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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문학 (Humanities)/4. 사회인문 (Social humanities)

351-400강 정법강의 공부 요약 정리

by hlee100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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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강 윤회편


내가 회개를 하고 큰 깨달음을 가졌다면, 이 사람은 마지막 인생을 받아온 사람입니다. 다음에 윤회를 해올 사람은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그러니 깨달아서 남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마지막 인생이라고 분별하면 됩니다.


내가 지적인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했다면, 이 방법은 오랫동안 이롭게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지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미친 사람일수록 윤회를 자주 해오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했던 지적인 일의 이로운 영향이 크면 클수록 미래에 다 미쳐서 더 발전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람은 이 이후에 진화된 사회에 오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을 한 사람들은 그 만큼 작은 질량이니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니 비교적 빨리 윤회를 합니다.


그래서 큰 기운을 가진 사람, 그래서 큰 발자국을 남기는 사람은 윤회를 적게 합니다. 가장 큰 기운을 가진 사람은 윤회를 딱 3번만 합니다. 딱 3번의 시대가 도약해야할 때마다 와서 바꿔놓고 갑니다.


이렇게 지적인 일을 해서 큰 발자취를 남기고 간 사람들은 그 발자취로 인해 사회가 발전되는 동안 차원계에서 다음 윤회 때 또 큰 업적을 남기는 준비를 위해 나를 다스리는 시간을 길게 갖게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살아야 된 기준을 받아온 것이, 인간계에서는 '사주'라고 부릅니다. 이 기준이 되는 기둥들에는 크게 3가지, 원죄, 전생에서 하지 못했던 남은 노력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면서 아직 바르게 살지 못했던 죄들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이 기둥으로 세워진 것이 사주라고 합니다.


사주는 수채화에 비유하자면, 밑그림입니다. 대자연이 너는 이 인생에 무엇을 하고 와야하는지 골격을 만들어 준 겁니다. 그렇게 해서 오는 것이, 어떤 이는 노동자의 자식으로, 누구는 임금의 자식으로, 알콜중독자의 자식으로, 전문가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만의 소질을 남보다 30% 월등히 받아옵니다. 누구는 철을 잘 다루면 일이 원만해지고, 누구는 건축을 하면서 이롭게 하는 것이 더 쉽고 수월해지고, 누구는 과학에 트이는 등 각자의 소질을 받아옵니다.


이 사주, 인생의 밑그림은 30%의 비중만 갖습니다. 남은 70% 공간에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예쁘게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게으르게 살았다면 그림이 엉성하겠지만, 노력해서 살았다면 멋진 그림이 됩니다. 아주 멋진 그림 한 폭을 잘 그려지면 어떻게 되느냐? 밑그림이 더이상 보이질 않습니다.


사주는 내가 없애가면서 살기 위해 온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받아온 사주를 지워냅니다. 그리고 멋진 그림이 탄생하는 것을 보고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352,353강 사주편 1,2


사주를 꼭 아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누군가가 인연이 되어 내게 알려주지 않는한 모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그 인연에 내게 알려주게 되면 알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지식인들은 어디에 속해서 치우치면 안됩니다. 하나님 편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땅의 편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중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너희들이 대자연의 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중도는 중도가 어디인지 알기도 힘들뿐더라, 알고나서도 행하기는 더 어렵게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역할을 지식인들이 자격을 갖추어 해내야 합니다. 반대로 이 중도에서 벗어날 때에는 지식인들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왼쪽편도 오른쪽 편도 아닌 중도에서 냉철한 분별로 세상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양쪽을 다 이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 곳만 이로운 것을 바르게 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바르게 풀어내면 따르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이것이 지식인들이 가야할 길입니다.


이 지식인들이 지식만 갖추었지, 내 스스로가 누군지 따질 못했습니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중심이 없다는 겁니다. 내가 누군질 모르고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다보니, 지식은 갖추었지만, 깨우치질 못해 하늘의 힘을 받지 못하고 지혜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식은 꽉 차있는데, 이 지식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지혜가 열리지 않으니, 나의 안위를 위해 그 지식을 쓰고 있습니다. 지식을 갖춘 자가 깨달으면 모두가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바르게 잡아 해결해나갑니다.


