘 먹었으니 오늘바로 해야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지식을 갖추고 좋은 옷, 좋은 질량을.. 2018. 7. 29.
구글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팁 정리 위에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삽입해두고 하루만 기다려주면 끝! 4-2. 사이트맵 제출 서치 콘솔에 가입 하게 되면 요즘은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인증이 됩니다. 서치콘솔을 통해 사이트맵을 제출 해야 하는데요 그전에 이 서치콘솔이 무엇이냐 하면 쉽게 설명해서 나의 사이트에 관한 새 정보나 업데이트 내용을 쉽게 불러 가주는 아주 착한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인을 요청 할수도 있고, 내 사이트를 어떤 검색어로 찾아 들어오는지 볼수 있습니다. 사이트맵 생성은 사이트맵 생성 XML 사이트맵 여기에 사이트 넣고 생성 누르시면 생성 됩니다 대단한거 아닙니다. 그뒤에 ftp를 이용해 본인 사이트로 접속 하신뒤에 최상단 root 바로 밑 디렉터리에 업로드만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사이트 도메인/si.. 2018. 7. 28.
4. App 공부를 위한 Computer Language - Java Script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웹사이트 만들었을 때처럼,우선 앱 만드는 튜토리얼을 따라해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해보니, 어려운 용어도 너무 많아서 이해가 잘 되질 않았어요. 그래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전문용어들의 개념도 이해하고, 최소한의 여러 언어들도 조금이나마 습득해두는 것이 앱을 만드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Java Script 개념 배우기" 여러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초보인 저에게가장 맞을 것 같은 유투브 강의를 찾았습니다.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2018. 7. 28.
3. App 공부를 위한 Computer Language - Home Sever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웹사이트 만들었을 때처럼,우선 앱 만드는 튜토리얼을 따라해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해보니, 어려운 용어도 너무 많아서 이해가 잘 되질 않았어요. 그래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전문용어들의 개념도 이해하고, 최소한의 여러 언어들도 조금이나마 습득해두는 것이 앱을 만드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Home Sever 개념 배우기" 여러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초보인 저에게가장 맞을 것 같은 유투브 강의를 찾았습니다.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2018. 7. 28.
인연의 정확한 범위 Q : 정법강의에서 스스로 갖추면 대자연께서 인연을 보내준다고 하셨는데, 그 인연의 정확한 범위가 무엇인지 분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뜻이 같고 이념이 같아 대화가 서로 통해서 깊이 들어와서 일명 "도킹되는 인연"들만 보내준 인연이라고 정의하면 되는지, 아니면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간단히 인사만 한 정도도 보내준 인연이라 생각하여 노력과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요. 인사만 하는 정도의 인연도 만약 대자연께서 보낸 인연이어서, 내 실력에 따라 깊이 맺어지고 안 맺어질 수 있는 인연이라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좋은 인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반 인연은 대자연께서 보내준 인연이 아니라면 괜히 오지랖만 부리는 것이라면, 또 거기에 맞기 적극적인 노력보다는 제 자신을 갖추는 것이 맞.. 2018. 7. 27.
2018 고려대학교 법학학사 편입 신청등록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 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미국 로스쿨의 졸업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 졸업증을 따기 위해서는 로스쿨 입학시험을 쳐서 3년제 로스쿨에 다니거나, 법학학사 자격증이 있으면 미국 로스쿨 1년만 다니면 졸업증을 딸 수 있는 LLM과정이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FTA협정으로 법률시장도 열려 있기 때문에, 한국 및 미국 양 국의 법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의 법학학사를 졸업증을 따서 LLM 과정으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한국의 기존 학사졸업증을 토대로 고려사이버대학교에 3학년 법학학사과정에 편입했습니다. 제출 서류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제출서류 안내 ※ 제출 서류 접수 마감일은 2018년 7월 14일(토)까지 입니다.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2018. 7. 27.
미국 비자 기타 프로그램 1. 사증 면제 프로그램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공화국, 시리아, 소말리아, 예멘, 리비아를 방문한 적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 본토에 3개월 이내 체류하는 경우 2008년부터 시행하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로 인해 대사관에 줄 서지 않고 쉽게 갈 수 있다. 무비자 협정 참조. 다행히도 이란, 수단 공화국(남수단이 아니다)을 제외하면 여행금지국가들이다.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때문에, 예멘 및 소말리아는 알 카에다의 아라비아 반도 및 북아프리카 지부와 그 산하인 알 샤바브 때문에, 그리고 수단 공화국은 이 테러단체들을 은근히 지원하는 테러 지원국에 역시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가 판치는 곳이라 그렇다. 이란은 강경 반미 국가에 헤즈볼라를 산.. 2018. 7. 27.