지식을 갖춘 자가 깨쳐서 하늘의 힘을 받아 지혜를 열어 많은 백성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살기 시작합니다. 홍익인간으로 살기 시작합니다. 이 지식인들이 냉철하게 분별을 해서 새로운 시대의 도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지식인들의 몫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역할을 못해내면 지식인 수난시대가 옵니다. 지식인들이 스스로를 죽이는 때가 옵니다. 자살합니다. 내가 내 일을 못하면 죽고 싶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지식인의 아픔입니다. 지식인이 사적으로 살면, 처음은 달달해서 좋을진 모르나 결국은 내 스스로 내 무덤을 파는 아픔이 옵니다.


지식인은 비굴한 것이 가장 싫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내가 잘못살아가면 비굴하게 살아야된다는 사실입니다. 경제의 노예가 되고, 힘의 노예가 됩니다. 이런 삶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것이 지식인입니다. 앞으로 지식인들이 깨치지 않고 이런 삶을 계속 살면 이런 수난시대가 옵니다.


당신들이 경제에 욕심을 내는 순간 경제의 노예가 됩니다. 권위에 욕심내는 순간 그 노예가 됩니다. 무엇에 욕심 내는 순간 그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지혜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고통을 맞으면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인류의 운명은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있고, 이 나라는 지식인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지식인들은 모두 나왔습니다. 이 사람들이 깨달음을 갖느냐 못 갖느냐. 운명의 기로의 순간입니다.


정말 이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고, 미래를 위해 내 혼신을 바칠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이 나라의 도약의 길을 만드는 영웅이 됩니다.




354강 왜 타종교를 이단시하나


이단시 하는 것은 힘이 있는 것이 없는 것에게 배척하는 겁니다. 천주교가 예전 시대에는 타종교를 비척했지만,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배척했던 기독교가 더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합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타종교든 과학자든 합의를 하고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예전이 그렇게 된 겁니다.


앞으로 지식인들이 나와서 활동을 할 때는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다 타협을 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전에는 지식이 많이 없던 무식하던 시대였기에 각 종교단체에서 자기 논리를 가지고 운용이 되었지만, 모든 지식을 갖춘 지식인이 나와서 논리를 풀 때는 이 논리 앞에 전의 갖추었던 논리들이 다 무너집니다.


예를 들어 종교단체에서 착한 것이 바른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착하게 사는 것과 바르게 사는 것은 다릅니다. 앞으로는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대자연 입장에서는 어떤 종단을 차리던 상관없고, 길을 모르고 헤매는 백성들을 바르게 살도록 이끄는지만 봅니다.



355강 극단적 가치관의 사람


지식인이 깨닫고 나면 공인이 되고 선지식인이 됩니다. 이 사람들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삽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깨친 사람이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이 공인이고 신선입니다. 신선은 내 욕심을 내지 않고 세상을 위해 삽니다.




356,357강 영혼은 죽지 않고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하는데 1,2


지식은 모든 인류가 살아나온 흔적의 집합체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흡수해서 쓸어마신 우리들은 인간계든 차원계든 모두 다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힘을 갖춘 겁니다.





358강 부귀를 누리는 무신론자, 악인


종교에 가게 되는 것은 내가 어려워진 상태에서 어떤 인연을 통해서 가게 됩니다. 왜 교인이 많아졌느냐? 우리가 바르게 사는 법을 몰라 잘못살다보니 어려워졌고, 이 어려움을 풀려는 욕심이 있으니 전도에 더 매진을 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자기 발로 찾아간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자기 발로 간 사람도 사실은 주위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니 가게 된 겁니다.


부를 가졌고 좋은 환경을 가진 사람은 절대 누구를 찾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 말하는대로 안하면 내가 돕질 않습니다. 


악인의 정의도 다시 봐야 합니다. 누구가 가장 악인입니까? 살인? 죽였다고 그 사람이 악인이 아니라 죽어야할 사람을 가게 해준 겁니다. 이 역할을 이 사람이 안하고 말도 없이 어딘가 갔다? 하루, 일주일이 지나도 안온다? 그러면 그 주변에 있는 내가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투덜투덜하기 시작하는 것이 점점 나한테 그 역할이 온다는 겁니다.


히틀러도 악인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시대적으로 이런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던 겁니다. 큰 관점에서 보면 그 사람은 악인이 아닙니다. 어떤 것이든 욕심이 일을 만들어내는 것 뿐입니다. 


그럼 누구한테 악인이냐? 내가 누군가에게 맞아서 팔병신이 되었다. 이 사람에게는 가해자가 죽일 악인입니다. 나의 조건들이 많이 훼손된 만큼 악인이 됩니다. 큰 관점에서는 악도 선도 없다는 겁니다. 그저 자기 역할을 한 것 뿐입니다. 그 역할을 못하면 또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대자연이 운용한 것이기에, 그 사람을 자꾸 악인이라고 탓하면 너도 잘못되기 시작합니다.


대자연은 너가 지금 고쳐야할 버릇이 있으면 굉장히 허덕이게 만듭니다. 돈을 절대 많이 주지 않습니다. 돈을 더 주면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당해야 됩니다. 사자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보고도 자신의 공부로 삼으면 그 사람에게 사자의 일을 시키질 못합니다. 지식인들은 악덕업주다, 악인이다, 욕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환경을 풀어내서 이 문제를 해결해내야 합니다. 이것을 풀라고 계속 어려움을 줍니다. 못 풀면 계속 어려워집니다. 지식인의 역할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이렇게 될 때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원인을 분석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지식인은 중도를 살아야 합니다. 중도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쉽지 않음과 동시에 중요합니다. 일반인들은 이렇게 살지 못합니다. 냉철하게 분별을 해서 모두도 윈윈하는 지혜를 열어야 합니다.




360강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부자가 천당가기 제일 쉽지만, 제일 늦게 갑니다. 그런데 확실합니다. 부자가 되는 원리는 백성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나온 경제를 모은 사람입니다. 백성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부자가 나오질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 까지는 부자가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때는 일한 노동자도, 부자도 천당에 못갑니다. 부자가 되면 이때부터 부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천당에 가려면 이 땅에 와서 너의 역할과 할 일을 다 했을 때 천당에 갑니다.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면 경제가 창출되고 이곳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면 부자가 탄생합니다. 이루어 놓으면 힘이 생깁니다. 이룬 힘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루어놨는데 할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니 백성들부터 우왕좌왕하기 시작합니다.


노동자도 열심이 일을 해서 경제를 창출했고, 부자들은 이를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식인은 아직까지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지식인들이 역할을 하게 하려고 지금까지 지식인들을 공부시키고 배양시켰던 겁니다.




360,361강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1,2


부자가 천당가기 제일 쉽지만, 제일 늦게 갑니다. 그런데 확실합니다. 부자가 되는 원리는 백성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나온 경제를 모은 사람입니다. 백성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부자가 나오질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 까지는 부자가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때는 일한 노동자도, 부자도 천당에 못갑니다. 부자가 되면 이때부터 부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천당에 가려면 이 땅에 와서 너의 역할과 할 일을 다 했을 때 천당에 갑니다.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면 경제가 창출되고 이곳을 한 곳에다가 모아두면 부자가 탄생합니다. 이루어 놓으면 힘이 생깁니다. 이룬 힘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루어놨는데 할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니 백성들부터 우왕좌왕하기 시작합니다.


노동자도 열심이 일을 해서 경제를 창출했고, 부자들은 이를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식인은 아직까지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지식인들이 역할을 하게 하려고 지금까지 지식인들을 공부시키고 배양시켰던 겁니다.


경제인은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고생하는 것을 봤기에 어떻게 이들을 즐겁게 할까? 하려 하는데 그 방법을 못찾으니 답답합니다. 이것을 지식인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지식인이 다 배울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쉬는 세상이 됩니다. 이 한숨 쉬는 것을 풀어주는 것이 지식인들의 몫입니다.




363강 나누면 천당 가는가


지금은 나눌 때까 아니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어떤 사람은 부를 이루고, 이떤 사람은 가난하고 어렵게 두었을까봐? 조금이라도 부를 가졌다면 정신을 바짝차려야 합니다.



364강 착한 사람


순하고 약한 사람이 절대 부를 갖지 못합니다. 정신적인 원을 세울 수 없습니다. 부자는 왜 부자가 되었느냐? 너가 돈을 벌려고 원을 담았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겁니다.