미국 이민 비자 1. 이민 비자 이민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도 처음에 비자를 부착하고 입국해야 한다. 이민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국토안보부에 이민을 청원해야 하며 승인을 받은 뒤 외교공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한다. 그 다음 미국 도착 후 국토안보부 직원이 입국을 허가한 뒤 영주권 카드 발급에 대해 입국자에게 설명한다. 영주권 카드를 발급받은 이후에는 영주권 카드가 합법체류의 증명으로서 기능하며 재입국 시 여권과 함께 영주권 카드를 제시하여 입국이 가능하다. 시민권을 발급받을 때 영주권 카드는 반납한다. 체류기한이 정해져 있는 비이민 비자와 다르게 이민 비자의 경우 이민국에게 '거주 의도'를 보이고 있다면 무한히 체류가 가능하다. 이민 비자로 미국 입국을 처음 시도할 경우 거의 100% 2차 검문으로 끌려간다고 .. 2018. 7. 27.
미국 비이민비자 1. 개요 원칙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사전에 외교공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다른 나라의 비자처럼 미국 비자도 발급받았다고 해서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공항에서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 직원에게 입국심사를 받고 입국해도 좋다는 허락(admission)을 받아야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비자의 존재 유무가 합법적인 체류의 증표로서 기능하는 다른 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합법적인 체류를 증명하지는 못한다. 해당 외국인의 체류신분(영주권자, 비이민자)에 따라 합법적 체류 증명서가 다르다. 미국에 체류중인 상태에서 비자를 잃어버리거나 훼손한 경우 원칙적으로 체류에 지장은 없다. 다만 출국 .. 2018. 7. 27.
미국 비자 카테고리 요즘 세계화 시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나의 삶을 펼쳐야 할 시대가 온 것이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왔다갔다 할 필요가 생긴 것이고, 이를 위해 본인이 어떤 비자가 적합하고 대략적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바로 변호사는 찾아가기 보다는 스스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바가지 쓰는 것을 대비함을 물론, 더 확실하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입장에서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안전한 국경과 개방 정책으로 모든 방문자를 환영합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시민권자와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국가의 국민들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미국 시민권자 또는.. 2018. 7. 27.
시민권 인터뷰 시험 준비 시험문제 자료 2018. 7. 27.
시민권 신청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FAQ 1. 귀화 절차는 얼마나 걸립니까?주에 따라 다르나 신청서를 접수한 날부터 시민권을 받는 날까지 평균 8개월 ~ 12개월이 걸립니다. 2. 귀화 수속 신청서 진행 상황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www.uscis.gov 를 방문하시거나 USCIS 고객 서비스 1-800-375-5283 번으로 전화하여 시민권 수속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살고 계신 지역의 USCIS 사무소에 직접 찾아가셔도 됩니다. http://infopass.uscis.gov 를 통하여 예약 시간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3. 신청한 후에 주소가 변경되면 어떻게 합니까?USCIS에 귀하의 현 주소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현 주소가 없으면 중요한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CIS 가 시민권 인터뷰 날짜와 .. 2018. 7. 27.
시민권 신청 전체 절차 시민권 신청 단계 총정리 (1). 신청서 얻기 : USCIS N-400 (귀화 신청서)양식이 필요합니다. N-400 양식은 이 책자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또한 1-800-870-3676 번으로 전화하여 신청서를 주문하시거나 USCIS 웹사이트 http://www.uscis.gov/files/form/N-400.pdf를 방문하여 다운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2). 신청서 작성 : 모든 질문에 완벽하고 진실되게 답변하십시오. 신청서를 작성하시려면 다음 정보가 필요합니다.•거류 외국인 번호 – 이 번호는 그린카드(I-551, I-151 또는 영주권)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린카드가 만기되었거나 만기일이 없을 경우, 귀화 신청을 하기 전에 이민 변호사나 시민권 서비스 기관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C항과 H항 참.. 2018. 7. 27.
시민권 신청 전 점검해야할 사항 아래에 하나라도 해당이 되는 것이 있을 시, 반드시 이민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한 후에 시민권을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 미국에서 이사함 : 그린 카드를 취득한 이후 타국으로 이주함. 2. 범죄 : 어떠한 범죄 결과로 체포되었거나,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혹은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경우. 범죄는 경범죄, 모든 마약 관련 범죄, 음주 운전, 강도, 중혼 혹은 매춘에 관련된 범죄를 포함하며 단지 이러한 범죄에만 제한되지는 않음. 3. 추방 : 추방 명령 혹은 이민 입국 금지령을 받음. 4. 세금 :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거나 혹은 비영주권자로 세금을 납부함. 5. 자녀 양육비 : 18세 미만의 자녀를 경제적으로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거나, 요구된 양육비 지불을 거부함. 6. 선별 병역 서비스 : 1960년 이..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