이 사회의 신 패러다임을 하나씩 탁탁 열어주고, 꺼내주고, 경제인들이 동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이해가 가는 기획으로 그 사람들이 동참하게끔 해야지, 우리가 그 자리에 앉으려들면 안됩니다. 이것은 욕심입니다. 너는 욕심을 내는 순간에 무식해져서 깜깜해집니다.


지식인 진보에게 경제를 주지 않은 것에도 대자연의 안배가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경제의 욕심을 내지 말고, 대신에 누구도 갖지 못하는 인류의 모든 지식을 다 갖추도록 해준 겁니다. 너희들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인류는 바뀝니다.


내 실력으로 사회에 뭔가를 보여라 이말입니다. 자리를 차지하려 들며 탐하기 전에, 사회에 먼저 보이라는 겁니다.


이 땅에 천하대신들이 육신을 쓰고 다 왔습니다. 옥황상제, 염라천자, 마고대성, 마고신도 지금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와있습니다. 이 땅에 무엇을 하러 왔는고? 천지대공사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인류의 최고의 높은 신들입니다. 너희들은 누구도 원망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원망할 수 있는 법은 없습니다. 모르니까 이렇게 사는 겁니다.


지식인들은 이제 내가 누군지 찾아야 합니다. 지식인들은 양심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게 산다는 것은 냉철해져야하는 겁니다. 냉정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둘이 혼동이 되어 냉정해져가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368강 광신도와 공산당원의 차이


그 사람이 이해를 못한다고 화를 내고 고함을 지르면 안되고,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이해를 시켜줄 수 있는가? 내가 모자라면 나를 갖추고, 이해를 시켜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류가 썪어가고 있습니다. 뿌리의 힘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 힘이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뿌리는 작지만 나무 전체 인류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뿌리입니다. 고목나무가 아무리 메말랐어도 뿌리가 건재하다면 다시 살려낼 수 있는 겁니다.



370,371,372강 교인이 많은데 왜 범죄와 시련이 많은가? 1,2,3


교회와 절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이것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사랑을 내가 할 수 있으면 할텐데, 나한테 침 뱉는데 사랑할 순 없습니다. 말만 하고 어떻게 이것을 행해야하는지는 가르치지 않은 겁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착하게 살라고 이끄는 겁니다.


대신에 우리가 내 앞에 사람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자고 가르쳤더라면 상황은 달려졌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없고 착한 버전만 나와 있는 겁니다.


지금은 냉철하게 대자연을 볼 줄 알아야하고, 우리 삶의 잘못이 무엇인가를 봐야합니다. 교인들이 많아도 범죄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묵묵히 피눈물을 씹어삼키면서 "왜 이럴까?" 이러고 내 공부를 해야만 답을 찾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깨닫는 것은 이렇게 해서 나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원망을 좀 할 수도 있지만, 입을 닫고 공부를 해야지 이 때는 답을 찾는 길로 가는 겁니다. 원망을 한다는 것은 남보다 내가 볼 줄 안다는 겁니다.

보인다는 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르게 가야지 해결할 수 있는데 틀리게 가면 해결책을 못 찾습니다. 기운은 분명히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인데, 결국 답을 찾지 못하는 소경이 됩니다.


남을 탓하지 말고, 사회를 둘러보고 통찰해야 합니다.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옳지 않다고 보이면 해답을 찾아내야 하는 겁니다.


우리 국민이 깨어나지 않으면 사람들을 모아놓은 종교 종단도 다 무너지게 됩니다. 고인 물은 썪거든요. 이제는 탓하지마라. 당신이 보여도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면 함부러 탓하지 말고 씹어삼켜서 공부로 삼아라. 그래서 해결책을 들고 진짜로 해결하라는 겁니다. 내가 할 일을 찾지 않아서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니라.


30년 전에 종교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그 수준의 맞는 일을 찾아줬듯이, 오늘날에 맞는 일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오늘날 전부 지식을 갖추고 교육을 받은 이 사람들에게 맞는 일, 이것을 찾아서 내줄 때, 이 세상에서 내 일을 할 때는 즐겁고 기쁜 겁니다. 나한테 맞는 일, 이것을 못찾고 있는 겁니다. 이 일만 찾으면 남탓하던것 모두 사라집니다.


어른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어린 애들 일을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제는 영웅이 해야하는 일, 뜻있고 보람되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 할 일을 찾아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할 일들이 있는데, 지혜가 없어서 못 찾아주고 있는 겁니다.




373강 교황의 독선


2013년 미래의 세상, 앞으로의 세상은 조직이 와해되는 세상입니다. 뭉친 조직이 다시 와해되는 세상이 옵니다. 에너지가 모인 원칙이 있는데, 이 에너지가 바르게 쓰이지 못하면 와해가 됩니다. 조직마다 다르지만 큰 곳은 몇만에서 몇십만이 모인 조직은 1~20년 만에 만들어진 겁니다. 1년 1년마다 얼마나 사람이 늘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20년 정도 전부터는 이 불어나던 조직이 정지가 되었습니다.


개인이 부자가 되면 다수가 가난해집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인류의 모든 조직들은 와해되기 시작합니다. 이 종교의 조직이 삶을 바르게 살아가도록 패러다임을 바꿔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시간만 흐른겁니다.




374강 신부와 수녀


신부와 수녀는 수행자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을 미덕으로 여기고 수행을 하려는 이유는 공부를 위해 성스러운 몸을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것이 깨집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수도자가 없어집니다. 세상에 필요한 것은 이미 모두 나왔기에 도를 닦는 시기는 끝이 나버렸습니다.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가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수행자는 왜 필요했었느냐? 인류 사회를 이끌 깨달음을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덕되게 살아야만 나의 죄가 소멸되고 가벼워지는 겁니다. 내 죄가 가벼워지면 영혼이 가벼워져서 스스로 천상에 간다는 사실입니다.


지식인을 배출한 까닭은 백성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그런 것이지, 되려 백성들과 경쟁하라고 배출한 것이 아닙니다.


채소는 일반 에너지이지만, 고기는 고농도 기운이라 많이 먹으면 기운이 뭉칩니다. 고농도 기운이라 힘을 어디가서 써야되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성에 대한 욕구도 생겨서 파장이 일어나는 겁니다.


조직의 관점에서는 조직원이 결혼을 해버리면 사적인 생각이 너무 강해지기 때문에 말을 안 듣길 시작합니다.




375,376강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성직자 1,2


이판이 지식인이어서 계속 공부를 하면서 연구를 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 공부를 계속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래 설계가 없어 중간에 다 이탈이 되었습니다. 이 원리를 알았다면, 이판을 없어지도록 놔두면 안되었습니다.


백성들이 혼신을 다해서 이제 조금 지쳐갈 때 지식인이 나오는 겁니다.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이제 이판, 지식인이 나와서 일을 해야 하는데 없는 겁니다. 밖에 나가 있는 이판을 전부 모아야 될 판입니다. 이판 없이는 공사가 되질 않기 때문입니다. 사판인 행정, 관리자 층만 가지고는 일이 되질 않습니다.


원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고 하듯이, 환경과 상황을 모두 만들어놓고 모셔오는 층이 지식인입니다. 이 때 당신들이 깨끗이 등장해서 이 사회의 모든 것을 이루어놨으니, 이것을 빛나게 잘 운용되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되는 겁니다.


나는 이 지식인 층들을 이끌어주려고 나왔는데, 보니까 전부 다 퍼져서 개판인 겁니다. 이판 사판이 되어 공사판이 되어야 하는데, 개판인 겁니다.


사모님들이 아직 한 일이 없습니다. 이분들이 나와서 일을 해야할 때입니다. 우리의 역할, 할일을 하지 않고는 천당을 가지 못 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고 유유자적하고 있는 사람을 건달이라고 합니다. 사모님들이 지금 다 건달인 겁니다. 질 높은 일을 하는 사람이 사모님입니다.


사람들이 어려워져 난리가 나는데, 이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면서 시작하는 겁니다. 사람이 모인 집단이 바른 신패러다이임으로 움직이면, 그늘진 곳이 구원을 받는 겁니다. 너희들이 움직이면서 행보를 바르게 할 때, 구원받을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너가 왜 아픈지 꺠우칠 때, 이제 아프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겁니다. 왜 아픈지도 모르고 계속 아프고 있는 겁니다. 신 패러다임을 열면 빵만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들을 해야 하는 겁니다.


저자들이 이 세상에 왔다면, 자기 할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그 몫을 하게끔 하고 가야지 이 사람들을 돕고 이롭게 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신 패러다임이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 몫을 하는 것. 자기 몫을 하면 어려움이 모두 풀립니다. 누구든지!


연세 많은 노인들은 나이 많은대로 자기 몫을 해야 합니다. 장애인은 장애인대로 자기 몫을 해야 합니다. 가난한 자는 가난한 자의 몫을, 부자는 부자의 몫을 해야 합니다. 잘 생긴자는 잘 생긴자의 몫을 해야 합니다. 배운자는 배운자의 몫을 해야 합니다. 힘이 있는 자는 그 힘이 있는 만큼 자기 몫을 해야 합니다. 상황과 환경은 다 만들어줬는데, 나와보니 일을 할 수 있는 자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 이 민족에게 축복을 내려달라고 말할 수도 없고, 변호를 해줄 것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해야만 합니다.




377강 성작자의 미래


성직자, 예술인,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분야에 진정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그 위치에서 직업인으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업인이라는 개념을 갖는 순간 신패러다임은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직업인으로 성장해서 그 다음의 것을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성직자들이 직업인이 됩니다. 탈퇴하는 사람은 또 탈퇴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투명해져서 성직자의 딱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만 성직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직업인은 성직자가 아니라 일꾼입니다. 성직자는 내가 가진 것아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나의 방식대로 사람들을 이끌어도 안되고,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내 모든 것을 다 내놔야 하는 사람입니다. 이 속에서 항상 뜻있는 일을 하고 항상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내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힘은 백성들의 것입니다. 그래서 공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비우라는 겁니다. 너가 비우면 다 너의 것이 됩니다. 내가 당신들을 위해 살면 당신들은 내가 털 끝이라도 다칠까봐 날 보호합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사는데 당신들이 나를 떠난다?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성직자라 해서 어떤 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생각과 개념이 성스러운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378,379,380강 기업주 착취자 1,2,3


진짜 CEO는 아직 세상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CEO는 해결사입니다. 갖춰진 곳에 2차 도약을 시켜내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CEO입니다. 이 CEO는 지금까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어야만 그 실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욕심이란 것은 한계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안해봐서 그런 소리입니다. 욕심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선을 넘게되면 욕심이 없어집니다.


예를 들어 세퍼트한테 돼지 갈비를 구워서 주면 목줄이 끊어질 정도로 개가 좋아합니다. 3~4개 주면 누가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거나, 어디에 숨겨놓고 더 달라고 욕심을 냅니다. 욕심은 목마를 때 줄 때 작을 때 내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갈비를 한 대포를 놓습니다. 처음에는 먹다가 나중에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 지나가던 개가 하나 물고 가도 가만히 놔둡니다. 세퍼트가 욕심을 낼 때는, 갈비를 가져가면 자기 새끼라도 물어버립니다.


욕심은 한계가 있습니다. 단계가 넘어서면 욕심이 나질 않습니다. 2차적 도약을 할 때는 이런 단을 뛰어 넘는 지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면 경제는 알아서 절로 들어옵니다. 이것을 지혜를 열고 못 보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사업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이것은 시작했다면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힘을 갖고도 못하는 일이 있다? 너가 지혜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힘은 가진만큼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힘입니다.


너희들이 지식인인지는 아직 평가가 되질 않습니다. 지식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느라 수고는 많이 했지만, 아직 한 일이 없기 떄문입니다. 지식인들의 사고는 일반인들과는 틀립니다. 노동자의 편을 들어서도, 자본가의 편을 들어서도 안 됩니다.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중도에서 노동자에 도움이 되고, 자본가에게도 도움이 되는 2차도약을 하는 설계를 꺼내놓아야 합니다. 이것을 바르게 꺼내면 엄청난 도약을 합니다.


2013년부터는 마지막 인류의 도약이 시작됩니다. 이제부터는 힘을 더 갖추려고 하면 할 수록 무너집니다. 어떻게 설계하고 운용하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천손이자 뿌리의 민족이 아직까지 인류를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갖추고 성장은 했었던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 한 발작을 나가질 않았습니다. 앞으로 인류를 위해 큰 한 발작을 띄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몇 년 사이에 우리 기업인들은 인류의 영웅이 됩니다. 이 일을 시작하는 대통령은 인류의 영웅으로 등장합니다.




381,382,383강 기업후계자 선정 1,2,3


최고의 갖춘 사람이 스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식이면 지식, 경제면 경제의 힘을 다 갖춰 놓는 등 너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 놓은 다음에 스승을 만나는 겁니다. 그래서 스승이 하늘을 열어주면 이제 지혜가 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무엇이든 팽창하고 일어나는 것은 땅의 힘으로 합니다. 운용은 하늘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1대, 2대, 3대가 팀으로 큰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겁니다. 3대는 이미 일으킨 것을 빛을 내도록 신패러다임을 운용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이 모두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 인류에 크게 발자국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3대가 스승을 만나야 되는데, 이는 2대가 스승을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384강 후계자 계승 실패


보통은 2대가 팽창을 하면서 그 집 안에서 자랐고 뒷받침을 다 해준 자식들이 후계자가 되는 것에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후계자 공부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실력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는 이 때입니다. 이 때는 이 회사를 운용해낼 수 있는 실력이 검증된 CEO가 맡게 됩니다. 이 때는 지혜롭게 가야 합니다. 진정한 CEO라면 CEO는 회사를 욕심내지 않습니다. 회사 운용능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CEO가 바르게 등장했다면 정확히, "아직 너희들이 실력이 되지 않아서 내가 잠시 맡고 있는 것 뿐이다. 너희들이 실력이 될 때 너희가 물려받게 되니 열심히 배워야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함께 힘을 합쳐서 끌고 나가야지 운용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모르는 CEO를 낙하산을 했다면, 회사 내에 엄청난 전쟁이 일어납니다.


후계자를 선정할 때는 내 자식 니 자식이 아니라 여기까지 쌓아온 회사를 어떻게 빛을 낼 수 있는 사람인지가 기준이 됩니다. 망할 사람한테 회사를 주면 안되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사안에는 팔이 안으로 굽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총수의 자식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일급 지식을 다 갖춘 지식인도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외통수 길입니다.




385강 CEO 영입


CEO 영입에는 2 분류가 있습니다. 위기에서 회복시켜 달라는 분야와 일으켜놓은 기업을 미래를 위해 2차 도약을 열어달라는 분야입니다. 후자는 진짜 실력자를 찾고 있는 겁니다. 후자의 기업은 내실이 튼튼하고 관리는 자동으로 다 되고 있습니다. CEO는 와서 이 기업을 더 큰 2차 도약으로 성장시켜내는 겁니다. 관리형 CEO와 도약형 CEO입니다.


이 두 분류는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느냐? 아니면 중간에 다른 길로 샜느냐 입니다. 수행자가 수행을 하다가 중간에 공부를 그만두고 펼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사람은 관리형이 됩니다. 그러나 도약형은 계속 공부 중입니다. 공부 중에 스카웃 제의가 와서 수락했어도 이 기업에 머물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약을 시켜 내고 다시 공부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2차 도약을 시켜냈으니 분명 회사측에서 좋은 조건을 만들어서 같이 일을 하자는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여기에서 "저는 공부를 해야할 길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납시다" 하고 내 자리에 와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큰 일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뜻보면 기회를 놓친 것 같지만, 기업 회장은 이 사람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중에 항상 필요한 것은 다 대주고 항상 나를 굽어 살펴보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를 해서 100까지 가면 그 시간동안 기업은 또 분명 난관에 봉착합니다. 그래서 도움의 손길을 뻗으니 그 자리에 다 갖춘 자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떠나는 사람을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는 겁니다. 떠나는 사람을 잡았을 때는, 다음 위기에 부를 사람이 없는 겁니다.




386강 CEO 공부


보통은 경영학을 공부하지만, CEO에도 여러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고도 CEO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학교 경영학 공부만 한다고 해서 CEO자질을 갖추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4:3:3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40%는 학교의 공부를 해야 하고, 일반 세상 관찰 공부나 해외도 가보면서 나라나 국제 정세 공부(사회 공부)를 30%해야 하고, 사람공부도 30%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를 다 했을 때 완성된 지식인 CEO라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책벌레처럼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은 절대 큰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학교 때 농땡이도 치고 극장가서 숨어서 영화도 보고 했던 사람들은 큰 사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387강 오너와 CEO 관계


오너와 CEO는 절대 윗-아랫사람의 종속관계가 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 패러다임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또 그렇게 하려해도 그렇게 되질 않습니다. 지식인은 내 밑에 둘 수 없습니다. 내 밑에 안주할 사람이 어떻게 내가 못 푼 것을 풀어냅니까? 어불성설입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이 못하는 것을 한다? 대자연에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결사 CEO를 구한다는 것은 종속관계가 아니라 내가 부탁할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이것이 지식인입니다. 당신을 열심히 갖추고 있는 거룩한 사람을 찾는 겁니다. 


찾으니 그럼 도와주는 입장에서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나한테 대우를 어떻게 해줄 것입니까? 절대 묻지 않는 사람. 이 일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해결을 할 수 있으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조건을 걸고 들어오는 사람은 100% 절대 내 마음에 들게 이 일을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우리 지식인들이 이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지식인은 돈을 탐해서는 안됩니다. 조건을 따라가서도 안됩니다. 내가 처리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닌가만 보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면 그것을 처리하러 가면 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나를 이용한다 안 이용한다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생각을 안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그 사람을 이용하는 법은 없습니다. 이용은 누가 당하냐면, "저 사람이 날 이용하려는게 아닌가?" 이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용을 정확히 당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티 없이 가서 이뤄주고 다시 와서 내 공부를 하고 있으면, 뭐를 가져오던 나중에 가져옵니다. 회장님이 CEO를 면접 볼 때 필요한 부분과, 지식인 CEO가 알아야할 것을 복합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겁니다.


절대 실력자는 물질을 탐하지 않습니다. 절대 자리를 탐하지 않습니다. 탐하지 않을 때 상대가 나를 존경하고 나를 모시로 올지니, 모시러 오는 사람이 되어야 실력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 사람은 타협하질 않습니다. 일을 맡겼으면 내가 책임을 지고 가야지, 당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럼 당신이 하라고 하고, 나가버립니다. 내 방법으로 해야 성공하지, 당신 방법으로 하려 했으면, 당신이 하지 나를 왜 불렀는가?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종속관계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을 모시러 삼고초려 하는 분은 아주 기운이 큰 사람입니다. 무릎 꿇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낮춘 겁니다.



391강 낙원에 사는 인간들은


서로 상생하는 시대가 열리면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 세상이 되고 이 곳이 낙원이 됩니다. 큰 힘을 가진 사람은 아랫사람을 위해서, 아랫사람은 큰 사람이 또 큰 일을 하기 위해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상생을 이루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스스로 서로를 위할 때, 지상낙원이라고 합니다.




399,400강 철 없는 디지털 -1,2


아나로그는 1대입니다. 1대는 진로를 놓아줘야 합니다. 2대는 팽창을 합니다. 3대는 이것을 운용을 잘 해야 합니다.


1대가 법으로 선을 놔줍니다. 이런 것이 국제사회의 지도자라는 것 등을 정리해서 후예들에게 남겨줄 수 있어야 합니다. 2세대들에게 법도 물려주고, 지도자 근성도 물려주고, 홍익인간의 행함도 물려줘서 이 법을 가지고 행함으로써 이 나라는 엄청나게 팽창을 하게 됩니다. 인류사회에 엄청나게 크게 등장을 합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하고, 1대가 풀어 놓은대로 다음 사람들이 일을 합니다. 인류평화의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아나로그들이 부모님이 한마디를 해도 그 깊이를 열을 알아서 어른스럽게 척척 하는 것들이, 우리 조상님들의 노고이고 그 깊이들이 아나로그에게 전달되어 온 겁니다. 그리고 해야할 역할이 있기 때문에, 이 일에 70%를 쓰고 우리 자식에게 30%밖에 기운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식 세대인 디지털들이 정에 고프고 기운을 아직 받지 못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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